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에 올인한 나라의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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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 인류 역사 최대 버블은 일본 부동산 버블이야.
- 도쿄 땅값으로 미국 전역을 살 수 있었던 적도 있었어.
- 하지만 버블이 터지고 일본 경제는 40년 동안 성장 못 했어.
- 일본의 일이 부동산 투자 미래를 보여줄 거야.
- 일본만 투자하면 자산을 지키고 똑똑해질 수 있어.
- 1985년 미국 대통령 레이건은 일본 재무상을 불러서 이야기했어.
- 일본은 미국 위기를 틈타 도요타 수출을 늘렸지.
- 미국도 포드차 수출을 늘리려 했어.
- 오키나와 미군 기지도 잊지 말아야 해.
- 일본은 엔화를 살짝 올리려 했지만 시장은 더 낮췄어.
- 환율이 1,400원에서 700원으로 급락했어.
- 예상과 달리 일본 수출은 오히려 강세를 보였어.
- 미국은 금융 중심 산업으로 몰빵했고 제조업은 망가졌어.
- 일본은 80년대 초 수출 경험으로 성장했어.
- 일본은 미국 GDP의 70%까지 따라갔어.
- 당시 일본은 엄청난 경제 강국이었지.
- 일본 정부는 플라자 합의 후 저금리를 5년 유지했어.
- 낮은 이자로 일본 국민들은 부동산에 몰렸어.
- 1940년대생 베이비부머들이 40대가 되었고 집을 샀어.
- 집 수요가 폭발하면서 부동산 버블이 커졌어.
- 일본은 국민 한 명당 1억 원씩 대출받았어.
- 이때를 세계 역사상 최고의 버블이라고 불러.
- 1989년 일본 정부는 금리를 급격히 올렸어.
- 대출이 많은 기업과 국민들이 집을 내놓기 시작했어.
- 집값이 폭락했고, 많은 사람들이 파산했어.
- 일본 국민은 빚을 갚는 데 30년이 걸렸어.
- 이게 바로 일본 잃어버린 30년의 시작이야.
- 한국은 다를까? 정부가 부동산 정책을 강화하고 있어.
- 최근 대출과 세금으로 집 투자를 지원하는 정책이 나왔어.
- 부동산과 실물경기 모두 안 좋아서 정부는 세금 확보를 기대해.
- 부채는 일정 수준 넘으면 반드시 터지기 마련이야.
- 대비하는 게 금융 자본주의에선 중요해.
- 역사는 정부가 자산을 끝까지 책임지지 않는다고 말해줘.
- 우리 모두 계속 공부하며 대비해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