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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공장장과 1시간 코칭으로 나의 정체성과 성장 비법 정리

원본 제목

박영채와 생각공장장: 1시간 코칭

생각공장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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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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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네, 반갑습니다.

네, 잘 다녀오셨어요? 네, 재밌게 잘 다녀왔습니다.

어.

네.

사연이 꽤 있으신가 보더라고요.

뭐 이래저래.

음.

그 가정에서 좀 느낀 것도 있으신 거 같고 적어 주신 거 보면서.

네.

좋습니다.

음.

오늘 어떤 거를 나누고 싶으세요? 일단 요거는 적은 부분은 아닌데.

음.

그니까 이제 제가 하고 싶은 것 생각을 되게 많이 했단 말이죠.

여행 가면서부터 이제 그전에 생각했던 부분이 이제 엄마가 바라는 삶이 아니라면은 그걸 안 사는게 아니라 내가 원하는게 뭘까라는 질문을 좀 깊게 생각을 했었는데 그니까 좀 질문할수록 갔던 답이 이것도 좀 정해져 있는게 아닌가 이런 생각을 했거든요.

음.

그니까 왜 정해져 있냐는 생각을 했냐면 뭐 뭐 매트릭스 이런 영화들도 보기도 했고 뭐 이것저것 했는데 결국에는 제 유년기를 통해서 얻은 경험들로 좀 정해지지 않았을까? 아 그런 얘기요.

예.

나는 네.

라는 생각을 했고 그래서 그게 가장 잘 발현되는 형태가 뭘까 이런 고민을 해서 이제 글로 남겨 드렸던 부분이 이제 나는 이런 성장 과정을 통해서 이런 마음을 얻게 됐으니까 이게 이렇게 전달되면은 좀 좋은 방식으로 사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그 부분에 대해서 좀 얘기해 보고 싶은 거 같아요.

음.

정해졌다라기보다 일종에 뭐 초기 세팅 값이다 이렇게 이해해도 될까요? 네, 맞습니다.

음.

그래서 어떤 방향이나 경향성들이 가는 얘기일 수도 있겠는데.

음.

음.

그러면 이제 자연스럽게 끌리는 방향이라고 이름을 붙인다면 네.

네.

그 이전에는 어 나도 모르게 저항하거나 반항했던 무언가라면 그러지 않고 내가 진짜 원하는게 뭘까라고 하는 측면을 놓고 보자면 사실은 정해져 있지 않거든요.

항목을 놓고 보자면 무엇이든 내에 해당하죠.

음.

그러나 또 얘기하신 대로 음.

내가 잘하면서 겪은 환경들의 영향이 전혀 없다라고 볼 수 없단 말이죠.

네.

AI로 치자면 초기에 학습한 데이터의 편양성이 있을 것이다.

같은 식으로 생각해 볼 수도 있겠죠.

음.

네.

그렇다고 치자고요.

그랬을 때 그러면 어 타인의 자기 이해를 돕고 싶다.

내가 가진이 흥미를 바탕으로 에세를 쓰고 싶다.

라고 했을 때요 욕구를 이제 정하거나 또는 발견했다라고 보이거든요.

그러신가요?네 네, 맞아요.

이거를 발견하게 된 그 핵심적인 사건이 있었는데 제가 이제 회사 대사하고 이것저것 많이 하는데 그 중에 하나가 이제 집단 상담을 좀 하게 됐어요.

음.

하게 됐는데 이제 이제 거기에서의 규칙이 내가 느끼는 감정을 있는 그대로 얘기를 하는 거란 말이에요.

음.

그러니까 물론 그 그냥 완전히 생자로 말하라고 하면 사람들이 못 하니까 다 같이 나는 솔로라는 연애 프로그램을 보고 이제 자기가 느끼는 걸 말하는데 음 저도 모르게 그 이제 그 분들 중에서 자기 감정을 얘기하는 걸 어려워하시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근데 저도 모르게 그런 분들을 조금 꺼내게 도와주고 있었다고 해야 되나요? 그런 역할을 하더라고요.

제가.

그리고 그러니까 그게 그분들이 원하지 않았으면은 저도 좀 그게 안 좋은 감각으로 다가왔을 텐데 그분들이 그걸 통해서 좀 감사함을 느끼고 이런 모습들이 저한테 좋은 감각으로 다가왔었어요.

음.

음.

그런 걸 발견하면서 어떤 생각이 드셨길래 요런 걸 해 봐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우선은 내가 그쪽에 조금 재능이 있나라는 생각을 좀 하게 됐고요.

왜냐면 아무나 그러는 것도 아니고 또 이제 제가 무의식적으로 그렇게 행동하게 된 거니까 그러면은 재능이라는게 이제 욕부의 발현이라고 전에 한번 말씀해 주셨었는데 그러면은 내가 좋아하는 감각을 내가 이게 그니까 내 혼자를 위해 이기적으로 사용한다면은 그건 또 이제 제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그 어려움을 겪겠지만 이게 좀 더 사회 사회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되면은 그건 나도 좋고 사회도 좋은 방향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좀 하게 됐어요.

그 와중에 이제 이거에 발현되는 좀 더 직접적인게 상담이라는 형태잖아요.

네.

제가 이제 상담을 해 준다는 건데 근데 그거를 생각해 봤을 때는 제가 이제 보라색 쪽이 조금 약하잖아요.

음.

그러니까 못 한다는 건 아닌데 그래서 그러면 그 첫 시도로 어떤 에세이가 되면 어떨까? 내가 잘 하는 거는 이제 개념 사고 이쪽이니까 음 내 미숙함을 이제 다른 사람을 위해 도울 수 있겠다 이런 생각이 들었었어.

음 좋아요.

어 보라나 파랑이 낮고 초록과 주황이 높다는 건 어떤 의미일까요? 음.

