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첫 번째 주제 부처님 오신 날마 이런 거 썼다고 혼나진 않겠지? 부처 엔저분 좀 잠깐만 혼날 수도 있다.
바꾸도록 하겠습니다.
아 이거 혼날 수도 있어요.
우리 친구들이 또 너무 유모를 썼는데 어 부처님한테 그러면 안 되지.
자, 푸트 엔접을 바꿨습니다.
자, 푸트 엔접 안 되고요.
자, 봅시다.
부처님 오신 날마지.
자, 푸토 엔접 이거 하는 거죠? 좋습니다.
부처님 오신 날이 지나갔는데 제가 5월 5일 월요일이 부처님 오신 날이었습니다.
음력 4월 8일 불기 2569년 부처님 오신 날 우리는 휴일로 알고 있죠.
예전에 저 어렸을 때는 부처님 오신 날을 뭐라고 불렀냐면 초파일이라 그랬어요.
4월 초파일 들어보셨습니까? 예.
못 들어보셨고요.
요즘 친구들은 한자 안 쓰니까.
옛날엔 4월 초파일 그랬어요.
아, 그 초파 아니고요.
그 여러분들이 아시는 그 초파 이거 아닙니다.
이 초파 아니고요.
이제 어, 옛날에 초파일이라 그랬어요.
초비도 아니고요.
초파일입니다.
초파일.
음력 4월 8일.
그게 초파일인데 이번에는 양력 5월 5일과 겹쳤어요.
그래서 5월 5일이 어린이 날이냐? 어린이 날이었지만 부처님 오신 날이 됐고 5월 5일 어린이 날이 6일로 가면서 6일이 대체에 공유이 돼서 여러분들이 연휴를 즐길 수 있었죠.
참고로 연세점 있으신 분들은 그 석갓한 신일 아니냐? 맞습니다.
맞는데 명칭이 공식적으로 바뀌었어요.
2018년에 석가 탄신일에서 부처님 오신 날로 공식 명칭이 바뀌었습니다.
그래서어야 석가 탄신일 잘 쉬었어.
그럼 어르신이야.
그 자기 평생 3, 40년 평생 그걸 부르다 보면은 어서 석갓탄 신이 아니라 부처님 오신 날로 지금 공식적으로 바뀌었다.
이게 왜 바뀌었냐? 불교계가 요청을 했대요.
저도 신문 기사를 찾아보니까 이렇게 나왔습니다.
맞는지 모르겠는데 어 석가라는 단어가 샤카라는 고대 인도의 특정 민족 이름을 한자로 표기한 거여서 부처님을 지칭하기에 맞지 않는다고 봤다라고 하시는데 제가 그 불교 내용을 잘 몰라서 이게 맞는지 모르겠어.
자여튼 그렇다고 합니다.
그래서 석가라는 표현보다는 부처님이라는 표현이 더 정확하다.
그래서 부처님 오신 날 또 부처님 오신 날이 한글이니까 훨씬 좀 와닿잖아요.
그 딱딱한 석관탓신일보다는 부처님 오신 날이 좀 더 대중적이고 친화적이기 때문에 이렇게 바꿨다라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그리고 오늘의 주제가 바로 이거랑 일맥 상통합니다.
오늘의 주제가 뭐냐?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놀랍게도 제가 어렸을 때는 불교라 그러면 정말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가 저 산속에 있는 절에 가서 시주하시고 막 이런 다음에 오시는 약간 그런 이미지가 있었거든요.
올드한 이미지.
근데 요즘의 불교계가 올드가 아니라 2030 청년 쪽에서 오히려 더 인기를 인기라 그지 웃긴데 불교가 오히려 더 호감을 얻고 있다라는게 오늘의 주가 되겠습니다.
자, 왜 그럴지 한번 보시죠.
이건 실제로 제가 한게 아니라 그 우리 한국 리서치 여론 속에 여론이 조사한 결과를 보면이 종교 중에서 우리나라 5대 종교라고 합니다.
불교는 유일하게 호감도가 50을 넘어갔다 그래요.
불교가 51, 천주교가 48, 개신교가 35, 원불도 이슬람교 이런 식으로 내려가는데 이슬람교가 5대 종교까지 들어가 모르겠지만 대표적인 걸 꼽았겠죠.
일서치 센터에서 보면은 불교가 호감도와 가장 높다.
오, 그리고 불교함을 떠오르는 이미지를 물어봤더니 사람들이 이게 불교 신자가 꼽은 거고 이쪽이 비신자 이거 뽑은 겁니다.
