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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전문의가 알려주는 인간관계 손절과 기대감 해소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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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의사하고 깨달았습니다, 가장 먼저 끊어야할 사람 1순위 (정신과 전문의 이광민 원장)

김작가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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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정신과 의사하고 깨달았습니다, 가장 먼저 끊어야할 사람 1순위 (정신과 전문의 이광민 원장 2부) 📚 이광민 원장 『할 일은 많지만 아직도 누워 있는 당신에게』 👉 http://bit.ly/43MirhA 📌 김작가 단독 저서 『럭키』 도서 구매 👉 https://bit.ly/3mnVYDq ✔ 출연 신청/광고 문의/강연 신청: smilekdy7@naver.com ✔ 김작가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milekdy7 좋은 사람처럼 보이지만 가장 멀리해야 할 사람 1순위 가스라이팅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 '이런 사람은' 당장 도망치세요 가까이하면 독이 되는 사람, '이런 사람은' 당장 도망치세요 가스라이팅 늘 당하는 사람들, 치명적인 공통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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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 라이팅을 벗어나지 못하는 두 번째 이유는 내가 이때까지 착취당한 걸 투자라고 생각만큼 희생했기 때문에 내가 여기서 어떻게 선지 본전을 찾아야 된다는 생각을 하는 거죠.

도박을 하거나 뭐 주식에 물리거나 대부분 거기서 못 벗어나는 이유는 본전이라도 찾아야지라는 생각 때문에 못 벗어나는 거잖아요.

인간 관계에서도 마찬가지예요.

내가 이만큼 손해를 받는데 내가이 사람한테 이만큼을 투자했는데 내가 어떻게이 관계를 끊고이 벗어날 수 있어? 그리고 상대방도 계속 그걸 유혹하거든요.

조금만 더 하면 내가 이만큼 넣줄 수 있어.

이거 금방 해결될 거야.

약간 이런 식으로 유혹하니까 내가 이때까지 이만큼 투자했는데 어떻게이 관계를 끊어내 끌려가는 거야.

인간관계에서 손절을 할 때는 일정 부분 희생이라는 거는 가고해야 돼.

그리고 그 희생이라는 거는 그냥 생돈을 던지는게 아니에요.

우리가 경험치를 사는 거예요.

자, 그럼 다시 관계로 돌아와서 지금 제가 보상이란 단어가 나와서 지금 생각나는 질문인데 우리가 친구 간에도 아니면 연인간에 무언가를 우리가 좀 내가 소중할 생각하고 뭘 잘해 주기 마련이잖아요.

말이든 뭐 선물이든 뭐든 그러다 보면이 사람이 반응이 뭐 나한테이 사람은 나한테 좋은 표현을 안 한다거나이 사람은 나한테 선물을 아예 안 보낸다고 이게 좀 반복되다 보면 사람이 실망하게 되잖아요.

그러면서 이제 뭔가이 친구에 대한 원망도 생기고 관계가 멀어지고 있기도 한데 좀 요럴 때는 어떻게 해야 될까? 예를 들면 저는 저 같으면 이제 저는 제가 정말 소중하게 생각하는 거 잘해 주는 편이거든요.

그 잘해 주려고 노력도 해요.

실제로 뭐 선물도 좀 하려고 하는 편이고 그럼 그걸 받아주는 사람과 더 돈독한 관계를 만들어 가려고 하지.

이게 내가 한다고 해서 이만큼 예를 들어 내가 100을 준다 해서 100을 기대한 건 아니지만 100이 갔으면 10으로 준 사람이 있어요.

그렇잖아요.

그리고 70으로 준 사람이 있고 그럼 7 10인 사람은 가급적 나중에는 이제 옛날에는 그걸로 스트레스 받았죠.