지금 이런 맥락에서이 맥락에서 그 일전에 그때 저한테 말씀해 주셨던게 게 제 강점 보고서에 있는 내용 중에 하나가 당신은 사람들과 떨어져서 일하지만 그 와중에 이제 다른 사람의 반응을 신경 씁니다라는 부분이었는데 어 그 부분에 조금 더 가까운 느낌이랄까요? 그러니까 저는 공감이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그 공감이 이제 파란색처럼 이제로 그 사람의 감정을 알아준다거나 보라색처럼 이제 그 사람의 어떤 변화를 도모해 주는 방향보다는 제 공감은 어떤 그 사람이 가진 그 자체를 알아주는 거 그러니까 생각이나 어떤 그쪽에 조금 더 치종되어 있다는 생각을 해요.

음.

음.

저도 어떤 의미로 초록 주황이 높고 파랑은 오히려 영님보다 지금은 높지 않단 말이에요.

네.

그랬을 때 저한테 적절한 모양은음 아주 소수의 사람들 빼고는 전 절친이 1위고 지금 막 적응이 몇 여긴가 뭐 이렇게 되고 개별화 하나 높고 이러니까음 나는 방향 내 재능을 가지고 보이는 것들을 언어로 주로 전달해 주거나 질문해 주는 역할을 하고 실제 자기 삶에서 그것들을 발견하고 살아가면서 어 그건 제가 할게요라고 하는 사람들과 합이 잘 맞는다라고 볼 수 있거든요.

어떠세요?네 맞아요.

네.

음 음.

그리고 영체님의 파랑을 놓고 보면 개별화 연결성 절친 공감이고 하위에 있는 것들은 이제 보라나 적응화 개발 긍정 호용 뭐 이런 거에서 상호 작용 자체를 하는 파랑들은 되게 낫단 말이에요.

그러기 때문에 어떤 면에서선 좀 비슷하게음 함께하지만 그냥 약간 떨어져 있는 느낌으로 무언가를 하는 형식이 편할 수 있겠다라고 보이거든요.

음.

그리고 에세이라고 하면은 사람들은 내가 쓴 글을 통해서 나를 보는 거고.

네.

일차적으로는 그렇게 글을 통해서 본 사람들이 그 에세를 통해서든 아니면은 여기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SA 판매를 위해 주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려 하고 그 방법 동안 기획하였습니다 했는데음 이런 과정을 기획하는 것까지가 영친 님이 제일 잘하고 편하게 한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맞아요.

네.

어.

음.

그걸 현실화에서 운영하는 영역으로 가면 훨씬 느리게 가야 된다는 거죠.

네.

음.

그렇게 놓고 본다면 어 나는이 기획에 대해서 어떻게 느끼는지 그리고 그 기획을 현실에 풀어 나가기 위해서 무엇을 어떤 속도로 어떻게 해야 될지 음를 생각하는 걸 한번 얘기해 보세요.

우선 그 펜슬에 어떻게 풀어야 될지에 대해서는 나름 생각해 부분이 많아서 이제 먼저 공유드리자면 이제 전에 한번 말씀해 주신 방법인데 제가 어떤 하나를 진득하게 하기보다는 이제 조금조그한 것들을 연달아서 할 때 장기적으로 봤을 때 더 큰 성취를 맛본다고 말씀해 주셨거든요.

그거를 이제 여행 다녀와서 루틴을 만들고 있어요.

이제 그 근데 루틴이랄게 진짜 어떻게들은 보잘 것 없겠지만 뭐 하루에 썸네일 한 개 뭐 2분 동안 생각하게 약간이 정도 느낌이거든요.

근데 그게 지금 여행 다녀와서 2, 3주인데 3주 동안 지켜지고 있어요.

음.

그니까 그리고 그 결과물을 모아봤을 때도 어떤 그렇게 봤을 때는 좀 큰 결과물이에요.

그렇죠.

네.

그래서 이거를 조금 더 확장하는 방법을 찾고 또 그러기 위한 방법을 또 생각을 했던게 이걸 잡아주는 코칭 프로그램이 온라인상에 있더라고요.

내가 어떤 과제를 이제 제출해야 되고 그런 환경 그래서 그렇게 현실에서 조금 더 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네.

그리고 그전에 질문을 제가 까먹었습니다.

음.

음.

그렇게 작은 모양으로 다듬어서 지속 가능성을 만들어 놓고 그 지속 가능성이 모이면 하위에 있는 결과물들 공정성이나 체계나 포용이나 이런게 장기로 나타난다라고 보면 된다는 거죠.

그게 이제 영체님 영역 안에서의 그건 거고요.

그래서 좋아요.

그렇게 계속 진행을 해 나가면서 수정 보안을 하면 될 거 같고 두 번째로 그렇게 했을 때 나와 나에게 적합한 나에게 끌리는 나와 맞는 사람들은 누구일까요? 그들은 어떻게 만날 수 있을까요? 음.

이제 제가 이것도 이제 사실 여행 그 하루에 8시간 걸으면서 오디오가 없어서 코칭 그걸 계속 들었단 말이에요.

그래가지고 말해 보자면 그 강점 보고서 중에 하나가 제가 일일이 개념을 다 설명해 주기보다는 제가 직접 음 어느 정도 개념을 아는 사람과 얘기하는 걸 선호한다라는 부분이었던 거 같은데 그 부분에 대한 그 선호가 있는 거 같아서 저도 완전히 생자로 설명해 주긴 어렵고 자기 뭐 방어 기재라거나 어떤 어려움을 못 보는 사람을 을 보게 직면해 주는 그런 제주는 제가 없는 거 같아요.

다만 이제 의지가 있는 사람한테 이런 측면도 있지 않을까라는 이제 어떤 대안을 제안해 주는 형태일 거 같은데 그게 실현이 된다면 이제 유튜브를 통해서 사람들을 모아서 블로그에서 이제 좀 더 깊은 내용을 다룬 다음에 혹시라도 상담을 원하신 다음에 할 수 있는 형태로 풀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음.

휴로 치자면 통합 채널이 있고요.

의식 의식 합쳐 합쳐서 그까 아주 개인적인 내 집중 내 자원을 따지는게 있고 그다음에 이제 대중 쪽의 채널이 있거든요.

