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박수] 층층이랑 만삭 사진 촬영을 갑니다 지금 잠을 못 잤더니 정신이 없어요 토토가 태동도 진짜 많이 하고 화장실도 가야 되겠고 숨도 잘 안 쉬어서 잠을 잘 못 잤더니 퀭한 상태입니다 여러분 난 저번주 출산했거든요 만석처럼 안 하고 출산하셨어요 제가 원래 사진에 그렇게 뜻이 있는 애가 아닌데 갑자기 만삭 촬영 준비를 하면서 욕심이 생기는 거예요 그래서 만삭 촬영을 두 번 하게 되었습니다 물이요 오늘은 스튜디오 촬영을 하고 내일은 홈스냅 촬영을 해요 찾아보니까 약간 각각 컨셉마다 다른 매력이 있는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청춘이랑 약간 시크한 컨셉이랑 또 제가 키즈 크리에이터 헤이지니 아니겠습니까 버리지 못하고 조금 깜찍한 걸 준비를 해봤어요 그리고 내일은 집에서 찍는 홍스냅인데 저는 이거를 준비하면서 홍 스냅이라는 걸 처음 알았거든요 편안한 분위기에 되게 또 다른 느낌이더라고요 그래가지고 오늘 내일 촬영을 열심히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화이팅 준아 저희 원래 계획은 살이 이렇게 많이 찌지 않았을 때 한 27주를 목표로 만삭 촬영을 하는 거였는데 그건 만삭 사진이 아니잖아 아니 27주에도 나는 14,000원 배가 나왔기 때문에 가능이었어 하지만 결국 30주의 촬영을 한다는 거 더 이상 미룰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 메인보드 먼저 씻지이 메인 아니야 [음악] 엄청 내추럴하게 [음악] [음악] 폭발한다 살 좀 빠졌네 난 못 느끼겠는데 신기하다 중증이랑 [음악] 메이크업 다 끝나고 이제 맘스터치 먹고 촬영하러 갈 거예요 오 멋진 따봉 결혼했을 때 생각난다 뭐야 너무 싫어 맛있겠다 나는 왕닭다리 [음악] 음 진짜 맛있던데 다 찍었는데 의사가 보기에는 문제없고 갑니다 갑니다 갑니다 역시나 메이크업 받으면 자신감이 약간 올라가요 뚱뚱이 자신감 올라가요 뭐 충신 오늘 잘 찍길 바래요 아버님 스튜디오에 전화했는데 자꾸 저한테 어머님 어머님 그러시는 거예요 태어나서 처음 듣는 어머니 여보는 아버님 나는 어머님 너무 부끄럽네 안녕하세요 [음악] [음악] [음악] 자 이민이처럼 옆에 퍽 한번 꾹 누를게요 자 준비 자 준비 하나 좋아요 [음악] [웃음] [음악] 토토 신발이랑 따봉 어땠어 아 그래도 예전보단 잘하는데 뭐 예전보다 잘하네 아니 아까 카메라 앞에서 이렇게 1을 부렸어요 너 앞에서 나왔지 두 번째는 하늘색을 입는게 좋을 것 같아 [음악] [음악] [음악] [음악] [음악] 프랑스에서 파는 뻥튀기래 기대된다 이뻐 고기 맛있겠다 이제 절대 [음악] 고맙습니다 와 너무 맛있겠다 맛있다 맛있어 [음악] 딱 맛있어 고기랑 같이 먹을까 [음악] 다음 오늘은 홈스냅 촬영이 있는 날입니다 어제 뭔가 하얗게 불태웠더니 밤에 기절하고 의욕을 상실했어요 촬영은 진짜 힘들어 진짜 결과물은 잘 나올 것 같아 근데 결과물은 되게 잘 나올 것 같아가지고 기분 좋은데 일단 오늘은 집에서 춤춤이랑 찍는 촬영이거든요 홈스냅이기 때문에 작가님이 저희 집으로 오실 건데 문제는 어제까지 하늘이 진짜 맑다가 오늘 딱 흐려요 오늘 날씨가 흐를까 빛이 들어와 이쁜데 여보 때문이야 다시 말해봐 누구 때문이라고 아침에 [음악] 샌드위치랑 커피 사가지고 먹는 중이고 오늘의 시안들입니다 이렇게 작가님이 제가 준비한 시험대로 보면서 찍어주시는데 확실히 준비해 가면 너무 잘했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여러분들도 촬영할 때 이런 거를 준비해 가시면 좋을 거 같아요 하지만 날씨가 흐리다는 거 여보 그래도 많이 자연스러워졌더라 오늘은 더 잘할 수 있지 오늘은 뭐 춤이 아니라 앵무새 중에 일단 [웃음] 옷을 한번 더 골라야 되고 치워야 되고 그래도 살짝은 메이크업을 하는게 좋지 않을까 치우고 좀 자고 일어났어요 오늘 슬립이긴 하지만 어쨌든간에 촬영이니까 메이크업 선생님이 오시거나 샵에 가서 헤매를 받으려고 했거든요 근데 일정도 안 맞고 너무 피곤해가지고 뭔가 샵에 갈 수가 없는 거예요 그래서 그냥 대충 하고 찍기로 했어요 어차피 집에 빛도 안 들어오는 거 애랑 모르겠다 1시간 남았구요 빠르게 메이크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뭔가 오늘은 자연스러운게 나을 것 같은데 눈꼬리는 빼주지 않을 거예요 왜냐하면 자연스러움이 포인트기 때문이죠 [음악] 요런 느낌입니다 따봉 바지는 저는 약간 자잘자잘한 걸 골랐고 쫑쫑이는 조금 큰 거를 체크를 골랐어요 저는 토토가 주인공이기 때문에 둘 다 흰색을 골랐지만 어쨌든간에 배가 보이는게 좋을 것 같아가지고 가디건을 했고 뭔가 흰티를 이렇게도 많이 하시는데 그거보다는 이렇게 가디건을 이렇게 활용해 가지고 자연스럽게 배가 나오는게 훨씬 더 예쁘더라고요 이런 느낌으로 저희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그러면 얘기를 해주세요 그냥 약간 [웃음] [음악] 거기서 그쵸 [박수] 너무 좋다 다시 고기 한번 돌렸다가 다시 아 나이스 두 번째 결국 집에서 맨날 있던 삥꾸삥꾸 잠옷을 입고 촬영을 합니다 [음악] 건조기 없이 사람이었더니 [음악] 처음 알았네 다시 [음악] 시작 아 너무 예쁘네 사랑 한번 해볼게요 [음악] [음악]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