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자막 보기
우리 아이가 아 예전에는 하나 둘 셋 엄마하고 사탕도 세보고 막 해요. 그러다가 아이가 어느 순간 숫자를 읽을 수 있게 돼. 그럼 엄마는 오케이 됐어. 준비야. 학습할 준비가 된 거야. 이러면서 뭐 해요? 학습지 알아보고 마트에 가서 막 문제집 사고 이런단 말이에요. 연산을 시작한다는 얘기예요. 어 그런 아이들 나중에 되면 뭐가 문제냐면 이거 초등학교 3학년 아이들도 좋아해. 봐봐 봐봐 선생님 봐봐 이러면서. 네. 재밌어요. 꼭 이거 안 사셔도 되고요. 우리 집에 계란판 있죠? 어. 계란판으로도. 네. 그걸로도 충분히 가능해요. 시험지가 있으면 도형이 그려져 있어. 그러면 시험지를 돌리던가 내가 돌던가. 근데 그게 요즘 고학년 아이들도 아이가 돌아요. 왜 더 많이 연습하고 더 빨리 시작했는데 왜 그럴까요? 방법이 잘못됐다는 [음악] 거거든요. 안녕하십니까? 실천할 수 있는 교육 인사이트만 드리는 가든 패밀리 브루스피디입니다. 여러분 오늘의 가든 게스트는요. 달콤수학 최경희 대표님 꿀샘을 모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세요. 달콤수학 대표 최경희입니다. 꿀쌤이기도 하죠. 유튜브 인스타에 보셨을 거예요. 어, 수학을 이렇게 쉽게 재밌게 그런 영상들 보셨을 거예요. 부모님과 아이들을 위한 영상을 제작을 하고 강의를 하고 있고요. 달콤 교육 대표로서 아이들을 위한 교재 교구를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귀한 시간 내서 감사합니다. 네. 초대해 주셔서 감사해요. 20년 동안 정말 많은 아이들과 부모님들을 만나셨는데요. 부모님의 이런 말과 행동은 수학 재능이 있는 애들도 수포자로 받는다. 좀 수학에 대한 수학 학습에 대한 오해를 좀 풀고 가야 될 거 같아요. 부모님들이 가지고 계시는 수학 학습에 대한 오해 몇 가지를 좀 말씀을 드리도록 할게요. 첫 번째는 뭐냐면 내가 가르쳐 주면 알겠지. 그 어제도 했잖아. 왜 또 틀려? 이거 벌써 몇 번째야? 누구 닮아서 이래? 근데 이거는 아이에 대한 이해가 좀 우선이다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우리 엄마한테는 부모님한테는 너무 쉽거든요. 우리가 술을 사는 거 어렵나요? 뭐 2+ 3을 하는게 어렵나요? 근데 우리는 그만큼 많이 반복을 했기 때문에 쉽게 느껴지는 거죠. 지금은. 그런데 우리 아이들은요 굉장히 낯선 거예요. 이거를 한 번 두 번 알려줬다고 해서 우리 아이가 바로 이거를 내 어머님 이하기 3은 5입니다라고 바로 대답을 하진 않거든요. 반복이 필요하고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라는 거. 그래서 가르쳐 주면 알 것이다. 첫 번째 오해인 거예요. 자, 그다음에 두 번째 오해는요. 읽고 쓸 수 있으면 수학을 잘할 수 있는 거다라고 생각을 하시거든요. 근데 제가 이제 수업을 하기 전에 체험 수업이란 걸 하거든요. 그러면 높은 반에 아이가 들어갔으면 하는 바람에서 어 저희 아이는 뭐 100가지는 다 읽고 쓸고 다 할 수 있는데요. 이렇게 얘기를 하세요. 