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를 사귀고 싶다면 반드시 알아야 할 합리화 극복 비법

지금부터 공개할 영상은 기술적으로 여성을 꼬시는 법, 카톡하는 법, 여자와 대화하는 법보다 훨씬 더 중요하고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마인드를 다루는 영상입니다.

이 영상을 클릭하신 것부터가 이미 진행이 높고 실행력이 충분한 분들이실 거라 예상합니다.

 내용이 조금 직설적일 수 있지만이 영상 끝까지 보신다면 내가 원하는 이성을 얻지 못하고 실력이 발전하지 못했던 이유를 알게 되고 그 해결책까지 얻어갈 수 있을 겁니다.

 바로 시작합니다.

 원하는 여자를 만날 수 없고 실력이 늘지 않았던 가장 큰 이유 합리화.

 합리화라는 것은 사전적인 의미로 볼 때 특정 행동이나 태도를 정당화하기 위한 정신 과정이라고 설명을 합니다.

 그리고 자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자기 방어 기재라고도 하죠.

 지금부터는이 합리화가 일어나는 실제 예시들을 다뤄 볼 건데 비슷한 경험이 있다면 빠르게 발전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겁니다.

 여러분들이 여자를 만나기 위해 길거리에 나갔다고 가정을 해 볼게요.

 그러나 여기에서 대부분의 남자들은 많은 합리화를 하게 됩니다.

 어차피 가도 안 될 거 같은데.

 쟤한테 가면 깔 거 같은데.

 아 쟤는 너무 바빠 보여서 안 줄 것 같아.

 이어폰 끼고 있어서 말 걸어도 무시할 것 같은데.

 아 친구랑 같이 있으니까 안 줄 거 같아.

 등의 합리화로 그냥 집에 돌아옵니다.

 길거리에서 못한 자신이 화가 나지만 합리화로 자신을 보호합니다.

 그런 합리화의 연속으로 이제는 포기하기 시작하고 포기하고 나서는 아, 여자를 잘 만나려면 얼굴이 다구나라며 또 다른 합리화를 하게 됩니다.

 그렇게 많은 사람들은 합리화를 통해 자신을 보호하기 시작하죠.

 조금 더 구체적이고 다양한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여자를 만나기 위해 저녁에 라운치나 헌팅 포차에 가려고 준비하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구름밍이 평소보다 안 된다면 합리화를 하기 시작하죠.

 여기서 그루밍이랑 여자를 만나러 가기 전 나를 꾸미는 모든 행위를 의미합니다.

 아, 오늘은 그루밍을 망쳐서 잘 안 될 거 같은데.

 그리고 여성에게 말 걸었다가 까여도 그루밍이 안 됐다는 합리화로 자기 자신을 보호하기 시작합니다.

 여성에게 보노를 받고 싶어 길꼬리로 나섭니다.

 그런데 내 기준에서 예쁜 여성이 벌어 앞에 지나가는 상황이 옵니다.

 이때 또 합리화가 시작됩니다.

 아, 저 여자는 내가 가지기에는 좀 과분해.

 내가 말 걸어도 아마 무시할 거야라는 합리화로 거절 당하는게 두려워.

 시도조차 하지 않습니다.

 말은 난 내 이상형을 만나고 싶어.

 예쁜 여자를 만나고 싶어라고 하지만 정작 행동은 그러지 않은 합리화를 한다는 말입니다.

 길거리에서 어느 날은 사람이 없고 또 어느 날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움직일 수가 없습니다.

 그런 날엔 또 합리의화가 시작되죠.

 사람이 없는 날에는 사람이 없어서 오늘은 안 되겠다.

 사람이 많은 날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움직일 수도 없고 너무 불편하다.

 이런 날에는 어차피 말 걸어도 깔 거야라는 합리화로 편안하게 집에 누워 있는 자신을 상상하면서 집으로 돌아갑니다.

 여자와의 만남이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막상 나가고 보니 내가 생각했던 거보다 훨씬 더 예쁩니다.

