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트럼프, 푸틴 '굴복' 비판…미러 정상회담 속 숨겨진 진실은?
트럼프, 푸틴 만나더니 우크라이나 전쟁 휴전 대신 평화협정 추진!
원래는 "휴전 안 하면 세게 때릴 거야!" 으름장 놓더니...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원래 우크라이나 전쟁을 빨리 끝내고 싶어 했어. 그래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랑 만나서 "당장 휴전 안 하면 러시아한테 엄청난 관세를 물릴 거야!"라고 경고했지.
근데 알래스카에서 만난 후 "평화협정으로 바로 가자!"로 바뀜
그런데 며칠 전 알래스카에서 푸틴이랑 만나고 나서 트럼프 생각이 바뀐 거야. SNS에 "끔찍한 전쟁을 끝내려면 그냥 휴전 말고, 바로 평화협정으로 가는 게 최고야!"라고 올렸어. 이게 뭐냐면, 푸틴이 원하는 대로 휴전 대신 평화협정을 추진하겠다는 뜻이지.
러시아는 좋겠다! 제재도 없고, 외교적으로도 이득!
러시아 입장에서는 완전 땡큐지. 미국이 러시아한테 어떤 제재도 안 하기로 했으니까 경제적으로도 손해 볼 게 없고, 정상회담까지 했으니 외교적으로도 이득을 본 거야.
뉴욕타임즈랑 CNN은 "트럼프, 푸틴한테 졌네!" 비판
근데 뉴욕타임즈랑 CNN 같은 언론들은 "트럼프가 푸틴이 원하는 대로 우크라이나 영토 포기하라는 평화협정 요구에 굴복했다"고 비판했어. 푸틴이 제재 없이 전쟁을 계속할 수 있게 해줬다는 거지.
앞으로 어떻게 될까? 3자 회담 추진하지만...
트럼프는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랑도 만나서 잘 되면 푸틴까지 불러서 3자 회담을 하고 싶어 해. 하지만 우크라이나랑 유럽 나라들이 푸틴이 원하는 대로 전쟁을 끝내자고 할 가능성은 거의 없어서, 전쟁이 언제 끝날지는 아무도 모른다는 전망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