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바꾸는 지혜! 바르게 보고, 홀가분하게 놓아주는 법
강릉에서 서울로, 새로운 시작과 마음 정리 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좀 특별한 소식을 들고 왔어요. 바로 제가 강릉에서 서울로 이사를 왔다는 거예요! 짐을 다 옮기진 못했지만, 서울에 작은 보금자리를 마련해서 필요한 것들만 가지고 왔답니다. 이곳에서 새로운 책 녹음을 시작하려고 해요.
새벽 4시에 일어나 창밖을 보니 옛날 강릉 바닷가 생각이 나네요. 오징어잡이 배들이 돌아오고, 새벽 5시가 되면 개와 닭들이 일제히 울던 그 아침들이요. 강릉에서 37년이라는 시간을 보냈고, 이제 서울이라는 큰 도시에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려 합니다.
당분간은 강릉과 서울을 오가며 두 도시의 삶을 즐길 예정이고, 10개월 후에는 남은 짐도 모두 서울로 옮겨올 거예요. 더 많은 경험과 공부를 위한 이 발걸음에 여러분의 응원이 필요해요!
오늘의 책: '인생을 바르게 보는 법, 놓아주는 법, 내려놓는 법'
이번에 소개할 책은 바로 '인생을 바르게 보는 법, 놓아주는 법, 내려놓는 법'이에요. 2013년에 나왔던 책인데, 이번에 개정판으로 다시 나왔답니다.
이 책은 우리가 삶에 지치고 마음이 무거울 때, 잠시 멈춰서 스스로를 돌아보도록 도와줘요. 치유 심리학을 바탕으로 삶을 제대로 보는 법, 마음을 놓아주는 법, 그리고 내려놓는 법을 7개의 파트로 나누어 이야기하고 있어요. 각 장마다 '치유', '습관', '해답' 같은 실천적인 키워드와 함께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시해 준답니다. 복잡한 인생에서 상처를 덜 받고 평온하게 살아갈 수 있는 심리적인 기술들을 알려주는 책이에요.
내려놓는 것만으로 충분할까?
그런데 저는 요즘 '내려놓는 것만으로 충분할까?' 하는 생각을 해요. 마음을 내려놓는 게 중요하다는 건 알지만, 막상 내려놓았다고 생각했던 감정이나 생각들이 다시 올라올 때가 많거든요. 흙탕물을 가만히 두면 가라앉지만, 한 발짝만 옮겨도 다시 흐려지는 것처럼요.
그래서 단순히 놓는 것만으로는 부족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요. 왜 그것을 붙들고 있었는지 깊이 들여다보고, 필요하다면 바꾸거나 다르게 이해하고, 해결해야 하는 건 아닐까 하는 거죠. 그래서 이 책도 정답이라기보다는, 함께 걸어가는 여러 시선 중 하나로 받아들이면 좋을 것 같아요. 책을 읽는 이유가 바로 다양한 생각을 듣고 나만의 길을 찾기 위한 참고점을 얻는 거니까요!
마음의 평온을 따르라
책에서는 "마음의 평온한 길을 따르라"고 말해요. 우리의 마음은 길과 같아서, 마음이 열려 있으면 길이 열리고 넓어지지만, 마음이 닫혀 있으면 길은 좁아지다가 결국 막혀버린다고 해요. 마음가짐에 따라 똑같은 곳이 천국이 될 수도, 지옥이 될 수도 있다는 거죠.
그렇다면 어떻게 다른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을까요?
- 마음의 직관을 따라 좋아하는 일을 하고, 당신이 좋아하는 당신 자신이 되세요.
- 만약 그럴 수 없다면, 지금 하고 있는 일, 지금의 당신을 좋아하고 아껴주세요. 이게 행복의 시작이에요.
- 어떤 일이든 좋은 일이라는 믿음을 가지세요. 지금 겪는 모든 일은 나중에 소중한 자산이 될 거예요.
- 어떤 길이든 평탄하기만 한 길은 없다는 걸 명심하세요. 어려움이 있어도 포기하지 않고 행복을 향해 나아가면, 인생은 더 단순하고 아름다워질 거예요.
당신은 자석이다!
우리가 행복하고 자신을 사랑하며 세상에 좋은 에너지를 뿜어내면, 좋은 일들이 자연스럽게 우리에게 달라붙는다고 해요. 반대로 비관적이고 부정적인 에너지를 뿜어내면, 부정적인 일들이 연달아 달려오고요. 왜냐하면 우리가 뿜어내는 기운이 비슷한 성질의 일을 끌어당기기 때문이에요.
이것이 바로 마음의 비밀이에요. 행운과 불운 모두 내가 마음의 자력을 어떻게 쓰느냐에 달렸다는 거죠.
이 책을 쓴 작가는 스스로 행복하고 치유할 수 있는 비결을 알리고자 1년 넘게 이 책을 썼다고 해요. 작가가 늘 하는 말은 "모든 상상은 반드시 이루어지고, 모든 경험은 반드시 자산이 된다"는 거예요.
마음과 직관을 따르는 용기
동양 기업가와 서양 기업가를 비교해보면, 서양 기업가는 유머러스하고 낙관적인 반면 동양 기업가는 근심과 걱정이 가득한 경우가 많다고 해요. 서양 기업가는 사업을 재미있게 여기지만, 동양 기업가는 목숨이 달린 심각한 일로 받아들이는 거죠.
