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만에 몸이 달라진다! 톡스올로지 클렌즈 단기 다이어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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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톡스 올로지 클렌즈 비운 3일 다이어트 후기 (중학생 눈높이 ver.)
안녕! 오늘은 내가 보라 다이어트, 서연 다이어트로 유명한 톡스 올로지 클렌즈 비운이라는 걸로 3일 동안 다이어트 해본 후기를 말해줄게.
어떻게 하는 건데?
- 하루에 3병씩, 총 3일 동안 마시는 거야.
- 일반 음식이랑 같이 먹어도 되고, 이 제품만 3일 동안 마셔도 돼.
- 나는 삶은 계란이랑 같이 먹었어. (완전 굶는 것보다는 덜 힘들었지!)
언제 했냐면?
- 12월 24일부터 26일까지, 딱 3일 동안!
먹는 방법이랑 맛은?
- 병째로 바로 마시거나, 물에 타서 마실 수 있는데 나는 그냥 병째로 마셨어.
- 맛은 달달한 초록색 주스 같은데, 끝맛에서 토마토 맛이 살짝 나.
- 빈속에 마셔도 속이 불편하진 않았어.
몸에 어떤 변화가 있었냐면?
- 배에 가스가 좀 차고 꾸르륵거리는 소리가 났어. (아마 평소에 이것저것 많이 먹어서 그런 습관이 남아서 그런가 봐.)
- 첫째 날: 배고픔을 계속 참아야 해서 좀 힘들었어. 일반식 먹고 싶다는 생각이 계속 들었거든. 화장실은 못 갔어.
- 둘째 날: 아침에 화장실을 가긴 했는데, 큰 효과는 없었어. 첫째 날 뭘 안 먹어서 그런지 몸이 좀 쳐지는 느낌이라 삶은 계란을 아점저로 하나씩 먹었어. 저녁부터는 머리가 아프기 시작했어.
- 셋째 날: 역시 3일째가 제일 힘든 것 같아. 이날은 화장실을 두 번 갔는데, 어지럽고, 몸이 더웠다 추웠다 하고, 힘이 하나도 없었어.
- 넷째 날 아침: 일어나자마자 앞이 잠시 안 보이는 기립성 저혈압 같은 증상이 있었고, 손발도 떨렸어. 그래서 바로 단호박을 첫 끼로 먹었지.
- 음식 먹고 회복: 단호박을 먹어도 바로 회복되는 게 아니라 하루 이틀 지나야 좀 괜찮아지더라. 단식 후에는 자극적인 음식 말고, 채소처럼 간이 안 된 담백한 음식으로 속을 달래주는 게 좋대. 근데 너무 힘이 없어서 단호박도 잘 안 넘어가서 그냥 그만뒀어.
결과는?
- 배가 확실히 많이 들어갔고, 몸 전체적으로 붓기도 많이 빠졌어!
- 나는 원래 화장실을 잘 못 가는 편인데, 이걸 마시면서 화장실을 꽤 잘 갈 수 있었던 게 좋았어.
- 3일 동안 아예 굶는 게 아니라 주스처럼 마시면서 다이어트하니까, "버텨야 한다!"는 부담이 덜했어.
마지막으로!
- 이런 다이어트 제품 후기가 별로 없어서 내가 직접 해보고 알려주는 거야.
- 이건 내 개인적인 후기이고, 광고나 협찬 아니야! (내 돈 주고 내가 삼!)
- 이 제품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
그럼 다음 영상에서 또 보자!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