불교 신자분들은 보통 자비, 마음, 뭐 절를 떠올렸어요.
자비롭고 마음.
그니까 주로 불교가 마음을 떠올리게 한다.
어, 이게 다른 종교의 결정적인 차이라고 보는데 내 마음을 꼽은 종교가 거의 뭐 불교가 위합니다.
그러니까 내 마음을 다스리는 그래서 역시 결론이 뒤에 나오는 거긴 한데이 종교가 아니라 내 마음 수향하는 방법 그쪽으로 요즘 사람들이 이제 많이 인식하고 있죠.
비불교 신자들을 물어봤을 때도 스님, 절, 느낌 아니면 뭐 목탁, 자비 요런 다들이 나와서 부정적인 표현들이 굉장히 잘 없는 호감도 높은 그런 모습을 보였습니다.
자, 천주교 같은 경우를 보면 누가 꼽혔냐? 마리아, 성모, 신부, 평화.
이게 이제 천지 교신자들이 가장 많이 꼽은 거고요.
비천주 교신자도 성모 마리아가 그렇게 많이 꼽혔어요.
자, 오늘은 뒤에 님자 좀 죄송하지만 좀 빼겠습니다.
그까 신분님, 목사님, 어 스님, 스님이죠.
스님 님은 아니니까.
근데 중간에 예를 들면 마리아라고 하면 안 되냐? 또 이럴까 봐 또 요즘 또이 종교이 존댓 말이 마리아냐 마리아 님이냐 성모 마리아시냐 이게 또 사람들이 싸울 수 있기 때문에 어 오늘 좀 님자를 없어도 조금만 조금만 이해를 그 부탁드리겠습니다.
붙이기가 좀 애매한게 좀 있어서 그래요.
애매한게 있어서 그렇고 자 그리고 오늘 제가 불교 얘기하지만 어 제가 특별히 뭐 종교가 불교거나 그래서 그런 건 아닙니다.
자 종교적인 내용이 아니니까 편안하게 봐 주시면 될 거 같습니다.
천주교는 그 제가 딱 보니까 성모 마리아가 가장 뭐랄까 사람들의 머릿속에 딱 그 종교를 바라보는 시선인 거 같아요.
그리고 신부님 그리고 평화 뭐 이런 것들 비천주교 신자도 비슷하게 성모 마리아를 이제 꼽으셨다고 하니까 굉장히 느낌이 비슷하다고 할 수 있고 개신교는 아 이게 참 가슴이 아픈데 신자들은 믿음 사랑 하나님 교회 봉사 이런 아름다운 말이 많았는데 비신자들이 보기엔 부정적인 인식이 많았어요.
사이비 사이비가 이단 뭐 전도 좀 센 거죠.
종교 막 이런 또 뭐 이게 뭡니까? 집단 뭐 이런게 굉장히 많이 떠올랐는데 왜냐하면은 아까 천주교나 아니면 불교는 종파가 좀 여러 개가 있지만 비교적 단일한 집단으로 보는 반면에 제 생각에 개신교 종파가 많잖아요.
뭐 무슨 교회 무슨 교회 이렇게 종파가 많기 때문에 우리가 잘 모른 종파들이 많죠.
그래서 아마 일정한 관리라 그러면 좀 이상한데 그 우리가 흔히 메인으로 아는 굉장히 많은 신자를 갖고 있는 그런 개신교를 이상하게 보는 분들은 없는 거 같은데 하필름면 여기가 또이 나는 신이다 뭐 이런 말 하시는 분들이이 개신교를 끌고 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왜 이렇게 우리나라에 신이 많은지 모르겠는데 하여튼 자 그러니까이 좀이 뭐 안 좋은 인식을 이제 끼치는 경우가 조금 많았죠.
그리고 안 좋은 상황이 있었고 그리고 한 이건 불교 연규 기관에서 나온 자료인데 보면은 최근 10년간 그래도 우리나라 성직자분들의 신뢰도가 상승하고 있대요.
다행입니다.
다행 상승하고 있는데 물론 이게 불기 연 기간이니까 그걸 감안하고 보더라도 스님의 상승폭이 가장 컸다.
신부님, 스님, 목사님 이렇게 있는데 보면은 2015년 2024년이니까 스님에 대한 인식 그 호감 신뢰도 목사님도 많이 올랐습니다.
