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 오일을 드신다고 하면 계란 굽는데 쓰는데요.

 생선 튀일 때 썼어요.

 이런 대답이 거의 대부분이에요.

 그런데 문제는 효과가 나려면 먹는 방식도 정말 중요합니다.

 그럼 대체 어떻게 먹어야 하느냐? 위고비처럼 식욕을 줄이고 혈당을 안정시키는 효과를 열배 저렴하게 거기다 부작용 걱정 없이 얻을 수 있는 방법 올리브유 이렇게 드셔야 합니다.

 요즘 위고비 찾는 분들 정말 많죠.

 한 달에 50만 원 넘게 들어도 살만 빠진다면 감수할래요 하시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그런데 만약고비처럼 식욕을 줄이고 혈당을 안정시키는 효과를 열배 저렴하게 거기다 부작용 걱정 없이 얻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어떨까요? 그 방법이 궁금하시다고요? 그 방법은 바로 올리브 오일인데요.

 그래서 잠깐 원장님 저도 올리브일 자주 먹는데요.

 그럼 저 벌써 위고비 효과가 낯어야 되는 거 아닌가요?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 분명히 있으실 거예요.

 저도 다이어트 진료를 하다 보면 환자분들 식습관에 대해 꼭 여쭤보게 되는데요.

 그때 종종 이런 질문하시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원장님, 요즘 올리브유가 좋다던데 맞나요? 하고요.

 그래서 진료실에서 다양한 사례들을 지켜보고 관련된 연구들도 함께 살펴보다 보니 한 가지를 확실히 알게 됐어요.

 그건 바로 올리브 오일을 그냥 먹기만 한다고 좋은게 아니라는 사실.

 그래서 효과가 나려면 먹는 방식도 정말 중요합니다.

 특히 혈단과 체중이 민감한 분들은 이걸 먹느냐 마느냐보다도 언제 어떻게 먹느냐가 더 큰 차이를 만들 수 있거든요.

 오늘 영상에서는 올리브 오일 좋아요 같은 뻔한 얘기 대신에 실제로 제가 환자분들과 함께 실천해 보고 효과를 본 방법 그리고 올리브 오일이 위고비처럼 작용하는 원리까지 정확하고 알기 쉽게 설명해 드리려고 해요.

 올리브 오일이 기름이 아니라 위고비처럼 작용할 수 있다는 말 과장처럼 들리시죠? 듣고 나면 아 이래서 그런 말이 나왔구나 하실 거예요.

 자, 먼저 위고비부터 잠깐 짓고 갈게요.

 위고비는 원래 당뇨 치료제로 개발된 주사제인데 식욕 억제와 체중 감력 효과가 워낙 강력해서 지금은 비만 치료제로 더 유명해졌죠.

이 이 약의 핵심은 GLP1이라는 호르몬을 강하게 자극하는 겁니다.

이 GLP1 쉽게 말하면 우리 몸속에 있는 다이어트 매니저 같은 존재예요.

 밥을 먹으면 나타나서 그만 먹어도 되겠는데요.

 설탕 조절하셔야 돼요.

 배 충분히 찼어요.

 이런 신호를 뇌에 슬쩍 보내는 거죠.

 즉 GLP1은 음식 섭취의 반응에 분비되는 호르몬인 거예요.

 그래서이 호르몬 매니저가 제대로 일하면 어떤 현상이 나타날까요? 식욕은 확 줄고 배가 고프지 않고 예전보다 덜 먹게 되고 식후 혈당도 훨씬 더 안정될 수 있어요.

 이게 바로 위고비의 작용 방식이기도 하고요.

 그리고 놀랍게도 올리브 오일이 이와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는데요.

 50만 원이 넘는 위고비보다 훨씬 더 저렴한 올리브유로 위고비와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다.

 놀랍지 않나요? 올리브 오일의 핵심 성분인 올레사는 GLP1 분비를 자극하는 성분 중 하나요.

 실제로이 작용을 확인한 연구들도 있습니다.

 특히 올레사는 소화 속도가 느려서 소장에 오래 머물고 그만큼 GLP1 매니저가 오래 머물면서 활발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줘요.

 그래서 올리브 오일은 단순한 요리용 기름이라고 하기엔 서운한 거죠.

 몸속 호르몬 시스템을 직접 작용하는 기능성 식품으로도 볼 수도 있고 혈당 조절이나 체중 조절에 도움이 될 가능성도 충분히 있는 거죠.

