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가 애들은 하락장에도 5년 뒤를 보고 종목을 조용히 매수한다.
- 첫 번째 추천 종목은 페이팔이다. 지금은 성장 기대감이 낮아졌지만, 글로벌 온라인 결제 시장은 여전하다.
- 페이팔은 2024년 기준 사용자 4억명 이상, 거래액 1조 달러를 넘는다.
- 주가가 낮아진 건 금리 상승으로 미래 기대감이 꺾인 탓이다.
- CEO 교체와 비용 절감으로 이익률을 다시 높이고 있다.
- 지금 페이팔의 주가는 역사적 저점 수준이다.
- 두 번째는 디즈니다. 지금은 인기 없고, 디즈니 플러스는 경쟁에서 밀리고 있다.
- 하지만 디즈니는 IP와 오프라인 자산을 모두 가진 미디어 강자다.
- 마블, 스타워즈, 픽사, ESPN 등 핵심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 CEO 바바이거 복귀로 디즈니는 다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
- 현재 디즈니 주가는 코로나 때와 비슷한 수준이다.
- 그때는 테마파크도 닫았지만, 지금은 수익 모델이 세 개나 된다.
- 그래서 지금 가격은 오히려 기회다.
- 세 번째는 알리바바다. 중국 규제 때문에 주가가 크게 떨어졌다.
- 하지만 중국 소비가 2024년부터 회복되고 있다.
- 알리바바는 클라우드 분사와 구조조정을 끝냈다.
- 지금 알리바바의 주가는 9배 수준이다.
- 2020년엔 35배까지 갔지만, 시장은 리스크만 보고 있다.
- 알리바바는 여전히 이익을 내고 있다.
- 시장이 리스크를 해소하면 주가는 다시 오를 가능성이 크다.
- 네 번째는 인텔이다. 지금은 주가가 20달러 초반이다.
- 인텔은 AI와 경쟁에서 밀리고 있지만, 미국 정부의 보조금이 있다.
- 인텔은 78억 달러와 국방계약으로 30억 달러 이상 받았다.
- 미국은 인텔을 전략적 기업으로 키우려 한다.
- 인텔은 미국 내 칩 생산도 가능하다.
- 최근 AI 가속기와 CPU 점유율도 높다.
- 인텔 주가는 이미 망했다고 평가됐지만, 반등 가능성이 크다.
- 마지막은 AT&T다. 성장과 부채 때문에 싫어하는 사람도 많다.
- 하지만 현금 흐름은 꾸준히 들어오고, 부채도 갚을 능력이 있다.
- AT&T는 연배당 6~7%로 은행 금리보다 높다.
- 5G 투자와 금리 상승이 부담이지만, 금리 하락 시 안정적 자산이 된다.
- AT&T 주가는 2009년 금융위기 때와 비슷하다.
- 그때도 잘 버텼고, 지금도 기회가 될 수 있다.
- 무서워서 못 사는 구간이지만, 회복되면 큰 수익이 기대된다.
- 기회는 무너질 때 온다.
- 매일 돈 되는 정보로 미국 경제를 정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