박사는 많이 올랐는데 아까도 얘기했지만 그런 좀 균일한 그런 모습이 아니니까 많이 올랐다고 할 수 있고 근데 제가요 연구에 재밌게 본 건 성직자들의 사회 참여가 전반적으로 굉장히 떨어졌거든요.
옛날에 막 군사 정권 시절 그럴 때 막 신부님 사회 참여가 막고 또 스님들도 사회 참여가 있고 했는데 드라마틱하게 떨렸어요.
요즘에 보면은 스님 같은 경우에 사회 참여가 완전히 확 떨어졌습니다.
그 막 사회 이슈에 막 모습을 등장하고 이제 그런 모습들은 성식자들이 전혀 목사님 제외하고 목사님은 이제 하도 그게 많으니까 종파가 하도 많으니까 한 종파라 얘기하기 좀 힘들긴 하지만 굉장히 좀 감소하는 이제 그런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보면 근데 지금 불교 이제 얘기를 하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예전에 수컬반 나왔지만 종교의 영향력이 대단히 낮은 나라입니다.
대단히 낮은 걸 떠나서 무신 무신자라 그러면 좀 이상한데 그러니까 안 믿는 사람이 굉장히 많은 나라예요.
보면은 신이 있냐라고 물었을 때 중값이 보통 83%가 OECD 기준일 겁니다.
있다고 생각하는데 우리나라 반이 안 돼요.
그니까 종교를 떠나서 신이 있냐라고 물어봤을 때 50%가 잘 안 나오는 나라가 몇 개 없습니다.
여기 보시면 일본, 대한민국 뭐 그 정도예요.
동아시아 국가들이 종교 영향력이 굉장히 낮죠.
그래서 예전 슈카울드 자료를 좀 보여 드리면 요렇게 나왔었죠.
과거에 한 조사에서 63%가 나는 무교인이다.
야,이 정도로 무종교한 나라가 잘 없어요.
세상에 2분에 가깝잖아.
종교가 없다고 밝히는 사람이.
아, 물론이 뭐랄까 뭐 유교 이런 거 다 들어간 건 아니겠지만 2가 본인을 무교라고 생각할 정도로 굉장히 종교성이 약한 나라고 또 이렇게 얘기를 많이 합니다.
한국인의 약 60%는 종교가 내 삶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라고.
것도 엄청나게 높은 겁니다.
종교가 내 삶에 영향을 준다가 1밖에 없어.
그 정도로 종교하고 좀 거리가 먼 특성을 갖고 있는데 자, 그렇기 때문에 무종교인을 대상으로 또한 조사도 있습니다.
거기서 보면 향후 믿고 싶은 종교로 불교가 1등으로 꼽혔대.
근데 사실 1, 2, 3등이 뭐 그렇게까지 큰 차이가 있지 않아요.
4대 3대 2니까 뭐 불교 가톨릭 개신교 우리나라 대표적인 종교니까 그냥 불교가 그만큼 호감도와 이미지가 올라갔다는 거죠.
특히 어디서 올라갔냐? 이게 놀라운 건데 비종교인과 2030에서 불교의 호감도가 올라갔다.
근데 이게 왜 놀랐다고 표현했냐면은 불교는 엄연히 종교인데 2030이나 비종교인은 말 그대로 종교와 가장 거리가 먼 그룹입니다.
2030은 세계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저 이슬람 쪽 빼면 가장 비종교적인 집단이야.
아 당연히 그렇겠죠.
60, 70, 80 어르신으로 갈수록 종교를 믿는다는 그 비중이 올라갑니다.
내가 죽을 나이가 되면 당연히이 신내 귀의하고 싶고 종교에 귀의하고 싶잖아요.
그래서 종교 비중이 올라갔는데 2030은 당연히 종교하군 가장 거리가 멀고 비종교인는 뭐 말할 필요도 없고 근데이 집단에서 불교의 호감도가 상승을 한다는 거죠.
그리고 제가 또 가장 놀라웠던게 하나가 제가 불교를 잘 일을 못 해서 그러는데 이게이 설문 조사가 아마 퓨리서치에서 나온 걸 텐데 불교도 중에 무신론자가 과반수 이상이다.
이게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어.
야 이게 이게 무슨 말이지? 싱가포르 불교도의 78% 스리랑카 불교도의 77%는 신의 존재를 믿는다라고 얘기했는데 한국의 불교도 중에 신을 믿는다라고 응답한 응답자가 45%다.
그 부처님과 신을 뭐 동일시하지 않나 않는 건가? 제가 불교를 잘 모르겠어서 그 가이 그 가이 아니라고 이제 뭐 생각하는 뭐 그게 있겠죠.
