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작은 중년 여성 필수! 5cm 더 커보이는 귀티 나는 패션 코디법 5가지

키가 작아서 옷 입기가 어렵다.

 아무거나 입으면 더 작아 보여요.

 나들이 입고 싶은데 뭘 어떻게 입어야 할지 모르겠어요라는 이야기 정말 많이 들어요.

 오늘은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키 작은 중년 여성분들을 위한 키커 보이는 초여름 나드리 코디 실전 코디 팁들을 하나씩 알려 드릴게요.

 그리고 중간중간에 바로 입어 볼 수 있는 룩북 체형별 응용법까지 같이 담아 드릴 테니까요.

 혹시 나는 옷을 잘 모르겠어 하는 분들도 내가 입었을 때도 저렇게 될까 고민하시는 분들도 오늘 영상 보고 나시면 분명 옷 고르기가 조금 더 쉬워지실 거예요.

 그럼 우리 함께 예쁘게 변신해 볼까요? 자, 코디를 하기 전에 우리가 먼저 꼭 챙겨야 할게 있어요.

 바로바로 소재 선택입니다.

 특히 초여름에는 옷의 핏도 중요하지만 입었을 때 시원하고 가볍고 흐르는듯한 실루엣이 훨씬 중요해져요.

 왜냐면 같은 디자인이라도 소재에 따라 몸에서 떨어지는 느낌이 완전히 달라지거든요.

 린넨 여름 대표 원단이죠.

 통기성 좋고 국기문 좀 있지만 그게 또 멋이에요.

 린넨는 특히 밝은 베이지나 아이보리 컬러랑 만나면 얼굴도 화사해 보이고 전체적으로 시원한 분위기가 납니다.

 단, 너무 뻣뻣한 린넨는 몸에 착 감기지 않으니까 조금 유연한 린넨 블렌드 소재를 더 추천해요.

 레이온 한마디로 찰랑 원단이죠.

 입으면 몸에 부드럽게 떨어져서 실을 날씬하게 만들어 줘요.

 특히 상위로 입었을 때 상체 부각 없이 자연스럽게 정돈되기 때문에 키 잡고 체형 고민 있는 분들에겐 찰떡 소재예요.

 시어서커.

 요건 요즘 정말 많이 보셨을 거예요.

 표면에 올룩볼록한 주름이 있어서 몸에 달라붙지 않고 시원한 느낌이 오래 유지돼요.

 중년 여성분들 중에 땀 많으신 분들께는 완전 강력 추천드립니다.

 특히 씨커 셔츠나 원피스는 입는 순간 어머 이거 어디 거야? 소리 나옵니다.

 피하면 좋은 소재 중에는 두꺼운 코튼 100% 원단이에요.

 초여름에는 좀 무겁고 덥게 느껴질 수 있어요.

 광택이 많은 합성 소재도 오히려 몸의 볼륨을 부각시켜 보일 수 있어요.

 유약을 하자면 흐르고 가볍고 피부에서 떨어지는 원단을 고르자.

 이게 바로 작고 아담한 체형을 살리는 첫 단추입니다.

 여러분 다이 길어 보이고 싶으시죠? 특히 키가 작다고 느껴질 때 진짜 키 커 보이는데 가장 효과 좋은 아이템은 바로 팬츠예요.

 그런데 바지만 잘못 고르면 오히려 더 작아 보일 수 있다는 거 아시죠? 그래서 오늘은 키가 작아도 길어 보이고 중년에 멋도 챙길 수 있는 펜츠 구르는 꿀팁 제가 하나하나 알려 드릴게요.

 첫 번째 하이웨이스트는 사랑입니다.

 펜츠는 무조건 허리선이 위에 있어야 돼요.

 배꼽 위.

 요게 진짜 포인트예요.

 허리선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다리가 길어 보이고 미가 짧으면 짧을수록 날씬한 느낌을 줍니다.

 전체적인 비율이 훨씬 좋아져요.

 그런데 또 너무 꽉 조이면 불편하니까 뒷부분 밴딩 처리된 하이웨이스트 팬츠 추천드릴게요.

 활동하기에도 편하고 보기에도 자연스러워요.

 두 번째 핏은 슬림 스트레이트 또는 부츠컷.

 너무 붙는 스키니보다는 조금 여유 있는 슬림 스트레이트가 훨씬 세련돼 보여요.

 그리고 또 하나 부츠컷.

 살짝 퍼지는이 부츠컷은 발등을 덮으면서 다리를 아주 길어 보이게 해 줍니다.

 단, 퍼지는 지점이 중요해요.

