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19일, 너희가 성령을 받을 때 놀라운 변화가 시작된다!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성령님, 왜 자꾸 외면할까?
요즘 신앙생활 하면서 성령님을 그렇게 많이 강조하지 않는 것 같아. 마치 성령님 없이도 신앙생활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처럼 말이야. 근데 성령님 없이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 수 없어. 구원은 하나님과 함께하는 거잖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으려면 성령님이 우리 안에서 일하셔야 해.
성령님을 구하지 않는 이유?
솔직히 한 주 동안 성령님을 얼마나 찾고 의지했는지 생각해 보자. 예수님은 우리에게 성령님을 주시려고 하는데, 왜 우리는 성령님을 구하지 않을까? 아마 성령님 없이도 살아가는 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해서일 거야. 돈도 있고, 편안한 집도 있고. 근데 편안할수록 하나님을 더 찾게 되는 게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을 잊고 살기 쉬워.
성령님은 그냥 물건이 아니야!
성령님은 우리가 필요할 때만 쓰는 물건처럼 취급하면 안 돼. 성령님은 절대적인 분이고, 성령님 없이는 단 한 순간도 살 수 없어. 풍족하든 부족하든, 어떤 상황에 있든 성령님을 구해야 해.
성령님, 내 안에 오셔서 인도해주세요!
"하나님, 성령 하나님, 내 마음에 충만하게 임하셔서 나를 당신의 뜻대로 인도하여 주소서."
초대교회는 어떻게 복음을 전했을까?
초대교회는 십자가 복음을 전했어. 회개를 동반하고 부활의 사건을 전하는 거지. 구약 성경 말씀으로도 예수님을 설명하고, 다윗의 시편이나 예언서들도 모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을 향하고 있었어.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사도 바울이 에베소에 갔을 때, 이미 복음은 전파되어 있었지만, 사람들은 성령님에 대해 듣지도, 받지도 못했어. 베드로 사도가 복음을 전할 때도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증거하고 회개하여 죄 사함을 받으면 성령의 선물을 받을 거라고 했지.
침례(세례)의 진짜 의미는?
침례(세례)는 단순히 물에 잠기거나 뿌리는 의식이 아니야. 예수님과 함께 죽고, 예수님과 함께 다시 살아났다는 고백이야. 즉, 거듭난 삶을 의미하는 거지.
구원은 하나님과의 동행!
믿음으로 구원을 받지만, 하나님과의 동행이 없다면 구원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않고, 인도하심을 받지 않는다면 스스로도 괴리감을 느낄 수밖에 없어.
삼위일체 하나님, 어떻게 일하실까?
- 성부 하나님: 창조를 계획하셔.
- 성자 예수님: 창조를 실행하셔.
- 성령 하나님: 천지 만물을 운행하셔.
구원도 마찬가지야!
- 하나님 아버지: 구원을 계획하셨어.
- 예수님: 십자가에서 구원을 이루셨어.
- 성령님: 구원을 확증하시고 우리 삶 속에서 이루어가셔.
성령님은 언제 임하실까?
성령님은 거룩한 곳에 임하셔. 죄에 찌든 우리에게는 성령님이 임하시기 어려워. 그때 필요한 건 성령님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은혜야.
회개와 죄 사함이 먼저!
성령님은 십자가 복음이 전해지는 곳마다, 죄 사함을 받은 곳마다 임하셔. 회개가 동반되지 않는 충만함은 없어.
성령님을 구해야 하는 이유!
성령님을 받았다는 것은 하나님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받았다는 의미야. 성령님이 임하시기 전에 하나님의 말씀이 전해지는 것이 먼저야. 말씀은 곧 예수님이시거든.
십자가 복음의 핵심은?
예수님은 우리의 죄와 슬픔, 고통을 대신 짊어지셨어. 그 죽음은 우리의 죽음이고, 그 고통은 우리의 고통이야. 예수님을 믿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셔.
성령님은 언제 임하실까?
-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 십자가 복음, 부활의 복음, 회개의 복음을 믿을 때.
- 기도할 때: 성령님을 환영하고 인정하며 기도할 때.
성령님이 임하시면?
- 믿음을 주셔.
- 승리를 주셔.
- 예수님을 증거하게 하셔.
- 예수님을 닮아가게 하셔.
성령님과 동행하는 삶!
"성령님 환영합니다. 성령님 함께 해주세요. 성령님 인도해주세요. 성령님 가르쳐주세요."
성령님은 언제 임하실까?
- 말씀 안에서
- 십자가 복음을 붙잡을 때
- 죄악을 버릴 때
- 회개하여 죄 사함을 받을 때
- 간절히 기도할 때
말씀과 기도가 전부!
말씀은 길이고, 기도는 그 길을 걸어가는 힘이야. 말씀과 기도를 배제하고 살아가는 것은 하나님 도움 없이 혼자 살겠다는 교만이야. 겸손하게 성령님을 의지하자.
두려워 말라!
성령님은 우리에게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한다"고 말씀하셔. 우리의 힘과 노력으로는 갈 수 없는 길이지만, 성령님이 우리를 도와주실 거야.
기도 제목:
- 죄에서 돌이키는 은혜: 십자가 복음을 붙잡고 죄를 버리고 회개하며 죄 사함의 은혜를 구하자.
- 성령 충만: 성령님을 구하고 환영하며 성령으로 충만하게 해달라고 기도하자.
성령님은 절대적인 분이야. 오늘 우리 가운데 임하시길 원하셔. 우리만 원하면 돼. 말씀과 기도를 붙잡고 성령님을 간절히 환영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