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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 입찰, 꿀팁 모두 공개! 입찰 당일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두 알려드립니다

게시일: 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경매 입찰, 어렵지 않아! 초보자를 위한 법원 입찰 가이드

1. 입찰 전에 꼭 확인해야 할 것들

  • 내 물건 변경/취하 여부 확인: 법원 사이트에서 미리 확인하고 출발하자!
  • 입찰 시간 체크: 법원마다 입찰 시간이 다르니 전화나 검색으로 꼭 확인!

2. 입찰 준비물

  • 개인 입찰: 보증금 수표, 신분증
  • 대리 입찰: 보증금 수표, 신분증, 명의자 인감도장, 명의자 인감증명서 (입찰 봉투에 꼭 넣기!)
  • 법인 입찰: 보증금 수표, 신분증, 법인 등기부 등본, 대표 도장 또는 법인 인감 도장

3. 법원 도착 & 입찰 준비

  • 주차: 일찍 가거나 미리 공유/상가 주차장을 알아두자.
  • 정보 얻기: 법원 앞 게시판에서 입찰 사건 확인, 대출 상담사 명함 챙기기.
  • 자리 선점: 법정 앞자리를 잡고 짐을 맡겨두면 편하다. 판사님 목소리가 잘 안 들릴 수도 있으니 앞쪽이 좋다.

4. 입찰표 작성 & 제출

  • 입찰표, 보증금 봉투, 입찰 봉투 받기: 법원 집행관에게 요청하면 된다.
  • 작성 방법: 작성법이 붙어 있으니 보고 따라 하면 된다. 유튜브에도 많은 정보가 있으니 미리 공부하면 좋다.
  • 헷갈릴 땐? 집행관님에게 직접 물어봐도 괜찮다.
  • 가장 중요! 입찰가 실수 금지: 입찰가 실수하면 보증금을 날릴 수도 있다.
  • 대리 입찰 시: 명의자 인감증명서를 입찰 봉투에 꼭 넣어야 한다.
  • 제출: 작성한 입찰표, 보증금 봉투, 입찰 봉투를 스테이플러로 찍어 집행관에게 제출. 이때 신분증도 함께 제출.
  • 수취 보관증 받기: 집행관이 신분증 확인 후 도장을 찍어주고 보관증을 준다. 폐차 시 보증금 돌려받을 때 필요하니 잘 보관하자.
  • 입찰함에 넣기: 보관증을 받은 후 입찰 봉투를 입찰함에 넣으면 입찰 완료!

5. 개찰 & 결과 확인

  • 개찰 선언: 입찰 시간이 끝나면 판사님이 개찰을 시작한다.
  • 유찰 사건 확인: 아무도 입찰하지 않은 사건은 따로 불러준다.
  • 진행 방식: 사건 순서대로 진행하거나, 사람이 많이 들어온 사건부터 진행하기도 한다. (법원마다 다름)
  • 결과 발표: 사건마다 입찰자들이 앞으로 나와 금액을 부른다. 사람이 많을 땐 상위 몇 명만 나오기도 한다.
  • 낙찰자 & 폐차자: 낙찰자는 따로 불러주고, 나머지 사람들은 줄을 서서 신분증을 내고 보증금을 돌려받는다.

6. 낙찰 후 & 폐차 후

  • 낙찰자: 신분증을 내면 낙찰 영수증을 받는다. 이후 대출 상담사들의 연락을 받을 수 있다. 원하는 대출 조건을 바로 이야기해도 좋다.
  • 폐차자: 신분증을 내고 보증금을 돌려받는다.

7. 투자 꿀팁! (재판 서류 열람)

  • 최고가 매수 신고인 (낙찰자): 오후부터 재판 서류 열람이 가능하다. (법원마다 다름)
  • 서류 내용: 다른 입찰자들의 연락처, 임차인/소유자 연락처, 명도 관련 정보 등을 얻을 수 있다.
  • 활용: 단체 문자를 통해 단기 매도를 하거나, 가장 임차인의 경우 대출 증거 자료를 찾을 수도 있다.
  • 열람 신청: 낙찰받은 법원의 민사 신청과 (경매계)에 가서 열람 신청을 하면 된다.

8. 마지막으로

  • 폐차는 당연한 것: 경매를 하다 보면 폐차를 많이 할 수밖에 없다. 너무 실망하지 말고 '폐차도 나의 경매 삶'이라고 생각하자.
  • 실망감은 맛집으로 풀기: 폐차 후에는 맛집을 찾아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스트레스를 풀자.
  • 임장 습관: 지방에 왔다면 경매/공매 물건 임장을 하고 올라가는 습관을 들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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