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해도 걱정 마세요! 단기 조정 완벽 대응 전략 공개
웅덩이 매매법 레버리지 TF 장기 투자자 디벨론봉의 투자 이야기
안녕하세요! 저는 웅덩이 매매법으로 레버리지 TF 장기 투자를 하고 있는 디벨론봉이라고 해요. 오늘은 제 계좌 상황부터 공개하고 시작할게요!
현재 계좌 상황:
- 미국 직계좌: 3억 수익 중
- IS 계좌: 1900만 원 수익 중
- 두 번째 미국 직계좌: 1600만 원 수익 중
- 이더리움: 6600만 원 수익 중
총 4억 4,200만 원 수익을 기록하고 있어요! 얼마 전 금융 자산 10억을 달성했는데,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제 미국 증시 요약
어제 미국 증시에서는 다우와 러셀이 크게 올랐지만, 나스닥과 S&P 500은 상대적으로 약했어요. 이건 그동안 많이 올랐던 종목들이 잠시 쉬어가고, 덜 올랐던 가치주나 중소형주가 상승했기 때문이에요. 즉, 어제는 상승 테마가 바뀌는 날이었다고 볼 수 있어요.
웅덩이 매매법과 기회 포착
지난 8월 4일쯤, 잠깐의 '웅덩이'가 생겼을 때가 웅덩이 매매법의 1차 매수 타이밍이었어요. 이때 RSI 과매수, 탐욕 지수 하락, 분리 10% 인덱스 과열 등이 나타났는데, 지금 더 올랐음에도 그때보다 과열이 덜한 걸 보면 단기적으로 더 오를 여력이 있다고 볼 수 있어요.
저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QLD를 매수했고, 멤버십 텔레그램을 통해 실시간으로 공유했어요. S&P 500에서도 비슷한 흐름을 보였고요.
다컴 버블과는 다르다?
저는 지금 상황이 과거 다컴 버블 때와는 다르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대장 기업들의 실적이 꾸준히 좋아지고 있기 때문이에요. 물론 몇몇 '밈 주식'이나 꿈만으로 오르는 기업들도 있지만, 전반적인 시장 상황은 다르다고 봐요.
현금 비중의 중요성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적절한 현금 비중을 유지하는 게 중요해요. 언제든 '웅덩이'가 생길 수 있고, 지금은 안전 마진이 없는 위험한 구간일 수도 있기 때문이에요. S&P 500의 PBR이나 GDP 대비 시가총액 비율을 보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어요.
워렌 버핏의 성과가 좋지 않았던 시기(다컴 버블, 리먼 사태, 코로나)를 보면 지금도 조심해야 할 데이터들이 많아요. 저는 장기적으로 우상향을 믿는 낙관론자지만, 리스크 관리는 항상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연준 위원들의 엇갈리는 의견
최근 연준 위원들의 발언을 보면 의견이 많이 갈리고 있어요. 금리 인하를 주장하는 위원들도 있지만, 인플레이션이 잡히기 전 금리 인하는 위험하다는 경고도 나오고 있어요.
하지만 시장은 9월 금리 인하를 거의 확신하고 있어요. 금리 동결 전망은 거의 사라졌고요.
생산자 물가 지수 (PPI) 발표의 중요성
오늘 밤 9시 30분에는 생산자 물가 지수(PPI)가 발표돼요. PPI는 연준이 중요하게 보는 물가 지표인 PCE와 연결되고, CPI의 선행 지표이기 때문에 매우 중요해요.
예상으로는 전월 대비, 전년 대비 모두 반등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게 예상대로 나온다면 9월 금리 인하는 가능하겠지만 그 이후 금리 인하는 불확실해질 수 있어요. 따라서 인플레이션이 예상치보다 낮게 나오는 것이 가장 좋은 시나리오예요.
8월 말 ~ 10월 중순: 최악의 시기?
곧 있으면 1년 중 최악의 시기라고 불리는 8월 말부터 10월 중순이 다가와요. 지난 5년간 이 시기에 조정장이 있었는데, 올해도 '웅덩이' 조정장이 올지 지켜봐야 해요.
