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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과 분노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법

김주환의 내면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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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이번 시간에는 많은 사람들을 괴롭히고 있는 불안증과 분노에 대해서 알아보고, 그러한 부정적 감정으로부터 벗어나는 방법에 대해서 생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두려움, 걱정, 불안, 분노, 짜증 등 다양한 부정적 감정은 본질적으로 동일한 것입니다. 그 뿌리는 두려움, 즉 불안감입니다. 근본적인 불안감으로부터 벗어나면 대부분의 부정적 감정은 결국 다 사라지게 됩니다. 결국 불안감을 어떻게 없앨 것이냐가 관건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불안감이 어디서 오는지, 그것의 본질은 무엇인지를 확실히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내면소통 책 8장 첫부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출처: 내면소통 399 - 404) 마음근력을 강화하기 위한 선결 조건은 부정적 정서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즉 두려움과 분노로부터 자유로워지고 편도체를 안정화하는 것이다. 편도체를 안정화하는 것은 결국 감정을 잘 다스린다는 것이며, 이는 마음근력의 핵심인 자기조절력의 기초이기도 하다. ‘편도체 활성화’란 부정적 정서의 기반이 되는 몸의 여러 가지 현상을 환유적으로 표현한 것임을 다시 한번 강조해둔다. 부정적 정서가 ‘편도체’라는 뇌의 일부 부위와만 관련된 것은 결코 아니다. 긍정적이지도 않고 부정적이도 않은 그냥 포괄적인 의미에서의 ‘정서’란 없다. 정서 혹은 감정에 해당하는 영어 단어는 ‘emotion’인데, 이는 분노, 짜증, 두려움, 걱정, 공포, 역겨움 등을 일컫는 말이다. 흔히 긍정적 정서라 일컬어지는 행복감은 전전두피질의 활성화와 주로 관련되며 편도체 활성화와 관련된 부정적 정서와는 기본 작동기제가 근본적으로 다르다. 긍정적 정서에서의 ‘정서’는 ‘감정’이라기보다는 오히려 ‘생각’에 더 가까운 것이다. 반면에 즐거움, 행복감, 자부심, 자타긍정, 용서, 감사, 삶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 등의 긍정적 정서는 몸의 작용에 의한 것이라기보다는 주로 마음 작용에 기반한 것이다. 반면에 부정적 정서는 전적으로 몸의 작용을 기반으로 한다. 어떤 기억이나 생각이 떠올라서 부정적 정서가 촉발되는 경우에도 다마지오의 신체표지가설 등을 통해 알 수 있듯이430 일정한 기억이나 생각이 몸의 변화를 가져오고, 그러한 몸의 변화를 대뇌가 감정으로 해석해냄으로써 감정인지가 일어난다.431 나쁜 일에 대한 기억이나 미래에 대한 걱정은 편도체의 활성화를 가져온다. 편도체는 온몸에 ‘위기 상황’이 발생했음을 알려주는 일종의 경보 시스템과도 같다. 편도체가 활성화되면 신체 여러 부위가 긴장되고 심장박동은 빨라지며 근육에 혈액이 모여 에너지를 발휘하여 위기를 돌파할 수 있는 상태가 된다. 이러한 몸의 변화를 뇌가 감지하여 능동적 추론을 통해 ‘불안감’이나 ‘두려움’이라는 감정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결국 부정적 감정은 몸 상태에 관한 해석의 결과라 할 수 있다. 물론 편도체 활성화가 언제나 부정적 감정을 유발하는 것은 아니다. 강한 쾌감이나 흥미를 느낄 때도 편도체는 활성화된다. 그러나 지속적인 편도체 활성화는 대부분 습관적인 부정적 감정 유발과 관련된다. 편도체의 지속적인 활성화 상태는 전전두피질 신경망의 작용을 억제해서 마음근력을 약화한다. 마음근력 강화를 위해서는 우선 편도체를 안정화하는 훈련을 통해서 부정적 감정이 유발되는 습관을 잠재우고 감정인지 및 감정조절 능력을 키워야 한다. 편도체 안정화를 통해 부정적 감정을 가라앉힌다고 할 때, 과연 어떠한 부정적 감정을 말하는 걸까? 흔히 부정적 감정에는 분노나 짜증, 불안감이나 두려움, 역겨움, 좌절감, 우울감 등 여러 종류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뇌과학적으로 볼 때 부정적 감정은 단 하나뿐이다. 하나의 실체로부터 여러 가지 부정적 감정이 느껴지는 것이다. 여러 부정적 감정은 서로 다른 이름으로 불리고 사회문화적으로 그렇게 통용되는 것일 뿐 근원적으로는 하나의 실체다. 뇌과학 연구들도 전통적인 의미에서 분노, 두려움, 역겨움 등의 감정은 과학적 근거가 있는 실체가 아니라는 입장을 견지하기 시작했다. 분노, 슬픔, 두려움, 역겨움, 행복감 등 심리학에서 오랫동안 ‘기본 감정’이라고 여겼던 감정들은 각기 관련된 특정한 뇌 부위가 존재하고 심지어 동물들에게도 존재하는 보편적이고도 기본적인 감정이라고 가정되었다. 그러나 수많은 뇌 영상 연구는 어떤 개별 감정에 대응하는 특정한 부위나 특정한 네트워크란 존재하지 않는 것을 분명히 보여주고 있다. 모든 감정의 본질은 두려움이다. 따라서 감정조절장애의 문제나 습관적인 부정적 정서 유발의 문제는 모두 두려움에서 벗어남으로써 해결될 수 있다. 마음근력을 강화한다는 것은 모든 두려움에서 벗어나 불안감이 없는 상태에 가까워지는 것이다. 특히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질수록 중요한 마음근력 중 하나인 회복탄력성이 강해진다. ----- #내면소통 #명상 #내면소통명상 #마음근력 #불안 #두려움 #분노 #짜증 #innercommunication #meditation #mentalmuscles #anxiety #fear #fearl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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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오늘의 강의 주제입니다 역시 또 화면 공유하고 하겠습니다 오늘의 강의 주제는 불안감을 없애는 방법 비슷한 주제에 대해서 조금씩 조금씩 말씀드렸는데 자 우리는 이제 내면 소통 책 지금 쭉 진도를 나가고 있거든요 드디어 지난주로 7장 끝내고 요번 주부터 8장입니다 그래서 8장 앞부분이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불안감을 없애는 [음악] 방법인데 불안감을 없애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 불안감이 도대체 뭔지 정확하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번 기회에 불안감 이런거에 대한 좀 오해를 확실하게 푸시고 도대체이 불안감이 뭐냐를 정확하게 아시죠 그럼 반쯤 성공한 겁니다 지금 왜 불안감에서 여러분이 못 헤어나냐면 여러 가지 불안감이라는 건 뭐 걱정 두려움 공포심 흔히 얘기하는 뭐 조마조마함 플러스 짜증 분노 이거 다 합해서요 짜증 분노도 불안감 때문에 생기는 거예요 곧 설명드리겠지만 그러면 이거를 확실히 없애려면 어떻게 되냐면 도대체 불안감이 뭐냐 불안이 어떻게 생기냐 내 안에서 불안이 실체가 도대체 뭐냐 그걸 정확하게 아시면 이미 반쯤 성공한 겁니다 많은 분들이 불안감으로부터 못 벗어나는 가장 큰 이유는 불안감을 오해해서 딴짓하고 있네 딴짓 그러니까 불안감을 없애는 짓을 없애는 노력을 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딴짓 불안감을 없애려고 딴 거 한다고요 불안감을 없앤답시고 하는게 