이게 읽고 쓴다고 해서 우리 아이가 진짜 술을 알고 있느냐? 안닐 가능성이 되게 높아요. 우리 노래 가사을 듯이 1 2 3 4 5 6 7 8 9 10 이렇게 하는 거죠. 저도 원래는 중고등 아이들 가르치다가 유아 친구들을 가르치게 된 거거든요. 그래서 저도 저희 아이가 어릴 때 몰랐어요. 아니 어느 날 저 아이가 돌이 안 듣는데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이걸 하는 거예요. 제가 그거를 녹화를 해 가지고 온 집 사람들한테 다 보냈어요. 영제 모먼트 거지. 세상에 근데 지금 돌려서 다시 보잖아. 그 영상 지금도 있거든요. 아홉 열한 것도 아니고 아하 야 이렇게 그게 진짜 술을 아는게 아니었다더라. 아 그러면 지금 1부터 100까지 샌다고 착각할 수도 있잖아요. 그러면 아이한테 물어볼까요? 어 태이야 27부터 35까지 얘기해 볼래? 뜬금없이 아 중간부터 진짜 소리를 아는 아이 같은 경우는요. 24 하면은 이게 20과 4로 이루어져 있다라는 거 알아야 되거든요. 숫자로 쓰고 읽는 거. 물론 그것도 필요해요. 하지만 정말로 술을 세워보고 이게 열 개씩 묶음이고 낮게로 구별해 보고 이런 부분들이 충분히 경험이 되어 있지 않은 친구들. 그 친구들은 술을 안다고 얘기할 수 없는 건데 문제는 뭐냐면은요. 우리 아이가 아 예전에는 하나 둘 셋 엄마하고 사탕도 세보고 막게 해요. 그러다가 아이가 어느 순간 숫자를 읽을 수 있게 돼. 그럼 엄마는 오케이 됐어. 준비야. 학습할 준비가 된 거야. 이러면서 뭐 해요? 학습지 알아보고 마트에 가서 막 문제집 사고 이런단 말이에요. 연산을 시작한다는 얘기예요. 어 아직 술을 세는 경험이 별로 없는 아이한테 이제 연산부터 시작하는 거야. 진도 나가는 거 같잖아요. 그런 아이들이 나중에 되면 뭐가 문제냐면 큰 수가 안 돼요. 저 같은 경우는 이제 과자 있잖아요. 과자 한 번씩 털어 주고 쟁바나 쏟아요. 쏟고 나서 이거 몇 개쯤 될 거 같아. 이게 더 비슷한 사람이 이거 다 먹기. 자, 그랬을 때 아이들이 술을 어떻게 세는지를 확인을 해 보세요. 아이들 보면은요. 초등 아이들, 초등 저학년 아이들도요. 21, 22, 23, 24, 25, 26, 26 테이야. 그러면 까먹었잖아. 이렇게 되거든요. 네. 그럼 엄마는 옆에서 같이 하시는 거예요. 열 개 열 개 열 개 이렇게 묶어서 세는 거지. 그러면 까먹을 일 없어. 결국엔 묶음과 낮게에 대한 이해까지 가는 거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세워보는 경험들도 충분히 있었던 아이들이라면 오 수를 좀 안 해라고 얘기를 할 수가 있는 건데 그게 아니라 읽고 쓸 수만 있다고 해서 오케이 연상 가자 이건 아니라는 얘기야. 여기 뭐 중학년 이상 있을 수 있으니까 곱셈을 한번 해 볼까요? 어, 왜 보면은 유치원 버스 기다리면서 놀이터에서는 99단을 외워요. 아이들이 막 막 일곱살 여섯살 된 아이들이 막 구단 외우고 또 그거 보고서는 어머 우리 아이는 지금 손가락으로 수세고 있는데 어 구부단을 외우네. 어떻게 그렇죠. 또 모모트가 나오는 거지. 그래가지고 아왜 햄터? 근데 그 아이가 99구단을 외우는 거지 곱셈을 안다라고 얘기할 수 없는 거거든요. 