 무릎 밑에서 퍼져야 길어 보이고 애매하게 허벅지부터 퍼지면 오히려 다리가 짧아 보여요.

 세 번째 기장 조절은 생명이다.

 팬츠의 기장은 정말 중요해요.

 복숭합뼈 보일랑말랑 딱 그 선이에요.

 살짝 길게 떨어져서 구드나 샌들 위에 얹어지는 정도.

 그것도 좋아요.

 하지만 애매하게 발목 중간에서 뚝 끊기면 다리가 짧아 보이는 거 한 순간입니다.

 가능하면 미리 기장 옵션이 있는 제품을 고르거나 수선을 살짝 맞춰 입는 것을 추천드릴게요.

 아, 그리고 소재도 놓치지 마세요.

 적당히 힘 있는 원단이 핏을 살려 줘서 전체 라인을 정돈해 줘요.

 너무 찰랑거리는 건 오히려 군살이 드러날 수 있으니까 조심하시고요.

 팬츠도 좋지만 나드리 루겐 곳도 치마만큼 분위기 살려주는 아이템도 없죠.

 특히 초여름면 바람 솔솔 불어올 때 치맛자락이 살랑살랑거리면 그 느낌 아시죠? 그냥 예뻐 보여요.

 그런데 문제는 치마 입었을 때 다리가 짧아 보여서 부담돼요.

 엉덩이가 뚱뚱해 보일까 봐 잘 못 입겠어요라고 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키 작은 중년 여성분들도 충분히 예쁘게 소화할 수 있는 치마 코디 알려 드릴게요.

 첫 번째 치마는 정말 정답입니다.

 허리에서부터 자연스럽게 퍼지는 A 라인은 골반 허벅지를 살짝 커버해 주면서 다리는 슬림하고 길어 보이게 만들어 줘요.

 특히 무릎 아래로 살짝 내려오는 미디 기장이 중요한 여성한테 제일 부담없고 고급스러워요.

 두 번째로는 슬릿 디테일로 다리 연장 효과.

 슬릿이 뭐냐면요.

 치와 옆이나 앞부분에 트임이 살짝 있는 거예요.

 다리의 일부가 살짝살짝 보이니까 시각적으로 다리가 이어져 보이고 길어 보이는 효과가 있어요.

 너무 깊지 않고 걸을 때만 은근히 보이는 정도가 딱 좋아요.

 세 번째 밴딩은 편하지만 허리선은 살려 주세요.

 밴딩 스커트 편하긴 하죠.

 그런데 허리선이 사라지면 몸이 그냥 하나로 뭉개져 보이거든요.

 그래서 상위를 넣어 있거나 허리선을 강조할 수 있게 벨트나 짧은 상이랑 매치하면 전체적인 비율이 훨씬 예뻐집니다.

 그리고 패턴 스커트를 입고 싶을 때가 있잖아요.

 그럴 땐 상이를 단색으로 깔끔하게 매치해 주세요.

 치마가 주인공이 되니까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잡혀요.

 자, 이제 우리가 꼭 챙겨야 할게 있어요.

 바로 상이.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왜 다리는 분명 길어 보이게 입었는데 전체 비율이 안 예쁠까 하고 고민하시거든요.

 대부분 그 이유는 상이 기장에서 나옵니다.

 첫 번째 상이는 너무 길지 않게 딱 허리 위로 상위가 엉덩이까지 내려오면 허리선이 완전히 가려지면서 상체가 길어 보이고 결과적으로 다리가 짧아 보이는 효과가 생겨요.

 그래서 상이는 짧게 크롭이나 허리선에 딱 떨어지는 길이가 제일 좋아요.

 간 너무 짧으면 또 부담스러울 수 있으니까 허리선 딱 그 위 살짝 복부를 덮어 주는 정도가 가장 적당해요.

 두 번째 단추를 활용한 허리선 정리.

 셔츠나 블라우스를 입을 때는 단추 아래까지 다 잠그보다는 살짝 풀어서 앞부분만 살짝 넣어 주는 앞부분 넣어 입기를 해 보세요.

 요게 진짜 비율 좋아 보이는 꿀팁이에요.

 자연스럽게 허리를 보이면서 다리는 길어 보이고 상이는 짧아 보이는 효과가 딱 나타납니다.

 세 번째 목선과 소매로 시선을 위로 올려 주기.

 브넥, 스퀘어넥 단추로 목선을 열어 주면 이런 디자인 자체가 시선을 위로 끌어올려 줘요.