불안감 증폭시키는 일인 경우 진짜 많아요 예를 들어 오늘 일찍 자야지 그럼 잠도 안 오잖아요 뭐 이런 거예요 그래서 오늘 진짜 불안감이 뭐냐 이거 아주 확실하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그리고 사실 구체적인 방법들은 이제 시리즈로 나옵니다 다음 주 다음 주 다음 주에 시리즈로 그럼 어떻게 하라고 아주 구체적으로 뇌신경계 이완 훈련 이렇게 하고 내부감과 훈련 이렇게 하고 구체적으로 나오는데 그거보다 더 중요한게 뭐냐면 도대체 불안감이 뭔지를 명확하게 이해하기 요게 오늘의 목표입니다 자 내면서 통은 마음 근력 강화하는 거예요 그러면 편도체 안정화 전전두피지를 활성화 여러분 말씀드렸죠 자 편도제 안주와 전전두피질 활성화인데 이거를 내가 매번 아편도 제한종아 전조를 벌써 이게 아니라이 상태가 저절로 되도록 뇌에 어떤 습관을 입히는 거죠 그래서 꾸준히 노력 두세 달 해야 되고요 자 편도체를 안 정화 한다는 것에 의미를 이해하려면 뭘 해야 되죠 편도체가 활성화가 알아야죠 편도체 활성화가 뭔데 그리고 언제 활성화 되는데 그걸 알아야 좀 안정화 내려줄 거 아니에요 그거예요 그러면 편도체는 언제 활성화 될까요네 위기 상황에서 자동반응으로 활성화됩니다 그래서 편도체이 역할은 매우 매우 중요합니다이 인간의 생존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겁니다 편도체는 일종의 알람 시스템입니다 비상 경보 시스템입니다 예를 들어 불나면 화재 경보 나오는 거 있잖아요 그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즉 편도체는 언제 활성화 돼요 비상사태니까 이걸 아시고 이거 인간뿐이 아니에요이 편도체는 주에도 있고 강아지에게도 있고 고양이에게도 있고 원숭이에도 있고 웬만한 포유류에는 다 있어요 위치도 비슷하고요 편도체 활성화 됐을 때 나오는 스트레스 호르몬 글루코티코이즈 코르티솔 이것도 똑같아요 똑같은 단백질 즉 편도체가 있고 위기 상황에 편도체가 그런 스트레스 호르몬을 뿜어낸다 하는 건 모든 포유류의 공통되게 발견되는 현상입니다 그러니까 아주 인간의 저기 뭐야 특성이 아니에요 이건 편도체 위기 상황에서 편도체 활성화 어떤 인간의 특성이 아니에요 포유류들의 다 공통적인 아주 기본적인 특성이에요 예를 들면 주의 실험 많이 합니다 쥐한테 고양이 울음소리 탁 들려주죠 그럼 어떻게 돼요 편도체 팍 활성화 되면서 스트레스 스트레스 호르몬이 확 나옵니다 그럼 어떻게 돼요 쥐가 특정한 행동을 합니다 어떤 행동을 하죠 프리즈 딱 붙든지 아니면 막 도망가든지 아니면 오히려 공격적으로 바뀌기도 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그래서 도망가든지 싸우든지 그냥 굳어버리든지이 세 가지 합니다 인간도 거의 마찬가지예요 다른 동물도 마찬가지예요 자 그게 편도체가 하는 일입니다 위기 상황에서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하는 거예요 자 그러면이 위기 상황에서 활성화 되는데 인간은 다른 동물과 조금 다릅니다요 두 번째게 또 있어요 두 번째게 이게 뭐냐면 옛날에 한번 이런 일로 내가 위기 상황을 겪고 편도체 활성화 됐지 그럼 그게 기억이 남는 거예요 그래서 현재 위기 상황이 아닌데도 혼자 곰곰히 앉아서 위기 상황이었던 적을 떠올려요 그러면 몸 상태가 또 그때처럼 돼버려요 그러면 또 부정적 감정이 유발됩니다 그래서 진짜 위기 상황에서 편도체 활성화된다 이건 좋은 일이에요 왜냐면 불났으면 알람 울려 가지고 도망가야 되잖아요 그런데요 두 번째 불도 안 났는데 지난번에 불나서 알람 울렸지 또 그럼 어떡하지 이렇게 해가지고 불났을 때처럼 또 도망갈 몸 상태를 만들어 놓는 거 그게 인간이 하는 아주 나쁜 버릇인 거죠 특히 현대인들이 많이 하는 그래서 편도체 활성화는 위기를 극복해야 되잖아요 그래서 위기를 극복해야 되니까 어떻게 해야 될까요 위기를 극복하려면 자 우리 원시인의 뇌를 생각해보죠 원시시대예요 원시시대에서 위기를 극복하려면 어떻게 해야 돼요 원시인들에게 위기 상황은 편도체 활성화되는 상황은 멧돼지가 달려오거나 무슨 사자가 따라오거나 옆 부족이 쳐들어오거나 뭐 이런 거예요 즉 뭘까요 몸을 써야 되는 상황이에요 몸을 써서 멧돼지랑 싸우든지 아니면 빨리 도망가든지 이걸 해야 돼요 그러면 뭐가 필요해요 멧돼지랑 싸우거나 멧돼지로부터 도망가려면 옆 부족과 싸우거나 옆 부족으로부터 도망가려면 뭘 해야 돼요 근육을 써야 돼요 이게 중요해요 그래서 편도체 활성화는 몸을 어떻게 만들죠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몸 상태인데 요게 딱 뭐냐면 도망가거나 싸우기 위한 몸 상태 만드는 거예요 그러면 도망가거나 싸우기 위한 몸 상태가 뭘까요 근육을 활성화시키는 거예요 근육에다가 에너지를 보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근육에다 에너지를 보내려면 어떻게 해야 돼요 에너지는 우리 몸에 근육에 우리 몸에 어떻게 전달되죠 혈액을 통해서 전달이 됩니다 산소라든지 뭐 혈액 속에 있는 글루코스 포도당 당 같은 거 에너지죠 그걸 빨리빨리 근육세포에다 보내야 돼요 그러니까 어떻게 해야 돼요 혈액순환이 빨라져야 돼요 그러면 혈액순환을 빨리 하려면 어떻게 돼요 펌프 펌프를 막 가동시켜야 돼요 펌프가 뭐죠 심장 그래서 편도체 활성화 되면 일단 뭐가 돼요 심장이 두근두근 뛰기 시작하는 겁니다 우리 몸에 근육의 혈액을 많이 보내려고 두 번째는 뭐죠 산소도 필요해요 에너지 만들어 내려면 그러니까 호흡도 가빠지는 겁니다 왜냐하면 산소 많이 집어넣으려고 그 다음에 중요한 근육 특히 머리와 몸을 연결시키는 그 다음에이를 악무는 근육 이건 아마 옛날부터 무는 거 있잖아요 그 포유류 개 고양이부터 시작해서 많은 포유류가 무는 거 편도체 활성화 연결되어 있어요 무는 거 그러니까 깨물근 그 다음에 흉쇄유돌근 승모근 얼굴 표정 근육 그 다음에 안구 근육 이런 것들이 긴장이 올라옵니다 그게 뭐예요 도망가거나 싸우기 위한 몸 상태를 만드는 거예요 자 그래서 에너지를 이런 근육에다 확 보내려니까 뭐가 필요하죠네 평소 에너지를 많이 쓰는 신체 기관이 있을 거 아니에요 걔네들한테는 미안하지만 너희들한테 에너지를 잠깐 안 줄게 이게 돼야 돼요 그러면 우리 몸에서 평소 에너지 제일 많이 쓰는 데가 어딜까요 소화기관입니다 계산 방법에 달아 조금 계산 방법에 따라 조금 다르지만 우리가 섭취하는 에너지에 약 30% 그러니까 100을 섭취했으면 약 30을 소화하는데 씁니다 소화기관 저기 뭐야 창자 움직이고 에너지 엄청 들어가는 일이에요 그 소화기관에다가 스톱을 시키는 겁니다 야 지금 아침밥 먹은게 중요한게 아니잖아 지금 잠깐만 스톱해 봐 지금 멧돼지 달려와서 그러니까 멧돼지 오고 있어 그러니까 소화기관 스톱 소화기관에 갈 에너지다 근육으로 그리고 뇌로 갈 상당량의 에너지까지 근육으로 그 다음에 또 에너지 많이 쓰는게 뭘까요 면역 기능이에요 백혈구 가동해서 박테리아 잡아먹든지 아니면 암세포 암 종양 누구에게나 암세포 생긴다고 그랬죠 누구에게나 지금이 순간도 여러분 저 다 암세포 생겨요 인간은 매일 수십억개의 세포분이 일어나는데 그중 일부 수천개에서 수만개는 이상한 복제 에러가 나는 거예요 걔네가 암이 될 가능성이 있는 종양 세포들이에요 그 중에 일부는 계속 쌓이죠 그게 암이에요 계속 자라난단 말이야 복제 에러 때문에 그거를 누구에게나 그런 일이 생기는데 우리의 면역 시스템이 t셀 NK 셀 이런 시스템이 이걸 누르고 있는 건데 그 누르는데도 에너지가 많이 든단 말이에요 그래서 면역 시스템도 스톱 자 다시 정리하면 근육에다 에너지를 줄여다 보니까 중요하지만 시급하지 않은 몸의 기능 소화기능 그 다음에 면역기능 그 밖에도 무슨 뭐 생식기는 무슨 기능 뭐 이런 여러 가지 기능들이 일단 다스톱이 되고 근육으로만 쫙 에너지가 갑니다 그걸 스트레스 반응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편도체 활성화의 결과는 스트레스 반응인데 아주 합리적인 반응이에요 이게 언제네 원시인한테 동굴에 살던 원시인한테 멧돼지가 달려들었을 