그거는 되게 넓어요.

오히려 뭐든 가능하다이 느낌이거든요.

그니까 그 두 가지가 공존하는 상태로 따로 있는 느낌인 거죠.

무슨 말이냐면 나는 내 무언가를 위해서 내 자원을 통제하면서 그냥 나한테 그렇게 매일매일 집중한 루틴을 하지만 그 결과물로 사람들한테 갈 때는 굉장히 대중적이라는 거죠.

네.

그 그래서 막 제가 하는 것처럼 막 입게 들어가고 이런 거라기보다는 훨씬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필요를 느끼는 영역들에 어 좀 더 포커스를 두지 않나라고 보거든요.

어떠세요? 네.

정 제가 생각했던 거랑 정확하게 맞아요.

네.

음.

그러면 뭐든 상관이 없다.

지금 시기에는 그게 어떻게 보면 와 어 어떤 상담이나 이런 거가 내가 그런 시간을 통과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거고 내가 다 삶에서 다른 시기에 다른 풍경을 지나가고 있으면 그 다른 풍경의 재료를 가지고 마찬가지의 형태로 내가 스스로 탐구해 나가고 결과물을 내고 그 결과물에 관심을 보이는 넓은 분 수준의 대중들에 대해서 되게 이성적이지만은 않은 되게 정서적인 영역들을 다루는 어떤 접근을 하게 되지 않냐라는 거죠.

네, 맞아요.

여행으로 치자면 내가 무일픈 여행을 다니면서 그 다니는 나라에음 예를 들어 특산물이나 어떤 예를 들어 어떤 카페 같이 뭔가 이렇게 직조하는게 있다고 치면 직조하는 기술을 나 혼자 연마하고 그 연마한 걸 바탕으로 그냥 나는 수련을 하지만 그걸 배우는 곳에서 만든 것 또는 파는 것을 가져다가 가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소품들로 골라서 다른 나라에 가서 판다.

그래서 여행 자금을 마련한다.

이런 형태가 병행되는 거죠.

근데 나 개인을 위한 수련과 그 개인을 위한 수련을 지속 가능하게 해 주는 대중적인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것들에 대한 공급을 병행한다라고 보면 어때요? 그게 이제 일전에 적어 드렸던 제가 추상적으로 생각해는 문장인데 마음의 지돌를 공유한다의 정확한 개념인 거 같아요.

네.

음.

그 부분에서 어 기획에 나는 에너지를 주로 쓰는 거죠.

그죠? 네.

네.

그러면 이제 아까로 치자면 어떤 상품을 가지고 가서 다음 나라에서 팔 것인가를 시장에서 아이템 조사를 하는게 기획이 돌아가는 거고요.

내가 혼자 직조를 하는 연습을 할 때는 어떻게 할 것인가에서의 개인적 기획이 돌아가는 거죠.

이 둘은 서로 다른 섬처럼 떨어져 있는 느낌.

물론 간접적으로 연결이 돼 있지만 사람들은 모를 수 있다는 거죠.

그러니까 내가 가지고 간 걸 판다고 하더라도 사람들은 나 혼자 연습하고 있는 무언가가 있다는 거를 어다는 모를 수 있다는 그게 편하다라고 보면 어때요? 네.

그게 제가 희망하는 형태인 거 같아요.

음.

음.

그 구조로 사람들한테 필요로 한 것들을 시도하고 공급하고 해결해 준다면 뭐든 되는 거 같아.

네.

근데 그 전에는 회사에서를 놓고 보면 그 내 개인적인 영역들을 개인적 테두리 안에서 두고 혼자 다뤄야 되는데 그걸 조직 안에서 특히 나를 긁히게 만드는 분명히 일하러 왔는데 이상한 침목 비슷한 모임들 같은 것들이 건드려지면 나는 거기서 무언가가 소해감을 느낀다든지 뭔가 긁힌다든지 그럴 수 있다라고 생각해 보면 어때요? 맞아요.

네.

음.

그럼 내가 만드는 모임에 있어서 조심해야 되는 거는 어떤 어 모임 패거리 문화 같은 것들을 만들어 거기에 휩쓸리지 않는 거.

설령 내 에세이를 놓고 사람들이 같이 무언가 하는 모임을 하더라도 그들끼리 모임을 하게 그냥 둔다.

내가 거기에 개입하지 않는다.

라고 생각하면 어때요? 네.

제가 적은 구조랑 똑같아요.

네.

음.

좋네요.

음.

그 전에는 어떤 그런 회사 내에서의 그 사람들을음 내가 뭔가 하소연을 한다거나 뭔가를 하려하는 대상으로 여겼단 말이죠.

그리고 내가 그걸 잘해야 된다라는 상황 같은 것들도 좀 있었다고요.

네.

그들 사이에서 잘 어울려야 한다.

근데 지금은 어떠세요? 그거를 이제 여행에서 어떤 경험 때문에 생각이 조금 바뀌었는데 아직 완전 아니겠지만 그게여 제가 여행을 갔을 때 제가 이전에 봤던 프로젝트에 관한 CS가 저한테 왔어요.

근데 그게 좀 안 좋은 CS였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이거 너희들 왜 이러냐 당장 환불해 달라 너희들 일하는 거 마음에 안 든데.

근데 그걸 받고 제가 한 8시간 동안 이제 시차가 나니까 기분이 안 좋더라고요.

그러니까 내가 이전에 맡은 프로젝트인데 이거를 그러면 어떻게 전달해야 되지부터 시작해 가지고 이제 아 나는 왜 마지막까지 약간 이런 일이 일어나지부터 해가지고 안 좋은게 돌아가다가 그냥 한 다섯 시간쯤 걷다가 깨달은게 뭐였냐면 아 내가 왜 나온 회사에서조차이 사람들한테 사랑받으려고 하지 약간 이런 생각을 했어요.

그러니까 그거는 사실 그니까 거칠게 말하면 제할 바가 아니잖아요.

