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망 끝 기적! 2025 다니엘기도회 3일차, 이창우 장로의 의료 선교 간증
은혜를 빚으로 갚는 삶: 이창우 장로님의 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창우 장로님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들려줄게요. 장로님은 의사로서 아픈 사람들을 돕는 일을 하고 계신데, 정말 대단한 분이세요!
5초의 기적: 절망에서 희망으로
장로님은 영상을 하나 보여주셨어요. 처음에는 힘들고 지쳐 보이는 사람들의 얼굴이었는데, 잠깐의 시간이 지나고 나니 환한 미소를 짓고 있더라고요. 이 짧은 시간 동안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바로 하나님의 은혜가 있었기 때문이에요!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흘러나온 은혜가 절망을 희망으로, 눈물을 웃음으로 바꿔주는 놀라운 힘을 발휘한 거죠.
은혜라 쓰고 빚이라 읽는다
장로님은 평생 "은혜라 쓰고 빚이라 읽는다"는 말을 마음에 새기고 살아오셨어요. 이게 무슨 말이냐면, 우리가 하나님께 받은 은혜가 너무 커서 마치 빚을 진 것처럼 느껴진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 은혜를 다른 사람들에게 흘려보내며 갚아야 한다는 뜻이죠.
어머니의 사랑, 아버지의 꿈
장로님의 삶에는 어머니와 아버지의 영향이 컸어요.
- 어머니: 장로님이 태어날 때 어머니께서 건강이 안 좋아 시력을 잃으셨어요. 하지만 아들을 포기하지 않으셨죠. 어머니는 장로님에게 "하나님이 너를 살리셨으니 그 생명을 하나님께 돌려드려야 한다"고 늘 말씀하셨어요.
- 아버지: 아버지는 의사로서 죽어가는 아이를 살려내는 모습을 보여주셨어요. 어린 장로님은 그때 "나도 아버지처럼 생명을 살리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했답니다.
하나님과의 약속, 그리고 멈추지 않는 은혜
장로님은 중학생 때 하나님께 두 가지 약속을 했어요.
- 평생 술을 마시지 않겠다.
- 시간의 11조를 하나님께 드리겠다.
이 약속 덕분에 장로님의 삶은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은혜의 길로 나아가게 되었죠. 미국 유학을 준비할 때도 어려움이 있었지만, 하나님은 장로님의 약속을 기억하시고 놀라운 방법으로 길을 열어주셨어요.
시슬리와 조이: 은혜가 흘러간 이야기
장로님은 시슬리라는 미얀마 소녀와 조이라는 라오스 소년의 이야기를 들려주셨어요.
- 시슬리: 심하게 뒤틀린 다리로 고통받던 소녀였어요. 여러 병원에서 거절당했지만, 장로님은 포기하지 않고 수술을 통해 시슬리의 다리를 곧게 펴주셨어요. 마치 하나님의 손이 장로님의 손을 잡아주는 것처럼 말이죠.
- 조이: 심장병으로 죽음의 문턱에 있던 소년이었어요. 출생 기록도 없어 한국에 데려오는 것부터 쉽지 않았지만, 장로님의 헌신과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조이는 살아남아 건강하게 자랄 수 있었답니다.
이 아이들의 이야기는 "하나님의 은혜는 멈추지 않고 흘러갈 때 가장 위대해진다"는 것을 보여줘요.
쓰나미 속에서 피어난 희망
장로님은 인도네시아 쓰나미 현장에서도 봉사하셨어요. 사람들은 가족을 잃고 절망에 빠져 있었죠. 하지만 장로님과 팀원들은 그들의 상처를 치료해주고 이야기를 들어주며 하나님의 사랑을 전했어요. 그 결과, 서로를 미워하던 사람들도 함께 울며 서로를 위로하는 놀라운 변화가 일어났답니다.
우리도 빚진 자
장로님은 우리 모두가 하나님께 받은 은혜의 빚을 갚아야 한다고 말씀하셨어요. 우리가 받은 은혜를 사랑으로 흘려보낼 때, 다음 세대도 그 은혜를 이어받아 세상을 더 아름답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이죠.
"은혜라 쓰고 빚이라 읽으십시다."
이 말처럼, 우리도 받은 은혜를 잊지 않고 사랑으로 갚아나가는 멋진 삶을 살아가도록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