정확히는 무슨 말인지 모르겠는데 그니까 우리가 흔히 말하는 뭐 기독교식 그런 이제 유일신 아마 이런게 아니라고 생각하지 않나 이제 그런 생각을 합니다.
자 그러다 보니까이 불교를 우리나라 불교의 특징인지 같기도 한데 매주 종교 활도에 참여하는 신자의 비율를 보면 매주 개신교는 55%예요.
주말에 일요일 날 교회 가야지.
천주교도 27%예요.
성당 가야지.
데 불교 4%입니다.
와.
아, 이것도 그래요.
하긴 근데 성당은 동마다 있고 교회는 뭐 엄청 많잖아요.
옛날에 뭐 편의점만큼만 되는 편지 썼는데 엄청 많기 때문에 매주 가기 쉬운데 절은 확실히 그 숫자가 그렇게까지 많지 않죠.
주변에 그러다 보니까 굉장히 적다고 할 수 있는 야, 그래도 매주 절에 간다가 신자죽인데 4%면은 어, 굉장히 매주 가는게 아니죠.
그래서 가끔 이제 뭐가다 마음이이 하거나 부처을 베고 싶거나 아니면 한 달에 한 번이거나 뭐 그럴 때 내 마음이 갈 때 이제 가는 거지 매주 막 주기적으로 가고 그러는 경우는 누가 또 잘 강지하는 거 같지도 않고 우리 개신도나 천 중에서 항상 그 뭐 미사나 뭐 그런 걸 하다 보니까 그리고 보면은이 신자들 중에서 종교가 내 삶에 영향을 준다.
개신교는 79%가 나왔습니다.
그니까 그 영향을 주는 거죠.
종교가 정말로 뭐 하나님의 사랑 뭐 그런게 내 삶에 영향을 주고 전도 뭐 이런게 내 삶의 영향을 주는데 천주교는 홀짝 내려가고요.
62%로 요번에 그 교황 선출된 천주교는 불교도 거기서 다시 내려가요.
44%이 정도면은음 물론 뭐 종교로 받아들이는 분도 있지만 약간 그 내 삶의 방식 문화 막 유교처럼 뭐 그런 분들도 상당히 계시는게 아닌가 어라는 그런 생각을 하고요.
그리고 이번에이 주제를 갖고 온 이유 중이기도 한데 이번 4월에 서울 국제 불교 박남회가 열렸습니다.
근데 굉장히 사람이 많이 왔대요.
연휴는 20만 명 이상 다녀가서 전년도보다 두 배가 많이 왔다 그러는데 놀라왔던 점이 전체 참여 인원 가운데 73%가 20되거나 30되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종교적이지 않은 집단이 불교 박남회를 하는데 거기를 갔다는 거죠.
그리고 더 놀라운 건 관랑계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종교는 뭐냐? 아 당연히 불교겠죠.
불교 박남매니까 무교랍니다.
이거 보고 어 한참을 웃었는데 웃어야 되는지 안 웃어야 되는지 불교 신문에서 나온 거예요.
관란객 중에 절반이 무교였다.
그래서 놀랍게도요 플랭카드도 써 있어요.
어 불교에 가까운 무교.
우리는 강요를 안 해.
왜냐하면 인연이 있다면 다시 만나게 될 거거든.
야 이거 정말 힙이 그지 없는데.
어 불교를 믿으셔도 되고 안 믿으셔도 되고 왔다 놀다 가.
인연이 되면은 우리는 다시 만나게 될 거야.
불교식 사고 방식이겠죠.
이게 뭐 마음대로 해야 편하게 둘러보고 가.
약간 이런 거죠.
그래서 온분의 절반이 무교다.
불교에 가까운 무교는 뭐야? 불교에 가까운 무교.
불자는 아니지만 그 불교의 말은 좋아한다.
뭐 그 삶의 방식은 좋아한다.
뭐 이런 거죠.
그런 정서.
그래서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제가 어렸을 때 분명히 불교는 어르신들의 종교였거든요.
그것도 정말 어르신들의 종교죠.
정말 어르신들의 종교.
이 절도 막 산 깊숙한데 있어.
그래서 우리 어머니들이 뭐 이렇게 우리 아들딸 잘되라고 이렇게 뭐 그죠 뭐 기도하고 뭐 그 할 때 저라고 할 때 가는 거였는데 야 이제는 그렇게 아닌 느낌으로 좀 많이 와닿는다는 거고 뉴지스님도 계셨죠.