어릴 때는 왜 내가 이렇게 좋아한데? 근데 이제는 아 그 사람은 나의 가치를 그 정도밖에 못 느끼거나 아니면 어쨌든 그 사람의 표현 방식이 그렇 못 느끼게 하는 거니까 내 삶에서 조금 멀어지고 내가 잘해 주고 내가 노력하는만큼 나에게도 그 정도는 아니더라도 7 80이라 노력해 주는 사람과 만나는게 훨씬 인생이 더 가치 있게 살아가는게 아닐까 생각을 하는데 좀 어떻게 생각하세요? 인간관계에서 나는 기대를 해 버리면은 상처받을 일이 더 느는 거죠.

네.

내가 이만큼의 그 어떤 선물이든 내가이 사람에게 이만큼의 어떤 역할을 해줬는데 그거를 그냥 내가이 사람을 위해서든 우리의 관계를 위해서든이 아니라 내가 이만큼은 일정 부분 내가 이렇게 했으니까 돌려 주겠지라는 기대감을 가지고 해 버리면 예 저는 그거는 실망할 여지가 충분히 있다라고 생각을 해요.

예전에는 이제 머리 안에서 그런 것들을 많이 계산을 했었거든요.

예를 들어서 친구끼리 밥을 먹을 때도 내가 오늘 밥 샀으니까 네가 술 사고 내가 요번에 이거 샀으니까 다음번에 네가 사고 약간 이런 걸 생각하게 되잖아요.

근데 약간의 그 경제적인 여유든 마음의 여유든 일전 부분 그 여유라는 영역이 우리한테 형성이 되어 있으면 내가 인간관계에서 그 무언가를이 사람에게 준다 하더라도 내가 어느 정도를 돌려받아야 되지에 대한 생각이 좀 주는 거 같다는 생각은 들어요.

돈으로 자꾸 이야기하니까 좀 그렇기는 한데 제가 예를 들어 가지고 저는 이제 대학이 오래 있었거든요.

제대로 된 월급을 받은지가 한 7년 8년 정도밖에 난대요.

즉 30대 후반이 돼서야 제가 제대로 된 월급을 받았다는 거 그 전까지는 경제적으로 정말 좀 쪼들렸어요.

한 달에 200, 300이 정도로이 30대 중후반까지 산 거거든요.

제가 제가 그다음에 제대로 된 월급을 어느 정도 벌기 시작하고 난 다음에는 인건관계에서 밥을 사거나 술을 사거나 무언가를 할 때 계산을 하지 않게 되더라고요.

그렇죠? 예.

그냥 아 내가 그냥 당연히 사지.

아 괜찮아.

이 예전에 예전 같으면은 아 저번에 누가 샀지? 이번에 내가 세야 될 차례인가? 이런 것들을 생각했다면 그런 여유가 생기고 나니까 인간관계에서 조금 계산이 줄어요.

근데 그런 것들이 다른 영력도 마찬가지로라고 생각을 하는 거죠.

사람 관계에서 내가 일정 부분 우리의 관계를 위해서 투자하는 건 좋지만 예를 되돌려받기 위해 가지고 투자한다라고 생각하는 순간 우리의 인간관계이 되게 계산적으로 바뀌어 버려요.

음.

물론 연인 관계에서든 아니면은 친구 관계에서든 부부 관계에서도 그런 것들이 있죠.

그런 것들이 물론 있지만 저는 오히려 가장 좋은 인간관계의 선물은 상대방이 그 무가를 원하고 있는지에 대한 거를 제일 잘 알아서 주는 거 금액적인 부분이 아니라 너무 tmi긴 한 거 같은데 예를 들어서 요즘은 이제 아내랑 같이 이렇게 선물을 주고받을 일이 있으며 그게 뭐 밸렌타인 데이가 됐든 뭐 생일이 됐던 결혼 기념일이 됐던 요즘은 제가 무언가를 사서 주려고 할 때 아내가 어느 순간 제가 사서 준 거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다라는 느낌이 들면 스스로 약간 실망하게 되더라고요.

근데 그게 한편으로 생각해 보면은 내가이 친구가 뭘 원하는지에 대한 정보력이 떨어진 거죠.

근데 그게 갈수록 이제 단가가 높아지는 거 같아서 우리 와이프가 그걸 참 맞춰 주기가 쉽지 않다.