 그런데이 올리브 오일을 꾸준히 먹어도 체중도 혈당도 아무런 변화가 없다는 분들이 계세요.

 특히 다이어트 진료하면서 이런 얘기 종종 듣는 거 같은데요.

 원장님 올리브유 좋다 그래서 샀는데요.

 비싸김하고 효과를 잘 모르겠어요.

 하시는 분들 꽤 있으시거든요.

 그런데 이런 분들은 모두 공통점이 있었어요.

 바로 그냥 먹었다는 점이에요.

 어떻게 먹는지는 전혀 신경 쓰지 않았다는 거죠.

 물론 몸에 좋은 걸 스스로 찾아서 실천하신 건 건강한서 너무 칭찬은데요.

 그런데 아쉽게도 그 실행만으로는 효과를 보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요.

 그 이유는 올리브 오일은 먹는다고 무조건 작동하는 식품이 아니기 때문이에요.

 이걸 몸이 제대로 활용하려면 반응할 수 있는 환경을 먼저 만들어 줘야 하거든요.

 그런데 많은 분들이 그 부분을 모르고 계세요.

 그래서 그냥 좋다니까 드시고 별 차이 없던데요 하고 끝나는 거죠.

 그렇다면 대체 뭐가 문제였을까요? 제가 환자분들을 지켜본 결과 대부분이 조건이 맞지 않았어요.

 첫 번째 타이밍이 애매했어요.

 얘기를 들어 보면 저는 식사의 공복이 한두 숟갈씩 먹어요.

 아니면 식사 다 끝나고 나서 마지막 후식으로 먹어요.

 이런 분들이 은근히 있으셨어요.

 그런데 우리 몸은 음식이 들어오는이 흐름과 리듬에 따라 각 호르몬의 반응이 달라지게 설계돼 있거든요.

 한창 식사 중일 때와 모든 식사가 끝난 후 혹은 공복 상태일 때이 세 타이밍은 몸이 완전히 다르게 반응하는 거죠.

 그런데 문제는 많은 분들이 먹는 타이밍은 고려하지 않고 그냥 드셨던 거예요.

 두 번째는 올리브유를 조리용으로 쓰셨어요.

 올리브오일을 드신다고 하면 계란 굽는데 쓰는데요.

 생선 튀일 때 썼어요.

 이런 대답이 거의 대부분이에요.

 물론 평소에 식사에서 나쁜 기름을 좋은 기름으로 바꾸는 건 그 자체로도 너무 좋은 선택이죠.

 특히 올리브 오일 그리고 아보카도 오일은 다른 기름에 비해서 단일 불포화 지방산의 비율이 높습니다.

 이와 다르게 다중 불포화 지방산이 많은 기름들 홍기름, 팔바라기, 목수수유, 들기름 이런 것들은 다이얼이나 튀김을 했을 때 트랜스 지방이 더 많이 생겨요.

 이런 것들은 절대 조리용 기름으로는 안 쓰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런데 문제는 올리브 오일을 건강한 조류로만 썼을 때 몸이 그것을 특별한 자극으로 인식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점이에요.

 그래서 열흘간 조리 과정에서는 올리브 오일에 들어 있는 특정 기능성 성분이 변형될 수도 있고요.

 다른 식제로와 섞여서 흡수 경로가 복잡해질 가능성도 있거든요.

 그래서 우리 어머님들 스테이크용을 한우심 사서 국끓린데 쓰면 어떠세요? 너무 아까울 것 같으시죠? 어, 올리브도 마찬가지예요.

 아무리 좋은 올리브를 사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그냥 기름이 될 수도 있고 몸에 작용하는 좋은 식품이 될 수도 있다는 겁니다.

 세 번째 섭치 패턴이 들쭉날쭉했습니다.

 올리브 오일은 기능성 보조식품처럼 몸이 일정한 리듬으로 받아들일 때 비로소 반응이 안정되기 시작해요.

 그런데 이렇게 양, 빈도, 섭취항도 매번 달라지면 몸은 그걸 신호로 받아들이지 못해요.

 그냥 어떤 날은 들어오고 어떤 날은 안 들어오는 지방 선분 하나쯤으로 처리되는 거죠.

 한마디로 몸이 반응할 기회를 놓친다는 거예요.

 그럼 대체 어떻게 먹어야 하느냐? 이제부터 정말 핵심을 알려 드릴 건데요.

