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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1%만 아는 장사의 절대 원칙! 가격 전쟁에서 살아남는 비밀 공개

게시일: 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싸게 팔까? 비싸게 팔까? 식당 사장님들의 영원한 고민!

요즘 물가가 계속 오르면서 식당 사장님들이 제일 많이 하는 고민이 바로 이거야. "우리 가게, 싸게 팔아야 할까? 아니면 비싸게 팔아야 할까?"

근데 말이지, 싸게 팔아서 대박 난 가게도 있지만 망한 가게도 있고, 비싸게 팔아도 예약이 줄 서는 가게도 있지만 손님이 뚝 끊기는 가게도 있대. 그럼 결국 싸게 파는 거랑 비싸게 파는 거 자체가 중요한 게 아니라는 거지.

오랫동안 살아남은 상위 1% 식당들은 가격이랑 상관없이 꼭 지키는 단 하나의 원칙이 있대. 이 원칙이 엄청 중요한데, 잘못 따라 하면 오히려 가게 문 닫게 만들 수도 있대.

오늘은 그 원칙이 뭔지, 그리고 우리 가게가 가격을 올려야 할지 내려야 할지보다 무엇부터 손봐야 할지를 알 수 있게 해줄 거야.

가성비 vs 가심비: 똑같은 가격, 다른 결과?

장사 용어로 '싸게 많이 팔아서 이익을 남기는 방식'을 방리당매라고 해. 이걸 요즘 말로 하면 가성비 전략이지. 반대로 '하나 팔 때 많이 남기고 적게 파는 방식'은 가심비 전략이라고 불러.

싸게 팔려는 사장님들은 "요즘 손님들 지갑 얇아. 싸야 와."라고 생각하고, 비싸게 팔려는 사장님들은 "싸게 팔면 못만 갈려. 제대로 해주고 제대로 받아야지."라고 생각해.

이 말들이 틀린 건 아닌데, 수백 곳 넘는 식당을 컨설팅해 본 결과, 가격 자체만으로는 설명이 안 되는 경우가 엄청 많대.

예를 들어, 똑같이 8,000원짜리 국밥을 파는데 손님이 미어터지는 가게가 있고, 하루 종일 파리만 날리는 가게도 있대. 맛도 똑같은데 말이야! 10만 원짜리 코스를 파는데 예약이 두 달씩 밀리는 가게도 있고, 얼마 못 버티고 문 닫는 가게도 있대.

가격도 비슷하고 맛도 비슷하고 전략도 비슷한데 결과가 이렇게 달라지는 경우가 많다는 건, 싸게 파느냐 비싸게 파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는 뜻이야. 뭔가 다른 무언가가 결과를 다르게 만들었다는 거지.

잘되는 가게들의 비밀: "손님에게 퍼주고 있다!"

잘되는 국밥집과 예약이 밀리는 코스집을 비교해 보니 공통점이 하나 있었대. 바로 손님에게 퍼주고 있었다는 거야.

여기서 '퍼준다'는 건 무조건 싸게 팔거나 양을 많이 준다는 뜻이 아니야. 손님이 낸 돈보다 더 많은 것을 받았다고 느끼게 만드는 것을 말해.

가성비는 무조건 싸다고 생기는 게 아니야. 예를 들어, A 식당은 국밥을 만 원에 팔고 고기가 80g 들어간다면, B 식당은 국밥을 11,000원에 팔지만 고기가 120g 들어간대. 이렇게 옆 가게보다 1,000원이 비싸더라도 양이나 구성이 훨씬 많다고 느끼게 받쳐주면 그게 바로 가성비가 되는 거야.

반대로 가심비 식당은 양이나 구성이 아니라 경험을 퍼 주는 거야. 음식, 공간, 서비스, 메뉴 구성, 분위기 등을 통해 좋은 경험을 주고, 함께 온 가족이나 애인도 만족한다면 전혀 아깝지 않다는 거지.