어떤 아이가 이제 구구단 이제 외울 때가 됐어요. 이제 곱셈을 이제 진행을 해야 되는데 선생님 저는 다섯 살 때부터 구구다 외웠어요. 이러는 거예요. 그래 그럼 선생님이 물어봐도 돼? 어 그러면 2 * 11이 얼마야? 2는 9단까지밖에 없는데 이러는 거예요. 그럼이 아이는 99구단은 외우긴 외웠어. 근데 99단이 뭔지 모르고 외운 거죠. 이거는 그냥 텍스트로 외운 거잖아. 어, 그렇죠. 곱셈이라는 건 뭐예요? 같은 수를 여러 번 더한 거예요. 그러면은 29 18까지 외웠다면 2 * 11은 2를 11번 더한 거니까 2 + 2를 더하면 되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우리는 어떻게해요? 조금 더 살펴보고 가야 된다는 얘기예요. 무조건 진도가 아니라. 세 번째는 수학은 문제집으로 하는 것이다. 물론 문제집을 풀어야 되는 시기가 있죠. 왜냐면을 배웠고 그 문제 안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 이런 것들을 확인을 하면서 하는게 수학이 맞아요. 하지만 개념을 문제집으로 공부하는 걸 반대하는 거예요. 왜냐하면 문제집을 보면 굉장히 수학 잘하시는 분들이 중요한 내용을 요약 정리를 너무나 깔끔스럽게 해 놓은 거죠. 이렇게. 근데 그걸 요약 정리 된 걸 보고 우리 아이가 개념을 이해 외우게 되는 거랑 거의 마찬가지인 거거든요. 누군가가 떠먹여 주는 거. 아래에는 보통 기본 문제들이 있어요. 옆장까지는. 그래서 단기 기억으로 옆에 문제들 다 맞아요. 음. 다음 날 되면 또 이제 먹은 거지. 뒤엔 대부분 응용 문제란 말이에요. 응용 문제를 틀렸어요. 그러면 부모님들은 어머 얘는 응용력이 없나 봐. 앞에 기본 문제는 다 맞는데 응용이 안 되네. 어머, 의용 문제집을 어떻게 추가를 하지? 이렇게 생각하신단 말이에요. 근데이 아이는 개념이 안 된 거예요. 그래서 저는 권해드리는게 뭐냐면 처음 개념을 배울 때 예습을 할 때요. 예습을 할 때는 문제집이 아니라 교과서 가지고 하자고요. 그러니까 문제집은 요약 정리가 돼 있잖아요. 그죠? 근데 교과서는요. 이 개념을 알기 위한 사전 활동부터 쫙 연결이 돼 있어요. 그래서 이런 활동들을 쭉 한번 연습을 해 주는게 필요하다라는 거예요. 물론 그렇게 질문하세요. 아, 선생님 교과서 미리 보고 그러면 아이들이 수업 시간에 집중 못 하고 재미없어 하지 않나요? 지금 이제 저학년 아이들이에요. 어, 아직은 발표하는 거 좋아하고 저요 저요 하는 거 좋아하기도하고나 수학 잘해. 어. 수학 나 쉬워 이런 느낌이 있어야 되는데 그걸 굉장히 많이 도움돼요. 그럼 팁으로 말씀드리면 연습 문제만 풀지 않고 개념을 이해하기 위한 활동만 하고 가는 거예요. 자,네 번째 학원은 다를 것이다. 왜 이제 하다 보면은 이럴 거면 그냥 학원 보내고 마라. 그러니까 그니까 직장인들은 가슴속에 뭘 품고 살아요? 사죽을 품고 살잖아요. 그죠? 어머님들은 항상 그 학원 학원을 이제 어 학원이 늘 염두고 계신 거예요. 학원이 뭔가 다 해결해 주는 뭐 만병 통치야 처음 생각을 하시거든요. 자 학원은요. 음 1대 다수의 수업이에요. 1대 다수의 수업이고 커리큘럼이 있고 그러니까 진도를 나가기 위한 시스템이다라고 생각을 하시면 돼요. 