 그래서 평소처럼 말도 안 나오고 하는 행동에 있어서도 자신감이 없습니다.

 그 자리가 끝나고 카톡을 보냈는데 카톡이 씹힙니다.

 그러면 합리화를 시작하죠.

 아 그래.

이 여자는 어차피 나랑 인연이 아니었을 뿐이야.

 클럽로 예를 들면 많은 여자들이 앞에 보입니다.

 그러나 다가가지 못합니다.

 심지어 여자가 바로 옆에 있는데도 말조차 걸지 못합니다.

 그래서 또 합리의화가 시작돼서 포기하고 집에가 버립니다.

 합리화를 잘하는 사람 중에 원하는 이상과 연애를 잘하는 그런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었습니다.

 저는 강의를 하기 전에 길거리에서 수많은 사람들 만났고 그 수많은 사람들 중에 누군가는 성과를 항상 냈으며 누군가는 항상 실패를 하곤 했습니다.

 성과를 많이 낸 사람은 공통적으로 합리화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항상 실패하는 사람들은 합리화가 기본 디폴트 값이었죠.

 여러분들은 예시 중에서 몇 개나 속한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렇다면 우리가 합리화를 통제한다고 생각하면 어떻게 될까요? 자신을 방어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서 스스로의 능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하고 연습한다면 과연 어떻게 될까요? 여자를 만나기 위한 장소에 나가서 구름밍이 안 됐다고 해서 구름밍이 안 됐으면 뭐 어때? 나는 오늘 필드에 나왔고 여기에 수많은 여자들이 있어.

 그러니 열심히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자신을 잊는 그대로 받아들이겠죠.

 앞에 예쁜 여성이 있으면 어차피 안 될 거야라는 생각이 아니라 아 지금 아니면 기회가 진짜 없지라는 생각으로 합리화에서 벗어날 것이고 길거리에서 사람의 수가 차이나는 날에는 사람이 없으니까 그만큼 더 열심히 해야겠다.

 사람이 많으면 아 번호를 많이 물어볼 수 있겠다라는 식으로 핑계를 대지 않고 열심히 할 겁니다.

 그리고 여상과의 만남을 가졌을 때 예상보다 예쁜 여성이 나오면 자신이 평소에 하는 행동이나 말이 안 나와서 그 자리를 망치게 되면 아이 여성은 나랑 인연이 아니야라는 이상한 합리화를 하는게 아니라 내가 뭘 잘못했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자신을 받아들이고 피드백을 하게 될 겁니다.

 길거리에서나 전철에서 번호를 따기 위해 마음 먹었다가 여러 가지 합리화 때문에 시도조차 하지 못했다면 아 그냥 길이라도 편하게 물어보자.

 그냥 안녕하세요부터 시작해 보자.

 아 나도 할 수 있어.

 언제까지 이렇게 살 거야라는 시고로 조금씩 자신을 바꾸기 위해 노력을 할 겁니다.

 자신을 합리화 속에 방어 기재 속에 가둬두지 않기 바랍니다.

 우리는 이성을 대하는 부분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 또한 합리화를 많이 하게 됩니다.

 합리화는 어찌 보면 조금 더 편안한 내 자신을 위해 하는 행동이기도 합니다.

 근데 언제까지 편안한 하루를 살면서 성공한 자신을 상상하시나요? 합리화를 잘하는 사람 중에 성공한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습니다.

 11살 때 성장 호르몬 장애 판정을 받았지만 극복하고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된 리오늘 메시.

 생활임에도 불구하고 세계적인 스타가 된 박지성.

 우리가 흔히 잘 아는 선수들이지만 그들은 불리한 자신의 환경에 합리화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하여 성공을 일어냈습니다.

 우리는 살면서 힘들 때 느끼는 감정이나 상황들이 시간이 지나면 별거 아닌 것처럼 느껴질 때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 번은 진짜 1년 넘게 짝사랑했던 여자한테 차이고 몇 달 동안 밥도 못 먹고 잠도 못 자고 이런 경험 다 해봤을 겁니다.

