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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요약 제목

헬린이의 6개월 몸 변화 대공개! 바프 도전기 & 운동 루틴 공개

원본 제목

헬린이가 바프를 !? 6개월간 몸 변화 기록 #여자운동 #바디프로필 #웨이트 #운동루틴 #운동브이로그 #헬린이

고서아(고성사는 서울아가씨)

조회수 조회수 2.1K 좋아요 좋아요 21 게시일 게시일

설명

[서울살이 EP.4] 24.07월 퇴사 4개월 차 퇴사 후 가장 두려웠던 건 ‘게을러지는 나’를 마주하는 거였어요. 그래서 회사를 다니던 때처럼 매일 아침 6시에 헬스장으로 출근하기 시작했어요. 그렇게 하루도 빠짐없이 운동을 이어간 지 어느덧 6개월, 처음엔 헬스장 옷입고 운동하던 헬린이였던 제가, 바디프로필까지 찍게 됐습니다. 몸이 바뀌고, 마음이 바뀌고, 삶의 리듬도 조금씩 달라졌던 시간들. 이 영상은 그 180일의 조용한 기록이에요. 혹시 나도 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하는 분이 있다면, 이 영상이 작은 용기가 되어주길 바라요 :) 📌 체중 변화: 54kg → 48kg 📌 체지방률 변화: 27% → 20% 📌 운동 기간: 총 6개월 / 매일 아침 6시 루틴 참고로 운동은 지금도 꾸준히 1년 넘게 유지하고 있답니다 😊
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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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고성사는 서울 아가씨 고서아요.

오늘은 태사후에 아침에 늘어지지 않기 위해서 시작한 운동 팀이 바디 프로필까지 찍게 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

퇴사를 앞둔 2월의 모습과 6개월 후의 모습이야.

정말 몸은 거짓말을 하나도 안 한다고 하잖아.

관리 안 하고 방치했던데 뭔가 매일 아침 운동을 한 몸은 딱 보기에도 티가 나지.

태사하고 가장 두려웠던게 내가 늘어지면 어떡하지?이 고민이었어.

그래서 차라리 변수를 두지 말자 싶었지.

예전처럼 아침 6시에 똑같이 일어나서 헬스장으로 출근을 하는 거야.

처음 시작은 정말 소박했어.

헬스장을 등록하면서 뭐 거창하게 바프를 찍어보자, 살을 빼자.

이런 대단한 목표는 없었어.

그냥 단순히 내 일상이 무너지지 않게 출책하는 그 자체로도 의미가 있었어.

새벽 6시.

거의 3층에는 사람이 없어서 전세 운동을 할 수 있는데이 조용한 해장에서 나 혼자 운동을 하고 있으면 창문 너머러 뜨는 해가 보이는 느낌이 너무 좋더라고.

운동을 끝나고 집으로 가는 길에 되게 큰 성취감도 느껴지고 그러면서 운동에 점점 재미를 붙여갔던 거 같아.

2월부터 내 변화를 하나씩 보여 줄게.

2월 54kg 체지방률 27%.

처음에는 내 몸이 보여지는게 싫어서 그냥 헬스장에 있는 옷을 입고 운동했어.

거의 샤워할 때도 내 몸을 안 봤던 거 같아.

이때는 너무 보기 싫었거든.

3월 52km 체질 방열 26% 조금씩 살이 빠지기 시작하면서 헬스장 옷보다는 내 옷을 입고 하고 싶더라고.

아직 레깅스 같은 건 좀 부담스럽고 그냥 일반 운동복을 입고 시작했어.

4월 51km 체지방률 27% 내가 확실히 몸이 변하는게 보이면서 내 몸을 보는게 재밌더라고.

그러다 보니까 조금씩 이제 운동복을 샀던 거 같아.

5월 50km 체제률 26% 본격적으로 운동복 쇼핑만 하기 시작해.

레깅스랑 크롭티를 시작하지.

6월 49km 체질방률 23% 사실 그동안 헬스장에서 한 언니들 보면서 아 나도 언젠간 저렇게 되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했었거든.

이게 나도 좀 오해를 하고 있었는데 이게 단순히 예뻐 보이려고 그런 옷을 입게 되는 건 아닌 거 같아.

실제로 운동을 하다 보니까 내 근육의 움직임 그 갈라짐을 좀 확인을 하고 싶더라고.

자연스럽게 몸에 더 달라붙는 옷이나 근육을 볼 수 있는 민소매로 옷이 변해 갔어.

오히려 펑진 옷을 입으면 내 몸의 변화를 제대로 볼 수 없어서 답답하더라고.

7월 48km 체지방률 20%.

숫자로 볼 때 가장 놀라운 건 체지방이었어.

체지방률도 27%에서 20%로 떨어졌는데 이게 딱 눈에 보기에도 보이지만 실제로 내가 내 몸을 만져 보면 이제 지방이 아니라 근육이 바로 만져는게 느껴져.

그래서 6개월 동안의 변화를 한번 숫자로 정리해 볼게.

준 54kg에서 48kg.

체지방률 27%에서 20% 체지방량은 14kg에서 9kg 근육량은 21.

6km에서 20.

8 내장 지방은 5레벨에서 3레벨 7월에 체지방에 10km 위으로 떨어진 날에과 이달을 엄죽 축하를 하고 싶더라고.

한 6개월간 내가 고생한 거니까 그건 나만 알아.

그래서 내 인생에 이런 몸이 언제 오겠어? 뭐 이런 생각도 들고 그래서 정말 즉흥적으로 인천에 있는 스튜디오를 예약을 했어.

