(감동사연) 편의점 알바 여자 아이가 어느날 부터 편의점의 음식을 몰래 싸가길래 뒤 쫓아갔더니 병원으로 향하는데 눈 앞에 펼쳐진 광경에 오열했습니다/사연라디오/라디오드라마/신청사연
알바생과의 특별한 인연, 가족이 되기까지
무더운 여름, 딸의 18살 생일을 떠올리며 편의점 사장님이 들려주는 이야기야.
1. 씩씩한 알바생, 푸름이의 등장
- 사장님은 편의점 알바생을 구하고 있었는데, 18살 푸름이가 이력서도 없이 당당하게 찾아왔어.
- 푸름이는 중학교만 졸업하고 검정고시를 준비 중이었고, 돈이 없어 대학에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