때 매우 매우 합리적인 반응이죠 딴 거 다 스톱 시키고 근육으로만 쫙 에너지 몰아줘서 멧돼지랑 잘 싸우게 만드는 거죠 자 이거 그림을 보고 말씀을 드리자면 여기 저 속에 편도체인데 변연계 저속에 있는 거예요 자이 쭈글쭈글쭈글쭈글 이게 대뇌피질이고 의식 생각 기억 감각 암튼 우리의 의식은 다 대뇌피질에 있는 거고 따라서 편도체나 이쪽 브레인 스텝 뇌줄기 여기서 일어나는 일들은 저거 밑에서 일어나는 일은 우리 뇌에 저속에서 일어나는 일은 우리가 몰라요 이걸 흔히 무의식이라고도 얘기하죠 그래서 편도체 활성화 되는 건 무의식에서 일어나는 일이에요 저기 또는 썩 컨셔스 저 의식 밑에서 일어나는 일이에요 편도체 활성화 되면 우리가 화나요 두려워요 아니요 몰라요 얘가 몰라요 얘가 모르는데 얘가 활성화되면 지금 얘기한 대로 위기극복을 위한 몸 상태 만들기로 들어가죠 심장 뛰고 뭐 여러가지가 되잖아요 그러면은 그 몸의 변화는 얘가 알아차릴 수 있어요 그게 바로 신체 표지 가설입니다 즉 무슨 얘기냐면 몸의 변화 즉 편도체 활성화 돼서 스트레스 호르몬 나와 가지고 몸이 쫙 변한단 말이에요 그럼 몸이 변해요 근육 뭐 교근 얼굴 근육 일그러지고 막 심장 두근거리고 이런 것들에 대한 정보가 우리 의식으로 올라와요 그럼 그 우리 의식은 그걸 갖고 아 지금 정상이 아니구나 아 지금 위기 상황인가 보다 그걸 해석을 해서 두려움으로 느끼는 그게 두려움이에요 그게 걱정이에요 그리고 두려움이 얼른 해결이 안 될 것 같으면 똑같은 거예요 두려움이랑 분노는 화를내는 거예요 공격성 그러니까 두려워 그럼 도망가야죠 근데 도망갈 데가 없어 동굴 아니야 화를 내야죠 그래서 화를 내서 멧돼지랑 싸워야죠 도망갈래 싸울래 반응 똑같은 거예요 근데이 메카니즘은 똑같아요 이게 바로 소매틱 마크 하이퍼스에 있습니다 안토니오 다마지오가 1994 굉장히 그 초기 fmri 연구 시작돼서 몇 년 안 돼서 이거를 발견하고 냈던 거죠 왜 책 제목이 데카르트 오류냐 대가르트는 몸과 마음이 별도다 이렇게 믿었던 거예요 데카르트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고 영혼의 존재를 믿었던 거죠 그래서 영혼은 저 이런 생물학적 몸을 떠난 저기 뒤에 어딘가 있는 거죠 우리의 영혼 이건 다 몸뚱아리에 불과한 거고 그런데 보니까 어떤 감정이나 또는 dision making proce까지 영혼 이성적인 영혼이 할 만한 일에도 이 편도체 가 변화시킨 몸의 변화 그게 결정력이 영향을 미친다는 걸 발견한 거예요 그래서 이걸 소매트 몸이라는 뜻이죠 신체 마커는 표지 심박진당 박동이 어떻게 되고 뭐 근육 어디가 아까 지금 말씀드린 그런 변화 그런 변화를 대뇌 꼭대기가 인지해서 감정을 느끼게 된다 하는 그런 얘기입니다 자 이제 편도체 활성화 어떻게 감정이 생기는지 조금 이해하시겠죠 다시 편도체 활성화 얘기를 조금만 더 해볼게요 편도체 활성화 그러면 아 편도체 활성화 이콜 곧 두려움 분노 이렇게 또 오해를 하세요 그거 아니에요 편도체 활성화는 좀 그걸 뭐라 그래요 설명하기 쉽게 일종의 환유적인 표현입니다 환유적인 표현이라는 건 뭐냐면 완전히 똑같은 거 아닌데 하나 예를 드는 거예요 예를 들어 환율과 어떤게 환율이라고 하냐면요 은유법에 일종이죠 뭐냐 이런 거예요 북한과 미국이 서로 비난을 했다 뭐 이런 뉴스나 핵무기 갖고 북한과 미국이 서로 비난을 했다 이런 뉴스를 나올 때 북한 미국이라는 말도 쓰지만 흔히 평양의 무모한 행동에 대해 워싱턴은 이렇게 반응했다 뭐 이런 식으로 뉴스에 나오는 거 들어보셨을 거예요 그때 평양은 북한을 의미하죠 워싱턴은 워싱턴 dc는 미국을 의미해요 또는 평양은 북한 정부를 의미해요 워싱턴 dc는 미국 정부를 의미해요 이런게 환유예요 평양 그 자체가 북한은 아니잖아요 그런데 환유적인 표현으로 요즘 여의도 증권가에서는 뭐 여의도에서는 여의도와 증권가 또는 요즘 여의도에서는 여의도가 국회를 나타낼 수 있고 그때 여의도가 환유예요 그런 여의도라는 말로 국회나 무슨 증권가를 월스트리트 요새 월스트리트 분위기가 어떠냐면 아주 중요한 요소이긴 하지만이 콜은 아니라는 뜻이에요 그래서 편도체 활성화 되는 건 그런 그 부정적 정서 유발에 중요한 요소지만 그 자체가 곧 부정적 정서는 아니에요 그걸 잘 이해하셔야 돼요 왜냐하면 이걸 왜 강조하냐면 편도체 활성화는 매우 기분 좋을 때도 편도체가 활성화돼요 또는 사람이 아주 관심 있는 걸 봤을 때 와 저 자동차 내가 꼭 갖고 싶은 자동차야 근데 그 자동차가 눈앞에 나타나 그 편도처 활성화됩니다 굉장히 그 interest 관심이 확 높아질 때요 그리고 극단적으로 기분 좋을 때도 편도체 활성화 돼요 그러니까 편도체 활성화 이콜 분노 두렵 이건 아니라는 뜻이에요 그러나 많은 분노나 두려움 유발 됐을 때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현상이 뭐냐면 편도체 활성화요 그리고 편도체라는 건 그런 위기 상황에 알람 역할을 하는 거고요 그 다음에 또 한 가지 편도체가 활성화되는 걸로 끝나지 않아요 그거는 편도차가 활성화됐다는 건 위기 알람 시스템이 가동됐다는 일종의 우주적인 표현이에요 반도체 활성화 편도체 안정화라는 것도 마찬가지예요 그리고 편도체 뇌 특정한 부위를 활성화 안정화 이거 얘기하는게 아니에요 편도체 활성화로 대표되는 그 일련의 우리 몸에 시스템 그래서 편도체 활성화돼 무슨 호르몬이 나오고 어디가 긴장이 되고 심장박동 어떻게 되고 어쩌고저쩌고 지금까지 말씀드렸던 모두가 그걸 한데 다 묶어서 그런 몸의 변화를 그냥 편도체 활성화로 환유적으로 표현하는 것 뿐이다 요걸 좀 이해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러니까 뭐 여의도 그러면 여의도고 어느 지역을 의미하는게 아니라 그게 경우에 따라서 어떤 국회를 정치를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정치를 의미할 수도 있고 대한민국의 무슨 증권시장을 의미할 수도 있고 이런 식이다 하는 걸 좀 이해해 주세요 안 그러면 말을 못 해요 그 스트레스 상황의 모든 걸 뭐 맨날 언급하면서 얘기할 순 없잖아요 그래서 이건 환위적인 표현이다 자 이렇게 이해하시고요 자 그러면 편도체 활성화라는 의미는 뭐냐 몸의 여러 가지 변화가 쫙 일어나고 그 변화를 우리의 뇌가 알아차리는 겁니다 그래서 편도체 활성화를 했을 때 여러분 주의하세요 뇌 특정한 영역 아 요기 요기 요기 요거 요기가 막 활성화되는 거 그것만을 의미하지 않아요 얘가 막 활성화되면 몸 1년이 쫙 아까 말씀드린 그 시스템이 그 스트레스 시스템이 그게 쫙 활성화 되는 거 그 상태를 이야기하는 거예요 그래서이 편도체 활성화는 곧 몸 상태 여러 가지 변화를 가져오고 그 몸이 여러 가지 변화된 상태를 우리의 뇌가 알아차리는 거 그게 부정적 정서예요 그걸 우리 의식은 아이고 두려워 나 도망가야겠다 아이고 두려워 요렇게 되는 거예요 자 부정적 정서는 편도체라는 뇌의 특정 영역만의 문제가 아니고 뇌에서 일어나는 대표적인 변화고 이에 따라 1년의 변화가 몸 전체로 일어나고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 이거 잊으면 안 돼 이거 오늘 강의 핵심일 거예요 이런 일련의 변화가 몸 전체 일어나는 것 그것을 감정으로 인지해요 1년의 변화가 몸 전체로 일어나는 것 그 상태가 두려움이에요 그 상태가 분노해요 그럼 답이 나오죠 답이 나와요 두려움에서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 돼요 몸 상태를 바꿔야 돼요 생각으로 뭘 누르고 내가 뭐 때문에 걱정하지 걱정하지 말자 이걸로 한대요 심장박동 안정화시키고 내장 편안하게 하고 호흡 가라앉히고 여기 근육 풀어주고 이것 쫙 하죠 그럼 분노 사라져요 안 믿어지죠 근데 이럴 때 제가 하나 예를 드는게 있죠 뭐죠 정신과의 외래환자로 불안장에 무슨 예를 들어 공황장애 아니면 여러가지 트라우마 스트레스라든지 여러가지 불안장애 때문에 잠도 안 오고 심장 두근두근거리고 불안장애 때문에 병원에 가서 정신과 가서 약을 처방 받아요 그럼 대표적으로 들어있는 대부분 들어있는 기본적인 약이 뭐죠네 베타 차단제 심장약이요 인대놀 같은 거 인대놀은 