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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코패스도 '이건'못 숨겨요" 사람의 진짜 성격이 포착되는 순간. 주위 친구들의 본성을 알아보려면 밥부터 먹어보세요. (김태형 소장 / 3부)

떠먹여주는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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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김태형 심리학자님 [김태형의 교양심리학]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5913069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촬영일: 6월 16일 안녕하세요 세상의 모든 지식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달드리는 '떠먹여주는TV'입니다. 보다 전문성있는 콘텐츠를 제공해드리기 위해 콘텐츠 리뉴얼을 했습니다. 이번에는 김태형 소장을 모시고 '한국인의 정서', '최근정치이슈'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이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를 꼭 눌러주세요. 콘텐츠 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00:00 인트로 00:31 일반인과 구분되는 사이코패스의 특징 02:43 사이코패스, 타고나는 걸까 만들어지는 걸까 05:25 사이코패스들의 행동 특징 07:23 이런 사람과는 가깝게 지내지 마세요 09:48 가까운 사람이 제일 무섭다 11:15 사람의 진짜 본성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 16:06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씀 '심리연구소 함께' 소장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학사 [김태형의 교양 심리학] 저자 [가짜 행복 권하는 사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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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들이 사이코패스를 보면 제일 처음 느끼는게 아, 저 사람은 양심이 없는 거 같아.

어떻게 저럴 수가 있지? 그런 느낌을 받습니다.

또 감정 능력이 없는 거 같은 느낌을 받을 겁니다.

그니까 누가 죽었다, 누구에게 안 좋은 일이 생겼다.

거기 공감을 잘 못해요.

슬퍼하지 못해요.

사이코패스는 기본적으로 반사회적 성향이 있어요.

다른 사람들을 지배하고 착취하는 대상으로 봅니다.

타인을 지배하고 공격하고 확대하는 성향이 있는 사람들을 일단은 피하는게 제일 좋겠죠.

그다음에 또 하나 피해야 되는 부류가 있다면 [음악] 뭐 여러 가지 특징이 있는데 가장 중요한 특징을 꼽으라면 양심이 없는 거 같다.

이 일반인들이 볼 때 그 양심이 사실 없다기보다는 양심이 고장 나 있어요.

사이코패스는 심각할 정도로.

그래서 양심이 없다고 표현해도 무방하겠죠.

어 수사적으로 표현하자면.

일반인들이 사이코패스를 보면 제일 처음 느끼는게 아 저 사람은 양심이 없는 거 같아.

어떻게 저럴 수가 있지? 그런 느낌을 받습니다.

그리고 또 그과 결부된 것으로서 감정 능력이 없는 거 같은 느낌을 받을 겁니다.

그니까 누가 죽었다, 누가 다쳤다, 누구에게 안 좋은 일이 생겼다 그럴 때 거기 공감을 잘 못해요.

슬퍼하지 못해요.

그게 죽었어.

뭐 이런 식의 아주 차가운 반응들.

이런 것 때문에 일반 사람들은 깜짝깜짝 놀라게 되죠.

사이코프스한테.

야, 쟤들은 인간이냐? 뭐 이런 식으로 생각을 하게 되고 그다음에 또 하나 확연하게 드러나는 차이는 사이키코패스가 기본적으로 반사회성이 있다는 겁니다.

이 사회성이라고 할 때 기본은 대인 관계를 중요시 하고 대인 관계에서 사람들과 잘 어울려서 같이 살아가려고 하는 그런 성향이 사회성에서 굉장히 중요한 거 아니겠습니까? 그런 욕망이 없다면 아예 사회성이 개발되지 않을 수도 있는 거죠.

근데 사이코패스는 비유를 해서 설명드리자면 아주 똑똑한 악어, 아주 똑똑한 상어 이런데 가까운 사람이에요.

그 동물 같아요.

마치.

그 동물들은 그렇게 공동체를 이뤄서 같이 살아가고 이런 데에 대한 욕망이나 개념이 거의 없잖아요.

