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7일 대선 토론에서 저는 권영국 후보에게 질문했어요.
- 그 표현은 제가 만든 게 아니고, 이재명 후보의 아들이 올린 글을 순화한 거예요.
- 이동호 씨는 지난해 벌금 500만 원을 받은 적이 있어요.
- 저는 그 글의 일부를 가치 중립적인 단어로 바꿔 인용했어요.
- 하지만 표현이 너무 심해서 정제와 순화에 한계가 있었어요.
- 많은 국민들이 불편함을 느껴서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 인권을 이야기하며 여성 혐오라고 지적받았던 후보가 어떤 판단을 내릴지 확인해야 했어요.
- 또, 이재명 후보는 가족의 일탈에 대해 책임이 있는지도 따져봐야 했어요.
- 가장 큰 문제는 이재명 후보예요.
- 이동호 씨는 혐오 표현 외에도 불법 도박 자금 2억 3천만 원을 입금했어요.
- 이재명 후보가 모르고 있었다면 무관심이거나 무능일 겁니다.
- 그런 인물이 나라를 맡을 자격이 있겠냐는 의문이 들어요.
- 이재명 후보는 토론에서 검증을 사생활 문제라고 덮으려 했어요.
- 하지만 검증은 사생활이 아니라 공적 책임의 연장선입니다.
- 표현의 자유와 검증의 의무는 사라지고, 린치와 충성만 남게 될 거예요.
- 저는 굴복하지 않고 진실을 밝히려 합니다.
- 허위 사실 유포자들은 오늘 오후 2시까지 자진 삭제하고 공개하세요.
- 그렇지 않으면 법적 대응을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