원래 고혈압약이에요 혈압 높으신 분들 혈압 강화제에요 그걸 먹으면 어떻게 돼요 심장이 그냥 천천히 뛰어요 심장이 그냥 살살 뛰어요 심장이 갑자기 살살 천천히 뛰니까 심장약을 먹은 거예요 나 불안해서 정신과 왔는데 심장약을 주네 심장 내과에서 심장 내과에서 흔히 처방되는 약이에요 정신과에서도 흔히 처방돼요 아니 나 불안한데 심장약 주는 거야 왜 그럴까요네 심장을 천천히 뛰게 하죠 대부분의 불안감이 확 내려갑니다 그래서 불안장애는 약이 잘 들어요 그냥 트라우마라든지 우울증 이런 건 좀 약이 잘 안 들어요 그런데 불안장에는 약이 잘 들어요 왜 심장 좀 가라앉히고 근육 좀 릴렉스하고 이러면 확 좋아지거든요 그래서 이걸 분명히 이해해야 돼요 내가 계속 불안장에 시달린다 무슨 뜻일까요 내가 계속 특정한 몸 상태를 유지한다 심장박동 막 불규칙하게 이상하게 뜨고 뛰고 막 내장 지금 내가 나도 모르게 횡격막이 내장 근육 쪼이고 있고 나도 모르게 호흡이 불규칙하고 가쁘게 일어나고 있고 그 다음에 나도 모르게 여기저기 근육 긴장하고 있고 이게 일어난 거예요 그래서 불안감을 가라앉히는 법이 뭐죠 네 몸의 변화를 가져오는 거예요 몸의 변화를 가져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 뭐죠네 운동하는 거예요 일본 유산소 운동 2번 스트레칭 같은 장력 운동 3번 근력운동 그래서 불안감을 해소하는 명상은 뭐죠 움직임 명상이에요 아담 명상하기 싫은데 그럼 그냥 운동이라도 하세요 걸어 다니고 나오고 심장박동을 하면 웬만한 불안감은 쭉 내려갑니다 자 그래도 믿어 하시는 분을 위해서 한번도 그 감정에 대해서 우리가 조금만 더 들어가 볼게요 이모션이 뭘까요이 감정이에요 느낌도 있고 여러가지를 뭐 감정과 혼용되지만 우리는 그냥 affection 또는 무드 이거다 기분이라고도 할 수 있고 모두 같은 건 나누는 사람들인데 우리는 지금 불안감이라는 또는 분노라는 이거를 지금 다스리고 싶은 거거든요 그러면 이건 그냥 감정이라고이 모션이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여기서 많은 분들이라는 건 심리학자 등 학자를 얘기합니다 학자들도 헷갈리는게 이런 거예요 이런 얘기를 많이 합니다 그러니까 바스티븐의 형용사잖아요 긍정적인 감정 부정적인 네거티브 감정 그러한 마치 어떤 착각이 드냐면 동일한 하나의 실체로서의 감정이란게 있고 먼저 이모션이 있어 근데 그 이모션이 부정적이면 내가 TV 모션 그 이모션이 긍정적이며 이렇다고 착각해요 의외로 많아요 진짜 많아요 근데 이거를 명확하게 둬야 돼요 뭐냐 하면 이때 부정적 감정할 때요 감정의 의미와요 긍정적 감정할 때이 감정은 다른 거예요 다른 뜻이에요 그러니까 마치 맛있는 사과냐 맛없는 사과냐를 비교하는게 아니에요 즉 긍정적 사과냐 긍정적 뭐 부정적 사과냐를 비교하는게 아니에요 사실은 이게 부정적 감정 긍정적 감정 그랬을 때 이런 얘기가 맛있는 사과와 맛없는 귤 이런 얘기하고 있는 거예요 즉 긍정적 사과와 부정적 귤 요거예요요 뒤에 긍정적 다음엔 항상 사과의 의미가 있고 부정적 다음에 항상 귤의 의미가 있어 그런데 우리는 어떤 식으로 부르냐면 긍정적 과일 부정적 과일 이런 식으로 부르는 거예요 뭐가 부정적 감정 긍정적 감정 이런 것이 그러니까 만약에 그냥 부정적 감정 긍정적 감정 잃어버리면 마치 긍정적 과일 부정적 과일 그러는 것처럼 뒤에 과일이라는 동일한 실체가 있고 앞에 형용사만 다른 거 같잖아요 아니라니까요 그런 건 없어요 그런 건 없고 사실은요 말을 통해서 의미하는 바는 뭐냐면 긍정적 사과와 부정적 규율이란 뜻이에요 그 사과와 귤이에요 달라요 긍정적 감정은요 부정적 감정의 감정과 다른 거예요 그래서 긍정적 감정은 뭐냐 말하면 일종의 해피니스 신나고 자부심을 느끼고 사랑하고 연민의 감정 감사하는 이거는 전전도 피질 기반의 뇌 작용이에요 이거는 생각에 더 가까운 거예요 이거는 셀프 나 자신과 타인에 대한 정보 프로세싱과 더 가까운 거예요요 감정은 즉 아주 간단히 말해서 긍정적 감정은 전전도 피질의 얘기에요 전전도 피질 기반의 뇌 작동이 잘 되냐 안 되냐 이런 얘기에요 부정적 감정은 뭐냐면요 편도체 기반이에요 그래서 편도책 활성화에 따른 몸 작용 이거에 대한 거예요 그래서 극단적으로 이렇게도 빚을 잘 활성화되고 또 다른 데니까 저 밑에 편도체도 자활성화돼 그러면 그 사람은요 긍정적 감정의 수준도 높고 부정적 감정의 수준도 높은 거예요 내 에너제틱하게 보이죠 또 어떤 사람은 어떻게 가나요 둘 다 낮을 수도 있어요 긍정성도 낮고 부정성도 낮고 하나도 없고 하나 낮고 물론 그럴 수도 있죠 그래서이 긍정적 감정과 부정적 감정이 뒤에 감정이 다른거다 이게 왜 중요하냐면요 아 부정적 감정은 긍정적 감정의 반대니까 그러면 긍정적 정성 긍정적 감정 행복한 생각 긍정적을 막 긍정적 감정 감사하고 이거 무조건 올리면 부정적 감정 저절로 내려가겠지 아니요 아니에요 그건 그냥 부정적 감정은 일단 잠깐 놔두고 표출은 좀 덜 되겠죠 긍정적 감정 올리면 근데 그거 없어지지 않아요 부정적 감정 편도체 활성화 상태 그냥 좀 놔둔 상태에서 긍정적 감정 얼마든지 올릴 수 있어요 그래서 부정적 감정을 낮춘다 불안감에서 내가 빠져나온다 하는 건 기분이 좋고 신나고 막 행복하고 막 이거랑 다른 거예요 같은 거 같은게 아니에요 그래서 부정적 감정에서 벗어나 그건 뭐 행복하면 벗어나겠지 아니요 그렇지 않아요 막 어떤 일이 잘 되고 막 행복감을 느껴도 계속 불안할 수 있어요 요걸 이해하셔야 돼요 그래서 처음에 우리가 뭘 했냐면 두 가지를 한다고 그랬잖아요 편도체 안정화와 전전도 빚을 활성화 편도체 안정화는 부정적 감정 감소예요 그렇다고 편도 활성화 저절로 되어 아니요 이건 또 다르게 노력을 해야 돼요 자기 긍정 타인 긍정 자타 긍정 이건 생각의 차원이에요 그래서 자기 긍정 타인 긍정 하려고 용서연민 사랑 수용 감사 존중 이거 하려면 운동해라 이런 얘기 말이 돼요 말이 안 돼요 운동한다고 갑자기 뭐 타인에 대한 감사가 늘고 마야 운동한다고 갑자기 연민이 뭐 올라가고 운동한다고 뭐 갑자기 용서하는 마음이 생기고 돼요 안 돼요 이거는 셀프 나와 타인에 대한 생각을 바꿔야 되는 거야 이거는 그래야 긍정적으로 그래요 근데 반면에 편도체 안정화는 뭐예요 이건 무슨 생각의 차원이 아니에요 몸의 차원이에요 그러니까 편도체 안정하려면 뭐 해야 돼요 무조건 운동을 다르게 하고 호흡 고르게 하고 이건 먼저 해야 돼요 그래서 그거하고 그 다음에 전전도 빛이 활성화 이것도 하면 진짜 멘탈 단단해지는 거죠 그래서 두 가지 요소가 있는 거예요 두 가지 요소를 우리는 다 두 가지 요소가 명확하게 그렇게 존재하게 된다 하는 그거를 말씀을 드린 거예요 그래서 우리 그거 한번 다시 한번 전체적인 조망을 해보면 이런 거죠 편도체 내면서 또 훈련에 즉 내면 소통 책에 쫙 지금 얘기되고 있는 이게 주로 이제 8장 9장 10장 우리가 앞으로 하게 될 오늘은 8장 처음인데 8장 9장 10장에서 하게 될 걸 쫙 전체 조망을 해보면 편도체 안정화 관련된 걸로 호흡 훈련이 있고요 우리 명상에 계속하고 있죠 지금 격관 명상 오늘 또 할 거예요 하는 거고 고유 감각 내부감각 훈련 이게 다 뭐냐면 편도체 안정화 몸에 대한 거예요 움직이고 뭐 하고 뭐 이런 거 그 다음에 전전도 피지를 활성화는 뭐냐면 저편도체 안정화 좀 돼야 이게 좀 돼요 전제조건 그렇지만 배경자 알아차리고 용서연민사랑 수용 감사 존중하고 자기화학원 자기 긍정하건 자기 암시 이거는 움직이고 몸 이런게 아니에요 이건 그냥 생각에 관한 거예요 어떤 생각을 어떻게 해야 되는가 그래서이 두 가지 요소 즉 일본 덩어리는 뭐냐면 몸에 훈련이라면 2번 덩어리가 마음에 훈련이에요 이렇게 이해하시면 돼요 그런데 그게 어떤 관계가 있냐면 뇌과학적으로 보면 얘가 얘가 좀 내려가면 얘가 올라가는이 달라붙어 있거든요 아주 단단하게 돼 있어서 그래서 편도체 안정화를 하면 mpfc가 좀 올라가요 지금 무슨 얘기냐면 전혀 별개긴 하지만 연관이 돼 있어요 그래서 편도체 안정화하면 전전전 빚을 활성화가 어느 정도는 돼요 그냥 요것만 해도 근데 우리는 더 원하니까 요구하고 그 다음에 전전도 빚을 활성화에 대한 훈련을 더 집중적으로도 할 수 있다 하는 그런 예입니다 다시 정리해서 말하면 아까 