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인? 워킹맘? 내가 실리콘밸리에서 일잘러로 살아남은 비결 | 돌싱글즈4 이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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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나를 기억하게 만드는 법 & 나만의 스토리 만들기
핵심은 '나를 어필하는 것'이야!
한국에서는 '나대는 것'을 싫어하는 분위기가 있지만, 나는 그게 좋지 않다고 생각해. 왜냐하면...
- 나대야 들리잖아! 회사에서든, 어디서든 내 목소리를 내고 내 존재감을 보여줘야 사람들이 나를 알아봐.
- 회사도 바쁘거든. 상사나 동료들은 네가 뭘 했는지 일일이 기억해주지 않아. 현대 사회는 너무 바쁘니까, 수많은 정보 속에서 나를 기억하게 만들 '훅(Hook)'이 필요해.
그래서 뭘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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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설명하는 '훅'을 찾아!
- 내가 뭘 좋아하고, 뭘 잘하는지, 어떤 경험이나 스킬이 있는지 생각해봐.
- 그 중에서 시장에서 원하고, 내가 잘 팔 수 있는 포인트를 찾아서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내는 게 중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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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면 모른다고 솔직하게 말해!
- 모르는 걸 아는 척하는 것보다, 솔직하게 "모릅니다. 하지만 이렇게 해보겠습니다."라고 말하는 게 훨씬 신뢰를 얻을 수 있어.
- 넷플릭스 면접 때도 그랬대. 모르는 걸 솔직하게 말하고, 어떻게 해결할지 방법을 제시했더니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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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기여하는 부분을 어필해!
- 한국 넷플릭스 런칭 때, 폰트 문제가 심각했는데 아무도 말하지 않았어.
- 이소라님은 한국인으로서, 그리고 폰트 전문가가 아니었지만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용기 있게 말했어.
- "이건 나를 위한 게 아니라 회사를 위한 거야. 너희가 이걸 모르고 있으니 내가 소리 지를 수밖에 없었다."라고 설명하면, 결국 좋게 봐줄 거라고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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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을 가지고 말해!
- 용기를 가지고 내 생각을 말하고, 잘못된 건 잘못됐다고 말할 수 있어야 해.
- 말할까 말까 고민될 때, 용기를 내서 말하는 게 중요해. 그래야 나도 성장하고, 다른 사람들도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게 돼.
싱글맘으로서, 그리고 동양인 여성으로서 겪는 어려움과 극복 방법
- 시간 활용을 효율적으로! 아이가 있으니 모든 걸 100% 잘할 수는 없어. 완벽하지 않아도 되는 일에는 시간을 쓰지 말고, 루틴을 만들어서 효율적으로 움직이는 게 중요해.
- 바쁜 사람에게 일을 맡겨라! 의외로 바쁜 사람이 일을 더 빨리 처리하는 경우가 많아. 관성이 있어서, 오히려 더 많은 일을 맡겨도 잘 해낼 수 있다는 걸 믿어야 해.
- '엄마라서 못 한다'는 편견을 깨자! 한국은 출산율이 낮은 이유 중 하나가, 엄마들이 역량을 펼칠 기회를 주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엄마도 충분히 잘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줘야 해.
- 나 자신을 믿고 도전하자! 유학도 늦게 가고, 금수저도 아니고, 힘든 일도 많았지만 여기까지 왔잖아. "나는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도전하면, 분명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거야.
- 아픔을 기회로 만들자! 이혼이라는 아픔도 돌싱글즈 출연이라는 기회로 만들었어. 힘든 일이 있다고 좌절하지 말고, 그걸 발판 삼아 나아가자.
결론적으로,
바쁜 현대 사회에서 나를 기억하게 만들고 싶다면, 나를 설명하는 '훅'을 찾고, 솔직하고 자신감 있게 내 목소리를 내야 해. 그리고 힘든 상황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나 자신을 믿고 도전하는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잊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