동물들은.

그냥 개인의 생존능 때문에 살아간단 말이죠.

그래서 자기가 먹을 거를 위해서 뭐 어 먹을 거 찾아서 움직이고 죽이고 이러지.

주변에 있는 악어들과 교재를 한다거나 아니면 주변 악어들하고 조직을 만들어서 뭘 해본다 이런게 없잖아요.

사이코패스가 그런 유의 인간이라고도 볼 수 있어요.

그래서 사이코패스는 기본적으로 반사회적 성향이 있어요.

그 다른 사람들을 함께 같이 살아가야 될 대상, 협력의 대상으로 보지 않고 이용하고 지배하고 이용하고 착취하는 대상으로 봅니다.

한마디로 그냥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 이용해 먹을 도구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반사회성을 자주 드러내죠.

그래서 요런 것들이 일단은 일반인들과 좀 뚜렷하게 구분되는 사이코패스의 특징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의 연구에 계초해 보자면 일단 사이코패스는 아주 이런 시기에 시작된다라는 것이 정설입니다.

그래서 그 학자에 따라서 일부는 태내기의 어떤 문제 뭐 약물이라든가 아니면 태내기의 부모의 심각한 스트레스라든가 테내기에서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을 제기한 학자들도 있고요.

아니면 생의 초기 태어난 직후에 문제가 생겼을 수 있다.

이렇게 이제 보는 사람들도 있고.

근데 어쨌든 사이코패스는 아주 이른 시기에 시작된다는 것만큼은 좀 분명한 거 같습니다.

어 생애 초기에 뭐 예를 들자면 한국의 뉴스를 보면 그런 것도 있었잖아요.

젊은 부부대에 갓태어난 아기를 방치하고 어 오락실 가서 게임하고 그러다가 아기가 죽은 사건이 있었습니다.

근데 만약에 안 죽었다 쳐도 그 아이는 심각한 어떤 손상이 있을 수 있어요.

그런 정도로 방치되면 내 손상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죠.

자, 그렇게 되면 어, 사이코패스가 될 위험이 있습니다.

그 사이코패스가 좀 일찍 문제가 시작된다는 것은 어디서 확인할 수 있냐면 사이코패스 성향을 가진 사람들을 조사해 보면 거의 다 아동기에 동물학대 전력들이 있고 그래요.

동물들을 죽인다든가 아니면 회부한다든가 그런 행동을 많이 합니다.

한마디로 아이들이 아동기만 돼도 동물을 이렇게 죽이거나 해부하는 걸 굉장히 무서워하거든요.

그리고 싫어하죠.

어, 끔찍하다고 느끼거죠.

뭐 생물락이나 이런데 해부하에 관심이 있는 아이들조차 그런 건 느끼는데 사이코패스는 그런게 없기 때문에 감정이 없기 때문에 동네에 있는 동물들을 그냥 흥미삼아 죽여 보기도 하고 심심하다고 죽이기도 하고 갔다가 이제 궁금하다고 배를 갈라서 해보해 보기도 하고 이런 전력들이 있어요.

그러면 이미 아동기 때 사이코패스가 굳어졌단 얘기 아니에요, 이거는.

그러니까 사이코패스는 아동기 때를 훨씬 거슬러서 더 일찍 시작된다라고 이제 학교에서선 보고 있죠.

자, 그런 점에서 본다면 저는 기본적으로 액이든 아니면 생애 초기든 선천적인 건 아니지 않습니까? 후천적인 것이죠.

그래서 후천적이라고 보는데 다만 그 시점은 대빠르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고 어린 시절에 감정 능력을 관장하는 뇌가 손상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데요.

그렇게 되면 어떤 문제가 생기냐면 감정 능력이 없는 상태에서 심리, 성격, 인격이 형성돼 버립니다.

이게 사이코패스예요.

그니까 사이코패스는 일찍의 감정 능력이 손상된 상태에서 심리나 인격이 형성된 사람이에요.