실제로 어떤 갈비집은 월매출이 10억 정도 되는데, 갈비 가격이 절대 싼 편이 아니래. 그런데 다녀온 손님들은 "비싸긴 한데 아깝지는 않다. 부모님 모시고 가기엔 이만한 곳이 없다."라고 말한대. 큰 건물, 고급스러운 분위기, 프라이빗한 공간, 풍성한 상차림, 대접받는 서비스 등등. 비싸게 받는 대신 지불한 돈 이상의 경험을 퍼주는 가게인 거지.

비싸게 받는 것 자체는 전략이 아니고, 비싸게 받아도 아깝지 않게 만드는 것이 전략이라는 거야.

가성비와 가심비, 공통점은?

요즘 장사는 가성비와 가심비가 정말 중요해졌어. 그런데 다시 말하지만, 싸다고 무조건 가성비가 아니야. 싼 게 비지떡이면 그냥 '싸구려'가 되는 거지. 9,900원 한우, 1,900원 맥주 같은 브랜드들이 유행했다가 사라지는 이유가 여기에 있어.

반대로 비싼 가게가 퍼주지 않으면 '바가지'가 되는 거야. 손님은 가격 자체를 기억하는 게 아니라, 그 돈을 쓴 게 아까웠는지 아닌지를 기억하거든. 비싸도 아깝지 않은 가게는 살아남고, 싸더라도 아까운 가게는 다시 가지 않아.

결국 가성비와 가심비의 공통점은 하나야. 손님에게 지불한 가격 이상의 가치를 돌려주는 것. 가성비는 그 가치를 양과 구성으로 보여주고, 가심비는 경험과 대접으로 보여줄 뿐, 원리는 똑같아.

"퍼주면 남는 게 없잖아!" - 구조를 바꿔야 해!

"말은 좋은데, 계속 퍼주면 남는 게 없잖아!"라고 생각할 수 있어. 맞아. 현재 구조를 그대로 둔 채 양만 늘리고 반찬만 늘리고 서비스만 늘리면 남는 게 없어. 그건 퍼주는 장사가 아니야.

퍼주는 장사의 핵심은 무조건 비용을 늘리는 게 아니라, 같은 비용으로 더 많은 손님을 받을 수 있게 만들고, 거기서 생긴 여유를 통해 손님에게 다시 돌려주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야.

간단한 예를 들어볼게. 하루에 손님 100명을 받는 가게가 있는데, 주방 동선이 복잡하고 메뉴가 너무 많아서 손님이 조금만 몰려도 주문이 밀린대. 그래서 더 받고 싶어도 못 받는 거지.

그런데 메뉴를 정리하고 동선을 효율적으로 바꾸고 조리 순서를 단순하게 만들어서, 같은 인원으로도 하루 100명이 아니라 130명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가정해 보자. 구조를 바꿔서 손님이 30명이나 더 늘어난 거야.

이게 원가가 오른 것도 아니고, 임대료가 오른 것도 아니고, 직원이 늘어난 것도 아니야. 그냥 구조를 바꿔서 매출 중 일부가 여유가 생긴 거지. 이 여유로 고기를 조금 더 줄 수도 있고, 반찬의 질을 높일 수도 있고, 일을 잘하는 직원에게 보상을 할 수도 있어.

결국 퍼주는 가게가 살아남는 이유는 많이 줘서가 아니야. 오퍼(운영 방식)를 잘 짜고, 시스템을 잘 짜고, 전략을 잘 짜면서 많이 줘도 버틸 수 있는 구조를 먼저 만들었기 때문이야.

구조를 바꾸고 생긴 여유를 통해 재료와 서비스에 투자하고, 손님이 가격 이상의 가치를 느끼고 친구나 가족을 데려오고, 그 손님이 늘고 매출이 또 오르고. 늘어난 매출로 다시 재료와 사람한테 투자하고. 이렇게 선순환이 돌기 시작하면 1년 뒤, 2년 뒤엔 경쟁 가게가 쉽게 따라올 수 없는 어마어마한 격차가 생기는 거지.

