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이거 이건 문명의 미래가 달린 소송입니다 현상만 보시면 안 돼요 전체를 봐야 됩니다 고소부터 오픈 소스까지 뭔가 서로 한방씩 주고받는 거 같죠 3월 한 달 동안 갑자기 터진 것 같지만 사실 이건 1년 전부터 시작된 겁니다 지금부터 1년 전 일론 머스크는 샘 알트를 트위터 본사로 불러서 따집니다 바로 이때가 피티 나오고 난리 났을데 트이 먼저 거래를 제안한 거죠 당연히 일런 머스크는 제안을 거절하고 소송을 준비합니다이 당시 월터 아이작슨이 현장에서 지켜본 증인이 사실 알트먼 일이 이렇게 될지 처음부터 알고 있었죠 일론머스크가 제한을 거절할 것도 뻔히 알고 있었습니다 자 이에 본이 의도인데 사실 이건 대놓고 능할 목적이죠 다 스크 정 이을 이해서 열 하려고 작정한 겁니다 자 이것도 다시 보셔야죠 소 뉴스를 접한 알트는 자금 한지 4년 전에 트윗를 뒤져서 언제든지 답변을 남기죠이 말은 올테면 와라 준비돼 있다 뒤에 말하겠지만 이것도 밖 하려는 의도 자 결론부터 말하면 이건 제에 불과합니다이는 작 있습니다 궁금한 건 샘 알트만이 언제부터 계획했다는 거죠 확실히 알려진 건 둘이 같이 의기투합해 설립한 건데 정확히 언제부터 무엇이 원인이란 건지 여기서 사람들이 추측하는 건 샘 알트먼이 어느 시점에 흑화한 것 같단 말이죠 하지만 이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가하고 있는 것은 샘 알트먼 너무 모른다는 거죠 자 그러면 어디서부터 알아야 되는지 이야기의 시작은 자그만치 22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2002년 실리콘 밸리의 어느 날 10대소년 샘 알트만은 스타트업 이벤트에서 일론 머스크를 만납니다 당시 청년 가부 일런 머스크는 이미 실리콘 밸리의 핵인사 한참 의지되고 다닐 땐데 페이팔 매각하고 막스 베스 x 설립했을 때죠 당시 샘 알트는 이때부터 창업을 결심하게 됩니다 그리고 2005년 y 콤비네이터 스타트업 경력을 시작합니다 당시 폴 그레엄은 첫눈의 샘 알트는 알래 보게 되죠 폴그레이 누구냐면 y 콤비네이터 설립자 실리콘밸리 1세대 주역입니다 전설이죠 샘 알트머 대학 중까지 창업에 올인하게 된데는 폴의 영이 컸죠이 정도 스승을 넘어서 아버지 같은 존재죠 창업에 눈을 뜬 샘 알트는 불과 23살의 나이로 첫 창업을 하게 됩니다 당시 동료들의 증언에 의하면 이때부터 뭔가 보여주는 재주가 있었다죠 자 이게 그다시 좋은 평가는 아닌데 창업 아이템이나 기술력보다는 핑크색 티셔츠가 인상적이라 평가를 받습니다 참고로 롤모델은 스티브 잡스 샘 트이 직접 우상이라고 말할 정도인데 여살 때부터 잡스를 동경하고 인생의 목표 합니다 잡스의 모든 것을 따라하고 싶었던 알트먼 하지만 프로덕트는 알트의 관심사가 아니었습니다 2009년 24살의 샘 알트먼 알앤 컴퍼니 컨퍼런스에 정기적으로 참여합니다 여기서 샘 트에게 매혹된 사람이 바로 다이앤본퍼스텐버그 그 다이 버그가 맞습니다 알트이 계기로 상 게 되고 피터 틸지트 둘 정도로 친해집니다 이거 이거 세트면 어릴 때부터 머리도 비상한 인맥까지 만들 줄 아는 거죠 하지만 첫 번째 창업은 실패로 끝납니다 당시를 회상하며 뭔가를 증명하고 싶었다는 샘 알트먼 여기서 주목할 건 이게 객관적으로 볼 때 실패라고 하기 어려운 거죠 별볼일 없는 앱이지만 4,300만 달러에 매각되고 알트는 500만 달러를 얻습니다 객관적으로대 성공이지만 샘 알트먼 기준에서 실패란 말이죠 그리고 2011년 y 콤비네이터 합류하면서 투자자의 길을 걷는데 신기에 가까운 퍼포먼스를 보입니다 여기서 샘 알트만이 만든 작품이 바로 에어 BNB 시리즈죠 당시 에어비앤비는 껍데기만 있었지 전혀 돈을 못 벌었습니다 체스키의 말에 따르면 이대로 망할 줄 알았다죠에 BNB 아이디어가 좋아서 성공했다는 사람이 꽤 있는데 이때 airbnb n 오바마 시리어 팔면서 연명할 정도로 힘들었습니다 여기서 절대적인 역할을 한게 