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최신 소식, 팬들 심장 뛰게 할 대반전 공개!
게시일:
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테슬라 FSD 호주 출시 임박! 그리고 모델 YL, 리비안, 스타링크 소식
테슬라 FSD, 호주 상륙 초읽기!
- 호주에서 FSD 영상 공개: 테슬라가 호주 시드니에서 FSD(완전 자율 주행) 영상을 공개하며 호주 출시가 가까워졌다는 신호를 보냈어.
- 규제 문제 없음: 테슬라 호주/뉴질랜드 담당 디렉터가 "규제 장애물은 없다"고 밝혔고, 현재 최종 검증 단계에 있다고 해.
- 하드웨어 4부터 순차 출시: FSD는 하드웨어 4 차량부터 시작해서 점차 다른 차량으로 확대될 예정이야. 이건 하드웨어 4 차량에 FSD 13.X 버전을 먼저 업데이트하고, 그 다음에 하드웨어 3 차량에 FSD 12.X 버전을 업데이트하겠다는 뜻으로 해석돼. 즉, 미국 수준의 FSD를 목표로 하고 있다는 거지.
- 호주 사용자 기대감 UP: 호주 사용자들은 FSD 출시 소식에 매우 기뻐하며, 2025년에는 FSD가 더욱 발전해서 호주에서도 빠르게 보급될 거라고 기대하고 있어.
6인승 모델 YL, 위장막 속 모습은?
- 도로에서 포착된 모델 YL: 중국에서 곧 출시될 6인승 모델 YL이 도로에서 포착됐어. 위장막으로 가려져 있었지만, 뒷부분이 길어지고 비율이 좋아진 모습이 눈에 띄었어.
- 휠 디자인은 달라: 다만, 중국 공업정보화부 카탈로그에 등록된 휠 디자인과는 달랐다고 해.
- 왜 가렸을까? 이미 티저 이미지나 카탈로그 사진이 공개됐는데도 위장막을 쓴 이유에 대해 의아해하는 반응도 있었어. 아마 아직 정식 출시 전이라 형식상 가린 것으로 보여.
- 모델 X보다 긴 휠베이스: 모델 YL의 휠베이스는 3040mm로, 2025년식 모델 X(2965mm)보다 길다고 해. 그래서 "새로운 모델 X를 소개합니다"라고 농담하는 사람도 있었어.
- 곧 시승기 공개될 듯: 중국에서 가을에 출시될 예정이니, 1~2달 뒤면 인플루언서들의 시승 영상이나 실제 사용자 후기를 볼 수 있을 거야. 특히 내부 공간에 대한 후기가 기대돼.
리비안,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속도 문제 심각
- 느려진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리비안 R1S 사용자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너무 느려졌다고 불만을 토로했어. UI는 예쁘지만, 시스템이 느려서 사용자 경험이 좋지 않다고 해.
- 기능 추가로 인한 문제: 처음에는 빨랐지만, 기능이 추가되면서 메모리가 부족해지고 최적화가 안 돼서 점점 느려졌다고 분석했어.
- 테슬라 구형 MCU보다도 느려: 영상으로 보면 지연 현상이 심각해서, 테슬라의 구형 인텔 MCU 차량보다도 훨씬 느리게 느껴질 정도라고 해.
- 하드웨어 업그레이드 또는 소프트웨어 개선 필요: 리비안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하드웨어 업그레이드를 제공하거나 대대적인 소프트웨어 개선을 해야 할 것으로 보여.
테슬라 FSD, 알래스카 혹독한 환경에서의 3년 경험
- FSD 초기 베타 테스터의 경험: 알래스카에서 3년 동안 하드웨어 3 테슬라를 타면서 FSD를 꾸준히 사용해 온 사용자의 경험담이 공유됐어.
- 초기 발전은 환상적, 이후엔 오락가락: 2020년 초부터 초기 베타 테스터로 활동했는데, 초기 버전 발전은 좋았지만 2022년에는 FSD가 형편없었다고 해. 버전 11은 괜찮았고, 버전 12는 오락가락했지만 지금은 꽤 안정적이라고 평가했어.
- 일상 주행에서 유용하게 사용: 출퇴근이나 장거리 여행에 매일 사용하고 있으며, 최근 4시간 왕복 드라이브에서도 FSD가 훌륭했다고 해. 부드러운 주행과 오류 수정이 좋았다고.
- 아직 완벽하진 않아: 하지만 두 가지 문제가 있었다고 해. 도로 위의 스키드 마크를 장애물로 보고 중앙선을 넘으려 하거나, 공사 현장과 정지 표지판을 든 사람 앞에서 멈췄지만 다시 출발할 때 마주 오는 차량 방향으로 운전하려 했던 경우야. 이런 이유로 FSD는 아직 레벨 2로 남아있다고 설명했어.
- FSD에 대한 만족감: 그럼에도 불구하고 FSD를 사랑하고 항상 사용하며, 차선 변경 등에서 똑똑한 판단을 한다고 만족감을 표현했어.
- 아쉬움: 이 경험담을 보면서 하드웨어 3으로도 FSD가 충분히 만족스럽다는 점과, 2년 전에 한국에 출시되었다면 이런 경험을 할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고 해.
스타링크, 전용기에도 탑재?
- 유명 방송인들의 스타링크 활용: 유럽 투어 중 스타링크 덕분에 끊김 없는 스트리밍을 할 수 있었던 방송인 아이쇼 스피드 소식에 이어, 아딘 로스라는 유명 방송인도 스타링크를 언급했어.
- 전용기 구매 계획 발표: 아딘 로스는 스타링크가 설치된 개인 여객기를 구매할 계획을 밝히며, 동료 스트리머와 함께 공동 소유하는 방안을 제안했어.
- 드레이크의 전용기 경험: 최근 뮤지션 드레이크가 제공한 스타링크 탑재 전용기로 런던에 가면서 7시간 넘게 끊김 없이 방송 스트리밍을 한 경험이 스타링크 구매 의지를 굳히게 한 것으로 보여.
- 젊은 스트리머들의 엄청난 수입: 2000년생인 아딘 로스가 전용기 구매를 계획하는 것을 보면, 세계적인 스트리머들의 수입이 정말 대단하다는 것을 알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