이런 차이는 어디서 오는 걸까요? 바로 내면의 심성 때문이에요. 애플 창업자 스티브 잡스는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마음과 직관을 따르는 용기다. 당신이 진정으로 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마음은 이미 알고 있을 것이다. 그 이외에는 모두 부차적인 문제일 뿐이다."라고 말했어요. 이 말이 많은 사람들에게 큰 울림을 주는 이유는, 우리가 그동안 직관이나 마음 같은 정서적인 가치를 무시해왔기 때문이에요.
성공을 위해 진실을 외면하고 자신을 위장하며 본성을 억누른 결과, 우리는 형벌 같은 삶을 살게 되었는지도 몰라요. 더 이상 참을 수 없을 때, 잡스의 한마디가 우리의 마음에 문을 두드린 거죠.
소년의 꿈 목록: 존 고다드 이야기
마음과 직관이 얼마나 신비한 힘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하다면, 탐험가 존 고다드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그는 15살 때 127개의 꿈 목록을 만들었어요. 나일강 탐험, 에베레스트 등반, 비행기 조종, 책 읽기, 발명 등 상상조차 하기 힘든 꿈들이었죠.
하지만 소년은 그 꿈들을 보며 힘을 얻었고,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꿋꿋이 꿈을 현실로 만들었어요. 44년 후, 그는 꿈 목록 중 106가지를 이루었답니다. 어떻게 그렇게 많은 일을 할 수 있었냐는 질문에 그는 이렇게 답했어요.
"내가 바라는 그것에 마음이 먼저 가게 하면 됩니다. 그러면 온 몸에 신비한 힘이 넘쳐나게 되지요. 그다음에 할 일은 그저 마음의 부름을 따라 앞으로 나아가는 것뿐입니다."
이처럼 마음의 소리를 따르는 것은 인생과 사업을 대하는 태도를 완전히 바꿔놓아요. 여유롭게 성공할 것인가, 목숨 걸고 실패할 것인가. 그 선택은 오롯이 우리 자신에게 달려있어요. 섣불리 행동하기 전에 나 자신과 대화하고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여야 해요.
사람은 누구나 한 떨기 장미
우리는 늘 남의 화려한 장미 정원에 시선을 빼앗기고, 정작 내 방 앞 창가에 피어있는 장미의 아름다움은 놓치고 살아요. 어쩌면 이것이 인간의 가장 안타까운 본성일지도 몰라요. 남의 행복을 부러워하다가 문득 돌아보면, 나의 행복을 부러워하는 사람도 많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죠.
사실 사람은 누구나 행복해요. 다만 그 행복이 내가 아닌 타인의 눈에 먼저 보일 뿐이에요. 헤어진 연인에게 복수하기 위해 더 멋진 사람이 되겠다거나, 더 좋은 사람을 만나 후회하게 만들겠다는 생각은 결국 내 삶을 제대로 살지 못하게 만들어요. 남의 시선 속에서 살게 되는 거죠.
"남에게 보이기 위해 살지 말고 너 자신을 위해 살아. 괜히 허세를 부리면 결국 고생하는 건 너라고."
이 말처럼, 우리는 남의 시선을 신경 쓰느라 위선에 탈을 쓰지 말아야 해요. 이미 쉽지 않은 인생인데, 무거운 짐까지 짊어질 필요는 없잖아요. 스스로를 자랑스러워하고 행복할 수 있는 일들을 찾으세요. 나를 가장 위로할 수 있는 존재는 바로 나 자신이에요.
나만의 좌우명을 정하라
당신의 좌우명은 무엇인가요? 좌우명은 나태해지거나 흔들릴 때 우리를 바로잡아주는 역할을 해요. 마치 어두운 마음의 등불처럼, 우리가 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길을 비춰주죠.
현명한 현자는 소년에게 네 가지 원칙을 알려주었어요.
- 자신을 남처럼 생각하라.
- 남을 자신처럼 생각하라.
- 남을 남처럼 생각하라. (자신의 기준을 남에게 강요하지 말고 존중하라)
- 자신을 자신처럼 생각하라.
이 네 가지를 평생의 좌우명으로 삼고, 살면서 경험을 통해 확인하며 실천해야 해요. 좌우명은 눈에 잘 띄는 곳에 적어두고, 일상생활 속에서 원칙으로 삼고 엄격히 지켜야 해요.
자유를 얻기 위한 내려놓음
우리는 모두 자유를 갈망하지만, 진정으로 자유를 누리는 사람은 많지 않아요. 시간, 돈, 관계 등 우리는 무언가에 얽매여 살고 있기 때문이에요.
"얽매임을 끊지 못했기 때문이다."
스승은 제자의 질문에 이렇게 답했어요. 밧줄에 묶인 소처럼, 우리는 잡다한 일에 묶여 자유를 얻지 못하고 빙글빙글 돌고 있는지도 몰라요.
사실 자유는 많이 가지는 것보다 쉽게 내려놓을 줄 아는 데에서 시작해요. 물질에 대한 욕망, 애정에 대한 갈구, 다른 사람에게 무언가를 바라는 마음 등 이 모든 것을 내려놓는 순간, 우리는 이전에 경험하지 못했던 자유를 느끼게 될 거예요.
지금의 소박한 삶이 좋은 이유는, 부유함의 속박을 이미 질릴 만큼 겪어봤기 때문이에요. 과거에는 남에게 보이기 위해 살았고, 정신적으로 피폐했으며 건강도 최악이었어요. 하지만 지금은 내 마음의 소리를 따를 수 있고, 쉽게 내려놓을 줄 알기 때문에 자유롭고 행복해요.
자유는 돈과 명예 같은 화려한 예물에 흔들리지 않아요. 그녀가 요구하는 예물은 오직 하나, 바로 내려놓음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