바로 샘 알트먼 이죠 지금 보시는게에 BMB PC 덱인데 아직도 스타트업의 교과서로 불리는 전설의 ppts 바로 이런 체계를 만든게 샘 알트먼 있데 스타트업의 패러다임을 바꾼 장고는 있니다 자 여기서 샘 알트만이 말한을 BM 바꾸란 거 화폐 단죠 보통 사업 계획의 시장 규모를 넣는데 예를 들면 10억이라는 걸 일조로 바꾸란 의미죠 양심없는 임팩트로 스케일업 하는 방식을 고한 사람이 세트입니다 스타트 보여주기에 표준을 만든 인물이죠 이건 진짜 천재적인 에비이 하면 떠오르는게 바로 공유 경제 인스타카트 도대시는 뭐다 주문형 경제 이런 용어들을 처음 고한게 샘 알트먼 실리콘 밸리 1세대는 기술 집약적인 경향이 강했는데 샘 알트먼 이후부터 서비스 위주로 바뀌죠 샘 알트먼 손을 거진 스타트업들은 마법 같은 대박을칩니다 이거 이거 과장이 아니라 실리콘 밸리의 사령관이 여기서 진가를 발휘한 건 협상 능력입니다 폭망 직전에 크루즈에 투자하고 매각 성공시킨 케이스 이거 전설이죠 당시 투자한게 300만 달러인데 추정 수익이 자금 한치 10억 달러 샘 알트머 불과 3년 만에 전설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축합니다 폴 그레이엄이 스티브 잡스와 동급으로 본 인물이 샘 알트머 정도죠 이만큼 기세가 대단했는데 스타트업 전략에서 따라올 자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2014년 샘 알트먼 불과 28살의 나이로 y 콤비네이터 4장에 취임합니다 폴그레이 후계자 자리를 물려주고 은퇴한 거죠 그리고 샘 알트를 계기로 피터 틸도 합류 알트먼 체제 y 콤비네이터 실리콘 멜리의 실세가 되죠 지금 보시는게 샘 알트먼 체제의 본입니다 투자한 기업 가치가 자금 한지 3천억 달러이 당시 y 콤비네이터 출신 기업들을라고 불렀습니다 이게 계열이라는 일본어인데 이런 기업들이 마치 계열사 같이 서로 엮고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거죠 트이 바로이 네트워크의 중심 실제로에 BNB 우버 핀터레스트 박스 뭐 이름만 들어도 아는 서비스가 샘 알트먼 작품입니다이 당시 샘 알트의 명성을 알 수 있는 별명이 스타트업 요다 예지력이 있다는 의미죠 증언에 의하면 내일 죽을 것 같은 창업자들도 트만 만나면 활기를 찾았다 합니다 알트 손만 거치면 뭔가 될 거 같은 거지 실제로 그런 능력을 보여줬죠 기사가 오른 트는 더 큰 야심을 드러내기 시작합니다 지적했던게 보여주기에 집착하고 인간미가 없다는 겁니다 목적을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안 가리는 스타일인 거죠 자 이때부터 y 콤비네이터 정체성이 변하기 시작합니다 당시 샘 트이 목표로 한게 바로 구글을 따라잡는가 알다시피 콤비네이터 엑셀러레이터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키워서 파는 식으로 수익을 내는데 알트는 이걸로 성한 차는 거죠 더 고픈 트 알은 버릇처럼 구글에 집착합니다 갈길이 멀다는 건 구글에 비교해서 멀었단 거죠 여기서 샘 트이 집착한 건 기술력입니다 자 이때 무슨 일이 있었냐면 구글이 딥마인드 인수하고 AI 사업을 장하 알트의 말은 구글 같은 수준이 되려면 앱이나 웹서비스는 한계가 있단 말이죠 그러니까 소프트웨어만 절대 이길 수 없다는 입니다 장기적으로 볼 때 결정적인 한방이 없다는 거 머스나 배달 서비스 같은게 과학 혁신은 아니라는 거죠 샘 알트는 금전적인 성공보다는 세상을 변화시키는 기술을 원한 건데 여기서 눈을 돌린게 바로 하드 테크입니다 에너지 생명공학 AI 같이 고도의 앤가 필요한 기술이죠 한가지 주목할 건 당시 AI 트의 우선순위가 아니 건데 자비를 털어서 에너지 생명공학 스타트업에 투자합니다 그리고 2015년 샘 알트만은 일론 머스크에게 접근합니다 당시 일론머스크의 가장 큰 고민은 AI 자 이때 일론머스크 한 발언이 전 세계적인 이슈가 되죠 샘 알트먼 생각에 일론머스크는 