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주는 아이언샷 비법 3가지! 용아저씨가 알려주는 완벽 레슨
아이언샷, 세 가지만 기억하면 나이스온! 🏌️♂️
안녕하세요! 용아저씨입니다. 오늘은 세컨샷 때 많이 어려워하는 아이언샷을 아주 쉽게 알려줄게요. 드라이버는 잘 치는데 아이언만 잡으면 이상하게 몸이 꼬이고 엉뚱한 샷이 나오는 친구들 많죠? 마치 내 안에 숨어있던 다른 사람이 나와서 이상한 짓을 하는 것처럼 말이에요.
하지만 걱정 마세요! 딱 세 가지만 기억하면 누구나 나이스온을 할 수 있답니다.
1. 백스윙: 짜장면 배달처럼 받쳐주세요! 🍜
백스윙 할 때 너무 긴장해서 몸이 쏠리고 클럽을 억지로 들어 올리면 안 돼요. 마치 짜장면을 배달할 때처럼, 오른손으로 클럽을 살짝 받쳐주는 느낌으로 백스윙을 해야 해요.
- 잘못된 예: 클럽을 반짝 들어 올리는 것 (짜장면 엎어지는 느낌!)
- 올바른 예: 오른손으로 클럽을 받쳐주는 느낌 (짜장면 배달 준비!)
이렇게 짜장면을 잘 받쳐주면 클럽이 앞으로 쏟아지지 않고 안정적으로 백스윙을 할 수 있어요.
2. 다운스윙: LA 갈비 스치듯! 🍖
짜장면 백스윙을 잘 했다고 해서 바로 공을 치려고 하면 안 돼요. 마음이 급해서 공을 바로 때리려고 하면 상체만 써서 엎어치는 샷이 나오기 쉽죠.
대신, 짜장면을 잘 받쳐준 후에는 공을 향해 바로 엎어치는 게 아니라, 오른쪽 옆구리(LA 갈비라고 생각해요!)를 스치듯이 내려와야 해요. LA 갈비를 먹으려면 양념 맛을 봐야 하듯, 클럽도 옆구리를 스치면서 부드럽게 내려오는 거죠.
- 잘못된 예: 공을 바로 때리려고 엎어치는 것
- 올바른 예: 옆구리 LA 갈비를 스치듯이 내려오는 것
3. 임팩트: 회초리 풀듯이! ⚡
마지막으로, 임팩트 순간이에요. 짜장면도 잘 받치고 LA 갈비도 잘 스쳐 내려왔다면, 이제 손목을 풀어줄 차례예요. 옛날에 회초리로 종아리를 때리듯이, 손목을 탁 풀어주면서 클럽 헤드가 땅에 닿게 해야 해요.
- 잘못된 예: 손목을 꺾인 채로 그냥 가는 것 (회초리를 안 푸는 느낌!)
- 올바른 예: 손목 스냅을 이용해 회초리를 풀듯이 클럽 헤드를 떨어뜨리는 것
이렇게 회초리를 풀어주듯 손목을 사용해야 클럽 헤드가 제대로 떨어져서 땅에 닿고, 멋진 디봇도 생기면서 정확한 임팩트를 만들 수 있어요.
정리하자면:
- 백스윙: 짜장면 배달처럼 받쳐주기! 🍜
- 다운스윙: 옆구리 LA 갈비 스치듯 내려오기! 🍖
- 임팩트: 회초리 풀듯이 손목 스냅 사용하기! ⚡
이 세 가지만 기억하면 누구든 아이언샷을 정복하고 나이스온을 할 수 있을 거예요! 오늘부터 연습장에서 꼭 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