음.

그래서 그거 딱 깨닫고 나서 좀 많은 부분이 바뀌었어요.

음.

그래서 좀 더 이제 공격적인 부분을 말씀해 드리자면 그 공항에서 이제 그 커피를 시켰는데 제게 그러니까 저랑 같은 메뉴를 시킨 사람이 있었는데 제게 먼저 나왔어요.

그래서 이제 제 이름 확인하고 이제 제 커피를 이제 받았는데 그 사람이 자기 건 줄 알고 제 가방 뜨는 뒤를 이렇게 당긴 거예요.

근데 이제 그 사람이 이제 아 너 거냐 몰랐다 하고 이제 웃으면서 넘어가려고 하는데 그때 이제 제가 했던 게 그거는 내 알파가 아니고 난 지금 기분 나빴다.

음 너 사가 약간 이런 느낌으로 갔단 말이죠.

이게 이제 제가 그때 느꼈던게 뭔가 내 주도력이 조금 살아라고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을 좀 했었어요.

네.

음.

어, 좋네요.

그건 내 알바 아니고의 경계를 긋기 연습을 하고 있네요.

사랑받으려 하지 않고.

네.

내가 그럼 사랑받으려 하지 않을 때 그렇게 했을 때 어땠던가요? 그 사람과 어떻게 됐어요? 그래서 그러니까 오히려 제가 원하던 반응들이 나타나는 것 같다고 저는 느꼈어요.

그니까 그 사람 한테에서의 건들만 아니라 음 이제 여행을 이제 하면서도 그니까 여행이 저한테 되게 도움이 많이 됐던게 여행을 하면은 저를 도와주세요라고 되게 말을 많이 해야 되잖아요.

음.

근데 그러려면 일단 내가 원하는게 뭔지 정확하게 알아야 된다는게 있고 음 그리고 그걸 부탁할 때 뭔가 그 이상을 생각하지 않는 음 그 사람이 그러면 여기로 통해서 이제 나에 대한 뭐 어떤 인식이라던가 이런 걸 생각하면 어떡하지 이런 부분들을 하지 않아야 되더라고.

음.

그까 물론 그 와중에 이제 제가 느꼈던 건 적어 드렸지만 어떻게 하면이 사람이 부담을 느끼지 않게 내 부탁을 받을 수 있을까에 제 발상 전략을 활용할 수 있더라고요.

음.

그게 되게 저한테 좋은 감각으로 다가왔어요.

음.

음.

그래서 이제 하이킹도 하고 막 막 이것저것 많은 부탁들을 했는데 그게 되게 저한테 도움이 됐어요.

아, 나도 도와주세요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구나라는 그거를 깨닫게 됐어요.

음.

음.

사랑받으려 하지 않으니까 더 편안하게 많은 것들을 주고받을 수 있게 됐군요.

네.

맞아요.

음.

음.

그리고 줄 때도 뭔가 제 거를 줄 때도 어떤 부채 의식이라던가 이런 사람한테 뭔가를 받아야지 보다는 그니까 왜 그게 있었는 것 같냐면 제가 제가 느낄 때는 나도 내 욕구를 있는 그대로 말하지 못하니까 음 너도 그럴 테니 내가 알아줄게라는게 있었던 거 같아.

음.

근데 나도 내 욕구를 필요할 때 말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응.

너도 필요할 때 말할 수 있으니까 응 그냥 나는 내 있는 그대로 있을게요.

약간 이런 느낌.

오, 엄청 가벼워져서 돌아왔군요.

예.

많은 일들이 었습니다.

음.

어때요? 그러고 나니까 형 말씀처럼 가볍다라는 느낌이 훨씬 더 맞는 거 같아요.

불필요한 거에 힘을 쏟지 않는 느낌이.

음.

질척함이 사라졌군요.

네.

맞아요.

음.

좋은데요.

음.

그러면 저한테 신청을 하면서 어 염려됐던 심이 돌아갔던 항목 혹시 못 보고 있거나 왜곡해서 보고 있는 부분 성급하게 생각하고 있는 부분이 있을까 봐요.

라고 하는 것을 좀 더 설명해 주세요.

어, 그니까 제가 느낀 그대로는 어차피 인생이라는 게임에 어차피 정답은 없으니까 내가 느끼는 욕구대로 이제 선택을 하고 거기에 대한 이제 책임을지고 그냥 그걸 받아들이는 거라고 해서 이제 에세이라는 형태라 이제 그런 것들이 나타났단 말이에요.

근데 이게 그니까 심의 핵심은 그거였어요.

이제 다시 돌이켜 보면 그렇게 심까지도 안 갈 거 같은데 이게 또 다른 어떤 내 결핍이라던가 그거의 표현이지 않을까라는 걱정이 좀 있었어요.

왜냐하면 그건 또 이제 또 다른 부채 의식 약간 그런 거죠.

이제 글을 써 놓고 사람들이 안 읽으면 나는 이렇게 좋은 마음으로 썼는데 너희들이 안 읽는다고 이런 마음으로 다가올까 봐에 대한 심을 시킨 거예.

음.

뭐 근데 그건 이미 그럴까 봐까지도 인지하고 있지 않나요? 네.

맞아요.

[음악] 음.

음.

정작 진짜로 걱정해야 될 때는 그렇다 사실을 내가 인지하지 못하고 있을 때니까.

네.

음.

음.

어때요? 걱정할 만한 일인가요? 지금 단계에선 막 그렇게 큰 걱정으로 오진 않아요.

네.

음.

게다가 심지어 저 그런게 보이진 않지만 설령 못 보고 있고 왜곡해서 보고 성급하게 생각하고 있는 부분이 있다 손치더라도 그걸음 그게 꼭 없어야 되나? 발견하면 그때 다룰 수 있지 않을까? 왜냐면 그런 것들이 보이더라도 안 보이고 안 들리고 나는 이렇게 사랑받아야만 해 같은 무언가에 집착하거나 외인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설령 그런게 발견되더라도 오히려 잘됐네이 느낌으로요 부분에서 어떻게 하면 더 성장할 수 있을까 이렇게 내 영역 성작의 영역으로 이제 끌어올 수 있지 않을까요? 음.