약간 이런 생각들을 좀 그전에 받은 것들이 있기 때문에 선물 특히 역 부부 사이의 선물은 얘들 주얼리라고 한다면 낮아지기가 쉽지 않죠.

왜냐 전에 받은게 기준점이 돼 버리니까.

그래서 제 아는 지인는 부부간에나 뭐 이렇게 됐을 때는 선물할 때 처음에 너무 높은서 시작하.

아 어 맞아요.

맞.

그게 현실적으로 형이 언젠간 무슨 말인지 알게 될까 하는데 저는 나중에 미래를 그려보면 그렇게 될 수밖에 없겠더라고요.

그리고 제일 큰 거는 부부 관계라 하더라도 제가 그럴 때 느끼는 건 뭐냐면 아 내가 어느 순간 내 아내에 대한 호기심이 많이 줄었나 보다.

아 건강한 메타인 짓시네요.

어 예 그리고 와이프가 저한테 이제 선물을 줄 때도 가끔 이렇게 핀트가 안 맞을 때가 있어요.

제가 원치 않는 어떤 것들인데 굳이 약간 이런 느낌인데 고맙기는 하지만 뭔가 저한테 안 와닿아요.

그러면 아이 친구도 나에 대한 호기심이 줄었나 보다.

그러고 나서 생각을 해 보면은 아 우리가 같이 공유하는게 줄어든 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

그렇죠.

이제 아이도 넣고 하다 보니까 이제 바쁘니까 또 각 또 맛버리신 거잖아요.

그죠? 나이가 들어서 이제 둘만 시간에 많이 보내게 되면 또 달라질까라고 생각을 좀 하고 있었거든요.

근데 이제 제가 최근에 다른 방송 나와 가지고 이제 동침이란 방송 나가서 이제 거기는 이제 저보다 연배 있으신 많이 출하 분들이 많이 오시니까 그분들이 이야기를 듣는데 저는 이제 나이가 들어서 아내랑 같이 시간을 많이 보내고 공유하는 것들이 늘면 우리가 다시금 좀 이렇게 어긋나 있던 핀트가 다시금 맞춰지겠지라고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그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니까 그게 아니더라고요.

그때 안 맞으면 나중에도 안 맞을 것 같은데.

그게 뭐냐면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인간관계의 패턴이 고착화돼 버리면 나중에 우리가 공유하는게 많아진다 하더라도 어긋나는 건 계속 비슷한 거예요.

그래서든게 이제 비교적 좀 그래도 좀 젊었을 때 그래도 비교적 젊었을 때 서로 삶의 영역이 직장적인 부분이나 사회적인 역할에서 너무 바빠서 다소 거리감이 있다 하더라도 끊임없이 이거를 조금 공유하는 어떤 지점들은 억지로 만들어 가려고 노력해야 되겠다.

그런 생각들을 좀 하고 있는데 아직 실천을 못 하고 있네요.

약간 자기 반성 같은 느낌이 제가 여기서 읽어 드릴게 하나 있어서.

아, 네.

제가 인상깊게 봤던 책인데 이건 뭐 정치적인 것과 관련이 없는데 김한계 선생님이 눈 뜨면 없어라 책에 나오는 문장인데 저도 나중에 결혼을 한다면 요런 거를 꼭 생각해야겠다 생각했는게 이제 원장이 말씀 예 생각나서 이제 김한길 님이 이제 초대 문화부 장관이었던 이령 선생님의 딸 이민아 씨와 이혼한 뒤에 쓴 글의 일부가 그 책에 나오는데 아 사위셨어요? 그랬던 거 같아요.

결혼 생활 5년 동안 우리가 함께 지낸 시간은 그 절반쯤이었을 것이다.

그 절반의 절반 이상의 밤을 나나 그녀 가운데 하나 혹은 둘 다 밤을 세워 일하거나 공부해야 했다.

우리는 성공을 위해서 참으로 열심히 살았다.

모든 기쁨과 쾌락을 일단 유보해 두고 그것들을 나중에 더 크게 왕창 한꺼번에 누리기로 하고 우리는 주말 여행이나 영화 구경이나 댄스 파티나 쇼핑이나 피크닉을 극도로 절제했다.