반대로 구조는 그대로인데 양만 늘리고 서비스를 추가하면, 손님 한 명 올 때마다 원가와 노동만 같이 늘어나는 거야. 손님은 많아지는데 사장님은 더 힘들고, 매출은 올랐는데 남는 돈은 줄어들어. 이걸 쉽게 말하면 퍼주는 장사가 아니라 그냥 더 많이 팔수록 못만 갈리는 장사인 거지.

그러니까 퍼주고도 남기려면 '어떻게 더 줄까?'가 먼저가 아니야. '지금보다 덜 힘들게 더 많은 손님을 받을 수 있는 구조인가?' 이게 먼저 해결되어야 해.

퍼주고도 남는 장사를 위한 세 가지 핵심!

그럼 그 구조를 정확히 뭘로 채워야 할까? 바로 이 세 가지가 중요해.

1. 계산된 퍼줌: '이것' 하나에 집중하라!

많은 사장님들이 퍼준다고 하면 고기도 넣어주고, 반찬도 늘리고, 서비스 메뉴도 추가하고 다 주려고 해. 그러면 당연히 원가가 무너지지.

퍼주는 장사는 모든 걸 많이 주는 장사가 아니라, 손님이 가장 크게 느끼는 '한 가지'를 압도적으로 주는 장사야.

  • 국밥집이라면 고기의 양
  • 고깃집이라면 손님 눈앞에서 김치를 주고 잘라주는 서비스
  • 코스 요리집이라면 손님의 이름과 방문 목적을 기억해주고 그에 따른 서비스

손님은 원가표를 보지 못해. 눈에 보이고, 입으로 느껴지고, 기억에 남는 것으로 가치를 판단하지. 원가를 여러 군데 흩어쓰는 게 아니라, 손님이 확실히 느끼는 한 곳에 몰아주는 게 훨씬 강하다는 거야.

컨설팅할 때 경쟁 업체 분석하고, 차라리 금액을 높이고 퍼주라고 한대. 단, 매장에 원가가 문제가 되지 않도록. 실제로 어떤 갈비집은 금액을 4,000원이나 높이고 구성이나 서비스에 더 퍼주기 시작했더니 매출이 3,500만 원 올랐대.

양이든, 구성이든, 서비스든, 인테리어에 투자해서 손님이 느낄 수 있는 감정이나 그런 것들을 퍼주는 방식이 될 수도 있어. 우리 가게는 무엇을 퍼주는 가게인가? 이게 첫 번째 질문이야.

2. 운영 가능한 퍼줌: 반복할 수 있어야 해!

좋은 걸 주더라도 주문이 몰렸을 때 유지하지 못하면 의미가 없어. 평소엔 푸짐하게 나오다가 바쁜 시간이 양이 줄고 맛이 흔들리고 서비스가 늦어지면 손님은 오히려 실망해. 월요일에 온 손님도 토요일 저녁에 온 손님도 똑같이 느껴야 해.

그래서 메뉴가 너무 많아서 조리가 복잡하면 퍼줄 수가 없고, 반찬 종류가 너무 많아서 손이 계속 가면 오래 못 갈 수도 있어.

고기 양을 늘리는 게 핵심이라면, 직원의 감이나 사장님의 감이 아니라 정량 기준을 만들어서 제공해야 하고, 서비스가 핵심이라면 개인의 친절함이 아니라 언제 무엇을 해야 하는지 기준을 만들어야 해.

쉽게 말하면, 첫 번째에서 퍼주는 포인트를 정했다면, 그걸 반복할 수 있도록 메뉴와 동선을 단순하게, 오퍼레이션을 잘 잡아야 한다는 거야.

3. 사람이 축적되는 퍼줌: 결국 '사람'이 답이다!

앞의 두 가지에서 원가를 계산하고 동선을 짜는 것까지 다 됐다고 쳐도, 그걸 매일 실제로 손님에게 전달하는 건 결국 사람이야.

가성비 식당은 주문이 몰려와도 같은 양과 맛을 유지해야 하고, 가심비 식당은 손님의 상황을 보고 먼저 움직이는 서비스가 필요해.

근데 이런 건 키오스크나 태블릿으로 해결되지 않아.

