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이 원하는 '평범한 남자'는 진짜 평범한게 맞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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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결정사 갈까 말까? 그리고 데이트 비용 문제!
결정사, 진지하게 고민 중이야.
- 이상형: 대기업 다니는 남자! 적당한 건 안 돼.
- 현실: 키 작은 여자들은 큰 남자 찾고, 키 큰 여자들도 큰 남자 찾더라. 결국 큰 남자(175 이상)는 30% 정도밖에 안 되는데, 거기서 수입 350 이상인 남자는 20% 정도? 그럼 30% * 20% = 6% 정도밖에 안 되는 거지.
데이트 비용, 누가 내는 게 중요할까?
- 돈 누가 내는지에 따라 내 가치가 달라진다고 생각하는 건 잘못된 거야. 내가 계산하든 안 하든 나는 나야.
- 빈 수레가 요란하다는 말처럼, 얻어먹으려고만 하고 남자가 계산해야 한다고 집착하는 사람들은 자기 껍데기밖에 없어서 그래. 그래서 계산하는 행동에 의미를 부여하는 거지.
- 기본적으로 돈 없으면 여자 만나지 마. 물론 여자가 계산하겠다고 하면 고마운 거지.
- 근데 누가 계산했냐고 열 받거나 하는 건 진짜 잘못된 태도야. 물론 중요하지만, 거기에 너무 의미 부여해서 내 가치가 왔다 갔다 하는 삶은 살지 말자.
내 이상형은?
- 의존적인 사람, 자기 삶이 먼저 안 서 있는 사람, 행복이 남한테 좌지우지되는 사람과는 절대 못 만나.
- 나는 이미 행복 지수가 100이 넘는데, 내 상대도 그래야 같이 행복해질 수 있다고 생각해. 둘이 합쳐서 배로 행복해지는 거지.
- 근데 자기는 행복 지수 60인데 "나 행복하게 해줄 남자 찾아줘!" 하는 애들은 바로 걸러. 12년 동안 이런 사람 만나려고 노력한 거 아니잖아.
- 나는 내 행복이 남한테 결정되는 순간, 그런 사람이랑은 함께 하고 싶지 않아.
결론적으로,
- 자신의 가치를 돈이나 데이트 비용 같은 사소한 것에 두지 마.
- 스스로 행복하고, 상대방의 행복에도 기여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
- 상대방의 가치관이 건강하고, 자신의 행복을 스스로 책임질 줄 아는 사람인지 잘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