그 얘기로 들어오면 긍정적 감정은 생각에 더 가까운 것 부정적 감정은 몸의 작용에 더 가까운 거 그래서 8장 9장 2개는 편도체 안정화에 대한 거고 몸을 다스리는 여러 가지 것을 할 겁니다 그리고 어느게 더 중요하냐 우리 마음 권력에 편도체 안정화이 몸 움직이는 것 움직임 이게 훨씬 더 중요합니다 이거 하면 요거는 빠르게 이걸 기반으로 될 수 있어요 그래서 지금 현대인들이 스트레스 받고 여기저기 아프고 불안장에 엄청 시달리고 정신과 외래 찾아오는 환자들의 가장 많은 종류가 불안장애예요 각종 불안장애 수면 일단 수면장애부터죠 밤에 제대로 못 자고 그 다음에 여러가지 트라우마 스트레스부터 시작해서 공황장애 범블한 장에 무슨 대인공포증 뭐 여러 가지 그런 분은 시험 불안증 여러 가지 그런 그 불안장애 그거는요 몸을 제대로 안 움직여서 생기는 일이에요 아주 단언합니다 왜 이렇게 됐을까 감정이 생각과 똑같은 거라고 착각해서 그래요 몸과 마음이 별도라고 생각해서 그래요 감정에 기반이 몸이라는 사실을 잘 몰라서 그래요 사실 감정의 기반이 딱 몸이다 이것도 지금 나온지 몇 십 년 되지 않습니다 뇌과학이나 심리학에서 이게 정확하게 발견 확실하게 이렇게 발견된 거 정말 2 30년 안쪽이에요 그래서 이거는 그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오해를 지금 하고 있죠 그래서 감정과 생각을 뚜렷하게 구분할 필요가 있습니다 감정은 몸에 대한 거 생각은 그야말로 마음에 대한 거 이런 식으로 정확하게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자 감정에는 강수 이건 강수량 비오는 거 지난 100여 년 동안 심리학은 감정에는 여러 종류가 있다라고 가르쳐 왔어요 학자들도 그런 줄 알았어요 불안감 따로 있고 걱정 따로 있고 두려움 따로 있고 공포 분노 짜증 좌절감 우울감 역겨움의 다 별도의 아주 과학적인 실체로서 존재하는 감정이라고 착각했어요 그런데 뇌과학적으로 보니까 부정적 감정의 실체는 뭐예요 딱 하나예요 편도체 활성화에 따른 신체 변화 그거 하나예요 편도체 활성화에 따른 신체 변화가 이거 다 가지고 오는 거예요 그러면 편도체 활성화에 따른 신체 변화를 제대로 편안하게 하면 어떻게 될까요 이거 다 없어져요 이거 진짜 다 없어져요 즉 이런 감정에 대한인지는 어디서 오는 거예요 편도체 활성에 따른 내 몸의 변화 그리고 그 몸의 변화를 내내 피질이 인지해서 생기는 거예요 그러면 이렇게 얘기해도 여러분 이해가 안 가죠 아니 무서운 거 알겠어 근데 두려운 거 이거 시험 국도 그건 짜증이 아닌데 화나는 분노가 아니다 그냥 두려운 건데 그거 자꾸 분노랑 같은 거라 그러지 이거는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어요 뭐냐면 문화적인 관습 습관 차이에요 예를 들어 여러분 소나기랑 가랑비가 같아요 달라요 아이고 다르죠 소나기는 쫙쫙 쏟아지 잠깐 쏟아지는 거고 가랑비나 보슬비는 보슬보슬 뭐 내리는 거고 여러분 가을비랑 봄비랑 같아요 달라요 다르죠 가을비는 가을에 내리는 건 봄에 봄비는 봄에 내리는 거지 그것처럼 명확한게 어딨어 아니 가을비 봄비를 구별을 못하나 완전히 다른 거지 내 달라요 근데 어떻게 달라요 문화적으로 달라요 기상학적으로 볼 때 가랑비 보슬비 소나기 장맛비 가을비 봄비 이게 뭐예요 완전 동일한 거예요 비에요 비 마치 뭐냐면 불안감 걱정 두려워 이거 다르죠 다른데 본질적으로 같은 건 뭐예요네 편도체 활성화에 대한 신체 변화 이거 하나예요 그러니까 비의 종류의 차이는 물론 달라 가을비랑 봄비가 다르다구요 저도 인정 근데 우리는 뭘 원해요 자 가을비를 어떻게 멈출 것인가 봄비를 어떻게 멈출 것인가 야이 장맛비를 어떻게 멈출 것인가 소나기를 어떻게 멈출 것인가 각각 대비해요 아니 그냥 비를 어떻게 멈출 것인가 그것만 하면 돼요 본질은 강수 그냥 하늘에서 내리는 물이에요 물의 종류는 함박눈 첫눈 싸락에는 진눈깨비가 눈의 종류인데 이것도 다 마찬가지예요 한방 눈하고 세레게 눈은 다르죠 뻔히 달라요 그런데 눈을 더 이상 안 오게 하고 싶어 구분할 필요 있어요 없어요 바람을 봅시다 봄바람 가을바람 산들바람 강해서 부는 강바람 산에서 부는 산바람 강풍 돌풍 태풍 이게 달라요 다르죠 산들바람과 강풍이 어떻게 같아요 봄에 부는 봄바람과 가을의 부는 가을바람이 그 느낌이랑 그게 어떻게 같아요 완전히 다르죠 그런데 바람을 안 불게 하고 싶어 봄에 봄바람 좀 멈추고 싶어 가을에 가을바람 바람이 없는 걸 만들고 싶어 그럼 어떻게 해야 돼요 그럼 이걸 구분할 필요가 없는 거예요 그래서 불안감 걱정들 이거 실체는 하나다 이걸 정확하게 이해하세요 어떻게 불안감과 분노가 같은 건가 본질적으로 같아요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두려움이 멧돼지가 나한테 덤벼들어 불안한데 지금 내가 도망갈 데가 없어 해결 방법이 안 보여요 그러면 공격성이 우리한테 나옵니다 즉 나한테 다가오는이 불안한 상황을 내가 해결을 못 하겠어 예를 들어 진짜 많은 경우 진짜 어떤 연인관계라고 칩시다 어느 연인관계에서 내가 처음 만나서 사귀게 됐다가 진짜 마음에 들게 됐어요 진짜이 이성 연인이 진짜 마음에 들어요 뭐가 생기죠 불안감이 생겨요 날 두고 떠나가면 어떡하지 우리 관계가 깨지면 어떡하지 두려움이 생기죠 그럼 뭐가 생기는 줄 알아요 분노가 생겨요 공격성이 생겨요 짜증을 내게 돼 있어요 같은 거 두려움 때문에 생기는게 분노예요 분노 때문에 생기는게 두려움이 아니에요 그 명확하게 알아둬야 돼요 편도체 활성화 되는 건 두려움이에요 위기 상황이다 큰일 나 그렇게 되면 큰일 나지 그런 거예요 그래서 화를 많이 내시는 분이죠 돌이켜보세요 내가 짜증이 많아 그분 마음속에는 엄청난 두려움이 있는 거예요 내가 작년보다 오래 더 두려움이 자꾸 걱정이 돼요 작년보다 오래 자꾸 더 짜증이 나네 작년보다 올해도 화를 벌컥벌컥 내네 그러면 작년보다 올해 뭔가 더 두려움이 커진 거예요 그래서 내 분노 내 짜증을 없애려면 어떻게 해야 돼요 나의 두려움이 뭔가를 직시하고 알아차려야 돼요 많은 경우 분노는 막 화내는 거고 힘에 막 강한 사람의 특징이라고 생각하죠 천만에 분노는 나약한 사람의 특징이에요 분노는 두렵다 못해 더 이상 퇴로가 차단됐을 때 두려운데이 두려움에 해결이 안 되거든 그때 나오는게 분노예요 그때 나오는게 공격성이에요 불쌍한 거예요 여러분 주변에 분노조절장애를 겪거나 막 이상하게 화를내는 흔히 우리가 얘기하는 뭐 진상 학부모 진상고객 다 뭐죠 분노반응이죠 그분들의 특징이 뭘까요 두려움에 발려요 뭔가에 대한 두려움 상대방이 나를 무시하면 어떡하지 하는 거에 대한 두려움 그냥 삶 자체에 대한 두려움도 있어요 내 인생 이거밖에 안 되나 그럼 환하게 돼 있어요 그런 거예요 그러니까 갑자기 막 짜증내는 사람이 있으면 여러분 같이 뭐 화내고 이러지 마시고 마음속 깊이는 연민을 느끼세요 불쌍하다 그냥 고양이 울음소리 듣고 바들바들 떨다 못해 고양이한테 덤비는 그런 쥐 한 마리와도 같구나 이렇게 이해하시면 돼요 그리고 여러분 스스로가 내가 짜증과 분노가 많다 자꾸 화를 낸다 그러면 내가 뭔가를 두려워 그거 발견해야 돼요 그걸 알아차려야 돼요 근데 우리는 흔히 어떻게 하냐면 많이 돼요 왜냐하면 이렇게 돼요 그 알아차리기 어려우냐면 이렇게 돼요 뭐냐면 두려움이 내 몸에 변하잖아요 내 몸 심장이나 이런 그 습관 몸의 변화인데 갑자기 분노가 올라오는 것처럼 느끼면 습관적으로 우리는 내 분노를 유발하는 대상이 바깥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착각해요 사실은 이미 내 몸 안에서 올라오는 건데 바깥에 있다고 착각해요 그래서 바깥에서 이유를 찾아요 가장 쉽게 찾는게 누굴까요네 눈 떴을 때 바로 앞에 보이는 사람 가까운 사람 가족이나 직장 동료나 친구들이나 메일 보는 사람 이런 사람들한테 짜증이 남 짜증을내는 거예요 착각하는 거거든 저 인간 때문에 내가 이렇게 화난다 이렇게 아니에요 그거는 우리 여러분의이 뇌가 어떻게 잘못하는 거예요 그이 뭐죠 귀인 탓을 잘 못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누구 어느 내 눈앞에 