네.

그리고 한편으로는 그런 생각도 들어요.

이제 지금 아까 전에 말씀해 주셨던 것처럼 지금 지나는 풍경이 어찌 됐건 간에 이제 심리라거나 제가 일터에서 겪었던 일이라든 거이 풍경을 지나고 있어서 이거를 깊게 파보는 경험이 다음에 올 무언가를 맞이할 때 도움이 될 거 같아.

그게 뭐가 뭐가 됐던 건가 아니면.

음.

저도 뭐 특별히 걸리는 건 없는데요.

들으면서 아주 오히려 심플해졌다.

어.

네.

질척이는게 없어졌다.

그리고 주도력을 쓰는 감각도 느끼고 있는 거 같다.

네.

음.

좋습니다.

그럼 실제로 그 에세이나 유튜브 운영이나 이런 거의 실제적인 측면은 어떻게 되고 있나요? 그거는 이제 하루에 한 페이지 분량이 정도 분량인데 꾸준히 다 하고 있거든요.

유튜브로 따지면 썸네일 한 개 분량이고 원고 이제 한 달락 정도 분량인데 두 개가 돼야 될 것 같은게 이제 요거의 파일을 좀 키울 방법 그러니까 음 분량을 키울 방법이 필요한 거 같고 두 번째로는 이제 이걸 어떻게 더 재밌게 할 수 있을까 이런 걸 좀 고민해 봐야 되는데음 잘 이해를 못 했어요.

줄다.

정보가 정보 필요해요.

두 개가 된다는 건 뭔지, 왜 분량이 늘어야 하는지랑 재밌게 해야 될 방법이 필요한 이유.

아, 그러니까 일단은 이제 작동하는 방식, 저한테 맞는 방식을 하나 찾았던게 루틴의 형태예요.

어찌 됐건 간에.

그러니까 매일 반복할 수 있는 조그한 형태라는 걸 찾았는데 이게 지금의 분량만으로는 이게 어떤 시스템을 구축하기엔 조금 부족한 분량이란 말이에요.

그러니까 일주일에 영상 한 개를 만들기에는 조금 부족한 분량이 제가 지금 하하고 있는 음 형태가 근데 이제 유튜브 시스템을 구축하려면 일주일에 한 개 정도는 나오는게 이상적이거든요.

[음악] 어 그 이상적이다는 어디서 온 거예요? 그건 이제 데이터에서 온 겁니다.

음.

음.

그럼 이제 네.

그 그래요.

일반적으로 그렇게 얘기한 기준이 있다고 해요.

네.

그 이걸 기준으로 나를 당기고 싶은지 그럴 때 지속 가능성이 더 높은지 네.

네.

아니면 내 나를 기준으로 이거를 변형하는게 지속 가능성이 더 높은지 한번 생각해 보면 어때요? 네.

그래서 지금 갖고 있는 생각을 생님이 조금 간단해 주셨으면 좋겠는데 제가 생각했을 때는 이제 그러니까 뭐 이거 단순한 방법으로 뭐 양을 늘린다 막 이런 거잖아요.

뭐니까 하는 양을 늘린다.

아니면 뭐 하루에 한 번 하는 건 주 번 한다.

이거를 제가 발상 개별화를 이용해서 저한테 맞는 방식으로 음 아까 말씀드렸던게 이거에 이걸 좀 더 재밌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음라는 식으로 고민을 하고 있거든요.

음 저는 거기서 건드려지는 게 네.

뭐뭐 하려면 이러 이렇게 해야 하는데가 어느새 끼어들어 있단 말이죠.

네.

네.

[음악] 걔를 용인해 두면 장기적으로 더 에너지가 늘까요? 음.

물론 일주일에 한 번이라고 하는 결과물을내는게 좋아요.

네.

근데 그게 통계적으로 좋다는 것과 네.

내가 좋다는 단어지만 다르다고 보거든요.

그죠? 네.

음.

그 차이.

그리고 내가 좋은데 일주에 한 번을 낼 수 있으면은 최고긴 하지만 그걸 목표로 설정하느냐는 또 별개란 말이죠.

네.

어.

했을 때 즐겁다.

즐겁고 지속 가능하다.

이게 되게 중요한 포인트거든요.

네.

근데 아까 다른 얘기는 다 괜찮아요.

한 페이지 쓰고 이러는데.

근데 이게 양이 부족해요라고 했을 때 응.

부족함의 기준은 어디서 오는 거지? 음.

왜냐면 부족하다 판단이 이미 쓴 거거든요.

근데 그게 내 욕구상으로 부족하다라고 하면 아 더 하면 좋겠는데 좀 너무 부족해요라고 했으면 이해가 됐을 거예요.

그러면 어떻게 동기나 욕구를 더 끌어들이거나 방법을 좀 더 만든다거나 아니면은 에너지를 잘 배분한다거나 뭐 이럴 수 있겠죠.

근데 네 뜬금없이 갑자기 외부에서 온 거 같은 기준인 일주일에 한 번이라는 그냥 뜬금없는 기준이 나타난단 말이죠.

네.

그걸 그냥 들어오게 두면 내가 개를 맞추느라고 무언가를 쓴다고 했을 때 할 순 있겠죠.

근데 그게 점점 즐거울까? 그게 즐거우려면 그 일주일에 한 번이라는 기준을 맞춘 기대값이 있을 거란 말이죠.

뭐가 잘 되려면 그니까 외적 성과죠.

그 외적 성과가 나타나야지만 지속 가능할 거란 말이죠.

네.

근데 외적 성과가 나올지 안 나올지 모르거든요.

그죠? 음.

그럼 외적 성과가 안 나왔을 때를 생각해 보면 지속 가능성이 계속 있을 거냐는 거지.

어.