그 주음에 그녀가 간혹 내게 말했었다.

당신은 마치 행복해질까 봐 겁내는 사람 같아요.

어쨌든 미국 생활 5년 만에 왜냐면 한인들이 예전에 미국 생활 하면 되게 힘들었잖아요.

그래서 송공하게 되게 치열하게 살았던 건데 미국 생활 5년 만에 그녀는 변호사가 되었고 나는 신문사의 지사장이 되었다.

현재의 교포사에서는 젊은 부부의 성공 사례로 일컬러지게 됐다.

방 하나짜리 셋 집에서 벗어나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언덕 위에 3층짜리 세 집을 지어 이상 한 달 뒤에 그녀와 나는 결로 생활의 실패를 공식적으로 인정해야만 했다.

바꿔 말하자면 이혼에 성공했다.

그때그때의 작은 기쁨과 값 행복을 무시한 대가로 저는이 문장 보면서 어 그 시기에 놓치면 나중에 되돌릴 수 없는 일들이 예를 들면 자녀가 특히 어릴 때 부모들은 다녀한테 잘해 주고 싶어서 열심히 또 돈을 보고 하다 보면 자녀와의 시간을 놓치는 경우도 있잖아요.

그러면서 이제 특히 아버지 같은 분들은 내가 더 잘돼서 우리 자녀 악기를 위해서 나중에 자녀가 알아 주겠지요 마인드 생하신 분 많잖아요.

나쁜 마음도 아니고 사실.

근데 그 10대 시절에 한 10년 잃어버리면 나중에 그걸 하려고 해도 찾을 수 없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어서 저는 되게 제 카톡에 이제 개인 톡에다가 남겨 놓은 문장이거든요.

저도 저도 그렇죠.

저도 요즘 너무 바쁘게 지내서 약간 가정이나 저 개인적인 삶의 영역들이 조금 소홀해져 있기는 하거든요.

근데 그게 뭐 나쁜 의도도 아니잖아요, 사실.

어.

예.

예.

저희 부모님이 그렇게 살았다는 것도 어떻게 보면 제가 핑계처럼 가져가는 걸 수도 있겠죠.

그 부모 세대보다 자녀 세대가 좀 더 나아야 되니까.

네.

그래도 좀해야 될데 이런 부분들은 이제 제가 반성해야 될 영들.

근데 뭐 충분히 원자님께서 이미 고민하고 계셔서 그죠.

고민만 하죠.

나 지금 인간관계 좀 돌아와서 그럼 가까이 하면 독이 되는 사람의 유형이 있다면 어떤 사람이고 좀 어떤 사람은 그래도 손절해야 될까요? 저는 아까 처음에는 어떤 사람 만나야 되냐 해서 다양성이 답변은 너무 좋았는데 독이 되는 사람의 유형은 진짜 있다 생각.

네.

맞아요.

아, 이건 진짜 있다 생각해요.

그니까 내가 꼭 곁에 줘야 되는 사람이라는 정의는 저는 사실 잘 모르겠어요.

그게 꼭 바람직하다고 생각하지도 않고요.

근데 우리가 피해야 될 사람의 종류는 확실하게 있죠.

근데 그 대표적인 경우는이 가스라이터예요.

정확하게만 얘기를 한다면 착취형 인간.

인간관계에서 상대방을 도구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자신의 어떤 개인적인 이득이나 자신의 편리나 혹은 자기 자기의 어떤 이기심이나 혹은 그냥 인간관계에서 본인이 우위에 서자는 단순한 그 경쟁심 때문에 상대방을 착취하면서 짓누르는 사람들이 있거든요.

혹은 이용하거나 그런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도망쳐야죠.

내가 멀리 하려 그래도 얘네들이 와서 끌어당기거든요.

이 착치형 인간은 사람을 가만히 안 놔둬요.

살살 꼬시거든요.

마치 내가 너한테 되게 필요한 사람인 것처럼 다가와서는 이용해 버리기 때문에 사람을 홀려요.