윤성호 개그맨님 스님 어려운 종교 사상에서 벗어나 쉽게 소화할 수 있는 불교이 생겨나는 것이 반갑다라고 말씀해 주셨다 그러는데 이게 과거 같으면 상상하기 힘들거든 과거 쓰님 이미지가 오 야 이렇지 않았는데 그리고 요즘 청년들은요 불교 메시지를 소비하면서 위로를 받는다.
극락도 락기다는 뭐냐? 극락도 락기다.
극락 어 극락도락이다.
중생아 사랑해.
그래요.
이게 왜냐면은 나를 힘들게 하는 것들을 치유해 주고 그러니까 종교로 다가온다기보다 이제 나를 치유해 주고 위로해 주고 이제 그런 약간 뭐랄까 심리학 선생님 약간 그런 느낌으로 다가오시는게 아닌가 생각하고 도서도 인기랍니다.
그래서 초역 부처의 말 종합 베이스 셀러 2위 야 불교 입문서가 베이서 셀러 오를 수도 있나? 아 물론 이거는 장원영 씨가 추천을 했대요.
음 뭐 그러면 그럴 수 있지.
장원영 씨가 추천했으면 1위가 아닌게 좀 이상하긴 합니다.
2위가 좀 잘못했네.
1위가 강한게 있었나 봐요.
보통 추천함은 1위로 가는데 어 원장량에 추천해서 2위로 갔다고 하고요.
2030 독자 비율이 1이었다.
그리고 불교 입문서도 판매량이 증가했다라고 언론에서 나왔는데 뉴스 와이어 신문 기사입니다.
감사합니다.
보면 소설 시따르타가 2년 녀석 판매 상승세를 기록했다.
제가 어렸을 때 읽어봤는데 어지간한 그 독소하는 능력이 없으면 읽기 쉽지 않거든.
제가 어렸을 때 읽어봤어요.
어렸을 때 고등학생 때인가 뭐 대학생 때가 읽어봤는데 어 그죠.
그 요즘 웹툰 일따가 읽으면 상당히 쉽지 않은데 야 그럼에도 올해 148% 판매가 급증했다.
2030이 43%를 차지했다.
아 저 쉽지 않은데 템플 스테이도 요즘에 62만 명.
그리고 옛날에 슈카울에서 보여 드렸던 나는 절로 대흥행을 했답니다.
나는 절로 짱 만나러 절로 오세요.
2024년에만 여섯 번 했대요.
하드 흥행을 해서 여기 가면 일박합니다.
스님과 함께 절에서 아마 일박할 거야.
일박하면서 이제 친해지는 거죠.
그래서 끝난 다음에 몇 커플 성사됐습니다하고 박수 치고 사진 찍고 그러는데 자 나는 절로 많이 신청하십시오.
대응해했다.
그러고 놀랍게도 우리 수카 친구들 직원 중에 모태 크리스천이 있어요.
근데 이번에 어디 갔다 왔니? 그랬더니 부처님 오신 날에 절에 갔다 왔대.
이게 한국인이야.
제가 보기에 모태 크리스천이야.
기독교인인데 저에 갔다 왔때 왜 갔냐 그랬더니 실링하러 갔대.
이게 한국의 모습입니다.
이게 한국의 모습.
절로 가면서 이걸 뭐 종교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다른 나라들에 비해서 굉장히 졌죠.
내 마음 힐링하고 위로 받고 또 이렇게 뭐 전등도 보고 아름답고 예쁘죠.
뭐 아까 뭐 부처님 말씀대로 연이 있다면은 뭐 다시 만날 수도 있겠지 이러면서 가는게 요즘 모습이지 않나 생각을 하고 그리 보면 요것도 한 신문기사 나온 건데 한 대중문화 평고가 이렇게 얘기했답니다.
도시 생활 스트레스 복잡함을 벗어나고 싶은 젊은이들의 욕구가 불교와 어울린다.
그죠.
일상의 행복감을 찾는게 불교적 세계관과 일치한다.
젊은 세대는 목표치는 높아.
해야 할 일도 많아.
근데 저성장 사회라 거길 가기 힘들어.
그러면 일상의 행복함, 충만함 이런 거에 초점이 맞춰지고 나를 위로해 주길 바라는데 이게 불교적 세계관계가 맞아떨어진다.
이런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제가 어 가슴 아픈 내용 하나 보여 드리면 한 영국의 보험사가 발표한 스트레스 맞는 도시와 국가 순입니다.
