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멘케스 있니다 여러분은 여자를 얼마나 잘 리드 하시나요 썸녀 앞에서 주도적으로 리드도 한번 제대로 못 해보고 관계가 끝난 적이 있으신가요 연애를 해도 여자에게 다 맞춰 주고 끌려다니면서기만 빨리는 수동적인 연애를 하다가 이유도 모르고 차인 적이 있나요 아니면 혹시 요즘 시대에는 남자가 여자를 리드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제가 한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난 그 남자 리드를 잘해서 싫더라라고 말하는 여자를 본 적이 있으신가요 그 남자 리드를 잘해서 좋아하라는 말은 들어봤어도 리드를 잘해서 비호감이야 아는 말은 들어본 적이 없죠 왜냐면 여자는 리드를 잘하는 남자에게 본능적으로 끌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여자가 환장하는 남자의 리더십은 어떤 건지 뜬구름 잡는 소리 말고 실제 예시를 들어가면서 설명해 볼 건데요이 얘기는 여자를 만나는 핵심 원리로 이어지니까 끝까지 집중하시면 많은 걸 얻어 가실 겁니다 누군가는 이런 질문을 할 수도 있어요 요즘에는 자기가 리드하는 걸 좋아하고 남자는 그냥 잘 따라와 주기만 하면 된다고 말하는 여자들도 있던데요 여자들의 저 말을 고지곧대로 믿은 채 아랫 사람처럼 여자가 하자는 대로만 따라가고 아무것도 리드하지 못하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막상 그 모습을 본 여자의 표정은 점점 썩어가게 되고 당신은 별 이유 없이 갈굼을 당하게 될 겁니다 그러다가 오빠는 너무 좋은 사람인데 우리는 안 맞는 것 같아 남자로 끌리지 않아 이런 소리나 들으면서 차익이 될 겁니다 항상 말하지만 여자는 자기보다 뛰어나고 급이 높다고 느껴지는 남자를 원해요 리드할 줄 안다는 건 그런 남자라는 신호 중에 하나죠 리드를 할만큼 능력과 책임감이 있다는 거고 동시에 서열이 높다는 느낌을 줍니다 매력을 느낄 수밖에 없는 거죠 오케이 여자가 본능적으로 리드를 잘하는 남자에게 끌린다는 건 알겠는데 어떻게 해야 리드를 잘하는 거고 실전에서는 또 도대체 어떻게 보여 줘야 되는 거야라는 궁금증이 당연히 생길 텐데요 지금부터가 본론입니다 여러분 모든 사람은 자신만의 세계가 있습니다 나의 세계를 이끌어 가는 리더는 누구인가요 당연히 나 자신입니다 다음 문장을 꼭 기억하세요 남자가 여자를 만난다는 건 나의 세계 밖에 있는 여자를 나의 세계로 데리고 들어오는 겁니다이 말이 바로 와다 닿지 않을 수도 있는데 비유를 해보면 내가 선장인 내 배에 여자를 태우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여자가 선장인 배에 내가 올라타는게 아니에요 그동안 여러분들의 썸이나 연애가 뜻대로 안 풀렸던 건 십중 팔구 나의 세계가 아니라 여자의 세계에서 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여자가 리더인 세계로 들어가서 여자에게 조종을 당한다 아까 말했듯이 여자의 본능은 그걸 원하지 않습니다 내 배가 당장 초호와 크루즈 선이나 대형 항공 모함이 아니어도 상관없어요 예를 들어 지금 여러분의 주머니 사정이 딱 커피 두 잔만 마실 수 있는 정도라고 가정해 볼게요 그럼 그냥 여러분들이 자주 가는 카페에 그 여자를 데리고 가서 커피를 같이 마시면 됩니다 그리고 내가 왜이 카페에 자주 오고 왜이 커피를 좋아하는지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면 되는 겁니다 카페 사장님이랑 친하면 사장님이랑도 같이 인사할 수도 있는 거고요 이렇게 되면 같이 커피를 마시는 