그냥 나는 지금에 모습을 하나의 화보처럼 남겼으면 좋겠는 거야.

그래서 내가 좋아하는 바다에서 야외 촬영을 하기로 했지.

이건 단순한 사진이 아니라 내가 나한테 주는 선물 같은 거였어.

여기까지 꾸준히 해온 너 정말 잘했어라는 이런 작은 상장 같은 거.

어느새 1년 가까이 매일 오전 6시에 운동을 하고 있는데 땀을 한번 흘리고 샤워하고 나면 우선 뭐라도 시작할 수 있는 기분이 드는데 그 작은 기분 하나가 나를 움직일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거 같아.

예전에는 누군가 만나면 뭐 곱창이나 마화탕 이렇게 자극적이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다녔는데 이제는 웬만하면 회, 뭐 소고기, 돼지고기, 샤브샤프 이렇게 단백질 위주나 아니면 좀 더 라이트한 음식을 먹는 걸로 바꾸기 시작했고 매일 운동을 하다 보니까 그동안 운동한게 아깝다 이런 생각이 자동으로 들어.

그래서 뭐 예를 들어서 필요 없는 술자리는 안 가게 되는 거 같아.

때보다는 아메리카노나 티를 먹고 가공 식품보다는 생식 쌀밥 대신 현미밥을 먹고 그니까 이렇게 좀 해창적 사고를 이제 하게 된 거 같아요.

그리고 정말 웃긴 건 술 마신 다음날도 해장 음식을 먹기보다 공복에 해장 운동을 하게 된 거.

나도 이럴 줄 몰랐지만 술을 왕창 먹었는데 그다음날 또 무언가 먹는다 너무 부담스럽더라고.

차라리 공복에 운동하고 음식을 안 채워 주는게 오히려 나는 더 깔끔한 거 같아.

그러다 보니까 점점 술자리도 줄고 일상이 더 건강해졌어.

하나가 바뀌니까 나비 효과처럼 모든게 더라고.

가끔 주변 사람들이 물어봐 꾸준히 운동하기 어렵지 않아요 라고.

사실 그러면 나는 막 대단한 결신 같은 거 없었다고 해.

그냥 무너지지 않기 위해서 시작한 작은 습관이라고 말을 하는데 그래서 나는 다른 사람들도 뭐 아 나 5kg 뺄 거야, 10kg 뺄 거야, 뭐 밥 찍을 거야.

이런 거창한 목표보다 그냥 매일 회시장에 간다.

뭐 가서 뭐 런닝을 뭐 10분 하던 뭐 하던 그냥 되게 작게 하다 보면 또 그다음에 내가 하고 싶은 목표가 또 생기고 이렇게 점차 늘려 나가는게 지치지 않고 할 수 있는게 아닐까 싶어.

그 작게 시작한 운동이 지금 내 인생에 많은 것을 바꿔 줬어.

그래서 앞으로도 난 꾸준히이 루틴을 유지하려고 해.

이게 꼭 운동이 아니더라도 나한테 맞는 작은 습관 하나하나 들어가는게 정말 개인적으로는 중요한 거 같아.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 그러면 난 또 다음에 또 올게.

안녕.

도을지
영상 정리

영상 정리

1. 안녕, 서울 고성사에서 왔어요.

2. 오늘은 운동 시작 후 6개월 변화를 이야기할게요.

3. 퇴사 전 2월 모습과 6개월 후 모습이 달라졌어요.

4. 몸은 거짓말 안 해요, 관리가 중요하더라고요.

5. 매일 아침 6시에 헬스장 가는 습관을 들였어요.

6. 처음엔 큰 목표 없이 일상 유지가 목적이었어요.

7. 새벽 운동이 조용하고 뿌듯했어요.

8. 2월엔 54kg, 체지방률 27%였어요.

9. 몸이 싫어서 헬스장 옷만 입었어요.

10. 3월엔 살이 조금 빠지고 52kg 됐어요.

11. 내 옷을 입고 운동하는 게 좋아졌어요.

12. 4월엔 몸이 변하는 게 보여서 즐거웠어요.

13. 운동복도 자연스럽게 사기 시작했어요.

14. 5월엔 레깅스와 크롭티를 입었어요.

15. 6월엔 체지방률이 23%로 떨어졌어요.

16. 몸에 근육이 생기고 지방이 줄었어요.

17. 6개월 동안 54kg에서 48kg로 감량했어요.

18. 체지방률은 27%에서 20%로 내려갔어요.

19. 내장 지방도 5레벨에서 3레벨로 줄었어요.

20. 몸이 좋아지고 자신감도 생겼어요.

21. 인천 스튜디오에서 야외 촬영도 했어요.

22. 사진은 나에게 주는 작은 선물 같았어요.

23. 매일 운동 후 작은 성취감이 커요.

24. 예전엔 자극적 음식 좋아했는데 지금은 건강식으로 바꿨어요.

25. 술자리도 줄고 건강한 일상이 됐어요.

26. 술 먹은 다음날 공복 운동이 자연스러워졌어요.

27. 작은 습관이 큰 변화를 만들어줬어요.

28. 대단한 목표보다 꾸준히 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29. 매일 작은 목표를 세우면 지치지 않아요.

30. 이 작은 습관이 내 인생을 바꿨어요.

31. 앞으로도 꾸준히 유지하려고 해요.

32. 작은 습관이 정말 중요하다고 느껴요.

33.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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