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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공학자의 비트코인/비트모빅 이야기 - 20230919

게시일: 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그리고 미래 화폐에 대한 이야기

이 글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에 대한 개인적인 경험과 생각을 담고 있어. 중학생도 이해하기 쉽게 반말로 정리해봤어.

1. 이더리움, 처음엔 좋았지만...

  • 처음엔 기대했지만: 젊은 사람들이 이더리움으로 새로운 걸 많이 시도했지만, 결국 지속 가능성이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어. 그래서 비트코인으로 돌아갔지.
  • 이더리움의 한계: 이더리움이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역이지만, 지속 가능성 면에서는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 (2017년 ~ 2018년)
  • 다시 이더리움으로: 디파이(DeFi) 시장이 열리면서 다시 이더리움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버블이라고 생각하면서도 다시 투자했지.
  • 비탈릭의 노력: 이더리움 창시자인 비탈릭은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여러 가지 노력을 하고 있어. 예측 시장이나 SBT(소울바운드 토큰) 같은 것들에 집중하는 걸 보면 나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

2. 비트코인, 기축통화가 되길 바라

  • 과거의 경험: 2014년, 19살 때 비탈릭을 직접 봤지만 이더리움을 믿지 않았어. 그때는 비트코인 하나 주면 이더리움 2000개를 줄 때였는데, 한국에서는 거의 거래가 안 됐지.
  • 데이터의 중요성: 공부하면서 데이터가 그냥 데이터가 아니라, 의미 있는 데이터만 추려야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다는 걸 배웠어. (예: 사과 하나 + 사과 하나 = 사과 두 개, 하지만 사과 하나 + 귤 하나는 정의되지 않음)
  • 바둑알 이야기: 홈플러스 직원이 바둑알 9천 개를 주문했는데, 제공 업체가 실수로 바둑알 9천 통을 가져온 것처럼 오류가 발생할 수 있다는 걸 깨달았지.
  • 비트코인의 미래: 비트코인이 기축통화가 되는 세상이 오길 바라. 물론 달러가 기축통화지만, 미래에는 여러 통화 중 하나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해.

3. 돈과 금융, 그리고 인간의 욕망

  • 돈에 대한 공부: 내가 알던 돈이 돈이 아니라는 걸 깨닫고 돈에 대해 공부하기 시작했어.
  • 투기와 투자: 많은 사람들이 투자를 투기처럼 접근해. 단기 차익을 노리고 가격이 오르면 사고, 떨어지면 파는 식이지. 하지만 나는 꾸준히 보유하는 것이 미래를 위해 좋다고 생각해.
  • 커뮤니티의 힘: 커뮤니티의 중요성을 느껴. 커뮤니티 머니처럼 협동조합에서 품앗이하는 것처럼, 커뮤니티가 신뢰를 바탕으로 오래 유지되는 것이 중요해.
  • 블록체인의 오해: 한국에서는 블록체인만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절름발이가 된 경우가 많아. 프라이빗 블록체인으로 돈 버는 데만 집중하는 거지.
  • 금융의 모순: 금융은 사람들이 다르게 행동한다는 전제하에 만들어졌지만, 패닉이 오면 모두 똑같이 행동하는 문제가 있어. 국가가 금융을 못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지.
  • 돈의 기원: 돈은 사제들이 만든 것이라는 인류학적 가설도 있어. 단순히 교환 도구가 아니라, 신뢰를 담는 그릇으로서의 역할이 중요해.
  • 인간의 욕망: 사람들은 빨리 돈을 벌고 싶어 해. 대박을 꿈꾸며 변동성에만 집중하는 경향이 있지. 하지만 그런 투기는 결국 실패할 가능성이 높아.
  • 솔직함의 중요성: 돈에 대해 솔직해질 필요가 있어. 돈은 나쁜 것이 아니라, 그것을 대하는 사람의 태도에 따라 달라지는 거니까.

4. 앞으로의 계획

  • 포항공대와의 협력: 포항공대 학생들에게 라이트닝 월렛을 나눠주고, 비트코인 생태계를 알리는 데 기여하고 싶어.
  • 새로운 커뮤니티: 신뢰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커뮤니티를 만들고 싶어.
  • 개인의 원칙: 나는 내가 믿는 것을 꾸준히 추구할 거야. 변동성 때문에 이득을 취하기보다는 미래를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이 글은 개인적인 경험과 생각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투자 권유가 아니라는 점을 명심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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