연인간에는 이제 유혹이라고 표현할지 모르겠으나 인간관계에서 가스라이팅하는 사람들, 특히 가스라이팅을 당하는 사람은 내가 가스라이팅 당하고 싶은 사람이 누가 있겠어요? 예.

없죠.

예.

근데 맨 처음에는이 사람이 진정으로 나를 위해 주는 사람이라고 착각해 버리기 때문에 내가 끌려가 버리고 그게 어느 순간 목줄이 돼 가지고는 끌려가기 시작하면 벗어나지 못하는 거거든요.

내가 인간관계에서 뭔가 불편한 점이 있다면 인간관계에서 어떤 갈등이 있다면 상대방이 나를 착취하는 사람일까 아닐까를 한번 보는 거예요.

근데 이렇게 되면 생각보다 되게 심플해요.

착취라는 표현 자체가 그 사람이 나에게 일전을 도움을 준다곤 하지만 내게 계속 빠져나가고 있는 상황이라는 의미거든요.

내가 돌아보면은 그제서야 아 내가 이거 착취당하는 관계가 아닐까라는게 그제서야 떠올라요.

그 전까지 몰라요.

조종하는 사람들이 주로 사용하는 뭐 대화 패턴이나 행동 같은 거 있을까요? 가스라이팅 하는 사람들이요.

아 조종하는 사람들이 대표적인게 그 이거 너를 위한 거야.

내가 지금 이렇게 하려는 거는 나는 나를 위한 거라기보다 너를 위한 거다라고 포장을 해 버려요.

근데 막상 결과물을 보면은 나를 위한게 아니고 저 사람이 다 가져가는 시스템인 거죠.

직장에서도 있을 수 있고요.

친구 관계에서도 있을 수 있고요.

심지어 가족 관계에서도 있을 수는 있어요.

근데 우리가 뭐 예를 들어서 부모님이 자녀를 가스라이팅할 수 있죠.

네.

근데 그건 사실은 자녀를 위한 거긴 하잖아요.

대부분은.

그렇죠.

그러니까 우리가 그거를 착취적인 가스라이팅이라고 얘기하 예.

근데 그게 요즘 좀 도가 지나치죠.

아, 정도 이상으로.

예.

즉 아이가 아이의 인생을 살게 하는게 아니라 아이가 부모 인생을 살게 한다는 거.

뭔가 원하는 직업이라든가 그렇다.

그러면 그게 아무리 아이를 위한 거라 하더라도 곰곰히 따져 보면은 부모를 위한 거예요.

그러면 이거는 궁극적으로는 자녀에게는 되게 혼란스러운 성장 과정을 만들어 줄 여지도 충분히 있다는 거죠.

그러니까 카스라이팅을 모든 사람이 당하는 건 아니잖아요.

그 치약한 사람들의 어떤 특징이나 공통점이 있나요? 취약한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고립돼 있는 사람들.

고립되 있는 사람들은 가스라이팅이 있을 때 주변에서 그 가스라이팅을 확인해 주는 사람이 없어요.

지금 뭐냐면은 우리가 인간관계라는 거는 단 둘의 관계만은 아닌 경우가 많잖아요.

연결돼 있는 주변의 관계가 있잖아요.

A라는 사람이 나를 가스라이팅하려고 할 때 가스라이팅 혹은 반복하고 있을 때 착취를 반복하고 있을 때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약간의 저한테 정보를 준다고요.

대부분의 경우는 야 이건 좀 조심해야 될 거 같아.

야 쟤 좀 위험한 거 같아.

음 이렇게 정보를 근데 내가 고립되어 있잖아요.

그러면 두 가지 요소가 생겨요.

일단은 외로워요.

내가 그니까 내가 그 누군가한테 의지하고자 하는 마음 자체가 안에 기본적으로 좀 내제돼 있는 상황에서 그 누군가가 당겨 가는 거죠.

그 외로 두 번째는 적절한 정보를 주는 사람이 없어요.