그니까 우리 아이가 충분히 준비가 되어 있어 그러면 해결책이 될 수도 있죠. 그런데 우리 아이가 아직 태도라든지 이런 것들도 잡히지 않은 상태에서 학원을 보낸다. 뭔가가 될 거라는 생각은 좀 내려 놓으셔야 돼. 그럼 학원 언제 보내요? 제가 예전에 초보 강사 시절이었어요. 중학교 2학년 학생이었거든요. 막 원장님이 막 신나게 오셔 가지고 최선생 하실 수 있겠죠? 만년 전교 2등을 하는 중학교 2학년 아이가 학원에 등록을 했다 이거예요. 그 아이가 수학 때문에 만년 2등이래. 그래서 요것만 좀 잡아주면 이제 성교 일정되는 거잖아요. 그럼 뭐예요? 플란 카드 걸 수 있잖아요. 저희 만에 왔고 그 아이하고 이제 수업을 하게 됐죠. 그래서 열심히 수업을 하고 중간고사 때도 역시 이제 수학 때문에 정교 2등이었는데 어떻게 됐겠어요? 1등. 그럼요. 네. 그 아이가고사에서 수학을 다 받고 정교 1등을 하게 된 거예요. 학원에서 난리가 났어요. 플랜카드 걸고 막 이제 할 준비가 돼 가지고 이러고 있었는데 아이가 이제 찾아왔어요. 음. 손님 저 이제 학원 그만 다녀요. 이러는 거야. 어. 아 내가 어떻게 했는데? 왜 지금 하고 나서 성적도 올랐고 왜 그만들려고? 아이가 저 이제 어떻게 공부해야 될지 알았어요. 제가 이거를 잡을 수도 없고 명분이 그죠. 근데 맞는 얘기거든요. 그러니까 그럴 때 보내는 거예요. 아이가 태도가 되어 있고 준비가 되어 있는 상태에서 보내야지 학원이 해결책이 되는 거지. 그러지 않은 상태에서 그냥 한번 가. 너하고 나하고 싸울 바야 그냥 가. 이거는 해결책이 될 수가 없어요. 가도 똑같을 거예요. 다섯 번째는 자, 선행이 중요하다라고 얘기하시는 거죠. 선행보다 더 중요한 건 제대로 하고 가는 건데 그렇지 못하고 가는 거거든요. 진도만 나가고 있는 그런 선행들이 굉장히 많아요. 그래서이 부분이 오해다. 선행이 모든 걸 해결해 주지 않는다. 어 지금 이제 뭐 유학 초등 저학년 중학년 아이들이 아이들까지 그렇게 하면 이게 부작용이 훨씬 더 많아요. 저형이라도 막 달리는 거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이 아이가 어떻게 하면 수학을 좋아하지, 싫어하지 않게 만들지, 어떻게 하면 싹 정서를 좋게 하지? 이거에 좀 집중을 하셔야 되는 거고 그러면은요. 나중에 실력은 따라와요. 수학 머리가 있는 부모는 일상에서 사측 연산을 이렇게 가르친다 측면으로 꿀팁 한번 말씀드까요? 음. 그래서 연산에 대한 어려움을 갖고 있는 친구들 매번 손가락으로 연산을 하고 그러잖아요. 근데 그런 친구들 같은 경우에는 뭐가 지금 잘 안 되고 있냐면 머릿속으로 수가 지금 그려지지 않는 거예요. 그리고 바다 올림이라는 표현을 하거든요. 7+ 8을 하면 7 이렇게 한단 말이에요. 그런데 실제로 어떻게 연산을 해 나가야 되냐면 7 + 8이야. 그러면 10을 만들어야 되거든요. 우리가 10진법을 사용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럼 7이 필요한게 3이야. 그죠? 그러면은 그 8에서 3을 가져와. 그래서 10을 만들고 나머지 5에서 15 이렇게 나와야 돼요. 머리속에서 그게 1초 안에 빠르게 나와야 되는 건데 그게 보통은 어떻게해요? 학습지만 가지고 보면 계속 막 반복해서 하잖아요. 