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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여름) 미증시 폭락설이 근거가 있는지 알아보자

요약맨's 미국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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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미증시 폭락설과 강세의견을 정리 요약해 보고, 대책을 세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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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안녕하세요.

요양맨의 미국 주식 브리핑입니다.

요즘 미국 증시를 둘러싼 7월 폭락설 혹은 여름 폭락설이 솔솔 나오고 있는 것 다들 알고 계실 것입니다.

6월 하반기 즉 6월 15일부터 말일까지는 전통적으로 데이터의 기반에서 보면 1년 중 두 번째로 하락폭이 큰 구간이기도 한데요.

이번에는 기존 데이터와는 달리 시장이 잘 선전했죠.

그렇기 때문에 하락 구간이 7월로 이동할 것이다라는 주장도 있고요.

시장이 전고점 근처까지 왔기 때문에 이제 떨어질 때도 됐다라는 주장도 있습니다.

반면에 아니다.

전고점을 돌파하고 연말까지 불마켓으로 진입할 것이다라는 주장도 있습니다.

지금 시장에서 나오는 7월 혹은 여름 폭락설이 진짜로 위험한 신호인지 아니면 과장된 지나가는 우려인지 그리고 7월 폭락설은 어떤 배경에서 만들어지고 있는지 경제 데이터들과 전문가 의견들을 정리해 보고요.

또이 주장에 반대하는 그룹의 의견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전체적으로 한번 짚고 넘어가는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현재 시장의 상황을 유약해 볼 텐데요.

SMP 500은 어제 종가 기준으로 6,92입니다.

전고점을 거의 회복한 상태이죠.

이 그래프는 지난 3년 동안의 그래프인데 현재이 부분에서 한번 큰 퍽의 하락이 있었고 이것을 만회하고 현재는 고점에 다다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빅스인데요.

빅스 지수는 현재 17.

48이죠.

전일 대비 - 12% 정도가 하락한 수치이고요.

역시 3년 동안 현재는 20이하로이 부분 매우 안정권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그다음이 SP 500의 P레시오입니다.

현재는 27.

9골 구글 즉 28 정도인데요.

지난 3년 기간 중 지금이 거의 가장 높은 수준이고 고평가되었다는 말씀이고요.

거의 최고점 부근에 머물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 세 가지를 정리해 보면 지난 3년 기간 동안에 지금의 상태는 시장 변동성은 매우 안정적이고 SMP 500은 3년 동안 거의 최고점 부근에 도달하였다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갈 텐데요.

7월 폭락설의 첫 번째 근거는이 밸류에이션입니다.

밸루에이션에 대한 부담이 있고요.

현재는 시장이 매우 고평가되어 있다라는 것이죠.

SP 500 주가 수익률 즉 PE 레시오의 장기 평균값은 19.

34로 34로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28을 살짝 넘어가 있는 숫자입니다.

이를 퍼센테이지로 환산하면 장기 평균값보다 현재는 거의 153%가 올라가 있는 것을 볼 수 있고요.

이제 떨어질 때도 됐다라는 7월 혹은 8월 폭락설의 첫 번째 근거로 S&P 500PE 레시오가 많이 상승을 하였다라는 것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평균값보다 너무 많이 올랐기 때문에 이제 내려갈 때가 되었다라는 것이겠습니다.

밸루에이션 관련 또 하나의 근거가 P10인데요.

다른 말로 하면 러케이프 레시오라고도 부릅니다.

P10은 주식 시장의 장기적 가치를 평가할 때주로 사용하는 지표인데요.

현재 주가를 지난 10년간의 인플레이션 조정 평균 순이익으로 나눈 값입니다.

시장이 과대 평가 상태인지 혹은 과소 평가 상태인지 판단하는데 주로 확인하는데요.

역사적 평균값은 여기 보시듯이 17입니다.

그래프에서 보시듯 2025년 올해 6월에 P10 값은 36.

8까지 올라와 있는 상태이고요.

즉 과대 평가 고평가 상태인 현재 상태입니다.

이를 역시 퍼센티지로 환산하면 평균 대비 무려 346%가 상승해 있는 상태입니다.

7월 폭락설의 두 번째 근거는 트럼프 관세 정책이 본격적으로 몰고 올 경제적 충격이 올여름 그러니까 이르면 7월부터 표면으로 드러날 것이다라는 것인데요.

그 이후로 제공하는 근거가 여기 보시는 실료 관세율의 급격한 상승입니다.

모든 평균 수입품의 평균 시료 관세율은 2024년의 경우 2.

5%였데 그래프에서 보시듯 올해 4월 2일 트럼프 관세 발표직후 현재 수직에 가까운 급격한 상승이 있었고요.