구글을이기는 최종 병기가 될 수 있는 거죠 이미 하드 테크로 성공하고 구글에 대한 계심까 일론머스크는 샘 알트먼 이게 필요한 기술과 경험 자본력 모든 걸 가진 사람이죠 샘 알트먼 이때부터 테슬라와 스페이스 엑스를 자주 언급하면서 일론머스크의 관심을 유도하죠 사실 일론 머스크도 똑같은 입장인데 구글이라는 절대 강제에 대응하기 위한 동맹이 필요한 거죠 일론 머스크도 샘 알트의 능력과 네트워크가 필요했는데 당시 코이트 출신의 상당수가 구글 자회사나 직원이고이 네트워크에서 알트 독보적인 위치입니다 일론머스크 입장에서도 최고의 동맹이 될 수 있죠 당시 일론머스크 샘 알트는 만나자마자 말이 잘 통했다 여기서 샘 알트는 오픈 AI 초기 멤버를 끌어 보면서 일론머스크의 기대에 화하 우선 샘 알트는 창업 초기 때부터 알고지낸 브록을 포섭합니다 여기서 브록은 6개월에 걸쳐서 핵심 멤버를 설득하 실제로 팀을 꾸린 건 부록인데 핵심개발자 명이 데려옵니다 머스 기대한 걸 완벽하게 수행한 거죠 참고로 구글이 그냥 내보내준게 아니에요 수의 증언에 의하면 오픈 AI 미션이 궁극적인 이라죠 당시 일로 머스크의 개입과 비영리 컨셉은 사회적인 지지를 받는데 AI 학자들도 지원사격을 해주고 여론을 움직이죠서 스의 마음을 인게 하는가 보장된 건 에한 분이죠 그러니까 수주의 동기는 학자의 열망입니다 이런 열망을 자극시킨 미션이 바로 AI 민주화 일론 모스크의 말은 사람들이 집단적으로 협력해서 악당을 막는 것처럼 착한 AI 기업의 력을 견제한다는 의미입니다 오픈소스가 돼야 되는 이유는 가능한 많은 사람들이 써야되기 때문이죠 그래서 오픈 a 드라마가 시작됩니다 따지고 보면 모든 것은 일론 모스크에서 비롯된 거죠 돈과 조을 위해서 일론 머스크에게 접근한 샘 알트머 오픈 AI 이름도 일론 모스크의 아이디어죠 여기서 폴 그이 말하고 싶었던 건 샘 알트먼 본성입니다 애초의 샘 알트먼 AI 민주와 뭐 이런 거 관심 없습니다 알트의 목적은 단 하나 부를이기는 거죠 일론머스크는 이용당하고 있는 거죠 하지만 이런 건 꿈에도 생각 못한 일론머스크 사실상 오픈의 모든 운영을 트에게 맡겨버립니다 이것은 날 돌이킬 수 없는 재앙이 되는데 그렇습니다 일론머스크는 초기 테슬라 한 실수를 그대로 되풀이한 거죠 자 일론머스크가 원래 방심하는 경이 좀 있죠 도 보이는 그대로 믿어 버립니다 게다가 일론 머스크는 샘 알트먼 결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되는데 자 일론 머스크의 얘기를 경청하는 표정과 자세를 보세요 도대체 무엇을 배웠을까요 이때 샘 알트는 자신의 야망에 필요한 절대적인 요소를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일론머스크의 만남을 회상하며 성공에 대해 서술합니다 샘 알트먼 스페이스 기술인 관심사가 아니었던 거죠 자 지금 보시는 영상에서도 느낄 수 있죠 저 진지한 표정과 결의에 찬 눈빛 알트는 자기도 모르게 압도된 거죠 바로이 절대적인 확신을 가지고 말하는 비전과 미션 알트는 마치 깨달음을 발견한 듯이 기록을 남깁니다 그래 신이란 바로 이런 것이구나 알트의 머릿속에 미래를 지배하는 자신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어른 부이 알고 있었던게 명확히 보인 거죠 그렇습니다 세말 트니 절실히 원했던 건 기술이 아니라 위대한 비전이 정확히 말하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능력이죠 바로 이것이 세상을 지배하는 힘인 거죠 자 뭔가 역설적이지 사실 오늘날의 샘 알트를 완성시킨 장본인이 일론머스크입니다 당시 일론머스크는 샘 알트의 의도를 전혀 몰랐죠 이건 일생에 한번 볼까 말까 한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시라이 두 사람의 운명 대결이 곧 시작됩니다 [음악]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