 거기에 살짝 퍼지는 반팔 소매나 오브는 팔뚝도 커버되고 전체적으로 상체를 작아 보이게 해 주죠.

 그리고 하나 더 헤어스타일이나 귀걸이처럼 얼굴 근처에 포인트를 주는 액세서리도 상체 비율을 짧게 만들어 주는데 아주 좋아요.

 요약을 하자면 상이는 짧게 있고 허리선은 늘어나게 시선은 위로.

요 요 세 가지 기억해 주시면 됩니다.

 여러분, 이런 날 있잖아요.

 아, 오늘 뭐 입지? 귀찮다.

 그런데 대충 입는 건 또 싫네.

 그럴 때 무조건 손이 가는게 바로 셋업이랑 점프스트예요.

 이건 그냥 입기만 하면 멋있어 보이는 옷이에요.

 심지어 키도 더 커 보여요.

 왜냐고요? 상하가 연결된듯한 통일감이 몸을 세로로 쭉 길어 보이게 만들어 주거든요.

 첫 번째 컬러 통일.

 소재 통일이 포인트예요.

 셋업이든 점프스트든 가장 중요한 것은 상이와 하이가 한 덩어리처럼 보이는 것.

 상위 하이가 같은 색감이거나 소재가 비슷해서 질감이 이어지면 몸이 자연스럽게 하나처럼 보여서 키가 훨씬 커 보입니다.

 예를 들어 연한 베이지 셔츠, 베이지 와이드 팬츠 요렇게 입으면 정말 시선 분산 없이 시원하게 뻗어 보여요.

 두 번째 허리선.

 이건 꼭 살려야 돼요.

 특히 점프스트는 허리가 안 잡혀 있으면 그냥 작업폭처럼 보일 수 있어요.

 그래서 허리선이 살짝 들어가거나 벨트나 스트링으로 허리 라인을 잡아주는 디자인을 꼭 고르세요.

 없다면 우리가 만들어 주면 돼요.

 벨트 하나만 추가해도 전체적인 실루엣이 확 달라져요.

 세 번째 단정한 느낌을 주는 깔끔한 스타일을 추천드립니다.

 중년 여성분들에게는 너무 과한 장식보다는 칼라가 있는 셔츠형 셋업 혹은 심플한 단추형 전프트가 더 잘 어울려요.

 그리고 신발은 뾰족한 로우힐 혹은 발등이 살짝 드러나는 샌들로 마무리하면 정말 완벽해요.

 이렇게 셋업이나 점프트 하나만 잘 골라도 비율 보정, 스타일 완성, 편안함 세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어요.

 자, 이제 초여름 외출 피스텐 아우터 이야기 한번 해 볼게요.

 아우터는 정말 잘 고르면 체형 커보도 되고 비율 보정도 되고 스타일링 완성까지 한 방에 해결됩니다.

 하지만 잘못 입으면요.

 옷에 내가 파묻친 느낌이 들 수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키가 작아도 예쁘게 비율를 살리는 아우터 고르는 법을 알려 드릴게요.

 첫 번째 크롭 아우터는 키가 작으신 분들의 베스트 프렌드예요.

 가장 먼저 기억하셔야 할 건 기장이 짧을수록 상체가 짧아 보이고 다리는 길어 보인다.

 특히 허리 윗선까지 오는 크롭건이나 재켓은 몸 전체를 가볍게 만들어 줘요.

 기장이 짧은 대신 소재는 톡톡하고 힘이 있게 그러면 옷이 흐물거리지 않고 라인도 깔끔하게 떨어져서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세 번째 소매 길이는 손목이 살짝 보이게.

 팔 길이도 생각보다 키에 영향을 많이 줘요.

 소매를 한 번, 두 번 접어서 손목이 살짝 보이게 해 보세요.

 이게 별거 아닌 거 같아도 사람이 더 날씬해 보이고 전체적으로 비율이 좋아 보여요.

 아우터가 길다면 벨트로 허리 한번 묶어 주기.

 그러면 완전히 다른 옷처럼 보여요.

 허리 라인도 살고요.

 자, 이렇게 기억해 보세요.

 짧은 기장, 녹카락 또는 셔츠 소매를 짧게.

이 이 세 가지만 잘 조합해도 아우터 하나로 비율이 쫙 정리됩니다.

 우리가 아무리 상하이 코디를 잘해도 신발에서 틀어지면 전체 코디가 망가질 수 있어요.

 특히 키가 작으신 분들은 신발만 바꿔도 다리가 훨씬 길어 보이고 몸매가 정리돼 보이기도 해요.

 그러면 어떻게 골라야 할지 알려 드릴게요.