그래서 나이가 많이 먹은 다음에 감정 능력이 손상된 사람하고 전혀 달라요.

그런 환자들도 있거든요.

나이가 많이 먹은 상태에서 감정 능력 내 사고로 내가 손상된 사고로 감정 능력을 잃은 사람들이 있는데이 사람들은 전혀 사이코패스하고 다릅니다.

그니까 사이코패스는 이런 시기에 감정 능력을 손상되고 감정 능력이 손상되고 그 상태에서 심리와 인격이 형성된 사람이다.

이렇게 봐야 될 겁니다.

일단 동기가 있죠.

사이코패스트들한테 가스라이팅은 왜냐하면 사이코패스들은 사람을 어떻게 보냐하면 자기의 이익과 욕망을 충족시킬 도구로 봐요.

사이코패스들은.

한마디로 인간관계가 사이코패스는 도구적이 착취적이에요.

그러니까 그니까 건강한 사람들이 맺는 관계가 사이코패스의 경우에는 사실 불가능합니다.

거의.

그래서 가스 라이팅의 목적은 기본적으로 그 사람을 지배해서 자기 이익을 실현하는 거란 말이에요.

그래서 일반인들도 금목적으로 하는 건데 사이코패스는 모든 사람을 그런 식으로 대하기 때문에 가스라이팅에 대한 동기가 훨씬 더 강하다고 볼 수 있겠죠.

어찌 보면 사이코패스에게는 자기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사람은 가스 라이팅 대상일 수도 있는 것이죠.

걸려냐 안 걸려냐의 차이만 있을 뿐.

그래서 일단 동기가 강력하다라는 점을 꼽아할 수 있겠고요.

그다음에 또 하나는 갈스 라이팅을 하는 과정은 결국 상대방의 정신을 파괴하는 거란 말이죠.

그래서 그거는 친절한 방식도 있겠지만 아주 잔인한 방식도 많아요.

학대하고 괴롭히고 자기를 의심하게 만들고 등등 이런 짓을 하는데 일반인들은 그런 짓을 하면서도 당연히 죄책감이라든가 미안함 같은 걸 느낄 수도 있습니다.

상대방이 괴로워하고 힘들어하는 걸 봤을 때는 순간 양심이 아플 수도 있겠죠.

근데 사이코패스는 감정 능력이 없잖아요.

그래서 가스 라이팅을 하면서 상대가 겪는 고통을 봐도 감정적으로 동요가 없어요.

막 치게하면 재책감도 못 느끼고 미안함도 못 느끼고 양심에 찔리고 이런 것도 없어요.

그러니까 훨씬 더 가스라이팅을 잘하겠죠.

일반인보다는.

그니까 사이코패스는 인구 비례상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에 드물긴 하지만 만약에 사이코패스가 가스 라이팅을 한다 그러면 일말의 동요나 주저 없이 아주 과감하게 또 일관되게 가스 라이팅을 할 가능성이 높죠.

그런 점에서 어 사이코패스가 가스 라이팅할 가능성은 평범한 보통 사람에 비해서는 훨씬 높다 이렇게 평가할 수 있습니다.

크게 두 가지 부류를 경계해야 될 수 있는데요.

하나는 반사성이 있는 불류라고 할 수 있어요.

타인을 지배하고 착취하고 학대하는 그런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불류.

조금 전까지 말씀드렸던 사이코패스가 거기 들어갔고요.

또 유명한 사이코패스와 쌍벽을 이루는 그런 비슷한 사람들이 나이라 나르시스트라고 있습니다.

이 나르시스트도 타인을 엄청 괴롭혀요.

그래서 피해야 되겠고 그다음에 또 한 불류는 윤성열 대통령이 해당되는데요.

권위주의자 성격자이 사람들도 반사성이 있어요.

그리고 약자 자기보다 약하다 생각되면 가없이 괴롭힙니다.