어 흑백 리뷰 그 예 처음에 먹어요 배운 돼지 뭐 이런 채널이었죠.

저는 그거 보면서 아 진짜 포맷 잘 잡았다라고 생각했거든요.

네.

왜 그걸 느꼈냐면 지속 가능성이 이미 그 안에 들어 있어요.

음.

얘네들이지 않아도 되는 모양들을 이미 세팅돼 있다고요.

음.

뭔가 생각났어.

내가.

나 낮재라는 그 고장난 부품 기기 사 갖고 고치는 쇼츠로 주로 올리는 사람.

그 사람도 어 어느새 처음부터 완성형은 아니지만 첫 그 그냥 정해져 있어요.

그 대체로 그런 사람들의 특징들은 뭐냐면 다른 채널에 비슷한 거리가 있으면은 사람들이 댓글로 그 스크립트를 텍스트로 써 놓으면 사람들이 음성 지원이 된다 이런 느낌으로 음 얘기를 한단 말이죠.

그러면 발상 전략을 다른 방향으로 쓰면 좋을 거 같은데.

네.

그러니까 일주일에 한 번이라고 하는 것들이 어디서 왜 나왔는지를 몰라요.

그게 정말 지속 가능성과 연결돼 있나라고 했을 때 아니거든요.

그럼 발상 전략을 다른 형태로 음이 양으로 음 올릴 수 있는 형태로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로 쓰면 좋을 것 같은데.

음 음.

그러면서 계속 수정 보완해 나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요.

처음부터 포맷을 제대로 만들어 놓을 수 있느냐 그리고 그걸 유지할 수 있느냐 전 아니라고 보거든요.

그 흑백 리뷰 그 사람들 같은 경우에는 저런 화합이나 어떤 체계나 긍정이나 저런 테마들이 높을 가능성이 있어요.

그 왜냐면 일관된 형식을 유지하는데 사람들이 즐겁거든요.

그렇다 얘기는 일관성을 유지하는게 재능이란 얘기죠.

그럼 보는 사람들한테 그 일관성의 안정감을 주고 머릿속에서 각인 효과를 만들어 주는데 나는 그러냐? 아니라는 거죠.

오히려 변칙이 더 많다는 거죠.

음.

그 흑빙 리뷰에서선 변칙이 아주 디 디 디테일한 부분에서 작게 있단 말이에요.

그나마도 변칙들이 뭐 이제 반복되죠.

쌍고 어서 오고 뭐 이런 것들이라든지음 이건 엇간디 이런 것들이라든지음 그렇게 생각 나의 모양을 한번 떠올려 보셔도 좀 좋을 거 같아요.

오음 난 되게 프리 스타일에 가깝지 않나? 그게 계획적인가? 맞아요.

의도를 명확하게 해서 그걸 보는 사람들이 뭘 느끼게끔 해 둔다의 쪽에는 공을 드리겠지만 내 컨텐츠 자체가 정형화돼 있어서 사람들이 그걸 보면서 일반적인 걸 느낀다의 형태는 아닐 거란 말이죠.

음.

이해했어요.

이해했어요.

아.

방금 생각이든게 있는데 이게 행동 테마가 방금 뭐라고 했냐면 그냥 해 보면 알아서 되지 않을까 약간 그런게 생겼거든요.

음.

네.

일단 하나 올리면 해결될 문제일 것 같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네.

음 하면서 다듬어 나가면 되겠죠? 습니다.

음.

그럼 또 어떤 얘기를 해 볼까요? 그 생공님은 그 애니어그램도 혹시 잘 아시지 않나요? 응.

아니요.

잘 몰라요.

아, 잘 잘 모르시.

그냥 요즘 드는 생각이 뭔가 아까 전에 말씀드렸던 것처럼 뭔가 정해져 있다.

이런 생각을 좀 하거든요.

음.

그러니까 내가 살아가는 형태라거나 이런 것들이 좀 많은 부분이 결정되어 있지 않나라고 생각을 하는데 이게 어떨 때는 좀 허무하게도 조금 다가오기도 해요.

그 뭔가 바다 그러니까 방금도 이제 제가 완전히 파란색이라던가 보라색의 삶을 살 수는 없는 거잖아요.

그랬을 때 뭔가 가져야 되는 태도가 궁금한 거 같아요.

음.

음.

좀 더 설명해 주세요.

예.

그니까 아까 전에도 이제 뭐 흑백 리뷰 같은 분은 이제 일반적으로 하는데 재능이 있어서 사람들이 그걸 보고 좋아한다라고 했을 때 그러니까 저도 어느 정도 극복했지만 마음속에 깊이 가지고 있는 그니까 생각이 나도 일관적이어야 되는데라는 어떤 생각에 하나 있단 말이에요.

음.

그리고 이제 그거의 일부분 진실인게 현실에선 어떤 전문성을 가진 사람이 조금 사랑받는 것도 어느 정도는 사실이잖아요.

이게 완전한 사실이라고 보긴 어렵지만 그리고 이제 나도 전문성을 갖고 싶다라는 생각도 조금 있는 거 같고 이랬을 때 이거를 어떻게 제 방식대로 잘 받아들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있는 거 같아요.

음.

저도 모르겠는데요.

그건 답을 내릴 내가 이렇다라고 답을 내려 줄 수 있는 영역인가라는 생각이 들고요.

네.

음.

그럼 반대로 제가 물어볼 수 있겠죠.

저는 어떤 거 같으세요? 전문성의 분야에 있었어요.

음.

왜냐면 저도 그렇게 얘기하자면 내가 설명할 수 있는게 아니라 오히려 물어봐야 되거든요.

그럼 이제 영체님 입장에서 보이는 걸 말해 줄 수 있겠죠.

영체님 입장에서 저에 대해서 같은 관점으로 보이는 걸 한번 물어 그 말해 주세요.

그러니까 저는 전문성이 되게 깊다고 느꼈던게 이게 어찌됐건 간간에 생공님이 이제 취하는 방식이라든가 어떤 화법이 어떤 확신이 조금 있거든요.