 첫 번째 누드톤 또는 발등 노출은 무조건 플러스입니다.

 신발 컬러를 내 다리 피부톤이랑 비슷하게 맞춰 주면 딱 거기서 끊기는 느낌이 없이 다리가 쭉 이어져 보이는 효과가 있어요.

 특히 베이지, 크림, 브라운 같은 컬러 그리고 발등이 많이 보이는 디자인요 조합이면 진짜 다이 두 배는 길어 보입니다.

 두 번째 구분 너무 높지 않게 은근하게 중년 여성분들 중에 키커 보이려고 높은 급 신어야 하나요?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오히려 너무 높은 구분 불편해 보일 수 있고 실제보다 더 작아 보일 수 있어요.

 그래서 추천드리는 건 9 2cm에서 4cm 정도의 로우힐 혹은 쿠션감이 좋은 외질 샌들이에요.

 보기에도 안정감이 있고 실제로 오래 걸어도 발이 덜 아파요.

 세 번째 발목 끈이 있는 신발은 신중하게 고르셔야 해요.

 발목 스트랩 보기에 예쁘긴 하죠.

 그런데 그 끈의 위치가 애매하면 다리가 뚝 끊겨 보이는 역 효과가 날 수 있어요.

 발목이 가늘어 보이는 위치에 딱 맞게 묶거나 끈이 너무 두껍지 않게 딱 요렇게 두 가지만 신경 써서 골라도 훨씬 깔끔하게 보입니다.

 자, 옷을 다 입었는데도 뭔가 허전하고 밋밋할 때 있잖아요.

 그럴 땐 액세사리 하나만 추가해도 스타일이 확 살아나요.

 특히 우리 중년 언니들에게는 작지만 확실한 포인트가 세련됨과 품격을 만들어 주거든요.

 중간 길이의 드로편 귀걸리 진주나 골드톤의 심플한 링 요런게 얼굴 형도 보완해 주고 전체적으로 얼굴 쪽이 밝아 보여서 시선을 아래로 떨어지지 않게 해 줘요.

 특히 머리를 묶었을 때 딱 포인트 되는 느낌이 좋아요.

 두 번째 목걸이는 너무 짧지도 길지도 않게 목걸이도 정말 중요해요.

 짧은 초코형은 목을 짧아 보일 수 있게 하고 너무 긴 거는 상체가 늘어져 보일 수 있어요.

 그래서 추천드리는 건 쇄골 아래에 살짝 걸치는 길이감.

 딱 목선을 예쁘게 보여 주면서 상해 코디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요.

 가끔은 스카프로 대신해도 좋아요.

 얇고 가벼운 실크 스카프를 브인액이나 셔츠에 살짝 묶으면 무심한 듯 스련듯 느낌이 나죠.

 세 번째 가방은 작고 단단하게 가방도 키가 커 보이는데 은근히 중요한 역할을 해요.

 너무 크고 흐물흐물한 가방은 몸이 작아 보일 뿐더러 가방에 내가 파묻혀 보여요.

 그래서 단단한 쉐입의 미니백이나 크로스백을 추천해요.

 몸 가까이에 딱 붙는게 중요해요.

 컬러는 톤으로 깔끔하게 또는 살짝 포인트 컬러로도 좋아요.

 이렇게 귀, 목, 손, 가방까지 딱 필요한 부분에 가볍게 포인트를 주면 스타일이 훨씬 정돈되고 있어 보입니다.

 중년의 머스은 숨기는게 아니라 정돈하는 것 진짜 딱이에요.

 자, 오늘 저랑 같이 초혈압 나드리룩 차근차근 살펴보셨죠? 작지만 확실한 키 보전 꿀팁들 다 챙기셨을 거예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여러분들이 캡처해서 보기 좋게 오늘 소개한 코디 조합을 룩북 표로 정리해 드릴게요, 여러분.

 이 표 하나만 저장해 두셔도 다음 나두리로 고민할 때 진짜 한결 쉬우실 거예요.

 오늘 영상 어떠셨어요? 키가 작다고 나이가 들었다고 해서 원내기를 포기할 이유는 없잖아요.

 오늘 알려 드린 코디 팁들이 여러분의 하루를 조금 더 가볍고 기분 좋게 만들어 줬다면 그걸로 저는 정말 반족입니다.

 꾸준히 예쁘고 유형한 콘텐츠로 찾아올게요.

 그러니까 아직 구독 안 누르신 거 아니죠? 누르시면 앞으로 나드리룩, 오피스룩, 시즌별 코디까지 싹 책임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