꽤 유명한 발표예요.
매년 발표하는데 전 세계적으로 가장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도시와 국가가 어디냐? 이건 뭐 안 봐도 어딘지 알 거 같은데.
어 이게 OECD기 때문에 중국이 없습니다.
중국이 있으면은 만만치 않았는데 아 이게 중국이 없어서 OECD가 또 안 들어가요.
코나라가 있었으면은 우리가 1등이 아닐 수도 있는데 OECD 중에서 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받는 국가를 치면 대한민국입니다.
아 물론 전쟁가는 국가 이런 것도 OEC는 없으니까.
내전 중인 국가 그런데 스트레스가 엄청나겠죠.
이제 그런데 빼고 어느 정도 사는 국가 소위 말해 선진국 중에서 대한민국이 무려 8점을 넘었어요.
놀랍게도 미국이 2등입니다.
그럴 거 같았어.
음.
요즘 미국 보니까 뭐 쉽진 않아 보이더라.
음.
제가 보기에도 좀 쉽지 않아 보여요.
돈은 많이 벌고 좋을 거 같은데 요즘 미국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거예요.
3위가 벨기엔데 요걸 표로를 잠깐 보여드리면 되게 많아요.
국가가 전체인데 다 보여 드리진 않고 대한민국이 큰 차이로 1입니다.
2위가 미국인데 2위와 5위가 어디죠? 이탈리아까지의 격차와 7.
29와 6.
59의 격차.
그리고 우리나라와 미국의 격차가 똑같습니다.
그니까 꽤 커요.
요 차이와요 차이가 똑같아.
꽤 큰 격차로 대한민국이 스트레스 받는 국가순위 1인데 아 뭐 이거는 사실 뭐 말할 필요도 없죠.
왜 스트레스를 받는지는 뭐 우린 다 아니까.
이 보험사는 대한민국을 이렇게 평가해 놨더라고요.
제가 그대로 갖고 온 건데 대한민국은 OECD에서 가장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나라로 2022년 6.
74점이었는데 2024년 기준으로는 8점으로 올랐다.
너무 많이 오른 거 아니냐? 어 8점으로 올랐고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대한민국을 정신 질환이 만연남에도 정신 건강 서비스가 여전히 크게 부족한 나라.
놀랍게도이 나라에서는 자살이 사망 원인 4위다.
내가 봐도 놀랍네.
제가 한국인인데 한국에서 45년 넘게 살았는데 지금 봐도 놀랍습니다.
사망 원인 사위가 자살린 나라.
아 놀랍긴 해요.
진짜 다시 봐도 야 저런데도 별 그게 없는 나라죠.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그럼 OECD에서 가장 스트레스를 적게 받는 국가는 어디냐? 1위가 포르투갈입니다.
2위가 스웨덴 3위가 에스톤이야.
야 포르투칼은 포르투칼 아 걱정이 없나? 어튼 포르투칼은 좀 가장 스트레스를 적게 받는다고 합니다.
아 그리고 아까제 표에서 제가 잠깐 얘기 안 한게 있는데 또 놀랬던게 일본이 생각보다 스트레스 추수가 낮아요.
왜 그렇지? 저는 일본도 꽤 높을 줄 알았는데 낮은 편이야.
이거 순위대로 한게 아닙니다.
중간에 여러 나라가 이제 제가 뺀 거예요.
일본은 중간 정도밖에 안 돼.
OECD 기준으로 내려놨나? 내려놨나? 내려놓고 그죠? 아 잃어버리나 뭐 2, 30년 하면 다 같이 내려놓으면은 좀 스트레스 들발을 수 있죠.
그런지 몰라도 굉장히 순위가 났더라.
어 그래요.
뭐 그게 또 있었고.
자, 그리고 지난 5월 7일 날 서울대 보건대학원에서 2025 정신건강 증과 위기 대비를 위한 일반인 조사가 있었습니다.
한 남녀 15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했다는데 여기 보더라도 뭐 스트레스가 우리가 왜 1인지 알 수 있어요.
답변을 했던 1500명 중에 48%가 자신의 건강 상태가 좋지 않다라고 얘기했습니다.
요즘 너무한 거 아닌가 생각이 돼요.
야, 어떻게 국민의 절 절반이 내 정진 상태가 좋지 않다고 하면 어떡하나? 그리고 고위험군이다라고 얘기한 사람이 전체 24%였다.
