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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살 좌절 딛고! 하나님의 명강사 된 비결 (박상미 교수)

게시일: 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썰 풀이 시작!

17살 여자애들 300명 앞에서 강의하는데, 갑자기 숨이 턱 막히는 거야.

"아, 나 진짜 못하겠어. 하나님, 저 아무 생각도 안 나요. 제 입 빌려주세요. 한 시간 강의해야 하는데, 뭐든 말씀해주세요. 빨리요!"

그랬더니 하나님이 딱! 17살 때 내 모습을 보여주셨어.

"여러분, 몇 살이에요?"
"17살이요!"

"혹시 학교 다니고 오셨어요?"
"네, 고1이요!"

"와, 부러워요. 저는 17살 때 고등학교 떨어져서 재수하느라 학교 못 다녔거든요. 그럼 여러분 교복 입어봤겠네요?"

애들이 갑자기 빵 터지면서 "쌤, 진짜 잘 컸네요! 어떻게 교수가 됐어요?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 이러는 거야.

내 제자들은 최고 꿈이 미용실 원장님 되는 거였는데, 나랑 같이 공부하더니 대학 교수, 박사 되는 게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게 된 거지. 고등학교 떨어졌던 내가 말이야.

결국 하나님은 내가 제일 부끄러웠던 과거 경험도 누군가의 꿈이 되도록 쓰시는구나, 이 부족한 나도 어딘가에 쓰임 받을 때가 있구나, 이걸 계속 느끼게 해주시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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