타인을 지배하고 공격하고 착취하고 확대하는 성향이 있는 사람들을 일단은 피하는게 제일 좋겠죠.

제일 큰 피해를 주기 때문에.

그래서 사이코패스, 나르시스트, 권위주의자 성격자 이거는 절대 피해야 되고요.

그다음에 또 하나 피해야 되는 부류가 있다면 조금 전에 얘기했던 부류보단 좀 약하긴 해도 이쪽도 문제가 꽤 되는데 타인들로부터 사람과 인정을 과도하게 갈고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예를 들면 관종 그다음에 애정 결핍자 샤카나이 컴플렉스가 있는 사람 뭐 이런 사람들인데 이런 불류 사람들은 어 좀 속되게 얘기하면 사랑의 흡필기라고도 할 수 있어요.

타인에게서 사랑을 자꾸 뺏어 먹으려고.

그니까 어른이 되면 사랑을 받는 것보다 하는 것이 주가돼야 되거든요.

그게 기본이 돼야 되는데이 사람들은 어른이 돼서도 여전히 아이 같아서 사랑을 주는 것 큰 관심이 없고 별 관심이 없고 받는 거에만 관심이 있어요.

그래가지고 계속 남들로부터 그걸 요구해요.

그 방식이 노골적일 수도 있고 뭐 아니면 아주 은은할 수도 있고 또는 어떤 때에도 굉장히 뭐라 그럴까요? 헌신적이고 희생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경우도 있어요.

하지만 결과적으로 사랑을 주기보다는 받는 것에 급급한 좀 과도할 정도로 타인들의 사랑과 인정을 바라는 사람들 또 인간관계에서는 피하는게 좋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사랑의 흡혈기라고 말씀드렸듯이 그들과 관계가 깊어지면 깊어질수록 다 빨려요.

빨아먹습니다.

주는 건 없이 쫙쫙 빨아먹는 그렇다고 보면 나쁜 사람들은 아닌 거 같기도 하고 착해 보이기도 하고 그래서 또 이렇게 내치지도 못하고 그러면서 끌려다니면서 계속 에너지가 소진되는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요런 부류 대표적으로 두 가지 부류는 피하면 좋지 않겠냐? 저는 뭐 무조건 저건 통한 절대적인 진리는 아니다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에 따라 다르다는 것이죠.

정말 괜찮은 사람이고 건강한 사람이면 속얘기를 하기게 좋죠.

속얘기를 할 수 있는 관계야말로 친밀하고 건강한 관계라고 할 수 있지 않습니까? 그 관계가 있냐 없냐가 행복도에 미치는 영향도 지대합니다.

따라서 친한 사람인데 그 사람이 괜찮은 사람이다 그러면 속얘기를 하는게 좋죠.

서로 주고받고 근데 문제는 치해서 속얘기를 꺼냈는데 알고 보니 그 사람이 좀 문제가 있는 사람이더라.

나쁜 사람이더라.

그러면 그걸 이용해서 나한테 엄청난 피해를 줄 수도 있고요.

상처를 줄 수도 있기 때문에 저런 얘기가 나오는 거라고 보거든요.

그리고 실제로 거리가 있는 사람일수록 나한테 상처를 줄 능력은 부족해요.

내가 잘 모르는 사람이 나한테 뭐라고 했다고 그 소문이 들린다고 내가 상처를 얼마나 있겠어요.

그러나 정말 가까웠던 누군가가 나를 비난했다.

뒤에서 뒷다 말을 했다.

그런 얘기를 들으면 막 가슴이 무너지죠.

그래서 가까운 관계라는 것은 그만큼 심리적 영향력이 큰 관계고 상처를 줄 수도 있는 저도 아주 강력한 상처를 줄 수 있는 그런 관계라고 본다면 문제가 있는 사람이 가까웠다.

그래서 그 사람한테 속을 털어 놨다.

이거는 정말 위험할 수 있죠.