그 시간만큼은 시종일관 내가 리더인 나의 세계에서 여자와 함께 놀게 되는 겁니다 여자는 처음 가보는 그 카페에서 그 남자의 생각 가치관 라이프스타일을 자연스럽게 느끼게 되는 거고요 아 물론 여자한테 커피밖에 못 살 정도의 경제력이 일단 돈부터 먼저 벌고 나서 여자 만날 생각을 하는게 맞겠죠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여자를 제대로 사로잡으려면 그러니까이 남자는 다른 남자들이랑 뭔가 달라서 놓치기가 싫어 이런 느낌까지 들게 하려면 나의 세계간의 여자를 데리고 들어와서 나라는 사람을 보여 줘야 한다는 겁니다 화려하거나 뭐 대단한게 아니더라도 내가 이유를 가지고 즐기는 나만의 라이프스타일이 있다 는게 중요한 겁니다 나는 잘 알지도 못하고 관심도 없는데 단지 남들이 보기에 좋아 보인다는 이유만으로이 여자가 원할 것 같다는 이유만으로 뭔가를 하게 되면 그건 나만의 세계를 보여 주는게 아니라 여자의 세계에 재발로 들어가서 모든 걸 여자한테 맞춰 주는 것이나 마찬가지예요 이렇게 되면 리더의 매력이 나올래야 나올 수가 없어요 여자는 잠깐 기분은 좋겠지만 그게 나에 대한 호감으로 발전하진 않습니다 여자가 원하는 대로 좋은 데이트를 했다고 생각했는데이 여자가 나를 남자로 느끼고 있지 않은 것 같은 답답한 상황이 나오 게 되는 거죠 내가 자주 하는 활동 내가 자주 가는 카페 식당 술집 이런 것들에 여자를 데리고 가세요 그러면 당신이 리더가 될 수밖에 없어요 저는 평소에 포장마차를 자주 가는데 여자가 그런 거 싫어하면 어떡하죠라고 말하는 사람 있으면 일단 찬물에 세수부터 하고 정신 차립시다 네가 포장마차 가는 거 좋아하면 포장마차에 그 여자 데리고 가세요 여자 눈치 보지 말고 당당하게 데리고 갈 줄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네가 좋아하는 거를 여자 눈치 보면서 숨기기 시작하면 그거 한도 끝도 없습니다 나중에 다 고통으로 돌아옵니다 그리고 생각 보다 여자들 포장 마차 좋아합니다 신기해하고 재밌어해요 그리고 만약 포장 마차의 참맛을 나 때문에 처음 알게 됐다면 나중에 헤어진 후에도 포장 마차만 지나도 당신 생각을 할 거예요 여자는 자기에게 최초의 경험을 선사해 준 남자를 쉽게 못 입거든요 아무튼 이게 여자 의견 개무시하고 모든 걸 내 멋대로 하라는게 아니라 내가 데리고 가고 싶은 곳이 있으면 데리고 가는 그런 남자다운 면이 있어야 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평소에 어느 누구랑 뭘 먹으러 가든 그곳이 괜찮았다면 항상 따로 지도의 표시를 해둡니다 나중에 언제 유용하게 써 먹힐지 모르니까요 여기서 막간의 팁 하나 알려 드리면 자주 가는 식당이나 술집이 있으면 기왕이면 거기 사장님과 직원이랑 친해져 놓으면 아주 좋습니다 여자 입장에서 남자를 따라서 낯선 술집을 갔는데이 남자가 거기 사장이랑 친하고 거기서 서비스도 받고 하는 모습을 보면 남자의 사회적지가 올라가는 효과가 나면서 무의식적으로 남자를 더 가치 있게 느끼게 되거든요 이건 경험해 보신 분들은 다 알 겁니다 근데 꼭 사장이랑 알지 못해도 자주 다녀서 익숙한 곳이라도 있으면 됩니다 자주 가는 곳도 없고 자주 하는 활동도 없 고요 미안한데 그러면 당신은 아직 연애할 준비가 안 된 겁니다 바할 걸 바라셔서 연애를 잘하려면 역설적으로 여자 없이도 내 인생이 흥미롭고 재밌어야 돼요 저 같은 경우는 클라이밍을 취미로 즐기다가 좀 잘하게 된 뒤부터는 클라이밍을 한 번도 안 해 본 여자를 초대해서 같이 하곤 했어요 이것도 저만의 세계에 여자를 초대한 거죠 여자는 저랑 클라이밍을 하는 시작부터 끝까지 계속 나한테 의지할 수밖에 없고 저는 시종일관 리드를 할 수밖에 없죠 새로운 걸 도전해 보는 과정에서 여자는 다양한 감정을 