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 버핏, 애플 팔고 주가 반토막 ‘이 기업’ 2조원 매수! 왜?

워렌 버핏, 애플 팔고 '이 회사' 2조원어치 샀다!

워렌 버핏 아저씨가 애플 주식을 엄청나게 팔고, 주가가 반토막 난 회사를 2조원 넘게 샀대! 이게 무슨 일일까? 왜 하필 주가가 떨어진 회사를 샀는지 궁금하지? 오늘 같이 알아보자!

1. 워렌 버핏, 애플은 왜 팔았을까?

• 애플, 이미 많이 올랐어: 워렌 버핏 아저씨는 애플 주식을 40달러에 샀는데, 지금은 231달러까지 올랐대. 거의 6배나 올랐으니, 이제 충분히 돈 벌었다고 생각해서 판 거지. 6조 원이나 되는 돈을 벌었으니, 팔아도 전혀 이상할 게 없어.

2. 그럼 뭘 샀을까? 바로 '유나이티드 헬스'

• 미국 건강보험 회사: 유나이티드 헬스는 미국에서 가장 큰 건강보험 회사야. 우리나라는 나라에서 건강보험을 해주지만, 미국은 회사들이 알아서 해야 하거든.
• 주가가 반토막 났어: 원래 이 회사는 주가가 600달러 정도였는데, 최근에 300달러 밑으로 떨어졌대. 그래서 워렌 버핏 아저씨는 주가가 떨어진 이 회사를 2조 1800억 원이나 사들인 거야.

3. 왜 주가 떨어진 회사를 샀을까?

• ROE가 높아서: 워렌 버핏 아저씨는 'ROE'라는 걸 중요하게 생각해. ROE는 회사가 돈을 얼마나 잘 버는지 보여주는 지표인데, 이게 20% 이상 되는 회사를 좋아한대. 유나이티드 헬스의 ROE는 21%로, 워렌 버핏 아저씨가 딱 좋아하는 수준인 거지.
• 주가가 싸졌다고 판단: ROE는 좋은데 주가가 반토막 났다는 건, 회사의 가치에 비해 주가가 싸다는 뜻이야. 그래서 워렌 버핏 아저씨는 지금이 살 때라고 생각한 거지.
• 배당도 쏠쏠해: 유나이티드 헬스는 배당도 3.26%나 준대. 워렌 버핏 아저씨는 배당도 좋아해서, 주가가 오르지 않아도 매년 700억 원 정도의 배당금을 받을 수 있으니 나쁘지 않은 투자라고 생각한 거야.

4. 워렌 버핏 효과! 주가 12% 폭등!

• 워렌 버핏 아저씨가 이 회사를 샀다는 소식이 알려지자마자 주가가 12%나 올랐대. 많은 사람들이 워렌 버핏 아저씨를 따라 사면서 주가가 확 오른 거지.

5. 워렌 버핏도 틀릴 때가 있어!

• 하지만 워렌 버핏 아저씨도 항상 맞는 건 아니야. '옥시덴탈'이라는 회사는 샀는데 아직 주가가 오르지 않고 있거든. 워렌 버핏 아저씨는 오래 보고 투자하는 스타일이라서, 당장 주가가 안 올라도 기다릴 수 있지만, 우리도 항상 이런 걸 기억해야 해.

6. 미국 주식, 오래 보고 투자하자!

• 미국 주식은 우리나라 주식보다 훨씬 많이 오르는 경향이 있어. 워렌 버핏 아저씨처럼 오래 보고 투자하면 더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거지.
• 유나이티드 헬스 같은 좋은 회사에 투자하는 건 좋지만, 한 번에 돈을 다 넣는 '몰빵'은 절대 금물! 조금씩 꾸준히 모아가는 게 중요해.

7. 미국 주식, 어렵다면?

• 미국 주식이 어렵게 느껴진다면, 9월부터 시작하는 제파의 미국 주식 클래스를 들어보는 것도 좋아. 계좌 만드는 법부터 투자하는 방법까지 차근차근 배울 수 있거든. 오프라인으로 듣기 어렵다면 온라인으로도 들을 수 있으니 많은 참여 바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