그래서 그런 맥락에서 하는 얘기인데 주변 사람이 다 괜찮은 사람이면 저 얘기 믿고 속을 얘기하지 않는 거보다는 속을 얘기하는게 좋습니다.

근데 판단이 안 산다 그러면 일단 안 하는게 나을 수도 있겠죠.

뭐 제일 확실한 방법은 같이 고난을 겪어 보는 거예요.

예를 들면 영화나 드라마 같은데 보면 막 재난을 겪는다든가 아니면 어디 표류에 간다든가 섬에 뭐 이런 거 나올 때 있지 않습니까? 그 재난 영화에서 아주 자주 등장하는 그 장면 중에 하나가 뭐냐하면 평상시에는 그렇게 친절하고 뭐 예의 바르고 대체로는 그 주인공 딸이나 아들의 새 아버지입니다.

그 사람이 막 돈도 많고 친절하고 학식도 있고 이런데 재난이 벌어지니까 딸 자식을 버리고 자 혼자 아기 혼자 살려고 도망가요.

심지어는 다른 사람 발로 차서 떨어뜨리고 자기 혼자 사는 장면이 나와요.

그럴 때 이제 사람들은 인간은 역시 미기를 겪으면 자기 번성을 드러내는구나.

이 이런 얘기를 하지 않습니까? 근데 그런 영화들을 보면 평상시에 좀 거치러 보이고 좀 뭐 그런 아버지가 위기 때는 자기를 버리고 헌신하면서 자식을 구하려고 하고 남을 구하려고 하는 모습도 보여주는데 저는 제일 중요한 것은 위기나 고난을 같이 겪어 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그거를 일부러 할 수는 없을 경우가 많죠.

일부러 위기와 고난을 같이 겪기 위해서 그 사람을 데리고 무인도로 갈 수도 없고 그렇기 때문에 일부러 할 수 없기 때문에 그럼 어떻게 그 사람이 자기 본성을 드러낼까 이걸 좀 관찰할 수밖에 없는데 그 중에 뭐 여러 가지 방법이 있을 수 있는데요.

단기적으로 꼭 그걸 빨리 이제 한번 검증을 해 봐야 되겠다.

그러면 우선 고스트업 한번 쳐봐도 전 꽤 나온다 이렇게 보고요.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물론 관찰 능력이 있어야 됩니다.

그다음에 이제 돈을 뭐 이제 잃을 때 모습, 뭐 고스트톱에서의 치는 행태 이런 걸 통해서 본성이 상당히 이제 드러나는 경우가 있고 그다음에 같이 운동을 하되 집단적 운동 같은 거 있지 않습니까? 배구나 이런 거 팀으로 하는 거 그런 거 보면 대략 그 사람의 본성이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운동은 힘든 육체적인 활동을 요구하기도 하고 또 단체 운동은 협력하는 태도나 자세 같은 걸 잘 드러내 주기 때문에 예를 들면 중요한 순간에 패스 안 하고 자기가 차 놓는다든가 그래서 헛발질에서 골 찰스를 놓친다든가 뭐 이런 식의 모습들을 볼 수가 있어요.

그래서 집단적인 운동 연기 같은 것도 괜찮고 그다음에 여행을 좀 다니면 여행도 조금 힘들고 그렇잖아요.

때려 좋았다고 에너지도 떨어지는 시가 있고 그러면서 이제 그 과정에서 그 사람의 인격 성품 본성 이런게 드러날 수 있기 때문에 여행도 괜찮고 뭐 그다음에 뭐 힘든 어떤 등반이라든가 그 사람이 좀 힘들어할 만한 서로 그랬을 때 그 사람이 어떤 태들을 보이는가 아주 힘들고 어려운 상황 고단한 상황에서도 역시 배려심을 잃지 않고 잘 대해 주는지 아닌지 뭐 등등 그런 것들을 시도해 볼 순 있습니다.