예를 들어서 이제 뭐 공감을 베이스로 한다면 아 그죠.

그럴 수도 있겠죠.

그런데 이런 건 어때? 약간 이런 느낌이라면 음 생님은 아니에요.

그건 아니에요.

약간 이런 느낌이잖아요.

음.

그래서 그렇게 말하려면 되게 엄청 깊은 공부가 돼야겠다라는 생각을 저는 했었어요.

음.

그래서 전문성이 있다고 전 느꼈습니다.

음.

그렇게 생각한다면 그건 관찰자 입장인데 네.

나는 저렇게 말하려면 엄청 깊은 공부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는 거죠.

맞아요.

맞아요.

그래서 내가 만약에 저걸 하려면 엄청 깊은 공부를 해야 되는 건데 그때 심플한 확인 하나를 안 한 거예요.

그걸 말하기 위해 내가 진짜로 엄청 깊은 공부를 했느냐.

그죠? 네.

음.

그러니까 이때의 전문성이라는 건 진짜 전문성이라기보다는 내가 생각하는 전문가적 아우라를 느끼는 포인트라고 할 수 있고 그 포인트가 생기기 위해 필요하다고 내가 생각하는 덕목이나 방식인 거죠.

내가 생각하는 영역이란 말이에요.

근데 이게 다른 사람들한테 같은 질문을 던졌을 때 답이 다 다를 거 같거든요.

네.

음.

그럼 사실은 저마다 다 다른 의미에서 무언가를 생각하고 보고 느낀다라는 사실을로부터 우리 뭘 얻어낼 수 있나요? 제가 생각한 전문성의 형태가 한 가지 형태일 수 있다.

그러니까 여러 가지 형태가 있는데 그중에 한 가지 형태일 수 있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거 같아요.

음.

음.

음.

그 흑백 요리사에 또 보면은 고수들이 다 다른 이제 아카데미를 밟아서 되는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은 만화책을 보고도 고수가 되고 막 그러잖아요.

그런 생각을 했어요.

네.

그랬을 때 사실은 자기의 재능대로라고 이제 일반적인 언어를 표현할 수 있지만 그럼 대체 그 재능대로가 뭐냐라고 했을 때 지금 저희가 하고 있는 과정에서 집중하고 있는 자신의 감각을 되찾는 것 그리고 그 감각을 발전시켜 나가는 것 그리고 그 감각대로 현실에서 여러 가지 것들을 시도하면서 더 많이 알아가는 것 자신에 대해서도 세상과 이상을 작용하는 방식에 대해서도라고 말하면 어때요? 커피 사건에서 이렇게 당긴 사람에게 그거는 내 알바 아니고라고 했을 때 내 주도력의 감각과 그렇게 했을 때 세상이 반응하는 바를 받아들이면서 주도력의 감각을 배우는 것처럼 그런 과정들이다라고 보면 어떨까요? M.

네.

안녕하세요.

네.

어디까지 얘기가 듣다가 튕겼을까요? 전문성의 정의에 대해서 이제 커피 사건 말씀해 주시는 커피 사건을 떠올려 보면 사실은 그 과정을 통해서 발견하는 건 내 감각이란 말이죠.

네.

네.

내 주도력의 감각 그 어떤 결과를 내느냐 하느냐가 아니라 아 이때 내가 그건네 상황이고 난 모르겠고 나는 기분이 나빴으니까 이렇게 내 감각을 따랐을 때 어 세계가 이렇게 반응하네.

오히려 내가 원하는 것들에 가까워지네.

이런 것들을 이제 발견한다는 거죠.

그래서 개개인의 입장에서 보면 저 재능이라고 하는 것과 전문성을 연결해 보자면 그런 자기 감각을 되찾아간 여정이고 그 감각대로 무언가들을 해 나가면서 자기의 감각으로 살아가는 거거든요.

아까 같은 경우도 행동 어 그럼 해 보면 되겠구나라고 할 때 고민할 때와 10분이라 아니 일주일에 한 번이라는 어떤 기준이 갑자기 들어와서 그걸 하기 위해 고민할 때에도 내 재능로 표현되는 저 테마들도 물론 쓰였을 거예요.

근데 그때는 그냥 고민되는 거죠.

근데 그에 비해서 행동 그냥 해 보면 되겠다라고 했을 때 명쾌해진단 말이죠.

둘 다 현실 상황은 전혀 변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랬을 때 그 재능을 쓰는 내척 감각의 차이 이런 것들에 더 집중하고 더 발달 발전시키고 더 알아가고 해 나갈 때 남들이 보기에는 전문성이라는 것들이 보이는 것 아닐까? 그리고 그 이유가 뭔지에 대해선 각자의 필터로 그냥 해석하는 거 아닐까? 음.

근데 나는 전문성을 어떤 정형화된 무엇이고 그걸 갖춰야 되는 것쯤으로 생각하고 있지 않나? 네.

그게 물론 한 가지 형태일 순 있겠지만 그게 크다고 생각했던 거 같아.

음.

그러면 그거랑 연결돼서도 이제 다른게 해결되는 거 같아.

예를 들어서 아까 전에 일주일 영상 하나 그것도 어떻게 보면 제 기준이었던 거잖아요.

그게 아마 연결돼 있을 것 같은데.

음 그 타인이 보기에 괜찮아 보이는 무언가들을 하고 싶다와 비슷한 회로는 되게 계속 나한테서 나타날 거예요.

그게 이제 직장 안에서는 관계가 있어 보이는 사람들 사이에 내가 끼어서 나도 괜찮은 사람으로 사랑받고 싶다의이 형태였을 거고 어 여행 중에서는 대립이 일어나는 상황에서 그 대립하는 상대에게 좋은 인상을 주려고 무언가 태도를 결정하던게 이제 예전의 방식이었다면 그건 모르겠고라고 해서 내 상태와 감각을 얘기하는게 오히려 관계를 잘하는 방법이구나라는 것도 이제 배웠을 거고 요런 차이죠.