 눈을 크게 뜨고 들으셔야 해요.

 올리브유 이렇게 드셔야 합니다.

 첫 번째 식전에 먹기.

 저는 식분에서 30분 전에 먹는 걸 가장 추천드리는데요.

이 올리브 오일의 핵심 기능은 몸한테 곧 음식이 들어올 거야 하고 인식하게 만드는데 있어요.

 말 그대로 우리 몸이 준비를 하게 하는 거죠.

 그리고 식전 올리브 유을 섭취하면 우위 배치를 지원시키고요.

 탄수화물의 소화흡수 속도를 감소시킬 수 있는데요.

 혈당 급 상승을 완화시키는 효과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GLP1과 같은 호르몬에 분비량은 높아져서 식욕이 감소하는 확실한 이점이 있는 거예요.

 따라서 올리브유를 식전에 미리 섭취하면 식사량을 자연스럽게 줄이고 포명감을 높이며 식후 혈단 관리에도 유리한 거죠.

 그런데 만약 식 후에 올리브 오일을 드신다면 GLP1 분비 측면에서 이점이 거의 없어요.

 음식은 이미 다 들어갔고 혈당도 오르만큼 오른 상태에서 자 이제 기름 들어갑니다 하는 셈이죠.

 말 그대로 소일고 외안간 고치는 거예요.

 그래서 진짜 중요한 건 몸이 반응할 수 있는 타이밍을 먼저 만들어 주는 겁니다.

 그게 바로 식전 상태에서 올리브 오일을 섭취하는 이유예요.

 그렇게 하면 혈당 조절에 큰 도움이 되는 거죠.

 물론 식사하면서 음식감게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저는 굳이 따지면 식전에 단독으로 드시는 걸 가장 추천드리고 싶어요.

 올리브 효과 보는 법 두 번째 엑스트라 버전율을 생으로 먹기입니다.

 기름을 그냥 마신다고요? 벌써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 계실 것 같아요.

 사실 처음엔 저도 그랬거든요.

 처음에 먹었을 때 솔직히 맛있다고 하긴 어렵더라고요.

 입안의 감도는 묘한 느낌.

 그리고 끝에는 매콤 쌉쌀싸름하기도 해서 약간 케 사례가 들리기도 했어요.

 그런데 얘로부터 좋은 기름은 약이다라는 말이 있었어요.

 그만큼 올리브유도 가능하면 생으로 드시는게 가장 좋은 거죠.

 물론 볶고 지지고 요리에 넣으면 맛은 있어요.

 그런데 그렇게 쓰면 약이 아니라 그냥 맛있는 기름이 되는 거니까요.

 게다가 열을 가하면 올래산이나 폴리페올처럼 몸에 작용하는 주요 성분들이 변형되거나 사라질 수가 있다는 점도 중요합니다.

 그래서 제대로 된 효과를 원하신다면 기름을 약처럼 다루는 방식이 필요해요.

 그리고 여기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 엑스트라 버전 올리브 오일을 드셔야 한다는 겁니다.

 엑스트라 버전이 뭐예요? 싶으신 분들 계실 텐데요.

 간단히 말하면 올리브유를 가장 처음 짜는 그리고 화학적인 점재 과정을 거치지 않은 가장 순수한 올리브 오일이에요.

 그래서 여러분 보통 이제 마트에 가시면 이렇게 올리브유 라벨이 많이 보이실 텐데요.

 보시면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이라고 영어로 적혀 있죠? 이렇게 표기된 올리브 오일을 사시는 것이 좋습니다.

 꼭이 제품일 필요는 없고요.

 이렇게 써 있는 제품 중에 여러분들이 시식을 해 보시고 또 올리브 오일들이 제품마다 향과 맛이 조금씩 다르더라고요.

데 입맛에 맞는 제품으로 골라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이 엑스트라버 올리브 오일 같은 경우는 영양 성분 손실이 거의 없고 향도 풍부하고 무엇보다 몸에 작용하는 기능성 소분이 가장 많이 들어 있어요.

 그래서 우리가 원하는 포만감 유지, 혈당 안정 효과 이런 것들도 엑스트라 버전 등급에서 가장 뚜렷하게 나타납니다.

 그래서 조금 비싸더라도 가능하면 꼭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을 선택하는게 좋아요.

 섭취 방법은 한 번에 15mm 정도를 드시는 건데요.