어, 여기 밥 먹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얘기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건 왜 그러냐면 밥 먹을 때 어떤 식으로 먹느냐 그 예의 바르게 먹느냐 아니냐도 있고 또 맛있는 반찬이 있을 때 상대방한테 먼저 좀 배려하는 모습을 보이느냐 아니냐 이런 것도 평가할 수 있겠고 등등 그 사람의 본성이 드러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인데 요거는 관찰력이 좀 우수해야 되고 또 여러 차례에 걸친 판단이 좀 필요합니다.

그래서 제가 추고를 드리고 싶은 거는요.

사실 단기간에 빨리 판단하는 것은 하지 않으면 어지간하면은 그렇게까지 오판하진 않는다라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 흔히 사람들은 처음에 만났을 때 과대 평가하는 경우가 있어요.

상대방은 너무 사람 괜찮더라.

한번 만나보고 연애 관계에서 콩깍지가 쉬었다 그러죠.

그럴 때 그래서 무슨 말을 해도 안 믿는 이거는 이미 그 사람에 대한 과대 평가가 이루어지기 시작했다는 건데요.

이 콩깍지가 씌워졌다라는 것은 뭐냐하면 내가 그 사람에 대해서 가지고 있는 어떤 욕망이나 기대가 있을 수 있는데요.

그 욕망이나 기대의 근거해서 그 사람을 끼어맞춘 겁니다.

사실은.

그래서 콩깍지도 제가 볼 때 그거예요.

자기가 욕망을 가지고 있는데 상대방을 딱 만났더니 그 욕망을 채워 줄 수 있는 사람처럼 느껴져요.

그러면 이제 확에 콩깍지가 씌워지면서 그 사람을 무조건 좋게 평가하는 뭐 예를 들자면 이런 거죠.

아주 냉정하고 차가운 아버지 밑에서 자라서 친절하고 따뜻한 남성에 대한 선망이 있는 그걸 만날 걸 소망하는 여성이 있는데 누굴 만났는데 너무 다정스럽고 친절한 거예요.

그러면 거기에 자기 욕망이 바로 작용을 하죠.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다는 욕망이 작동을 해서 그 사람이 다 좋아 보이는 거죠.

그래서 막 과대 평가합니다.

너무 좋은 사람이야.

근데 그 사람은 나중에 보면 착하고 친절하긴 한데 무능력해서 남편을 자기가 부양해야 되는 상황이 올 수도 있는데요.

그런 여성들을 제가 본 적도 있어요.

그러면서 후회하죠.

나중에는.

아유, 내가 그때 그것만 그냥 중요하게 봤지.

다른 점은 전혀 고려를 안 했지.

이런 이제 후회를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요런 식으로 초기에 너무 빠르게 과대 평가 혹은 너무 과소 평가, 저평가 이런 걸 하는 편양 요런 것만 예방하고 빨리 판단하지 않겠다는 자세.

좀 시간을 두고 여러 차례 만나면서 차근차근거를 가지고 판단하겠다는 자세만 유지해도 그렇게까지 사람한테 속아서 어려움을 겪는 일은 많지 않을 것이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네.

뭐 근본적인 한국 사회가 이제 커다란 어떤 전환점을 저는 넘어섰다고 보고 있는데요.

한국 사회가 근본적인 개혁에 성공을 해서 이제는 좀 서로 싸우지 않고 사이 좋게 사는 세상.

그니까 나만 행복하기 위해서, 나만 잘 살기 위해서 서로 취급받는 세상이 아니라 다들 사랑하고 위해 주면서 화목하게 살아가고 그럼으로써 거의 모든 사람이 다수가 행복한 그런 세상으로 나가게 되기를 바라고요.

이제는 우리가 그런 목표에 좀 집중해야 될 때가 아니냐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런 점에서 많은 분들이 지금 기뻐하실 것 같은데 아름다운 미래 또는 뭐 이상적인 미래를 향해서 우리가 어떤 걸 해결해야 될까, 어떤 걸 개혁해야 될까 뭐 이런 걸 고민하면서 서로 힘과 지혜를 모아 나가는 그러한 시간들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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