또 멈춘 거 같네요.

안녕하세요.

네.

마무 만 마무리만.

네.

네.

네.

좋아요.

음.

요번에는 어디까지 얘기했었는지를 잘 모르겠네요.

계속해서 외부 감각들이 들어올 건데 거기 네.

그 부분입니다.

어, 계속해서 외부 감각들은 나는 어, 그니까 내인지 패턴 오래된 패턴이기 때문에 외부의 누 무언가를 보고 그 관계나 어떤 그 안에서 내가 잘 지낸다거나 뭐 좋게 한다거나 이러려고 하는 또는 그 기준에 맞추려고 한다거나 이런 형태의 회로들은 계속 돌아갈 거고.

음.

근데 사실은 나는 그것보다는 나만의 것을 분명히 세우고 대립하고 어떤 내 것을 먼저 채우고 세우고 이럴 때 훨씬 더 즐겁게 할 수 있고 훨씬 더 상쾌하고 훨씬 더 어 잘할 수 있다라는 것들을 이제 배워 갈 거란 말이죠.

그 그 두 가지의 리듬이라고 해야 되나? 하여튼 그런 것들이 이제 삶에서 계속 나타나는 걸 발견하고 보고음 시행 착오를 하고 시도하고 그 안에서 또 배우고 그러면서 아 이렇게 하는구나라고 어 현실에서이 문제 해결 능력을 높여 나가는 거 그게 이제 영신님이 해야 되는 일이라는 거죠.

긴 호흡으로 놓고 봤을 때 그게 다른 사람한테는 모르겠지만 저한테는 그게 옳은 거라는 거죠.

지속 가능하냐, 편하냐 이런 에너지가 생기느냐 즐겁냐 이런 기준으로 스스로 자문을 계속 해 봐야 되는 거죠.

음.

그리고 실패하더라도 시도할 마음이 생기는가? 뭐 이런 것들.

음.

한시간 일주일에 한번 해야 하는데의 느낌으로 시도하는 거하고 그냥 행동으로 올려보면 되겠다 할 때하고 그 가벼움의 정도가 차이가 나잖아요.

음.

음.

그런 것들을 발견해 나가는 과정.

그러니까 내 순간순간 그런 것들을 발견해 나가는 과정이 영신 님한테 되게 중요한음 알아둬야 되는 내용이다.

숙지하고 있어.

계속 생각하고 있어야 되는 거다.

하우트라기보다는 [음악] 어 그 감각을 구분하는 연습에 좀 더 가깝다고 보면 될 거 같아요.

음.

그게 네.

네.

그게 코칭 초반에 제가 말씀드렸던 어떻게 보면 제 정해진 뭐라고 해야 될까요? 모험이라고 해야 되네요.

음.

그럴 거 같네.

그러면서 발견되는게 있겠죠.

지금은 다 알 수 없는 것들이 있고 계속 뭔가가 나타날 거고 성장을 할 거고요.

음.

좋습니다.

오늘 내용을 정리해 봤을 때 이거는 기억해 둬야겠다 싶은 건 어떤게 있나요? 일단 전반 전반부는 이제 제가 느꼈던 거 겪었던 거라서 기분 좋긴 한데 그거 말고 이제 전문성에 대한 제 생각이라던가 아니면 어떻게 해야 한다 이게 그래도 남아 있다는 거 그리고 이거를 이제 인식해야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된 거 같아요.

음 남아 있어도 괜찮고요.

남아 있었구나 정도로 가볍게 가도 된다는 거죠.

네.

음.

습니다.

오늘 어떠셨나요? 오늘 뭔가 제가 고민하던 부분에 힌트가 된 거 같아.

힌트가 된 거 같아.

네.

음.

어떻게 보면 1개월 걸릴이 하루 만에 해결된 거 같아요.

네.

음.

좋습니다.

그럼 그대로 무언가들을 해 나가다가 계속 뭔가가 또 발견되면 얘기하고 알려주고 어 과정을 계속 밟아 나가고 그러면 좋을 것 같습니다.

네.

오늘도 너무 감사합니다.

땡.

감사합니다.

영상 정리

영상 정리

1. 오늘 대화는 자기 이해와 성장에 관한 이야기였어요.

2. 여행에서 얻은 깨달음과 자신만의 삶 방식을 나눴어요.

3. 자신의 초기 세팅 값이 정해져 있다고 이해하는 게 중요하다고 했어요.

4. 환경과 경험이 영향을 미치지만, 그걸 인지하고 활용하는 게 핵심이에요.

5. 감정을 솔직히 표현하는 집단 상담 경험이 자기 이해를 도왔어요.

6. 재능은 자기 감각을 되찾고 발전시키는 과정에서 나온다고 봤어요.

7. 상담과 글쓰기, 유튜브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자신을 표현하려고 해요.

8. 작은 루틴을 꾸준히 하면서 성장과 성취를 느끼고 있어요.

9. 자신과 타인, 대중 모두를 위한 균형 잡힌 기획을 고민 중이에요.

10. 일관성과 변칙을 적절히 섞으며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고 있어요.

11. 외부 기준보다 자신의 욕구와 감각에 충실하는 게 중요하다고 느껴요.

12. 사랑받으려 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관계를 맺는 법을 배우고 있어요.

13. 걱정이나 불안은 인지하고 있지만, 큰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14. 실패와 시도는 성장의 과정이며, 즐거움과 지속 가능성을 중요시해요.

15. 자신의 감각을 구분하고 발견하는 연습이 앞으로도 계속 필요하다고 했어요.

16. 전문성은 깊은 공부보다 자기 감각을 찾고 발전시키는 과정에서 나온다고 봤어요.

17. 일상과 경험 속에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계속 배우고 성장하려는 태도를 유지하고 있어요.

18. 오늘 대화는 고민을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느꼈어요.

19. 앞으로도 계속 자신을 돌아보고, 새로운 발견을 이어가기로 했어요.

20. 감사의 마음과 함께, 계속 성장하는 과정에 집중하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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