A 가게는 가격을 낮게 유지하려고 인건비를 최대한 아꼈어. 키오스크로 주문 받고, 반찬은 다 셀프로 바꾸고, 최저임금에 맞춰 채용했지. 사장님은 "어차피 올해 일할 사람도 아닌데 많이 줄 필요 있나?"라고 생각했어.

그런데 정말 오래 일하지 않았어. 두세 달을 못 버티고 나가고, 나갈 때마다 다시 채용하고, 다시 가르치고, 다시 실수를 반복해. 사장님은 음식이나 손님을 챙겨야 하는데 1년 내내 신입 교육만 하고 있는 거야. 인건비를 아꼈다고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채용 비용, 교육 비용, 실수 비용, 폐사 비용 등을 계속 지불하고 있었던 거지.

반대로 B 가게는 사람에게 먼저 투자를 했어. 주변보다 조금 더 나은 조건으로 사람을 뽑고, 일 잘하는 직원에게는 명확한 기준으로 급여와 역할을 올려줬지. 시간이 지나자 이 가게는 직원이 잘 나가지 않았고, 1년, 2년, 3년 일한 직원들이 주방과 홀의 흐름을 잘 이해하고 사장님이 일일이 지시하지 않아도 가게가 잘 돌아갔어. 그 시간에 사장님은 신메뉴를 연구하거나 마케팅을 생각하거나 손님이 불편해하는 지점을 찾았지.

두 가게의 차이는 기계를 썼느냐가 아니라, 사람에게 돈과 시간을 투자했느냐의 차이였어. 직원이 계속 바뀌는 가게는 시스템이 매번 초기화되는 거라고 보면 돼.

인건비는 단순히 비용이 아니라, 매장을 움직일 수 있는 시스템에 대한 투자금이라고 볼 수 있어. 물론 기준 없이 시급부터 올리라는 뜻이 아니라, 무슨 일을 해야 하는지, 잘했을 땐 뭘 얻는지, 어떤 기준으로 성장하는지가 함께 있어야 해. 이걸 만들려면 사장님이 먼저 우리 가게의 원가율, 인건 비율, 손익 분기점을 정확히 알아야 해.

실제로 남양주에 있는 '덕소수불고기'라는 곳은 퍼주는 장사의 표본인데, 월매출이 2억 5천에서 3억 정도 된대. 가성비, 가심비 둘 다 잡혀 있고 직원들에게도 많이 신경 썼대. 그런데 매출은 높은데 남는 게 너무 적었대. 그래서 오퍼나 원가를 다시 다 잡아줬더니 수익률이 10% 이상 올랐고, 수익이 마이너스에서 4천만 원으로 올랐다고 해.

이곳은 두 번째와 세 번째는 잘했는데, 첫 번째를 잘 못 했던 거지. 첫 번째를 잘 맞추고 두 번째, 세 번째를 실행해야 퍼주고도 남는 장사가 되는데, 첫 번째를 무시하고 두 번째, 세 번째만 열심히 하면 매출은 올랐지만 남는 게 없는 장사가 될 수 있다는 거야.

그래서, 우리 가게는?

오늘 내용을 정리해 보면, 싸게 파느냐 비싸게 파느냐는 중요하지 않아. 가성비든 가심비든 손님이 낸 돈보다 더 큰 가치를 돌려주는 가게가 살아남는다는 거야.

다만, 그 가치를 계산 없이 퍼주면 원가가 무너지고, 운영 구조 없이 퍼주면 손님이 몰릴 때 무너지고, 또 직원이 쌓이지 않으면 시스템이 계속 초기화돼.

지금 막 가격을 올릴지 내릴지 고민 중이라면, 질문부터 바꿔봐.

"우리 가게는 싼가? 비싼가?" 이 질문이 아니야.

"우리 가게에 온 손님은 낸 돈보다 무엇을 더 받았다고 느낄까?"

이 한 가지 질문에 정확하게 답할 수만 있다면, 퍼주는 전략은 이미 절반 이상 완성된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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