 근데 웃긴 건 어떤 거죠? 지금 생각해 보면 내가 왜 그랬지? 이런 생각을 하게 될 겁니다.

 정말 마음에 드는 내 이상형을 마주했을 때 아 가서 번호 물어볼까 고민을 하다가 결국 용기해서 갑니다.

 그런데 여자분이 저 남자 친구 있어요라고 하죠.

 잠깐는 그 자리가 민망하고 창피할 겁니다.

 근데 10분만 지나도 어 괜찮아 이런 생각이 든다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하고 결론 내린 건 우리 인생의 모든 면들이 사실은 그냥 시시한게 아닐까? 평생을 좋아할 수 있었던 여자와 헤어졌을 때는 죽을 것 같았는데 어느새 새로운 여자와 행복한 연애를 하고 있고 번호를 물어보기 전에는 그렇게 죽을 것처럼 떨리고 두렵고 한데 막상 물어보고 나면 별거 아니란 감정이 드는 것처럼 말입니다.

 그러니까 우리 삶은 시간이 지나고 나면 그냥 농담에 불과한 것들이 많다는 거죠.

 진짜 내 인생이 망했다고 확신하던 순간조차도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내가 왜 그랬지라는 의문이 생기는 그냥 술주에 불가한 과거의 한 주각이 되어 버린다는 겁니다.

 그래서 인생이 어쩌면 정말 시시한게 아닐까 생각을 가지고 살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힘든 일들이 조금은 다른 관점으로 보이기 시작한다는 겁니다.

 뭐가 그렇게 심각해? 어차피 나중에 기억도 안 날 텐데라고 마무리시게 된다는 거죠.

 여자를 만나는 과정이 힘들 거고 여자를 만나면서도 힘들 거고 썸을 타면서 연애를 하면서도 힘든 일은 무조건 일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대한민국의 남자로 태어난 이상 처음은 여자가 갑인게 맞거든요.

 그런 여자들을 상대로 쉽지 않은 건 사실입니다.

 그래도 연애를 해야죠.

 여자를 만나야죠.

 많이 만날수록 더 좋은 거고요.

 그러니 마음에 드는 여자가 있으면 그냥 말을 걸어 보세요.

 어차피 시간이 지나면 아무렇지 않게 될 거니까요.

 그리고 여자랑 잘 안 되면 좀 어때요? 어차피 시간이 지나면 다 모르지 않게 지나갈 것들입니다.

 물론 인생을 살다 보면 마냥 가볍게 지나칠 수 없는 일들도 많고 힘겨운 시간들이 생각보다 오래 지속되는 경우도 있겠지만 변치 않는 사실은 모든 건 다 지나간다는 겁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 건 어차피 지나갈 거니까 너무 힘들어하지 말자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남자로 태어났으면 좀 깨어나 보자는 겁니다.

 과거에 힘들었던 순간을 떠올려 보면 어떤 식으로 기억이 납니까? 마치 영화속 한 장면처럼 이미지로 기억되지 않나요? 그 당시 내가 울면서 속상해 하던 표정, 나를 괴롭혔던 여자의 말투나 제스처, 속상이했을 때 내 주변 풍경 같은 배경들.

 이렇게 힘들었던 순간들이 시간이 지나면 그냥 영화 속 한정면처럼 우리 삶을 스쳐 지나가 버리는 겁니다.

 그게 바로 우리의 과거라고 부르는 이미지인 거고 상처받았던 과거의 기억이라고 불리는 거죠.

 한번 이렇게 생각을 해 보세요.

 삶은 그냥 영화일 뿐이고 우리는 그걸 초연하게 바라보는 관람 계획입니다.

이 영상을 찍는 사람도 항상 자신의 삶을 그렇게 바라보고 있다면서 그냥 영화 속 한 장면에서 나라는 배우가 연기를 하고 있구나라고.