1분 심각한 스트레스, 정신건강, 위기, 경험, 우울, 울분, 삶에 대한 불만족 연령대가 가장 이렇게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정신 건강과의 위기에 있냐? 당연히 이제 나이 많이 드셔갖고 돌아가 싶다가 대신 어르신들 아닐까? 아닙니다.
30대입니다.
30대의 우울 점수가 저 서울대 보건대학교에 따르면 우울 점수가 가장 높은 건데 30대가 44.
9% 40대가 37.
4% 50대가 25.
2% 갈수록 오히려 떨어지죠.
이렇게 올랐다가 이렇게 떨어져.
그럼 왜 30대의 우울 점수가 가장 높았을까? 본인들이 꼽은 걸 보면 과도항 경쟁 성가를 강조하는 사회 분위기.
타인의 시선을 지나치게 의식하는 사회 분위기.
요거를 꼽았다고 하는데 경쟁과 성과 남눈치.
어 제 생각에 개인 생각엔 30대가 가장 우울하다고 느끼는 건 그죠.
성과와 남눈치 그거인 즉은 취업도 남들이 보기에 괜찮은 걸로 해야 되고요.
결혼도 남들이 보기에 괜찮은 곳에서 괜찮은 사람과 괜찮게 해야 되잖아요.
내집 마련도 괜찮게 해야 되거든.
근데 이게 괜찮다라는게 자기의 주체적인 괜찮음이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는이 객관적인 괜찮음, 좋은 말로 하면 나쁜 말로 하면은 남이 보기 괜찮은 거란 말이야.
남이 보기 괜찮은 거.
근데 이게 쉽지 않지.
우리나라에 30대라고 해 봐야 이제 막 돈 벌기 시작한 친구들인데 30대 초반에 우리는 대부분 취업하잖아요.
그럼 30대 이제 막 취업해서 이제 막 월급 받았는데 그걸 다 괜찮게 하기가 이게 스트레스를 받죠.
이걸 다 해야 되니까.
해야 된다는 것도 웃긴데 우리는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뭐 약간 숙제죠.
숙제 이상하게 저걸 벗어나면은 조금 좀 마음이 좀 그렇고 그래서 55% 응답자가 이번 연구 결과 나는 장기적인 울은 상태라고 얘기했다 그럽니다.
진짜 무시무시한 얘기.
절반 이상이 장기적인 울분 상태.
여러분 그 만약에 차 운전하다가 화가 나도 빵빵하고 앞에서 문 열고 내리지 마십시오.
두 명 중에 한 명은 안 그래도 화가 나 있는 상태야.
요즘 왜 많은 친구들이 많은 분들이 축하를 포함해서 나에게 갔다가 돌아왔다가 하느냐? 요즘에 우린 다 화가 나 있어.
한 놈만 걸려 봐.
지에 슈카가 뭐라 그랬다고? 한 놈만 걸려봐.
가는 거야.
그래서 함부로 저는 제목 썸리를 쓰다가도 아니야.
아니야.
조회수가 중요하지 않아.
지금 걸릴 수 있어.
그지? 여기서 한 놈 걸리면 가는 거야.
가지 말자.
심지어 방송을 했다가도 아니야.
이거는 올릴 수 없어.
그래.
뭐 죄수 나올 것 같지만은 아니야.
화가 나 계셔.
다 화가 나 계신데.
어 그죠.
그래서 술 먹고도 함부로 나 화난다고 막 화내지 마세요.
왜? 옆도 화가 나 있어.
옆도 화가 나 있어.
그 나만 화가 난게 아니야.
야 화난다고 샀대지하면 그 친구도 55% 확률로 화가 나 있어.
그래서 내가 화가 났다고 날 받아줄 줄 알고 막 하는데 저쪽이 더 화를 내면 그죠.
그 이렇게 라이트 어퍼컷이 날라올 수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화가 난다.
그래서 함부로 화를 내면 이제 안 되는 장기적인 울은 상태다.
그렇죠.
그래서 참 그렇게 그래서 또 어디서 울분을 느꼈냐이 조사에 따르면 전 이걸 보고 아무 얘기도 안 하기로 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야 야 이건 뭐야? 입법 사법 행정부의 비이나 잘못이 음폐되었다.
85% 정치 정당의 부도가 부패 참을 수 없다.
울분을 느꼈다.
85% 안정 관리 부실루이나 사회 참사 어느 놈 때문이냐? 울분을 느꼈다.
