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I 역대 최다 수사관 투입 사건💥 IQ167의 천재가 최악의 지명수배자가 된 이유는?|세계 다크투어|JTBC 230111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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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 1993년 한 집에서 큰 폭발이 일어났어요.
- 유전학 교수 찰스 앱스타인 박사가 부상을 입었어요.
- 그날은 화요일, 우편물 열던 중 폭탄이 터졌어요.
- 박사는 손가락 3개를 잃고 귀도 다쳤어요.
- 이틀 후, 또 다른 폭탄이 교수에게 도착했어요.
- 피해자는 예일대 컴퓨터공학 교수 데이비드 걸렌터였어요.
- 두 사건 모두 교수들이 공격받았어요.
- 이후 크리스마스 전 작은 상자가 배달됐어요.
- 피해자는 광고회사 임원 토마스 모서였어요.
- 4개월 후, 목재산업 로비협회로 폭탄 소포가 왔어요.
- 두 사람 모두 폭탄 테러로 목숨을 잃었어요.
- 경찰은 얼굴 없는 폭탄범을 찾기 시작했어요.
- 수사에 수많은 요원과 자료가 동원됐어요.
- 범인은 17년간 16번 폭탄 테러를 했어요.
- 피해자는 3명, 부상자는 23명이었어요.
- 범인은 천재 수학자 유나바머였어요.
- 그는 16살에 하버드에 입학했어요.
- 뛰어난 능력을 가진 그는 교수까지 되었어요.
- 그런데 갑자기 폭탄 테러를 시작했어요.
- 1979년, 비행기 폭탄 테러도 저질렀어요.
- 폭탄은 수화물에 섞여 있었어요.
- 비행기는 무사히 착륙했지만 큰 위기였어요.
- 폭탄은 정교하게 설계됐어요.
- 이후, 그는 은둔 생활을 시작했어요.
- 몬태나 산속 오두막에서 살았어요.
- 17년간 추적을 피하며 은둔했어요.
- 1982년, 마지막 테러 후 잠잠해졌어요.
- 3년 후, 다시 강력한 폭탄 테러를 저질렀어요.
- 피해자는 컴퓨터공학 대학원생이었어요.
- 그는 더 강한 폭탄을 만들어냈어요.
- 피해자 선정 기준은 과학기술 분야였어요.
- 산업 발전에 큰 역할하는 사람들을 노렸어요.
- 폭탄은 그의 메시지였어요.
- 편지와 선언문으로 자신의 신념을 전했어요.
- 1995년, 신문에 긴 편지와 선언문이 실렸어요.
- 그는 현대사회를 강하게 비판했어요.
- FBI는 그를 추적하며 제보를 기다렸어요.
- 친형이 그의 정체를 밝혀냈어요.
- 형은 그의 은둔 생활과 특징을 알았어요.
- 형이 제보하며 17년 만에 잡혔어요.
- 그의 오두막은 폭탄 제조 공장 같았어요.
- 증거들이 가득했고, 오두막은 보존돼요.
- 결국, 그는 재판받고 종신형을 선고받았어요.
- 정신 문제를 주장했지만, 인정받지 못했어요.
- 자살 시도 후, 감옥에서 목숨을 건졌어요.
- 그는 16번의 테러로 세계 최고 위험범이었어요.
- 피해자 가족에게 포상금과 사과를 했어요.
- 이 사건은 우리에게 사회적 문제를 돌아보게 해줘요.
- 천재도 사회적 문제로 범죄자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