있는 대상에 대해서 화가 나죠 그럴 때마다 내 마음속에 두려움을 들여다보는 습관을 가져야 돼요 절대 여러분 눈앞에 있는 사람 때문에 화가 나는게 아니에요 물론 어떤 사람이 여러분한테 욕을 해 어떤 사람이 여러분에게 큰 피해를 끼쳐 그럴 경우라 하더라도 화가 난다는 감정적 반응은 여러분 몸에 대한 거예요 어떤 내가 피해를 본다고 어떤 사람이 나한테 욕을 한다고 운전하는데 누가 확 끼어든다고 당연히 화가 나지 않아요 저도 예전에 이런 수행을 많이 하기 전에는 운전대 자꾸 운전하다가 누가 확 끼면 짜증이 팍 났어요 근데 이제 전혀 안 그래요 뭐 확 끼어들어도 그런가 보다 하는 습관이 됐어요 전혀 감정적 동요가 안 생겨요 그 사람 바빠서 그럴 수도 있고 뭐 그런 생각조차 안 해요 그냥 어떤 부당한 걸 내가 부당한 걸 당하면 그냥 감정적 동의 없이 나의 부당한이 대우 부당한 어떤 상황에 대해서 그걸 그냥 침착하고 차분하게 가장 효율적으로 해결해 버리면 되지 화를 당연히 낸다 아니에요 그건 나쁜 습관이에요 화를 내면 면역력 떨어져요 온갖 심혈관질환 암 생겨요 그건 또 다른 강에서 말씀을 드렸죠 자 그래서 부정적 감정을 다스리는데 서서히 정리를 해 갑시다 부정적 감정의 원천 다시 말해서 아주 큰 두개 분노 짜증이에요 화나는 거 한 덩어리 두려움 공포 걱정 불안감 이거 한 덩어리이 모든 것의 원천은 딱 하나 하나다 편도체를 활성화시키게 하는 어떤 거 그래서 그게 감정인데 부정적 감정인데 위기 상황에 대한 신체적 반응이다 그걸 우리는 두려움으로 느끼는 거고 이거 따옴표 두려움이라는 건 두려움이라는 어떤 원초적인게 있는 거예요 거기서 모든 다양한 걱정 뭐 분노 이런게 발생하는 거예요 오랫동안 두려운 분노 우울좌절 역겨움 감정 이씨 과학전 실체가 있다고 심리학에서는 지난 100여 년 동안 착각해 왔는데 최근 예를 들면 배럿 교수 같은 분 하위 이모션사 메이드 쓰신 분 이거 쭉 30년 동안 내가 연구해봤더니 아 이건 실체가 없는거다 일상적 언어나 문화에 비롯된거다 그러니까 이게 다 뭐냐면 뭐 봄비 가을비 소나기 보슬비 뭐 이런 거에 대한 거지 과학적인 실제 b라는 과학적인 실체가 아니다 자 그러면 그게 실체면 부정적 감정의 본질은 하나니까 어떻게 어떻게 요거는 어떻게 그거를 해결을 할 수 있냐 하면 불안감 해결할 방법 어떻게 되냐면 자 이게 해결 방법이에요 편도체 활성화 되죠 그러면 신체변화가 일어나죠 그러면 데네피질에서 감정으로 인식이 돼요 자 여기서 편도체 활성화 자체를 막 컨트롤해서 그냥 낮추고 의도적으로 안 돼요 아이 상황에서 지금 남편 도착 안 좋아 내가 의도 편도체가 이런다고 돼요 안 돼요 무의식에 있는 거예요 그런데 얘가 활성화되면 뭐가 일어나요 신체변화 심장 뭐 내장 뭐 여러가지 근육 이런 변화가 요거는 돼요 요기에 즉 우리는 의도를 갖고 신체 변화에 개입할 수 있어요 그래서 감정은 내 몸의 변화에 대한 의식의 인지이기 때문에 거기에 개입할 수 있어요 감정은요 일종의 무의식적인 움직임 상태예요 무슨 얘기냐면 감정이 무의식적 움직임의 상태다 하는 건 무슨 얘기냐면 일종의 fap 6sdection 패턴이라는 거예요 즉 두려우면 도망가기나 움츠러들기를 해요 이렇게 그게 두려운 거예요 즉 뭐냐면 여러분이 어떤 불안감을 느끼죠 불안감이나 어떤 두려움을 느끼죠 그러면 여러분이를 악물고 이렇게 승복은 올라가고 나도 모르게 일을 악물겠다고 이렇게 나도 모르게 도망가기 움츠려들기라는 고정행위 유형 픽스 액션 패턴을 몸이 탁 만들어 버려요 분노는 공격하기 이거를 눈을 무릅뜨고 막 이렇게 되는 걸 만들어 버려요 둘 다 이모션에서 나오는 거예요 그래서이 감정 자체를 움직입니다 이렇게 이해하는게 굉장히 필요한 거예요 감정 자체가 무의식적인 움직임이에요 그래서 내가 불안감을 느꼈다 그러면 내가 특정한 방법으로 내 몸의 상태를 변화시키는구나 이퀄 무슨 뜻이냐 특정한 방법으로 무의식적으로 내 몸이 어떤 방식으로 움직이구나 이런 뜻이에요 그러니까 어떻게 해결해요 네 의식적으로 우리는 우리는 다르게 움직일 수 있어요 우리 몸의 움직임을 통해서 감정을 컨트롤할 수 있어요 편도체 안정화 이거는 무지개 영역이에요 자 나 이제부터 편도체 안정할래 자 내 뇌에 저 깊은 곳에 집중해 가지고 안정환조가 이게 돼요 안 돼요 안 돼 안 된다 안 되는 거야 그럼 뭐가 돼요 편도체 안정화로 인한 몸의 변화 거기는 개입이 돼요 개입이 가능해요 몸의 변화에 대한 의도적인 개입 움직임 제대로 된 움직임 그리고 명당 움직임에 대한 알아차림 많이 유일한 통로예요 그리고 이건 매우 매우 효과적인 거예요 의도적인 움직임 그리고 이걸 또 알아두세요 몸의 움직임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예 뇌와 신경 시스템이에요 요거와 관련해서 내면 소통 404페이지 부분 한번 다시 한번 잘 읽어보세요 404페이지 인용된 연구 논문들도 있어요 몸에 효율적인 움직임을 위해 생겨난 거가 의식이고 의식이라는게 뭐냐 여러 가지 인텐션 무브먼트에 대한 인텐션 움직임에 대한 의도 그거 만들어 내려고 생겨난게 의식이에요 사실은 그래서 우리 마음이란 거 있잖아요 의식 생각 이건 몸 때문에 생긴 거예요 좀 더 정확하게 말하면 우리가 왜이 큰 뇌가 왜 있죠 내 몸 움직이려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마음은 몸을 위해 존재하는 거예요 이걸 깨달으셔야 돼요 나의 마음은 여기서 마음이라는 건 내 생각 내 의지 뭐 아주 고귀한 뭐 내 인식 작용 굉장히 철학자들은 옛날부터 이걸 고귀한 걸로 봤죠 근데 그게 왜 생겼을까요 나의 몸의 움직임을 위해 생긴 거예요 이게 현대 뇌과학자들이 다 동의하는 거예요 그래서 존재 이유 뇌 존재 이유가 뭐냐 움직임 때문이다 그게 지나서 월포트 같은 세계적인 뇌과학자이 사람들뿐만 아니에요 비슷한 연구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래서 내 마음이 봉사해야 될 내 마음이 경건하게 떠받들어야 될 숭배 대상이 뭘까요 몸이에요 내 마음이 몸을 위해 존재한다라는 걸 깨달으세요 내 몸이 내 마음을 존재하는게 그 거꾸로 해요 내 마음이 존재하는 이유는 뭘까 제대로 움직이기 위해서요 자 그러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네 몸과 움직임을 바르게 발전시키죠 사람이 달라집니다 몸이 건강해지죠 마음이 건강해집니다 제대로 움직이죠 제대로 된 마음이 생깁니다 몸과 마음이 움직임이 제대로 되죠 그러면 단언합니다 인간이 제대로 됩니다 그래서 제가 아까 말씀드린게이 자녀교육서에 이제 그 뭐냐 자녀교육서에 우리 미래의 자녀들을 위해서 마음 근력 훈련 책을 쓴다 그러면 그 마음을 어떻게 훈련할 것인가 핵심이 뭘까요 자녀들의 몸과 움직임이에요 또는 몸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몸에 대한 올바른 제대로 된 움직임에 대한 이해예요 그거 현재 의무교육에서 하나요 안 해요 전혀 안 해요 진짜 체육시간에 전 기억나는게 축구공 하나 던져주고 뛰어놀으라고 이런 거 하지 예를 들어 해부학적으로 내 몸에 척추가 어떻게 생겼고 골반과는 어떻게 연결되어 있고 그 다음에 명상할 때 우리 가끔 보죠이 경추 일본 위에 내 두개골이 어떻게 올라가 있고 이거 굉장히 중요한 거예요 이게 어깨는 어떻게 움직이고 굉장히 중요한 거예요 그걸 알아야 제대로 움직일 거 아니에요 그래서 몸과 내 몸을 제대로 움직이기 위해서 존재하는게 내 뇌례니까요 그러면 내 마음을 제대로 하려면 어떻게 이거를 우리 다음 세대의 교육은 뭐냐면요 절대 지덕체가 아니에요 이미 많은 분들이 채덕지 채우기도 중요하고 그 다음에 인성교육이고 그 다음에 지식 교육이다 이거는 정말 옛날부터 여러 사람이 여러 철학자가 얘기했던 거예요 지금도 이제 그 서울대에만 해도 벌써 최덕주로 거기 그 저기 큰 강당에 써 있죠 순서가 바뀐 거예요 근데 최덕지가 언제 수천년 그리스 시대부터 저기 여기 동양 그 중국 옛날 고대부터 내려온게 최덕지의 정신이에요 먼저 몸을 키워야 마음의 건강해진다 그런 거예요 그 우리가 인류가 원래부터 알고 있던 거예요 그런데 언제 20세기 잠깐 20세기가 일종의 새로운 암흑의 시대요 교육 