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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으로 시작하는 월 100만원 ETF 배당, 인생 2막 재테크 전략!

게시일: 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요즘 주식 시장, 왜 이렇게 정신이 없냐고?

요즘 주식 시장 진짜 난리도 아니야. 국내 주식 시장은 세법 개정안 때문에 금요일에 코스피가 3.88%나 떨어졌다가, 어제 오늘 이틀 연속으로 다시 올랐어. 미국도 고용 지표가 안 좋게 나와서 금요일에 주가가 확 떨어졌는데, 어제는 "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해석 때문에 다시 올랐다고 하더라고. 팔란티어 같은 AI 회사들 실적이 잘 나온 것도 영향을 줬고.

아무튼 변동성이 너무 커져서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다들 어려워하고 있어. 나도 마찬가지고. 코스피는 이번 달 들어서 아직 마이너스고, 코스닥도 마이너스야. 미국 S&P 500이랑 나스닥도 조금 마이너스긴 한데, 아직 큰 폭은 아니라서 회복 가능성은 있어. 그래도 시장이 좀 불안한 건 사실이지.

은퇴 후 포트폴리오, 뭘 사야 할지 모르겠다고?

요즘 내가 유튜브를 하다 보니까 주변 지인들이나 구독자들이 은퇴 후 포트폴리오 어떻게 짜야 할지 모르겠다고 물어보는 경우가 많아졌어. 내가 유튜브에서 ETF나 종목 추천도 많이 하고, 여러 가지 포트폴리오 예시도 보여줬는데도, 결국 "그래서 뭘 사야 하는데?"라고 묻는 사람들이 많더라고.

솔직히 주식 시장은 아무리 공부해도 예측하기가 진짜 어렵잖아. 특히 요즘처럼 변동성이 클 때는 더 그래. 남 말 듣고 투자해서 성공하기 어렵다는 건 투자해 본 사람들은 다 알 거야.

내가 예전에 말해준 대로 안 하고 손실 본 지인이 있어서, 괜히 미안한 마음이 들더라고. 내가 주식 시장으로 끌어들인 건가 싶기도 하고. 그래서 요즘엔 "종목 몇 개 알려주는 걸로는 안 된다"고 하면서 책이라도 좀 보라고 추천해주고 있어. 근데 또 책 보는 건 너무 오래 걸리고 하니까, 다들 바로 결과를 원하더라고. 그래서 고민이 많아.

그래서 강의나 컨설팅을 해볼까 고민 중이야

요즘 온오프라인 강의하는 채널이나 플랫폼이랑 얘기를 좀 하고 있어. 기초반, 심화반 이런 걸 만들어야 할지, 아니면 컨설팅 수준은 아니더라도 티타임을 하면서 조금 도움을 드리는 걸 해봐야 할지 여러 가지 생각을 하고 있어. 내 시간을 들여서 고민하고 해야 하는 일인데, 그냥 지인들이랑 차 한잔 마시는 걸로는 시간이 너무 많이 들더라고. 요즘처럼 변동성이 심한 장에서는 주식도 계속 찾아봐야 하는데 말이야.

사업 매각 후 투자, 퇴직금으로 현금 흐름 만들기

사업하다가 지분 팔고 투자로 현금 흐름 만들고 싶다는 분도 있고, 퇴직금으로 현금 흐름 만들고 싶다는 분도 있어. 두 분 다 서로 아는 사이인데, 한 분은 투자 경험이 좀 있지만 요즘 트렌드 따라가기가 어렵고, 다른 한 분은 주식 투자를 해봤지만 경험이 거의 없는 상태야.

두 분은 경험도 다르고 성향도 다르고 자산 구조도 다르니까, 같이 얘기하는 게 조심스러워. 어느 한쪽에 맞춰서 얘기하기도 어렵고. 게다가 연세도 있으셔서 오프라인에서 직접 만나서 얘기하는 걸 원하시거든. 온라인 강의로는 안 되니까, 이걸 개별 과외처럼 해야 하나 고민 중이야.