지금은 15.

6%입니다.

6%입니다.

올해 여름부터 본격적으로 미국 경제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라는 근거로 제시되고 있습니다.

올해 4월 10일 발표한 펜실베니아 대학 와튼 스쿨 MBA로 전 세계 1위라고 할 수 있는 곳이죠.

이곳의 버짓 모델 분석 자료에 따르면 트럼프의 관세가 예정대로 시행된다면 미국 GDP는 -6%가 감소될 수 있고 임금은 평균 -5%가 감소되고 결과적으로 중산층 가구당 22,000달러의 손실을 예측하는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이러한 근거들을 배경으로 올해 여름부터는 베어마켓으로 진입한다는 전문가들을 꽤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그중 두 가지만 요약해 보았는데요.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첫 번째가 DWS 그룹의 최고 투자 책임자인 데이비드 비안코입니다.

데이비드 비안코는 올 여름에 S&P 500이 20% 추가 조종이 올 수 있다고 경고를 했고요.

그 이후로 앞전에 말씀드렸던 현재 시장이 밸루에이션이 과도하게 높다라는 점, 기업 실적 전망이 하락하고 있다라는 점, 그리고 평균 관세율이 작년에 2.

5%에서 14%까지 급등했기 때문에 주가 랠리가 지속되기는 이제 어렵다라는 점을 지적했고요.

특히나 무역 전쟁에 따른 불확실성이 아직 남아 있고 금리가 상승할 수 있는 우려가 시장에 부정적으로 작용한다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안은 올해 S&P 500이 이미 연말의 목표치에 도달을 했다라고 보고 있고 그런 이후로 추가 상승은 어렵다라는 전망을 말하고 있고요.

투자 전략으로 경기 민감 업종 비중을 축소하고 기술금융 유틸리티 헬스케어 같은 경기 방어주 종목 쪽으로 비중 확대를 건고하고 있습니다.

안세 영향이 본격적으로 반영되려면 최소 6개월이 걸릴 것이기 때문에 투자자들에게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급격한 번동성을 대비하라는 조언을 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가 소시에트 제너럴 전략가인 알버트 에드워즈인데요.

에드워즈는 앞전에 설명드렸던 P10 슐러 케이프비얼 같은 지표를 언급하고 있고 미국 주식 시장의 밸루에이션이 역사적으로 높은 수준에 있다라고 지적하고 있고요.

특히나 AI 관련 대형 기술주의 과도한 지출과 관련된 리스크를 걱정하고 있습니다.

잠재적인 리스크도 또 하나 있는데 1번 국채 수익률 상승이 글로벌 금융 시장에 큰 충격을 줄 수 있다라고 언급했고이는 미국 주식 시장으로부터의 엔캐리 트레이드 가능성이 아직 남아 있다라는 경고를 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경기 침체가 올 가능성이 있다라고 언급하고 있고 최근 시장 랠리에도 불구하고 주식 시장이 아직 취약하다라고 경고를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알버트 에드워즈 이분은 매우 비관적인 시장 전망으로 유명한 분인 점 참고하시기 바라고요.

그럼 이번에는 7월 폭락설에 반대하는 즉 올해말까지 시장이 강세를 할 것이다라고 예상하는 낙관적 전망을 하는 진영의 논리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첫 번째 근거가 실적 전망이 좋다라는 것이죠.

2025년도 SMP 500 EPS 즉 주당 순위익 성장률에 대해 기관별로 다양한 전망치가 제시되고 있는데요.

전반적인 월가의 컨센서스는 올해 EPS 성장률은 약 14.

5%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이 숫자는 작년 숫자인 10.

6%보다 36%보다 높고요.

JP 모건의 경우 올해 EPS 성장률을 14%로 전망을 했고 LSG 같은 경우는 13% 야데니 리서치는 8%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다소 부정적인 전망으로 유명한 DWS는 올해 전년 대비 6% 성장으로 보고 있고요.

특히나 업정별로는 정보 기술 쪽에서 무려 20%의 성장을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2025년 SMP EPS 성장률은 기관별로 6%에서 14.

5%까지 분포하고이는 전반적으로 실적이 강하게 개선될 것이다라는 기세를 갖고 있는 데이터입니다.

두 번째 근거는 아직 탄한 미국 펀더멘탈입니다.

올해 미국 경제 펀더멘탈이 양호하다는 주장은 여러 전문가와 기관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여기죠.

필라델피아 연방 준비 은행에 2025년 1분기 전문가 설문 조사 데이터가 나왔는데요.

2025년 미국 실험률은 4.