관점에서 보면 진짜 20세기가 뭐냐 그 의무교육이 도입됐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애들 한군데다 모아놓고 똑같은 거 가르치면서 그냥 월급쟁이 그 나중에 그 임금 노동자 만드는 출근하고 퇴근하는 무너져 가고 있어요 이제 평생직장도 없어지고 쫙 없어지고 뻔히 이제 보이는 거예요 뭐냐면 잠시 있었던 20세기에 의무교육 시스템 지금 와야 돼 가고 있어요 그럼 뭘 봐야 될까요 예 수천 년 전부터 우리 인류는 우리 다음 세대를 어떻게 교육했나 봐야 돼요 뭐예요 최덕지에요 움직임 중요해요 그리고 그거를 서폿 지지하는 그거에 맞다라는 수많은 연구결과가 있어요 예컨대 동일한 특별활동 시간에 1시간씩 계속 운동을 시켰어요 유산소 운동 1시간씩 계속 교실에서 자습을 시켰어요 누가 성도 올라가요 운동 매일 1시간씩 운동하는 애들이 훨씬 더 올라가요 전전도 피지 활성화되고 편도체 안정화되고 그래서 능력이 올라가요 그 다음에 운동을 꾸준한 뭐가 생겨요 창의성 문제결력 다 올라가요 기억력 이거 다 올라가요 이거 10여 년 전부터 정말 그 아주 핵심적인 그 연구결과 나오는 거예요 운동이 몸의 체계적인 움직임이 어떻게 인지능력 감정 능력이 인간관계 맺는 능력 이런 거에 다 그 다음에 전전도 여기에 다 긍정적인 영향을 이건 과학적으로 이미 입증된 거예요 그러니까 이제 어떻게 해야 돼요 우리가 실행하면 돼요 지금 우리가 왜 지금 이렇게 봅시다 현대 불안장애 겪고 있는 사람 제 주변에도 너무 많고요 지금 우리나라뿐만 아니에요 유럽 미국 거기에 불안장애야 자낙스 같은 거 그냥 맨날 먹는 것도 돼 있어요 유럽도 그렇고 미국도 그렇고 한국도 그렇고 왜 이렇게 됐을까 왜 이렇게 됐을까 그건 뭐냐면요 어려서부터 교육을 영어 수학만 가르쳐서 그래요 랭귀지안 매스 미국도 그렇고 한국도 그렇고 유럽도 그래요 앉혀놓고 공부해라 공부해라만 하는 거예요 한국이 좀 더 심하죠 왜냐하면 다른 선진국에선 좀 운동도 간간히 좀 시키니까 스포츠로 그건 스포츠를 시킨 거지 제대로 된 움직임 제대로 된 몸에 의해 몸과 마음의 관계 이거는 안 가르쳤단 말이죠 그래서 어떻게 돼요 그 결과 이렇게 불안한 거예요 그 결과가 이렇게 다 멘탈이 흔들리는 거예요 그 결과 정상적인 상태 분노하지 않고 두려워하지 않고 그냥 마음이 편한 상태 이게 정상이거든요 편도체 활성화느냐 아까 얘기했죠 비상 상태예요 화재 경보 상태예요 근데 우리 몸에는 화재 경보가 맨날 켜 있는 거예요 얼마나 이게 안타까워요 그러니까 아까 얘기했던 소화기능 스톱 면역기능 스톱 뭐 이게 다 수도 없다니까 건강이 그냥 다 해치게 되는 거죠 그러니까 뭐로 돌아가야 될까요네 정상 상태로 돌아가야 돼요 지금 계속 화재 경보가 켜 있다고요 계속 편도체 활성화되어 있다고요 이건 비정상이에요 비정상이 너무 많아서 정상으로 보여요 비정상이에요 그럼 정상은 뭘까요 화내는 사람이 없는 세상이에요 불안한 사람이 거의 없는 세상이에요 다 몸과 마음이 편안한 정상 상태 가끔 편도체 활성화되고 편도체 원래 기능 위기 상황에서 활성화된다 위기가 살다 보면 생기겠죠 재난도 생기고 화재도 생기고 그럴 때나 아니면 무슨 뭐 강도가 칼 들고 주차하고 뭐 그럴 때나 편도체 활성화되고 평소에는 안 되는 거죠 그냥 침착하고 차분하게 늘 즐거운 마음으로 그냥 정상 상태예요 두려움이 없는 상태 이거가 정상 상태예요 여러분 이게 뭐야 화를 한 번도 안 낸다고 그럼 진짜 이상하다 아니에요 그게 정상 상태예요 그래서 자 지금 편도체 안정화 불안과 오늘의 강의 핵심이 뭐죠 두려움 공포심 이거 없애자 그게 정상 상태다 이거를 말씀을 드리고요 끝으로 마지막으로 제가 이거 두어 번 보여드린 적이 있는데이 강의역을 준비하다가 또 문득 생각나는 거예요 야 두려움을 없애는 거 그게 마음 끌려 훈련의 핵심이지 그게 우리가 행복으로 가는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가는 핵심이지 편도체 좀 좀 가라앉히는게 핵심이지 그걸 강조하는 문헌 2000년도 훨씬 넘은 문헌이 뭘까요 에브리 다 같이 본 적 있어요 뭐냐면 바로 반야심경입니다 착불이공 공부를 이제 색즉시공 이게 이거랑 무슨 관계가 있어 관계가 있어요 설명했으니까 생략 오온개공 이걸 다이 오온이다 공이다 이걸 알면 어떻게 돼요 집착이 사라져요 모든 집착이 사라져요 고집멸도도 없음을 알게 되고 지혜도 없음을 알게 되고 그러니까 뭐가 돼요 얻을게 없어요 얻을게 없으니까 역무득 얻을 것 또한 없고이 무소득고 얻을게 없는 걸로 집착하게 하나도 없는 거죠 그러니까 어떻게 돼요 마음에 걸리는 것이 없고 실무가에 마음에 걸리는게 없어요 마음에 걸리는 것이 없으니까 무가이고 결론이 뭐예요 무유공포 무유공포 편도체 한정하여 이거 두려움이 없는 상태에 간다 반야심경의 핵심이 뭐예요 반야심경의 핵심이 무유공포의네 글자의 요약돼 있어요이 무유공포에 이르는 길을 설명하려니 색즉시공 공즉시색부터 나온 거예요 이게 쭉 나와서 결론이 뭐냐 무유공포에요 그래서 무유공포가 되면 어떻게 돼요 바로 구경 열반 궁극적인 열반에 들어간다 그러니까 참 신기하지 않아요 100여년만 해도 심리학에서는 헷갈린 거죠 분노도 있고 두려움도 있고 못도 있고 못도 있고 이거 다 각각 다뤄야 된다 그랬는데 2천 몇 백 년 전에 적어도 2000년 또는 뭐 202300년 전 하여튼 2000년 전에 반야심경이라는 짧은 텍스트에서는 뭐가 잘 안되면 운동 이런 거 한 다음에 생각으론 뭘 하냐면 얻을게 없다 얻을게 없는게 뭐냐면 집착할 것이 없느니라 내가 지금 숨 쉬고 살아 있으면 됐지 뭘 그렇게 아둥바둥 집착하는가 화가 날 때마다 두려울 때마다 여러분 마음속에 있는 두려움을 발견하세요 그걸 알아차리세요 그러면 그 두려움에 원인이 되는 자기 보일 겁니다 여러분은 왜 그 집착을 하게 됐을까요 왜 집착을 하게 됐죠네 그 집착의 대상이 있으면 행복해진다고 착각을 해서 그래요 천만에 그 집착 때문에 여러분은 불행해지는 거예요 그 집착 때문에 불안해지는 거예요 그 집착 때문에 분노 그 집착 때문에 싸우게 되고 그 집착 때문에 내가 나를 괴롭히고 결국 아프게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뭘 해야 돼요네 책을 놓아버려야 돼요 집착을 놓아버리는 방법 뭐죠네 나의 두려움을 먼저 발견해야 돼요 그래서 여러분이 불안감을 느낄 때마다 또는 분노를 느낄 때마다 다시 어떤 감정적으로 뭐가 오려면 아 지금 이런게 어떤 거에서 오지 내가 지금 근본적인 내가 갖고 있는 두려움이 뭘까 그 다음에 예를 들어 남이 날 무시하면 어떡하는가 뭐 사업이 안 되면 어떡하는가 내가 뭐 시험에 떨어지면 어떻게 하는가 뭐 이런게 두려워요 그러면 왜 두렵죠 남이 날 무시할까 봐 또는 뭐 어떻게 될까봐 타인의 시선이 제일 많고요 뭐 몇 가지 있을 거예요 그걸 놓아버리세요 그 집착하는게 절제 여러분에게 행복을 가져다 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 집착하는 걸 놓아버리면 제가 다른 강에서 얘기한 적이 있는 조건 없는 행복 또는 모모에도 불구하고 행복 뭐가 다 뜻대로 이래 안 됐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복하다 그게 진짜 행복이라고 말씀드렸죠 그 조건 없는 행복으로 가는 길이고 그게 여기서 말하는 구경 열반과 일맥 삼통한 일맥상통하는 그런 얘기입니다 자 이제 반야심경까지 했으니 오늘 강의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고요 그러면 자연스럽게 이제 명상으로 넘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불안감을 없애는 법 강의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영상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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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 강의 주제는 불안감 없애는 방법입니다.

