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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의 정치쇼] 김근식 "내가 배신자? 조폭 양아치 논리…전한길 출당해야" |이너:뷰 250811(월)

게시일: 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국민의힘 전당대회, '전환기 사태'로 진통 겪는 중!

국민의힘이 전당대회 준비에 한창인데, 첫 합동 연설회에서 '전환기'라는 사람이 갑자기 나타나서 "배신자!"라고 소리치는 바람에 난리가 났대. 언론에서는 이걸 '전환기 난'이라고 부르기도 하더라.

현장 상황은 어땠을까?

이날 연설 순서는 청년 최고위원, 최고위원, 당대표 후보 순이었는데, 이미 청년 최고위원 연설 때부터 분위기가 좀 심상치 않았대. 연설하는 후보가 계엄령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말하니까, 일부 지지자들이 "배신자!"라고 외치기 시작한 거지.

김근식 후보가 연설하러 올라갔을 때, 전환기 씨가 기자 자격으로 왔다가 갑자기 일반인석으로 나와서 "배신자!"라고 소리쳤대. 김근식 후보가 연설을 시작하려는데 소리가 너무 커서 잠시 기다렸다가 연설을 이어갔다고 하더라.

김근식 후보, "배신자라는 말은 조폭이나 쓰는 말!"

김근식 후보는 "배신자"라는 말을 쓰는 것 자체가 우리 당의 참담한 상황이라고 말했어. 조폭이나 북한에서나 쓰는 말이라면서, 민주주의 국가에서 정치적인 공방을 이렇게 하는 건 비상식적이라고 지적했지.

오히려 진짜 배신자는 당원들과 국민을 배신한 윤석열 전 대통령이라고 주장했어. 윤석열 대통령이 당선되자마자 '뺄셈 정치'를 하고, 자기 말 안 들으면 내부 총질이나 배신자로 몰아갔다는 거야. 결국 탄핵까지 당해서 정권을 넘겨준 사람이 진짜 배신자라는 거지.

전환기 씨, 기자 자격으로 와서 소란?

전환기 씨는 기자 자격으로 왔는데, 기자라면 정치 활동을 하려면 당적을 버려야 하는데 그러지 않았다고 해. 기자석에 앉아 있다가 갑자기 일반인석으로 나와서 소리 지르고, 다른 후보 연설도 방해했다고 하니 좀 황당하네.

당 지도부, 징계 절차 시작!

당 지도부도 이 상황을 심각하게 보고 징계 절차를 시작했대. 전환기 씨의 행동이 당의 명예를 실추시켰다고 판단한 거지. 김근식 후보는 전환기 씨를 출당 조치해야 한다고 주장했어. 그래야 우리 당이 계엄령 옹호 세력과는 확실히 선을 긋는다는 걸 보여줄 수 있다는 거야.

전당대회 흐름, 바뀔까?

이번 '전환기 사태' 때문에 전당대회 흐름이 바뀔 수도 있다는 관측도 있어. 이전에는 반탄핵파가 유리한 흐름이었는데, 이번 사건으로 당원들이 경각심을 느끼고 합리적인 선택을 할 거라는 거지.

김문수, 장동혁 후보, 애매한 태도 지적

김근식 후보는 김문수, 장동혁 후보가 계엄령에 대해 애매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어. 당대표가 되기 위해 표를 얻으려는 심정은 이해하지만, 계엄령이 잘못됐다고 명확히 말해야 한다고 강조했지.

정청래 의원 발언에 대한 반박

정청래 의원이 통진당 사례를 들면서 국민의힘을 정당 해산시켜야 한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서도 반박했어. 내란 정당이라는 프레임을 씌우려면 확실한 증거가 있어야 하는데, 우리 당은 그런 적이 없다는 거야. 오히려 계엄령을 옹호하는 사람들을 끌어들인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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