 이런 식으로 삶을 살면 뭐가 달라질까요? 여자한테 그 잠깐 말 걸기 전에 두려움 없어질 겁니다.

 여자한테 깔고 나서 그 슬픔, 괴로움, 어차피 시간이 지나면 다 사라질 감정입니다.

 좋아하는 여자가 있으면 그냥 좋아한다고 말하세요.

 까이면 그것도 나중에 가서는 영화의 한 순간으로만 생각날 겁니다.

 시간이 지나면 다 편해질 일이고 내가 겪은 일을 3자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연습을 한다면 여자를 만나는 그 어려운 과정뿐 아니라 삶은 조금은 편해질 겁니다.

 물론 이런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아니 삶은 영화가 아니라 현실이잖아요.

 맞습니다.

 그런 생각이 들면 계속 그렇게 살면 됩니다.

 그냥 매 순간 순간을 현실적으로 판단하고 입하면서 살면 됩니다.

 근데 우리는 이미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와주하는 모든 일을 실제라고 느끼면서 살아가면 삶이 얼마나 힘겹고 고달픈질요.

 예를 들어 자주 가는 편의점의 알바생이 너무나도 내 스타일인 겁니다.

 그러면 일반인들은 며칠을 고민하죠.

 아 보느라도 물어볼까? 혹시 남자 친구 있으면 어떡하지? 까이면 어떡하지? 등 잡생각을 많이 한다는 겁니다.

 그러다가 안 물어보는게 아니라 못 물어보고 그냥 그 인연을 끝낸다는 겁니다.

 그런데 만약 물어봤다고 가정하고 까이면 어떻죠? 기분이 순간 안 좋을 수 있습니다.

 그럴 때 하나의 장면으로 바라보는 겁니다.

 지금이 상황은 A라는 남자가 B라는 여자에게 그냥 까인 상황이구나.

 객관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는 겁니다.

 그리고 그냥 영화의 한 순간이라고 생각을 해 보는 거죠.

 그러면 결국 아무것도 아니게 된다는 겁니다.

 지금 이게 좀 개소리처럼 들릴 수 있겠지만 돈 드는 생각도 아니고 손해 보는 것도 아니니까 한번 해 보시길 바랍니다.

 이게 어쩌면 허무맹하게 들리고 그냥 상상에 불가한 거 아니냐고 생각할 수 있는데이 비유는 심리학이나 마음 공부, 영성 이런 책자에서도 나오는 비유입니다.

 불교, 양자 물리학, 영성 이런 쪽에서는 관찰자 또는 주시자의 효과라고 말하면서 인생을 바라보는 태도를 이렇게 합니다.

 마지막으로 혹여나 여자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남자들에게 지금의이 시간조차 한편의 영화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더 강조하면서 말합니다.

 우리가 신호등을 기다릴 수 있는 이유는 곧 바뀔 거라는 걸 알기 때문입니다.

 여자를 만나는게 뭐가 그렇게 힘들어라고 하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그러지 않은 반대편도 상당히 많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밖에 나가 보면 세상 사람들 다 연애하고 있고 예쁜 여자친구 옆에는 나보다 더 별로인 남자가 있는 걸 보면 난 대체 왜 안 될까 스스로를 의심하고 그런 의심이 확신으로 바뀌는 곳은 바로 필드가 되겠죠.

 길거리에서 번호를 여러 번 묻다가 계속 가ái 가이면 의심은 확신이 되고 헌팅, 술집, 클럽, 라운지 등에도 가봤지만 역시 성과 없이 돌아오게 된다면 지치고 힘들고 괴롭고이 감정은 더욱 깊어만 질 겁니다.

 그리고 난 대체 왜 안 될까? 그를 이제 입고 살기 위해 여자 만나는 과정을 접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도 생각할 겁니다.

 내가 눈을 낮춰서 여자를 만나 볼까 싶으면 또 다른 한편의 자아에서는 그럴 바에는 혼자 사는게 좋지 않아라고 말을 하죠.