왜냐면 내가 고립되어 있기 때문에이 사람이 나를 착취하고 있을 때 주변에서 어 이거 착취야라고 객관적인 시각에서 바라봐 주는 시각이 없는 거예요.

근데 이거를 가스라이팅에서이 고립 상황은 내가 고립되어 있는 상황에서 가스라이팅 당하기도 하지만 가스라이팅 하는 사람이 가스 라이팅 당하는 사람을 고립시키는 경우도 상당히 많아요.

주변에 있는 관계 다 끊어 버려요.

아 제 친구들 나쁜 애들이야.

예.

너는 내 얘기만 들으라는 거지.

주변사람.

심지어 가족간의 관계에마저도 단절시키는 가스 라이팅은 되게 흔해요.

아, 가족 얘기 듣지 마.

너 이때까지 가족하고 있으면 잘 된 적 없잖아.

너 내 내 얘기만 들으면은 내가 해결해 줄 수 있다니까.

그런 식으로 사람들의 관계를 끊어요.

그리고 살짝이 사람들이랑 친해지려고 할 때 약간 협박 비슷하게 내가 떠날 수 있다는 거를 은근히 던져요.

어, 너 자꾸 저렇게 하면은 아, 내가 나 그럼 너랑 같이 일 못 하지.

나 너랑 연락 못 하지.

물론 그럴 생각은 없지만 그걸 협박으로 사용하면서 주변 사람들을 단절시켜 버리는 거예요.

그러면은 사람이 고립돼 버리면은 가스라이팅은 더 공고화돼 버리거든요.

그렇게 가스라이팅하는 사람이 몰아가도 모든 사람이 주변 사람을 끊는 내면서 고립하진 않을 거란 말이에요.

여기서 그 사람이 가진 어떤 특징이 있는 건가요? 가스 라이팅 당하기 가장 쉬운 유형의 사람은 의존형 사람이에요.

그니까 그러니까 스스로가 의존하려고 하는 사람은 내가 가지고 있는 문제를 내가 해결하려고 하는 마음보다는 그 누군가가 해결해 주기를 원하는 마음이 더 커요.

그러면 그게 가스라이팅의 빌미가 되는 거예요.

내가 좀 손해를 보더라도 내가 좀 고생을 하더라도 내가 해결하겠다라고 생각을 하면 그 누군가가 내 삶에 강하게 개입해 들어오는 거 자체를 막아낼 수 있죠.

즉 영역침범에 대한 부분을 내가 일정 부분 막아낼 수 있어요.

아, 내가 가지고 있는 문제를 그 누군가가 좀 해결해 줬으면 좋겠어.

라고 얘기할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을 때 그게 이제 의존형 마음이거든요.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을 때는 그 누군가가 어, 내가 해결해 줄게.

내가 도와줄게라고 할 때 일정 부분 내가 가지고 있는 그 거리감의 영역에서의 방어선은 지켜야 되는데이 방어선까지 다 열어 버리는 거예요.

그럼 개입에 들어오는 거죠.

그리고 그 사람들이 나를 난도질하고 있어도 어느 순간 내 영역 내에 너무 깊게 그 사람이 들어와 버리면 내가 떠나지를 못하는 거예요.

혹시 지금이 영상을 보시면 가스 라팅을 내가 당하고 있는지 아닌지를 좀 알 수 있는 자기 점검 방법 같은게 있다면요.

인간관계에서 약간의 계산 기능을 두드려 봐야 돼요.

그 누군가와의 관계가 있을 때 우리의 관계를 통해 가지고 우리 둘 다 잘되는 걸까? 아니면은 누군가는 잘되고 나는 계속 뭔가 손해를 보고 있는 걸까? 여기에 있어서는 계산기로 두드리는 방법밖에 없어요.

우리가 인간관계를 맺는 건 기본적으로 상대방에서 무언가를 뺏기 위해서 인간관계를 맺는 건 아니에요.

그거는 경쟁 관계죠.

예.

우리가 대인 관계를 맺는다는 것, 뭐 친구 관계를 맺는다는 거, 가족 안에서의 무언가를 가져간다는 거, 이거는 기본적으로 우리가 둘 다 잘되기 위한 거예요.