1%로 낮은 수준으로 유지될 것으로 전망되고 연간 GDP 성장률은 2.

4%에서 2.

5%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이 표에 보시면은 새롭게 발표된 숫자 여기 뉴얼 GDP는 2.

5에서 적게는 2.

0까지 0까지 제시를 하고 있고요.

2025년도 1q에서 2020년도 1q까지의 설문 조사입니다.

실험률의 경우는 가장 높은 숫자는 4.

3이고요.

가장 낮은 숫자는 4.

1%로 전체적으로 동일 기간에 4.

5%를 넘지 않고 있습니다.

이는 고용과 성장 모두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를 할 수 있는 데이터이고요.

또한 아틀란타 카운에서도 미국 경제는 완전 고형에 가까운 4.

1%의 실험률을 유지하고 있고 민간 소비는 매우 안정적이다라고 발표를 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로 많은 월가의 기간들이 올해말 S&P 500의 평균 컨센서스가 6,679라는 점인데요.

현재가 6,100이 조금 안 되고 있으니 앞으로 상승 쪽으로 열려 있는 폭이 10% 정도는 된다라는 얘기가 되겠습니다.

제가 몇몇 기간들에 오해말 목표 주가를 조사를 했는데요.

높은 순서대로 한번 보시겠습니다.

먼저 오펜하이머는 7,100을 목표가로 제시를 하고 있고요.

로이치 뱅크는 7천, 야데니 리서치도 7천, 웰스 파워도 7천, 소시에트 제네럴은 6,750이고요.

BM 캐피털은 6,700, 바클레이도 6,600 제시하고 있습니다.

RBC 캐피탈이 6,600, 뱅크업 아메리카도 6,600이 넘죠.

CFRI 리서치도 6,585를 제시를 하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다양한 기관에서 올해 말까지의 SNP 목표 주가를 현재보다 매우 높은 숫자를 제시를 하고 있다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살펴봤듯이 7월 혹은 여름 폭락설도 있고요.

아니다.

시장은 쭉 간다라는 주장도 있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선은 7월 혹은 이번 여름을 슬기롭게 넘겨야 하는 것이 지금 남겨진 숙제일 텐데요.

지금부터는 혹시라도 참고가 될까 해서 저는 올해 여름을 이렇게 넘기겠다에 대한 제 생각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다만 누구나 저마다의 생각과 전략을 가질 수 있지요.

그런 상태에서 아 요양매는 이렇게 하려는구나 이런 정도로만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식은 팔 거라면 사지도 마라는 둥, 그렇게 하면 안 된다라는 둥에 본인 주관적 강요가 담긴 댓글은 정중하게 사양하겠습니다.

저의 올여름 투자 전략과 리스크 관리에 대해서 요약을 하자면 우선 저는 7월 폭락서를 100% 믿지도 않거니와 그렇다고 100% 무시하고 몰빵 전략으로 가지도 않을 생각입니다.

기본적으로 저의 스탠스는 시장이 지금은 많이 올랐다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첫 번째로 저의 키워드는 방어적 포트폴리오입니다.

이미 장기 보유 중인 종목의 경우 큰 수익권의 종목들은 당연히 그대로 유지할 예정이고요.

수익률이 좋지 않은 종목들에 대해서는 30% 이상 부분 익절을 하고 그 비중을 다소 축소할 예정입니다.

이미 현금의 비중을 많이 높여 놓은 상태이고요.

지금보다도 높여 나갈 생각입니다.

두 번째가 기회 포착과 빠른 액션입니다.

혹시라도 관심 종목 리스트에서 줍줍 기회가 생긴다면 적극적으로 분할 매수를 진행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평소보다는 빠른 액션, 즉 평소보다 빠른 손절 혹은 익절로 회전율을 평소보다는 많이 높여 나갈 생각입니다.

세 번째가 평소보다 모니터링을 강화할 생각인데요.

당연하겠죠.

빅스가 20 이상으로 올라가는지 그리고 10년물 국채율 변화가 어떻게 되는지 이것도 중요할 것이고요.

CNN의 피어인 그리드가 어느 부분으로 움직이는지 당연히 중요할 것입니다.

그리고 곧 기업 실적 시즌이 올 텐데요.

당연히 기업 실적은이 기간 동안 가장 큰 재료로 작동할 것입니다.

찬송을 하시는 분도 계실 것이고 그렇지 않은 분도 계실 것입니다.

약자의 포지션에 따라 이런 식의 본인만의 올여름 투자 전략 잘 세워 보시기 바라고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의 요약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하루 잘 보내시고요.

저는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의 요약은 여기까지입니다.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리고요.

좋은 하루 보내시고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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