 여자를 만나는게 힘든 거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내 이상형을 만나는 건 더욱 힘들고 어려운 일이란 걸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자와 잘 만나는 남자는 상대를 잃는 걸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나 자신을 잃는 것을 두려워하지도 않죠.

 상대를 읽는 걸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말은 상대가 떠나도 아쉬워하지 않고 그 상대에게 뭔가를 바라지 않는다는 것이고 나 자신을 잃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은 내 자신이 까이든 실패하던 표현했다가 거부당하던 그런 것에 두려움이 없다는 겁니다.

 여자를 만나는 첫 시작에서는 나 자신을 잃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아야 하고 여자를 만나는 과정에서는 여자를 잃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아야 합니다.

 여자를 만나는 초반 과정에서는 깔기도 할 거고 거부도 많이 당할 겁니다.

 고백했다가 차이기도 할 거고 표현을 바랬다가 거부를 당하기도 할 겁니다.

 이런 것들을 두려워하고 나 자신을 읽기 싫어서 안 하다 보면 여자는 없을 겁니다.

 이상형은 도덕 만나기 어려울 거고요.

 그리고 썸을 타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갑자기 조금이라도 안 되면 여자를 잃을까 두려워 집착하기 시작하고 만나서 감정 표현을 받지 못하면 감정 표현을 받고 싶어 역시 집착을 하게 될 겁니다.

 여유는 없을 거고 그런 여유 없는 모습에 역시나 안 됨만 남아 있을 뿐이죠.

 슬프지만 모든 관계에 승자 아닌 승자는 여유를 가지고 있는 쪽입니다.

 상대방을 가볍게 생각하진 않든 마음을 바꿀 수 있는 손님으로 생각하는 쪽이 그 관계에 갑이 됩니다.

 연락이 안 하면 어떡하냐고요? 그럼 인연이 아닌 거지.

 어떡하기 뭘 어떡합니까? 어떠나는 걸 두려워하지 말고 그냥 내 인생 사세요.

 가는 여자 잡지 마세요.

 어차피 안 잡힙니다.

 여자랑 관계를 끝내는 것에 두려워하는 사람은 항상 자기가 더 좋아하는 연애, 매달리는 연애를 한다는 겁니다.

 여자가 나와의 관계를 끝내려고 한다면 그냥 그래라고 말하세요.

 그리고 헤어지면 그 연애부터 돌아보세요.

 즉 본인부터 돌아봐야 합니다.

 왜 헤어졌는지, 내가 뭘 잘못했는지, 뭘 했으면이 연애를 지켰는지 그래야 헤어짐을 통해 성숙해진 연애를 할 수 있고 사랑한다면 놓아주는 방법도 알게 됩니다.

 그리고 붙잡는 건 정말 추악입니다.

 붙잡는 순간 그 사람 눈치 보면서 연애하기 시작할 겁니다.

 헤어지린 것을 받아들이기 힘들다면 운명론을 믿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그 사람이 떠나가면 내 인연이 아닌가 보다 하고 쿨하게 보내줄 수 있는 방법이죠.

 마음의 여유를 가져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자존감이 있어야겠죠.

 그것도 그냥 자존감이 아니라 스스로 생각하는 거랑 주변에서 인정해 주는 거랑 동시해요.

 그러지 못하는 사람은 진짜 하늘의 별따의 식입니다.

 재력, 외모 이것도 아니면 진짜 노력을 해서 성취를 한 무언가가 있어야 하죠.

 말발이라던가 학력, 지능, 능력 같이 내세울 만한 걸요.

 말발 좋은 사람들을 보면 그냥 얻어진게 아닌 다 주변에서 보고 배우고 칭찬까지 듣고 그러면서 자존감이 높아지고 이런 식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 자존감을 키울 수 있는게 무엇인지 가장 먼저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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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우와 너무 신기한데.

 하세요.

 15번 방이에요.

 15번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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