근데 상대방은 자기가 잘되는 것 자체가 나한테도 좋은 거라고 자꾸 얘기하거든요.

그럼 순간 착각해 버려요.

나는 오히려 손해를 가지고 있는데 상대방이 잘돼 있는 걸로 그걸로 어 나 너 너한테도 이건 좋은 거야라고 현혹돼 버리면 객관적인 판단 순간 못 해 버리거든요.

그때는 계상기 두들어 봐야죠.

내가 지금 얻고 있는 것과 읽고 있는 거를 나의 기준에서 상대방의 기준이 아니라 나의 기준에서 한번 판단해 보는 거예요.

근데 그게 헷갈릴 때는 제 3자가 필요해요.

사람들이 반복해서 그 가스 라이팅을 당하고 있는 건 그 가해자한테 어쨌든 계속해서 끌린다라는 건데 그거는 말씀하신 대로 의존 계속해서 고립되어 있으니까 그 사람을 더 의존할 수밖에 없어서 그 가해자한테 끌리는 걸까요? 두 개죠.

하나는 습관화 우리는 기본적으로 익숙한게 편해요.

그게 아무리 착취라 하더라도.

왜냐면 예측 가능해지거든요.

그게 안 좋은 결과라 하더라도.

학대당하던 아이가 알콜 중독자의 딸이 알콜 중독자랑 결혼해요.

그걸 이제 우리가 반복 강박이라고 표현을 하는데 레페티션 컴퍼션이라 그래 가지고 이제 프로이트 시대부터 정신부석과 프로이트 시대부터이 의문점이었어요.

왜 우리는 학대를 당하면서 또 학대 당하는 사람과의 인건을 또 새롭게 만드는 걸까? 그 이유는 이게 내가 익숙해져서 그래요.

수습권이라는게 무서운 거예요.

노예 근성이라는 표현도 쓰잖아요.

노예는 자유롭게 풀어놔도 도망을 치지 않아요.

왜냐면은이 영역 내에서 내가 노예로 살아간다 하더라도이 영역은 내가 예측 가능하거든요.

근데이 영역을 벗어났을 때는 자유가 있다 하더라도 어떤 일이 어떻게 생길지 모른다고 생각을 하니까 그게 더 불안한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일정 부분 불안이나 불확실성에 대한 거를 대처하면서 살아가는게 건강한 삶이라는 거죠.

네는 가지고 있는습를벗어 수가 있어요.

그리고 두 번째는 이거죠.

가스라이팅을 벗어나지 못하는 두 번째 이유는 내가 이때까지 착취당한 걸 투자라고 생각해요.

내가 이만큼을 희생했기 때문에 내가 여기서 어떻게 선지 본전을 찾아야 된다는 생각을 하는 거죠.

도박을 하거나 뭐 주식에 물리거나 대부분 거기서 못 벗어나는 이유는 본전이라도 찾아야지라는 생각 때문에 못 벗어나는 거잖아요.

인간계에서도 마찬가지예요.

내가 이만큼 손해를 받는데 내가이 사람한테 이만큼을 투자했는데 내가 어떻게이 관계를 끊고이 벗어날 수 있어? 얼만큼을 줬는데 내가 지금 천만 원 더 주면 그것까지 전에 것까지 다 돌면 또 천만 원을 주는 경우도 있고.

그리고 상대방도 계속 그걸 유혹하거든요.

조금만 더 하면 내가 이만큼 넣줄 수 있어.

이거 금방 해결될 거야.

네가 이것만 조금만 더 해 주면 돼.

약간 이런 식으로 유혹하니까 아 그런가? 내가 이때까지 이만큼 투자했는데 어떻게이 관계를 끊어내? 그럼 계속 끌려가는 거예요.

인간관계에서 손절을 할 때는 일정 부분 희생이라는 거는 가고해야 돼.

그리고 그 희생이라는 거는 그냥 생돈을 던지는게 아니에요.

우리가 경험치를 사는 거예요.