느끼고 끝나고 같이 또 술한잔하면서 그 경험과 감정을 다시 나누면 대화도 더 풍성해지고 친밀감은 더 높아지게 되는 겁니다 또 저는 음악 듣는 걸 좋아해서 저만의 플레이 리스트를 만들어 두고 노래를 듣는데 예전에 만나던 여자한테 제 음악 플레이리스트를 알려줬더니 자기가 맨날 그 플레이리스트만 듣는다는 거예요 그리고 우연히 그 리스트에 있는 노래를 듣게 되면 제가 생각이 난다고 연락이 오고 그랬어요 물론 음악만 가지고 저에 대한 호감이 생기지 않았겠지만 이런 식으로 나만의 세계를 보여 주는게 정말 중요하다는 겁니다 그렇다고 억지로 뭔가 같이 할 활동을 급조하는게 아니라 애초에 내가 내 스타일대로 나만의 인생을 즐기고 있어야 한다는게 가장 핵심이에요 어차피 꾸며내거나 다른 사람을 따라하면 다 뽀록이 나게 돼 있습니다 제 친구 중에 한 명은 캠핑을 너무 좋아해서 자주 즐기는데 캠핑을 안 해 본 여자와 캠핑을 가게 되면 대부분의 경우 좋은 결과로 이어졌어요 자기는 취미로 즐겼을 뿐인데 이게 여자를 만날 때 하나의 무기가 된 거죠 누누히 말하지만 화려할 필요는 없고 인싸가 될 필요도 없습니다 그냥 저 사람의 인생에는 뭔가 범상치 않은게 있다고 느껴질 정도면 좋아요 그러려면 자기만 의 이유와 방식으로 즐기는 무언가가 있어야 한다는 거예요 결국 연애란 나 자신을 보여주는 게임이니까요 근데 만약에 내가 보여줄 수 있는 온갖 흥미로운 걸 다 보여줘도 여자가 감흥을 못 느낀다 그건 그 여자가 이미 많은 남자들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해봤다는 뜻입니다 뭐 기분 똑같다 할 필요도 없습니다 원래 여자를 만난다는 거는 그 여자의 주변 남자들뿐만 아니라 그 여자가 전에 만났던 남자들이랑 경쟁을 하는 겁니다 아무튼이 경우는 시간과 노력을 더 들여야 하는데 그렇다 해도 결과는 보장이 안 되기 때문에 포기하고 다른 여자를 알아보는게 현실적일 수 있습니다 결국 내가 선장인 배에 여자를 태우려면 여자가 타고 싶은 배가 먼저 되어야 하는 겁니다 내가 잘하는게 있거나 좋아하는게 있으면 더 발전시키고 확장시켜 나가 보세요 그리고 관심 가는게 있는데 아직 시작도 못 해 봤다면 당장 시도해 보세요 시도해 보고 괜찮다 싶으면 그 영역에서 자기만의 재미를 찾고 즐기세요 그리고 기회가 되면 여자를 초대하세요 시도해 봤는데 아닌 거 같으면 또 다른 관심거리를 계속 찾아다니면서 인생을 더 흥미롭게 만들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사람은 찾아보면 자기가 관심이 있는게 무조건 나오게 돼 있습니다 그리고 내가 자주하는 활동 자주 가는 곳 자주 먹는 것 자주 만나는 사람들을 떠올려 보고 왜 그렇게 자주 하는지 이유를 한번 생각해 보고 적어 보는 걸 추천합니다 그 이유를 통해서 나라는 사람에 대해 더 잘 알게 되고 그게 곧 나만의 매력으로 연결이 되거든요 이야기가 생각보다 길어졌는데 핵심 내용을 요약해 보면 여자를 만나는 건 나의 세계로 여자를 데리고 들어오는 것이고 그렇게 되면 리더십을 포함한 남성적인 매력을 어필하는게 매우 쉬어진다는 겁니다 대신 의 세계를 억지로 급조하는 안 되고 평소에 나의 라이프스타일 자체가 흥미롭고 나만의 이유가 있어야 하고 눈치 보지 않고 여자에게 나의 세계를 보여줄 수 있어야 합니다 그게 곧 나의 매력이고 다른 남자들과의 차별점이 됩니다 여자들은 거기서 당신이 특별하다고 느낄 겁니다 남녀 관계에 더 깊은 원리와 저의 사고 방식을 알고 싶으신 분들은 하단에 링크 남겨 둘테니까 제가 쓴 전자책도 한번 구경해 보세요 오늘 영상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음악] 감사합니다 [음악]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