인간 지표와 현금 비중
최근 수익 자랑이 많아지는 걸 보면 '인간 지표'가 나타나고 있다고 볼 수 있어요. 그래서 저는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약 20%의 현금 비중을 유지하고 있어요. 오르면 수익을 즐기고, 떨어지면 이 현금으로 기회를 잡는 거죠.
이더리움 과매수 구간 진입, 어떻게 해야 할까?
비트코인은 신고가를 경신하고 잠시 눌림을 주고 있는데, 이더리움은 주봉, 일봉 모두 과매수 구간에 진입했어요. 제 매수 이후 약 35% 정도 올랐으니 당연한 상황이죠.
여기서 많은 사람들이 매도를 고민할 텐데, 단순히 차트만 보고 매도하면 마지막 상승 랠리를 놓칠 가능성이 높아요. 과거 사례를 보면 과매수 구간에 진입했다고 바로 매도하면 안 되는 경우가 많았어요.
저는 차트뿐만 아니라 거시 경제, 정책, 투자자 심리, 사이클까지 종합적으로 보는 투자자예요. 블랙록이나 트럼프 같은 큰 손들이 왜 지금 더 매수하는지 큰 그림을 봐야 해요. 필립 피셔의 말처럼, 작은 수익에 만족해 너무 빨리 매도하는 것이 가장 큰 손해일 수 있어요.
이더리움은 4년짜리 저항선을 뚫고 신고가 근처까지 왔어요. 단기적인 조정은 당연히 올 수 있지만, 저는 나무만 보지 말고 숲을 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월봉 맥드도 골든 크로스가 포착되었고, 차라리 강세 후 이격이 생겼을 때 분할 매도하는 것이 더 합리적이라고 봐요. 그래서 저는 분할 매도하지 않을 거예요.
4일 전 멤버십 영상에서 저항 맞고 떨어진다고 할 때, 저는 돌파한다고 보고 배팅했고, 4,800달러까지 갈 가능성이 높다고 공유했어요. 그리고 지금 정확히 4,793달러까지 올랐죠. 이렇게 스스로 공부하고 기회를 포착하는 것이 중요해요.
미국 주식 vs 이더리움
제 생각에는 미국 주식이든 이더리움이든 단기 조정이 오면 그대로 매수할 생각이에요. 그 이후 더 상승할 것이라고 보기 때문이에요. 미국 주식은 평생 보유할 것이고, 이더리움은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해요. 마지막 '웅덩이' 기회가 오면 추가 매수도 고려할 거예요.
한 달 전 이더리움 투자를 고려하고 있다고 했을 때, 지니어스 법안 통과가 가장 큰 이유였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했어요. 하지만 결국 폭등했고, 저는 또 남들과 격차를 벌려나가고 있어요.
자본주의에서는 상대 평가이기 때문에 남들보다 자산을 더 많이 불려야 부자가 될 수 있어요. 남들과 같은 속도로는 절대 부자가 될 수 없죠. 우리는 기회를 잡았고, 이제 다시 기회를 기다릴 거예요.
기회는 기다리는 사람에게 온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조급해서 기회를 기다리지 못하고 총알을 너무 빨리 소진해 버리는 실수를 해요. 저도 지금 놀고 있는 약 2억의 현금으로 이더리움을 더 샀으면 1억 수익이 더 늘었을 텐데 하는 마음이 들어요.
하지만 현실적으로 1억 5천만 원 매수가 당시 최선의 선택이었고, 이 20%의 현금 비중이 없다면 '웅덩이'에서 버티지 못하고 기회를 놓칠 수 있다는 것을 5년간의 투자 경험을 통해 배웠어요. 그래서 후회하지 않아요.
여러분도 항상 좋은 선택하시길 바라며, 선택은 스스로 해야 하지만 누구와 함께 투자하느냐가 인생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어요.
DB 증권 세미나 안내
제가 DB 증권과 협업을 준비하고 있는데, DB 증권에서 셀레니언 자산운용과 함께 미국 주식 투자자를 위한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해요. 미국 투자자들이 실제로 보는 관점과 분석 방법, 우리나라 투자자들이 접하기 어려운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댓글을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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