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파이어족 은퇴 성공! 미국 배당주 포트폴리오 100% 공개 (3억 투자)
3월 미국 주식 배당금 정산 및 포트폴리오 대변혁!
안녕하세요! 3억으로 미국 주식 투자해서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배당 아저씨입니다. 벌써 4월이라니, 시간 정말 빠르죠? 벚꽃도 활짝 피고 완연한 봄이 왔어요.
저는 매달 초, 한 달 동안 받은 미국 주식 배당금을 정산하고 계좌 상태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져요. 주식 시장이라는 거대한 파도 속에서 흔들리지 않고 제 길을 가려면 이렇게 기록하고 여러분과 이야기 나누는 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이번 3월은 제 포트폴리오에 아주 크고 과감한 변화가 있었던 달이었어요. 2월과 3월 계좌 현황을 비교하면서 자세히 살펴볼게요.
1. 계좌 현황: 주가는 떨어졌는데 자산은 늘었다고?
- 2월 말: 계좌 평가액 약 2억 7,400만 원, 수익률 -4.1% (약 1,190만 원 손실)
- 시장 조정 때문에 파란불이 켜졌었죠.
- 3월 말: 계좌 평가액 약 2억 7,500만 원, 수익률 -5.4% (약 1,600만 원 손실)
- 어? 주가는 더 떨어졌는데 왜 자산 총액은 늘었냐고요?
- 가장 큰 이유는 바로 환율 때문이에요! 미국 주식에 투자하니까, 주가는 떨어져도 원달러 환율이 오르면서 원화로 환산한 자산이 늘어나는 환차익 효과를 본 거죠. 이게 바로 미국 주식, 달러 자산을 포트폴리오에 기본으로 가져가는 이유 중 하나랍니다. 시장이 흔들릴 때 환율이 방패막이 되어 심리적 안정감을 줘요.
2. 3월의 핵심: 과감한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이번 달 가장 중요한 건 바로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이었어요.
- 현금성 자산 SGOV 전량 매도!
- 그 자금으로 QLD (나스닥 2배 레버리지 ETF) 337주, TQQQ (나스닥 3배 레버리지 ETF) 388주 신규 대거 매수!
하락장 속에서 왜 이렇게 변동성이 큰 상품을 공격적으로 담았냐고요? 이유는 세 가지예요.
- 든든한 배당금 방어막: 매달 200만 원 중후반대의 꾸준한 배당금이 들어오니, 설령 레버리지 상품 주가가 더 떨어져도 심리적으로 버틸 힘이 충분하다고 판단했어요. 배당금이 제 생활과 투자의 중심을 잡아주니까 가능한 선택이었죠.
- 역사적인 통계와 경험: 주식 시장은 수많은 위기를 겪었지만, 결국 미국 시장은 항상 우상향하며 반등했어요. 저는 이 자본주의의 우상향을 굳게 믿어요.
- 객관적인 기술적 지표 신호: 감정에 휘둘리지 않기 위해 여러 지표를 참고해요.
- 빅스 지수 (변동성 지수): 크게 튀어 올랐고,
- 공포 탐욕 지수: 극단적 공포 구간을 가리켰고,
- RSI 지수 (과매도 지표): 30 이하로 뚝 떨어졌어요.
- 대중이 공포에 질려 주식을 던지고 지표가 과매도를 가리킬 때가 바로 용기를 내어 분할 매수나 리밸런싱을 시작할 적기라고 봤어요.
물론 전쟁 같은 거시적인 악재도 있지만, 이미 시장에 상당 부분 반영되었다고 판단했어요.
하지만 여기서 고민이 있었어요. 공포 지표들은 바닥을 가리키는데, 실제 나스닥 지수는 고점 대비 10% 정도밖에 안 떨어졌거든요. 보통 10% 하락은 조정장이고, 2% 이상 떨어져야 하락장이나 약세장으로 보거든요. 원래 계획대로라면 나스닥이 -2%까지 빠지는 시나리오를 가정하고 천천히 분할 매수했어야 했죠.
하지만 저는 과감하게 지금 한 번에 진입하는 것을 선택했어요. 매일 차트를 보며 언제 더 떨어질까 신경 곤두세우는 과정 자체가 제 성격과 맞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복잡하게 타이밍을 재기보다는, 이미 지표상으로 충분히 합리적인 가격대에 도달했다고 판단했기에 단호하게 진입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 것이 더 나은 결정이라고 생각했어요.
3. 3월 배당금 정산 결과 공개!
기다리셨죠? 3월 배당금 정산 결과입니다!
- 2월 해외 주식 배당금 총합: 236만 원 (기술주 고배당 ETF 배당 삭감으로 아쉬웠던 달)
- 3월 해외 주식 배당금 총합: 272만 원!
- 2월보다 무려 36만 원이나 늘어나면서 목표했던 현금 흐름을 회복했어요!
하락장 속에서 주가는 빠졌는데 왜 배당금은 늘었을까요? 종목별로 살펴볼게요.
- 든든한 기둥: SPYI (85만 원), JEPQ (83만 원)가 탄탄하게 중심을 잡아주며 매월 170만 원에 가까운 기초 체력을 만들어줬어요.
- 초고배당 레버리지 커버드 콜 종목 반등! 지난달 반토막 났던 PLTY는 13만 원에서 37만 원으로, H 역시 14만 원에서 17만 원으로 크게 올랐어요.
- 기타 배당금: MVDW (19만 원), TSLI (14만 원), SGOV 마지막 배당금 (13만 원), GO OW (19,000원)까지 더해져 총 272만 원을 기록했어요.
이번 3월은 평가 수익률이 -5%까지 떨어지기도 했지만, 늘어난 환율이 자산을 방어해 줬고, QLD와 TQQQ를 대량 매수하며 포트폴리오를 미래 지향적으로 재편성했어요. 환율 효과, 공격적인 포트폴리오 변경, 특정 종목 배당률 증가로 2월보다 크게 변화한 달이었죠.
포트폴리오 변동성이 커지고 매일 평가액이 파란불이어도 저는 지금 상황을 묵묵히 버틸 만하다고 확신해요. 배당 투자의 핵심은 주가 등락에 일희일비하는 게 아니라, 매달 들어오는 달러 배당금이라는 안정된 수입으로 심리적 안정을 느끼며 포트폴리오를 과감하게 수정할 수 있다는 점인 것 같아요.
시간이 지나 시장이 다시 안정되고 반등하면, 지수 추종 레버리지 종목들의 폭발적인 회복력과 함께 고배당 ETF들의 배당금도 더 커질 거라고 믿어요.
저는 파이어족을 위한 세후 월 300만 원 배당금 목표를 세우고 매주 기계식으로 배당주를 매수해 왔어요. 이제 목표 기준에 자연스럽게 도달할 것 같아서 매주 기계식 매수를 종료합니다! 1단계 계획이 완료되고 2단계로 진입하게 되었어요. 2단계 계획과 포트폴리오는 다음 영상에서 자세히 공유해 드릴게요.
오늘 3월 배당금 정산 영상은 여기까지입니다. 여러분들의 3월 배당 농사와 계좌 상황은 어떠셨나요? 변동성이 큰 한 달이었지만, 언제나 그랬듯 다시 반등하고 전고점을 돌파할 거라고 믿어요. 다음 영상에서는 시장 분위기가 완화되어 모두가 웃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배당 아저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