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 스트레스 해방! 멜 로빈스의 '렛뎀 이론'으로 모든 인간관계 100% 해결!
책 <레덤 이론> 정리 (중학생 눈높이 버전)
이 책은 메일 로벤스라는 작가가 썼어. 이 작가는 원래 변호사였는데 사업을 말아먹고 빚만 12억이나 생겼대. 남편 식당까지 망할 지경이라 완전 나락으로 갔지. 그때 작가는 술 마시고 도망치고 남편만 비난하면서 살았대.
근데 어느 날 침대에서 '5초의 법칙'을 생각해냈어. 이건 그냥 5부터 1까지 거꾸로 세고 바로 해야 할 일을 시작하는 거야. 신기하게도 이걸로 작가는 다시 일어서고 강연까지 하게 됐대.
왜 5초의 법칙이 중요할까?
우리 뇌는 되게 비겁해서, 조금만 시간을 주면 '내일 해도 돼', '오늘은 쉬어도 돼' 하면서 안 할 이유를 찾아낸대. 5초의 법칙은 뇌가 그런 핑계를 찾기 전에 바로 행동하게 만드는 거지.
이 책의 진짜 핵심은 '레덤 이론'이야.
이건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어.
- Let them (내버려 둬): 내가 통제할 수 없는 건 그냥 내버려 두는 거야.
- Let me (내가 하자):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건 내가 열심히 하는 거지.
가장 통제할 수 없는 건 뭘까? 바로 '다른 사람'이야.
다른 사람의 생각, 말, 행동은 우리가 바꿀 수 없어. 근데 우리는 다른 사람 때문에 스트레스받고 힘들어하지. 법륜 스님도 사람들이 가장 많이 고민하는 게 다른 사람과의 관계라고 했대.
다른 사람을 통제할 수 없다는 걸 인정해야 행복해져.
- 친구가 나를 모임에 안 불렀다고? 내버려 둬 (Let them).
- 마음에 드는 사람이 나에게 집중하지 않는다고? 내버려 둬 (Let them).
- 누군가 나를 안 좋게 평가한다고? 내버려 둬 (Let them).
- 자녀가 약속을 안 지키려고 한다고? 내버려 둬 (Let them).
다른 사람 신경 쓰느라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지 마. 특히 남의 말에 상처받는 사람들은 더더욱! 어차피 그 사람들은 나에게 중요하지 않은 경우가 많고, 그냥 무심코 한 말일 가능성이 커.
나도 악플에 신경 썼던 적이 있어.
투자 글을 쓰는데 악플이 달리면 기분이 안 좋았지. 근데 이 책을 읽고 생각해보니, 악플 다는 사람들은 내가 모르는 사람이고 나에게 중요하지 않은 사람들이야. 그들의 말에 신경 쓸 이유가 전혀 없지. 그냥 악플 달게 내버려 두면 돼 (Let them).
직장 평판도 마찬가지야.
20대 때는 '일 잘한다'는 말을 듣고 싶어서 야근도 하고 주말도 없이 일했어. 근데 회사 그만두면 연락도 안 하는 사람들이잖아. 그때 평판에 집착하며 나를 혹사시킨 게 후회돼. 직장 동료나 상사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내버려 둬 (Let them). 어차피 5년, 10년 지나면 안 볼 사람들이야.
가까운 사람도 'Let them'이 필요할 때가 있어.
친구가 나 빼고 놀러 간 사진을 봤을 때, 나는 엄청 서운하고 힘들었대. 근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 내가 바빠서 친구들에게 소홀했던 거야. 친구들이 자기들끼리 여행 간 건 내버려 둬야 하고 (Let them), 내가 관계 개선을 위해 먼저 다가가는 건 내가 해야 할 일 (Let me)이지.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것도 그만!
세상은 불공평해. 외모, 성격, 건강, 돈, 기회, 능력... 다 달라. 이걸 인정해야 해. 내가 통제할 수 없는 거니까 내버려 둬 (Let them).
나도 30대까지 흑수저라고 생각하며 금수저 친구들과 비교하며 괴로워했어. 근데 비교한다고 바뀌는 건 없어. 그 시간에 내 삶에 더 집중하는 게 맞지. 오히려 흑수저라서 더 열심히 일하고 돈 모으고 투자하게 된 장점도 있어.
잘 나가는 사람들을 부러워하지 마.
그들이 잘 나가게 내버려 둬 (Let them). 남과 비교하는 시간과 에너지를 내 삶과 행복에 집중하는 데 써. 내가 하자 (Let me).
정치도 'Let them'이 필요해.
정치 이야기에 너무 몰입하고 스트레스받지 마. 어차피 내 마음대로 바뀌지 않아. 투표는 하되, 너무 과하게 몰입하지 말고 내 본업에 집중하는 게 현명해.
결론적으로 세 가지야.
- 다른 사람은 내가 통제할 수 없어. 그냥 내버려 둬 (Let them).
- 인생, 투자, 정치도 마찬가지야. 어느 정도는 순리대로 흘러가게 내버려 둬 (Let them).
- 하지만 내 삶과 행복, 관계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해야 해 (Let me).
그리고 해야 하는데 의지가 안 생길 땐 5초의 법칙 (5, 4, 3, 2, 1 Start!)을 기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