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긍정확언 416일째] 청년 다음 읽고 글쓰기 감사합니다 / 250205 / 청년다움
2015년 2월 5일 아침, 감사함으로 하루를 시작해볼까?
오늘은 2015년 2월 5일 수요일 아침이야. 벌써 416번째 아침 긍정 확언을 하는 날이네!
얼마 전에 어떤 분이 내 책을 읽고 엄청 긍정적인 영향을 받았다면서 DM을 보내왔어. 그 마음이 너무 고맙고 순수해서 나도 모르게 감사하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었지. 책을 출판한 지 5개월 정도 지났는데, 다시 읽어보니 정말 좋더라. 예전에는 내가 쓴 거라 잘못된 점을 고치면서 읽었는데, 지금은 그냥 다른 사람이 쓴 것처럼 느껴지면서 나에게도 좋은 영감을 주더라고.
그래서 어제는 바로 "감사합니다 2월 4일"이라고 글을 써봤어.
2015년 2월 4일, 감사합니다
글을 쓸 수 있는 손과 내 글씨를 볼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것에 감사합니다.
제가 감사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만약 내려가더라도 만족하며 떠날 수 있는 마음을 주신다면 더 감사하겠습니다.
사는 게 뭘까?
작은 일에 기뻐하고, 어제보다 아주 조금 더 나은 사람이 되는 것에 뛸 듯이 기뻐하는 것이겠지.
누군가를 미워하는 것은 정말 어리석은 일이야.
그러고 보면 사랑의 마음이 이 세상 전부라는 생각이 들어.
내일 하루도 만나는 한 사람 한 사람을 진심으로 사랑하게 해주세요.
그것 하나가 제가 살아가는 유일한 목적일지도 몰라요.
내 마음에 태풍과 회오리가 몰아쳐 속 시원하게 뒤집혀 버리는 혁명적인 마음의 쓸어버림을 원해요.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벌컥벌컥 들이킬 때의 시원함,
감사의 충만함, 사랑의 충만함, 기쁨의 충만함이 넘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또 감사합니다.
바로 지금 이 순간, 0.1초가 흐르는 지금 이 순간, 시간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돌아오지 않는 시간, 단 한 번뿐인 시간, 경험할 수 있는 모든 것들.
불꽃과도 같은 일, 호수와 같은 마음, 고요한 숲과 같은 마음,
천둥 번개가 치고 추락하는 일, 눈앞의 한 사람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일,
뜻하지 않은 도움의 손길을 받은 일.
주어진 시간에 이렇게나 다양하고 풍성한 경험을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나를 사랑하는 내 주변의 많은 분들, 그들의 사랑이 눈에 보이지 않는데 어찌 이렇게 잘 느껴질까요? 감사합니다.
2015년 2월 4일 저녁 10시 22분, "감사합니다"를 주제로 팬을 든 나에게 감사하며 글을 적어보았습니다.
이 글을 쓰면서 감사한 마음이 느껴졌어. 우리도 오늘 하루,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면 좋겠어.
이제 아침 긍정 확언을 외쳐볼까?
- 나는 사람들에게 이롭게 하는 가치를 만든다.
- 그렇게 하면 돈은 저절로 따라온다.
- 매일매일 성장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진다.
- 아침 긍정 확언을 통해 열정을 꾸준하게 유지한다.
- 내가 원하는 것을 하루에 100번씩 매일매일 외쳤다. 그럼 다 이루어졌다.
- 경제, 금융, 부동산, 토지에 대한 공부를 계속했다. 부자 대학에 부르고 수 있고 DNA가 솟는다.
- 나는 한다면 하는 사람이다. 나는 행동하는 사람이다. 지구는 행동의 별이다.
- 나에게는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하나님의 지혜가 있다.
내 책이 누군가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나 스스로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게 정말 신기하고 감사한 일이야. 어제는 글이 잘 안 써져서 힘들었는데도 이렇게 "감사합니다"라는 주제로 마음속 이야기를 써 내려갈 수 있다는 것에 감사했어. 어떤 사람들은 한 줄도 못 쓰는데, 나는 페이지가 모자랄 정도로 금방 써버렸거든.
이렇게 감사한 마음이 내 안에서 나온다는 것 자체가 정말 좋은 일이고 감사한 일이야. 그리고 그런 것들을 책에 썼더니 종합 베스트 1위를 하고 수만 부가 팔렸다는 것도 모든 것이 감사할 따름이야.
모두 좋은 하루 보내! 안녕!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