2. 불안감이 무엇인지 정확히 이해하는 게 중요합니다.

3. 걱정, 두려움, 공포, 짜증, 분노 모두 불안감에서 비롯됩니다.

4. 불안감을 없애려면 먼저 그 본질을 알아야 합니다.

5. 많은 사람들이 불안감을 오해해서 딴짓을 하며 증폭시킵니다.

6. 예를 들어 잠을 일찍 자려고 애쓰는 게 오히려 불안을 키우기도 해요.

7. 불안감이 무엇인지 명확히 알면 반쯤 성공한 겁니다.

8. 구체적 방법들은 앞으로 시리즈로 소개됩니다.

9. 핵심은 불안감의 근본 원리인 편도체와 뇌의 반응 이해입니다.

10. 편도체는 위기 시 자동으로 활성화돼요.

11. 이 활성화는 포유류 모두 공통적이고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12. 위기 시 편도체는 알람 역할을 하며 스트레스 호르몬을 분비합니다.

13. 이때 몸은 도망가거나 싸우기 위한 상태로 변합니다.

14. 혈액순환, 심장박동, 근육 긴장이 급격히 올라가죠.

15. 몸의 변화는 무의식적으로 일어나며, 몸이 알림 역할을 합니다.

16. 몸의 변화가 의식에 인지되면 감정이 생깁니다.

17. 이 감정이 바로 두려움, 분노, 불안입니다.

18. 감정은 몸의 상태를 반영하는 무의식적 움직임입니다.

19. 감정을 의도적으로 조절하려면 몸의 움직임을 바꿔야 합니다.

20. 운동, 호흡, 명상 등 몸을 움직이는 방법이 효과적입니다.

21. 부정적 감정을 낮추려면 몸과 움직임을 다스려야 합니다.

22. 긍정적 감정은 생각과 관련 있고, 부정적 감정은 몸과 관련 있습니다.

23. 감정은 서로 다른 실체가 아니라 몸과 마음의 반응입니다.

24. 불안감, 두려움, 분노는 모두 편도체 활성화에서 비롯됩니다.

25. 이를 해결하려면 몸의 상태를 의도적으로 변화시키는 게 중요합니다.

26. 몸과 마음은 서로 연결돼 있어, 몸이 건강하면 마음도 건강해집니다.

27. 교육도 몸과 움직임을 중요시하는 방향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28. 운동은 인지력, 감정, 창의력 향상에 과학적으로 효과적입니다.

29. 현대 교육은 몸과 움직임을 무시해서 불안장애가 늘고 있습니다.

30. 정상 상태는 편도체가 비상 상태가 아닌 평온한 상태입니다.

31. 두려움이 없는 평온한 상태가 바로 건강한 몸과 마음입니다.

32. 불안감 해결의 핵심은 두려움을 인지하고 놓아버리는 겁니다.

33. 집착을 내려놓으면 조건 없는 행복에 다가갈 수 있습니다.

34. 반야심경의 핵심은 '무유공포', 즉 두려움이 없는 상태입니다.

35. 감정은 몸의 무의식적 움직임이니, 몸을 움직여 조절하세요.

36. 강의 마지막은 명상으로 넘어가며, 오늘 강의는 여기서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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