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당 40만원 인조대리석 복원 중 갑자기 난처해진 사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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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시골집 인조대리석 연마 작업 후기 (충격 주의!)
나 40대 아저씨인데, 시골 폐가 인테리어 하면서 먹고살고 있어. 내 전문 기술 덕분에 인조대리석 연마 작업은 진짜 끝내주게 잘해. 원래 있던 것처럼 만들어 버리니까 일도 끊이지 않아.
근데 얼마 전에 진짜 황당한 일을 겪었어.
사건의 발단:
- 바쁜 주말에 할머니 한 분이 급하게 연락 왔어.
- "우리 집 주방 대리석이 깨졌는데, 내일 아들네 온단 말이야. 돈은 상관없으니 오늘 꼭 고쳐줘!"
- 바로 장비 싣고 할머니 댁으로 달려갔지.
작업 과정:
- 가보니 인조대리석 상판이 꽤 크게 깨져 있었어.
- 4시간 동안 집중해서 깨진 부분을 복원했어. 진짜 감쪽같이! 새것처럼 만들어 버렸지.
할머니의 반응:
- "와, 진짜 새것처럼 됐네! 하나도 안 보여!"
- "얼마예요?"
- "특수 레진이랑 출장비 포함해서 40만 원입니다."
충격적인 반전:
- 며칠 뒤 할머니한테 전화가 왔어.
- "이게 며칠 만에 또 갈라졌네! 너무 대충한 거 아니야?"
- 확인해보니 내가 고친 부분이 아니라 다른 곳에 새로운 균열이 생긴 거였어.
- "할머니, 이건 제가 고친 부분이 아니라 새로 생긴 균열이에요. 제가 고친 곳은 멀쩡합니다."
- 근데 할머니가 하는 말이 진짜 충격적이었어.
- "아니야, 같은 자리야! 그냥 10만 원만 받아!"
결말:
- 내가 작업 전후 사진이랑 영상까지 다 증거로 보여줬는데도 할머니는 계속 우기셨어.
- 결국 법적인 절차까지 갔고, 할머니가 모든 비용을 다 물어주셔야 했지.
결론:
일 시켜놓고 트집 잡는 사람들은 진짜 처벌받아야 한다고 생각해. 이런 경험 겪은 사람 있으면 '좋아요' 눌러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