 편하게 소주잔 한 13컵 정도로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올리브유 맛이나 향이 아직 익숙지 않다.

 그러시는 분들은 이건 저만의 꿀팁인데 레몬즙을 두세 방을 첨가해서 드시는 것도 좋으세요.

 레몬즙 같은 경우는 올리브의 기능을 좀 더 중폭시킬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확실히 그냥 올리브를 먹었을 때는 아무래도 기름이다 보니 느끼함이 있을 수밖에 없는데 레몬즙이 들어가니까 확실히 상큼하게 뒷맛을 잡아 주는 거 같아요.

 입이 잠깐 거부해도 몸은 분명히 반응할 거예요.

 다음 세 번째 매일 일정한 약을 먹기입니다.

 다이어트 상담할 때 올리브유 드신다는 분들에게 물어보면 열의 여들은 이렇게 얘기하세요.

 먹긴 먹는데 매일은 아니고 그냥 생각난데 한 번씩 먹어요.

 그리고 아마 지금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 중에도 이렇게 드셨던 분들 꽤 계실 거예요.

 그런데 문제는 우리 몸은 불규칙한 신호엔 잘 반응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처음엔 어 뭐가 들어오네 하다가 어 오늘은 안 들어오네.

 어라 오늘은 또 양이 좀 다르네.

 이렇게 들축날축하면 몸은 이걸 습관이 아니라 우연으로 인식합니다.

 우리 몸은 매일 반복되는 자극에 익숙해지고 그걸 기억하고 반응을 점점 더 강화하는 구조로 움직여요.

 그렇기 때문에 하루에 한두 번 같은 시간대 같은 양으로 먹는 것 그게 핵심이에요.

 그래서 이런 원리는 사실 한약에서도 똑같이 적용돼요.

 같은 약이라도 언제 어떤 상태에서 어떤 방식으로 먹느냐에 따라 몸이 반응하는 반향이 전혀 달라지거든요.

 그래서 저도 항상 다이어트 한약 드시는 분들한테 하루 두 번 8시간 간격으로 꼭 빼먹지 말고 드셔 주세요.

 요걸 항상 강조드립니다.

 그래서 반복성과 리듬 흐름이 맞아야 우리 몸이 스스로 균형을 회복하려고 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올리브 오일도 마찬가지예요.

 섭체 리듬을 맞춰 주면 단조한 식조가 아니라 뭔가 상호 작용하는 자극이 될 수 있어요.

 이렇게 정해진 방식으로 자극이 반복되니까 몸은 거기에 맞춰 식욕, 혈당, 호르몬 분비 리듬까지 조종해 하는 구조를 만드는 거죠.

 그래서 한마디로 제대로 효과를 보려면 몸과 리듬을 맞추는게 정말 중요하다.

 꼭 기억하셨으면 좋겠어요.

 그 오늘은 올리브의 기능적인 효과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물론 올리브 오일이 한 달에 50만 원 넘게 되는 위고비 주사처럼 빠르고 강력한 효과를내는 건 아닐 수도 있어요.

 하지만 저는 진류실에서 비싼 비용과 소중한 시간을 들어 병원까지 찾으신 분들을 정말 자주 만납니다.

 그리고 그분들이 하시는 말씀이 거의 비슷해요.

 추격 조절 안 되고 체중도 늘고 뭔가 해 보긴 해야겠는데 오늘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그럴 때는 저는 꼭 이렇게 말씀드려요.

 꼭 주사가 아니더라도 여러 가지 방법들을 통해서 먼저 해 보실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있어요 하고요.

 그리고 그 중 하나가 바로 오늘 말씀드린 올리브오일을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이건 누구나 시도해 볼 수 있고 비용도 훨씬 덜 들고 무엇보다 지금 당장 오늘부터 시작할 수 있는 방법이에요.

 그래서 체중 관리, 혈단 관리, 식욕 조절 이런 건 결국 거창한 도전보다 작은 실천을 얼마나 꾸준히 이어가느냐에 달려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작은 실천들을 먼저 실행해 보시고 그 이외에도 너무 어렵다.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다 하시면 그때 저를 찾아오시거나 기대면 상담을 요청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지금이 영상을 보고 계신 여러분도 작은 것부터 하나씩 실천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의 변화를 건강한 이사 김영배가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오늘 내용이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알림 설정까지 부탁드리고요.

 다음에도 더 좋은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