인간관계의 경험치를 아 이런 사람들은 위험한 관계라는구나에 대한 교육비를 톡톡히내는 거죠.

그렇다.

그러면 우리 인생은 다 발전해요.

그 비용을 바탕으로.

우리의 습관 그리고 우리의 어떤 보상심리 원금 보존에 대한 용 욕망 이런 것들에 대한 거는 우리가 조금 경계할 필요가 있다는 거죠.

[음악]
영상 정리

영상 정리

1. 가스 라이팅을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는 희생을 투자로 생각해서예요.

2. 본전 생각에 관계에서 쉽게 빠져나오지 못하죠.

3. 인간관계에서도 손해를 본 만큼 돌려받아야 한다는 생각이 강해요.

4. 희생은 돈이 아니라 경험치로 보는 게 좋아요.

5. 기대를 하면 실망이 커지기 쉬워요.

6. 내가 준 만큼 돌려받길 기대하면 계산적이 돼요.

7. 여유가 있으면 인간관계 계산이 자연스럽게 줄어요.

8. 경제적 여유가 생기면 계산 없이 더 잘해줄 수 있어요.

9. 기대 없이 진심으로 주는 게 가장 좋은 관계예요.

10. 선물이나 행동도 상대가 원하는지 파악하는 게 중요해요.

11. 시간이 지나도 인간관계 패턴은 쉽게 바뀌지 않아요.

12. 바쁘더라도 공유하는 시간을 만들어야 해요.

13. 결혼 후에도 관계가 멀어질 수 있다는 점 유념하세요.

14. 부모와 자녀 관계도 놓치면 돌이키기 어려워요.

15. 고립된 사람은 가스라이팅에 더 취약해요.

16. 주변에 도움을 줄 사람이 없으면 더 위험해요.

17. 의존형 사람은 가스라이팅에 더 쉽게 넘어가요.

18. 의존심이 강하면 방어선이 무너질 수 있어요.

19. 가스라이팅은 조종하는 사람이 '이건 너를 위한 것'이라고 포장해요.

20. 착취형 사람들은 상대를 도구로 생각해요.

21. 가스라이팅은 상대를 몰아가고 조종하는 수단이에요.

22. 주변 사람들을 단절시키는 것도 가스라이팅 전략이에요.

23. 고립된 사람은 가스라이팅에 더 쉽게 넘어가요.

24. 의존형 사람은 도움을 바라는 마음이 강해서 위험해요.

25. 자기 관계를 객관적으로 판단하려면 계산이 필요해요.

26. 주변의 객관적 시각이 큰 도움이 돼요.

27. 반복된 착취는 익숙함 때문에 계속돼요.

28. 익숙한 게 편해서 벗어나기 어려운 거예요.

29. 노예근성처럼 영역 내 안전이 익숙해서 떠나기 힘들어요.

30. 건강한 삶은 불안과 불확실성을 감수하는 거예요.

31. 희생을 투자하는 대신 경험치로 생각하는 게 좋아요.

32. 인간관계는 둘 다 잘되기 위해 맺는 거예요.

33. 기대를 버리고 진심으로 주는 게 가장 좋아요.

34. 가스라이팅을 의심하려면 관계의 계산이 필요해요.

35. 주변 사람들의 객관적 조언이 큰 도움을 줘요.

36. 습관과 익숙함이 가스라이팅에서 벗어나기 어렵게 해요.

37. 시간이 지나도 패턴은 쉽게 바뀌지 않아요.

38. 바쁘더라도 공유하는 시간을 만들어야 해요.

39. 부모와 자녀 관계도 소홀하면 후회할 일이 많아요.

40. 고립된 사람은 가스라이팅에 더 취약해요.

41. 의존심 강한 사람은 방어가 어려워요.

42. 가스라이팅은 조종하는 사람이 '이건 너를 위한 것'이라고 포장해요.

43. 착취형 인간은 상대를 도구로 생각해요.

44. 주변 사람들을 단절시키는 것도 가스라이팅 전략이에요.

45. 관계를 객관적으로 판단하려면 계산이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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