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분 만에 완독! 워런 버핏 투자 바이블 오디오북 핵심 정리

워런 버핏 바이블: 핵심만 쏙쏙 뽑아 알려줄게!

이 책 한 권이면 워런 버핏에 대한 다른 책 100권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을 거야. 왜냐하면 이 책은 워런 버핏이 직접 주주들에게 보낸 편지들을 모아놓은 거거든. 1991년부터 2017년까지 쓴 내용들이 담겨 있어서, 그의 투자 철학뿐만 아니라 인생의 지혜까지 배울 수 있어. 600페이지가 넘는 내용이지만, 딱 30분만 투자하면 핵심만 쏙쏙 뽑아갈 수 있을 거야!

워런 버핏의 투자 철학: 잃지 않는 것이 첫 번째 원칙!

• "잃지 않는 것, 그리고 첫 번째 원칙을 잊지 않는 것." 이게 바로 워런 버핏의 투자 철학이야. 돈을 버는 것보다 돈을 잃지 않는 것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지.
• 좋은 기업을 고르는 기준:
  • 사업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해.
  • 장기적으로 경제성이 좋아야 해.
  • 경영진이 유능하고 믿을 수 있어야 해.
  • 인수 가격이 합리적이어야 해.
• "모조 다이아몬드 통째로 사는 것보다 최상급 다이아몬드 일부를 소유하는 게 낫다." 즉, 위대한 기업의 경영권을 살 수 없다면, 주식 시장에서 그 기업의 지분을 조금이라도 사는 게 좋다는 뜻이야.
• "항구적 해자"를 가진 기업을 좋아해. 이게 뭐냐면, 경쟁자들이 쉽게 넘볼 수 없는 강력한 경쟁 우위를 말하는 거야. 예를 들면, 코카콜라처럼 강력한 브랜드 파워나, 낮은 생산 원가 같은 거지.
• 변화가 심한 산업보다는 안정적인 산업에 속한 기업을 선호해. 왜냐하면 빠르게 변하는 산업은 "해자"가 금방 사라질 수 있기 때문이야.
• 슈퍼스타 경영자만으로 위대한 기업이 되는 건 아니라고 봐. 메이어 클리닉처럼 CEO가 바뀌어도 회자가 유지될 수 있는 기업을 좋아하지.
• 코카콜라, 질레트처럼 누구나 아는, 크게 변하지 않는 것 같은 기업들을 좋아해. 이런 기업들은 인플레이션이 와도 가격을 올려도 소비자들이 쉽게 다른 걸로 바꾸지 않거든.
• 애플을 산 이유: 아이폰 같은 애플 제품이 사람들에게 필수 소비재가 되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야.
• 나이키도 좋은 예시야.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고, 다양한 가격대의 제품을 다 갖추고 있지. 메타버스 시대에도 NFT로 만들면 사람들이 갖고 싶어 할 브랜드라고 생각해.

워런 버핏이 말하는 나쁜 기업의 조건

• 고속으로 성장하지만 이익이 거의 안 나는 기업은 피해야 해. 항공사처럼 계속 돈이 들어가는데 경쟁에서 살아남기 어려운 산업이 그렇지.
• 규모의 경제를 해야 하는 산업도 조심해야 해. 공장 시설을 계속 늘려야 해서 이익이 나도 계속 투자해야 하거든. 이런 산업은 결국 서로 가격 경쟁을 하다가 망하는 경우가 많아.
• 오히려 이런 기업들에게 독점적으로 소재나 장비를 공급하는 기업이 더 안정적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고 봐. (예: ASML)

워런 버핏의 자산 분류: 어떤 자산이 좋을까?

1. 현금성 자산 (채권, 은행 예금 등):

   • 금액으로 표시되지만, 사실 가장 위험한 자산일 수 있어. 인플레이션 때문에 구매력이 떨어지거든.
   • 하지만 폭락장에서는 꼭 필요하니 일정 비율은 가지고 있어야 해.
   • "지금은 아무런 투자도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위험한 시대가 되었다."

2. 투기성 자산 (산출물 없이 시세차익만 노리는 자산):

   • 튤립이나 금처럼, 다른 사람이 더 높은 가격에 사줄 거라는 기대감으로 사는 자산이야.
   • 금은 용도가 많지 않고 산출물도 나오지 않아서 좋아하지 않아. 100년 뒤에도 농경지나 엑슨 모빌 같은 기업은 계속 생산하지만, 금은 그대로니까.
   • "공포가 덮칠 때 절대 잊지 말아야 할 두 가지: 만연한 공포는 투자자의 친구 (헐값에 살 기회), 내가 공포에 휩쓸리면 공포는 나의 적."

3. 생산 자산 (기업, 농장, 부동산 등):

   • 이것이 워런 버핏이 가장 선호하는 자산이야.
   • 인플레이션 기간에도 신규 자본이 거의 들어가지 않으면서 구매력 가치가 있는 제품을 생산하는 자산이 이상적이지. (예: 농장, 코카콜라, 씨즈캔디)
   • 이런 자산들은 100년 뒤에도 계속해서 가치를 만들어낼 거야. 마치 젖소가 우유를 계속 공급하는 것처럼 말이야.

워런 버핏의 인생 지혜

• 시장 폭락은 오히려 기회야. 공포가 덮칠 때 헐값에 좋은 기업을 살 수 있거든.
• "재무 구조가 건전한 미국 대기업에 장기 분산 투자하고 불필요한 비용을 피하면 거의 틀림없이 좋은 실적을 얻을 수 있다."
• 거시 경제 예측은 어렵다. 전문가들의 말에 너무 신경 쓰지 말고, 훌륭한 기업을 보유하는 것에 집중해.
• "자신의 약점을 아는 순진한 투자자의 장기 실적이 자신의 약점을 모르는 박식한 전문가보다 나을 수 있다."
• 경영자를 고를 때는 정직함을 최우선으로 해야 해. 똑똑하고 열정적인 사람보다 정직한 사람이 훨씬 중요해.
• 로저 페더러나 존 우든 감독처럼 한 분야에 집중하고 꾸준히 노력하는 것이 성공의 비결이야.
• 자신의 능력 범위를 알고, 기회가 왔을 때만 행동하는 것이 중요해.
• 과거 데이터만으로 미래를 예측하려는 사람들을 조심해야 해.
• "가격은 우리가 치른 것이고, 가치는 우리가 받는 것이다." 가격이 내려갔을 때 우량 상품을 사는 것을 좋아해.
• 비관론자들은 인간의 무한한 잠재력과 미국의 시스템을 간과한다. 미국은 앞으로도 계속 발전할 거야.
• 좋은 평판은 오랜 시간 노력해야 얻을 수 있다. 바르게 처신하는 것이 가장 중요해.
• 존경하는 사람들을 닮으려고 노력하고, 그들의 장점을 배우자.
• 결혼 상대를 고를 때는 기대 수준이 높지 않은 사람을 찾는 것이 좋다고 해.
• 어릴 때부터 저축 습관을 키우는 것이 인생을 바꾼다.
• 자본주의는 사람들이 각자 가장 잘하는 일을 할 수 있게 해준다. 이것이 생산성을 높이는 힘이야.

이 책을 통해 워런 버핏의 지혜를 배우고, 현명한 투자자가 되기를 바라! 다음에는 워런 버핏 시리즈 2탄으로 돌아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