85% 어 그니까 안 그래도이 화가 나 있는데 그 한 놈만 걸려라는데 저놈들은 자꾸 걸리잖아요.
저놈들이라 그럼 뭐 하지? 입법 사법 행정부은 자꾸 걸린단 말이야.
내 눈에 정치 정당 이런 거 내 눈에 자꾸 걸려.
한 놈만 걸려라 하는데 저기 수시로 걸리잖아.
수시후 그래서 보면이 울분을 와 근데 이거 무시무시하잖아.
근데 이러면 사회 전체가 너무 무시무시한 그래서 정치 정당이 뭐 잘못했을 때 함부로 얘기하면 울분을 느끼는 분들에게 그죠.
한 놈만 걸릴 수 있는 또 그 똑같은 연구 조사입니다.
이렇게 나왔습니다.
기본적으로 세상은 공정하다고 생각하냐? 아니다.
69.
5% 5% 야 이건 잘 모르겠어요.
야 기본적으로 세상은 공정하지 않다가 우리나라 1500명을 대상으로 했는데 70%가 나왔다고 그까 뭔가 불만이 있는 거죠.
불만이 있으니까 울분이 있고 공정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정치권 뭐 그런데 사는 걸 보니까 더열 받고 저기 더 공정하지 않은 거 같고 계속 돌아간다는 건데 아 어 뭐 그렇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그겁니다.
그래서 이런 울분 화 그죠? 야 저 공정하지 않음.
저 정치적 A85% 하다가 속소에 번뇌를 입고 고통이 나를 붙잡고 있는게 아니라 내가 고통을 붙잡고 있는 것이다.
사는 산요 물은 불이다.
하면서 불교를 안 믿는 분들도 불교 박남에 가서 그 말을 보면서 내 마음 수련을 하고 뭐 그렇다는 거죠.
그래서 불교 박남회의 무교도가 가장 많이 가는 놀라운 현상.
50%가 무교인데 불교 박남에 갔어.
불교 구즈를 사고.
이게 그저 내 화를 가라앉치고 내 의분을 가라앉치고이 나를 하는 그런 모습이 아닌가 어 생각이 됩니다.
참 이게 그래요.
그래서 요즘에 또 저는 이럴 때 항상 그 마음이 울분이 있고 그러면은 그 정신과 가서 심리치료 받으시고 약을 먹으면 많이 났습니다라고 얘기하는데 그래서 요즘 약 먹으러 정말 많이 가세요.
심리 치료도 정말 많이 가시고 그거 반드시 권해 드리는데 요즘에 또 다른 방법도 하나 있대.
그게 뭐냐? AI를 사용한 그 위로 얻는 방법도 있다 그럽니다.
이거 우리 친구가 알려줬어요.
그게 뭔데? 나는 너무 부족해.
나는 너무 우울해.
야, 이거 어떻해? 그럼 AI가 위로를 해 준대.
데 아무리 AI 되어도 마치 친구처럼 마치 상담사처럼 여기서 아니야.
모두가 처음엔 부족했어.
너 잘못한 거 아니야? 지금 잘하는 사람들 실수하고 시행착으로 겪었을 거야.
너도 그 과정에 있을 뿐이야라고 얘기를 해 주신다는 거죠.
너는 채워 나가면 돼.
그게 너를 완성해 줄 거야.
야,이 정도면은 뭐 AI 5형 선생님이잖아.
어른들을 위한 어른들을 위한 선생님이 여기서 애가 계속 아니야 잘하고 있어 그게 아니야 화내지 마 정치인들이라고 꼭 그러고 싶었겠니? 아니야 그렇지 않아모론이 아닐 수도 있어 뭐 이렇게 얘기를 해 주신다는데 어 그러면은 이제 아마 부처님 말씀도 저 AI가 요즘 AI의 8만 대장형 이런 거 그냥 다 읽고 있거든요.
자기가 이해했는지 모르겠지만 여기서 고통이 너를 붙잡고 있는게 아니라 네가 고통을 붙잡고 있는 것이다.
어허.
고통을 쳐주면서 사는 산요? 부름 부리거늘 어리석은 중생들아 그러면서 이렇게 말씀해 주시면 이렇게 쫙 치유를 받고 AI 스님 AI 스님 AI 목사님 AI 신부님 여러분들이 이제 우리 마음을 화를 좀 가라앉쳐 주고 울분을 좀 가려앉쳐 주는 뭐 정도의 또 역할이 또 그런 거니까 우리의 삶의 방향을 알려주는 그런 시대가 올 수 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