온라인 강의 플랫폼이랑 얘기하는 건 그쪽이야 뭐 기초반, 중급반, 고급반 이렇게 설계하고, 교육받은 사람들은 오프라인 미팅으로 보완하면 되는데, 오프라인으로 하는 분들은 어떻게 해야 할지 좀 더 고민이 돼. 내가 그걸 가르쳐줄 만한 역량이 되나 하는 근본적인 고민도 있고.

그래서 한번 포트폴리오를 짜봤어

어쨌든 이런 니즈가 있으니까 포트폴리오를 한번 짜봤어. 부동산이나 금융 자산이 어느 정도 안정적으로 있는 분들을 대상으로, 일부 금융 자산을 활용해서 현금 흐름을 만드는 걸 가정했어. 이분들은 돈이 좀 있으신 분들이니까, 일부 자산을 활용하는 거라고 생각하면 돼.

1억 원을 5개 종목에 20%씩 투자한다고 가정하고, 단순하게 짜봤어.

  1. 코덱스 200타겟 릭 커버드 콜: 국내 주식 시장에서 배당률도 높고 세금 부담도 적어서 넣어봤어.
  2. 타임폴리오: 계속 성장하는 부분도 있고, 특별 배당까지 받으면 배당률이 8%까지 나와서 괜찮다고 생각했어.
  3. 미국 배당 커버드 콜 액티브: 미국 시장에서 주가가 엄청 뛰지는 않아도 안정적으로 배당을 줄 수 있는 상품이야.
  4. S&P 500에 커버드 콜 씌운 상품: 미국 대표 지수인 S&P 500에 커버드 콜을 적용한 상품이지.
  5. PDI (채권 관련 ETF): 국내외 주식 시장이 크게 오르기 어렵고 횡보하거나 조정받을 때, 현금 흐름에 집중하기 위해 채권 관련 ETF를 넣었어.

이렇게 구성하면 1년에 배당금으로 1,000만 원 정도, 월평균 세전 100만 원 이상, 세후로도 93만 원 정도 받을 수 있을 거야. 절세 계좌에서 운용하면 더 많이 받을 수 있겠지.

좀 더 공격적으로 가고 싶다면?

만약 월 배당금이 조금 적더라도 상승 여력을 더 따라가고 싶다면, S&P 500 관련 ETF를 교체하는 걸 생각해 볼 수 있어.

  • 타이거 미국 S&P 500 타겟 데일리 커버드 콜: 이 상품은 상승과 하락을 잘 따라가는 편인데, 커버드 콜 상품이라 상승 여력이 제한될 수 있다는 점은 감안해야 해. 그래도 S&P 500을 가장 잘 따라가는 커버드 콜 상품 중 하나야.
  • 라이즈 미국 AI 밸류 체인 고정 커버드 콜: 좀 더 공격적으로 가고 싶다면, 이 상품으로 바꿔서 주가 상승과 배당금을 더 기대해 볼 수 있어.
  • 코덱스 나스닥백 데일리 커버드 콜: 나스닥 100 지수를 추종하면서 커버드 콜을 적용한 상품인데, 배당률이 연 20%까지 나오는 경우도 있어. 물론 변동성은 훨씬 크다는 단점이 있지만.

이렇게 바꾸면 배당률이 연 15%까지 나올 수 있고, 월평균 세후 100만 원 정도를 기대할 수 있어. 이렇게 운용하면서 상황에 따라 비중 조절하고 종목 교체하고 리밸런싱하는 연습을 계속하는 게 중요해.

같이 고민해 볼 의향이 있니?

내가 이렇게 포트폴리오를 짜줬다고 해서 바로 그대로 따라 하면 나는 좀 불안하거든. 혹시 너희들도 너희 자산 구조나 상황을 나랑 같이 얘기하면서 "이렇게 짜보면 어떨까?", "저렇게 짜보면 어떨까?" 같이 고민하는 컨설팅 아닌 컨설팅을 해볼 의향이 있어? 아니면 일주일에 한 번씩 만나서 한 달 동안 같이 공부해 보는 건 어때?

만약 그런 수요가 있다면 한번 고민해 볼게. 오늘은 포트폴리오 짜는 얘기를 해봤고, 다음에는 또 다른 정보로 인사할게. 아직 구독 안 한 사람들은 구독 꼭 부탁하고, 알람 설정까지 해주면 더 좋고! 오늘은 여기까지 할게.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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