그죠? 네. 그렇게 하다가 개념을 깨닫게 될 수도 있어요. 어. 우리들이 그런 케이스예요. 우리 세대 때는 그랬는데 어때요? 안 가져버렸어. 수학 정수 어쩔 거야? 다 힘들었잖아요. 그니까 우리 아이들은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는 거죠. 그죠? 그 학습들이 먼저 내밀기 전에 머릿속에서 상상이 되도록 먼저 만져보고 막 경험을 해야 된다고요. 그래서 다이조 가봤어. 다이소로 가봤더니 이런 어린틀이 있는 거예요. 어머나 어떻게 수학 교으로 나왔는지 이게 열 개짜리인 거죠. 개짜리 안에다가 집에 있는 블록을 넣었어요. 아까 우리 7 + 8 그러면 아이들이 지금 뭐가 안 되고 있는 거냐면 10의 보수라고 하거든요. 10을 만드는게 돼야 되는 거예요. 7 그럼 3이 나와야 돼. 그래서이 10의 보수가 잘 돼야 돼. 자, 연습을 해 볼게요. 제가 보면은 색깔을 다른 걸로 넣었어요. 왜 그렇게해요? 다섯 개씩. 어, 맞아요. 우리가 10을 강조하긴 하겠지만 5 기준수하거든요. 자, 이렇게 놓고서는요. 뭐 예를 들면 이렇게 두 개를 빼 놓는 거야. 그래서 자, 여기 몇 개 들어 있는지 세워 볼 거야. 엄마가 1초 보여 줄게. 하나, 둘, 셋. 짠. 그러면 아이들이 하나, 둘, 셋. 그 사이 엄마는 이제 닫았어. 아이들은요, 여기서 하나, 둘, 셋, 넷, 다섯. 이거를 세는게 아니라 비어 있는 두 개를 가지고 여덟 개를 유출을 해야 되는 거예요. 아, 그게 포인트구나. 네. 근데 이거 초등학교 3학년 아이들도 좋아해. 봐봐 봐봐. 선생님 봐봐 이러면서. 네. 재밌어요. 꼭 이거 안 사셔도 되고요. 우리 집에 계란판 있죠? 어. 계란판으로도. 네. 그걸로도 충분히 가능해요. 그럼 이걸 통해서 어떤 효과가 있는 거예요? 이게 보수를 연습하는 거죠. 네. 보수가 잘되면 바다 올림 이런 것들이 어렵지 않게 될 거라고요. 근데 계란판 질렸어. 그럼 이제 어떻게 컵에다가 우리 이제 이거 이런 용어 쓰면 안 되죠. 내가 안 쓴 거예요. 그 단어에다가 열 개를 넣어 놓고 예를 들면 뭐 세 개만 딱 꺼내 놓고 자 몇 개 숨어 있어? 물어보는 거지. 예. 이것도 시의 보수 어 할 수 있는 방법이죠. 초등 저학년 그리고 중학년까지 아이들의 수학 뇌를 마구 자극할 수 있는 한번 말씀부터 드릴까요? 이맘대 되면 제일 고민이 바로 연산이죠. 그죠? 연산을 좀 재미있게 진행을 해야 될 거 같아요. 그니까 늘 얘기하는게 아이들 수학 정서 신경 써야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예를 들면은요. 48 - 16은 아이한테 물어봤어. 그러면 이제 아이들은 어떻게 하냐면 찾아요. 써야 돼. 써서 새로샘으로 바꾼단 말이에요. 그죠? 자, 이게 새로 바꾸지 않고도 나중에는 암산으로 돼야 되는 부분인데 그럼이 방법 말고 다른 방법은 없을까? 어 그럼 수 배열표를 좀 확인을 해 볼게요. 이게 수배열표예요. 보통 교과서에서 1부터 100까지의 수가 이렇게 나열된 표를 수 배열표라고 해서 나오거든요. 그 이거를 활용을 하는 거지. 그래서 프린트를 하세요. 48 - 16. 자, 수 배열표를 한번 활용해 볼까라고 했어요. 그럼 보통 어떻게 하냐면 거꾸로 되기 시작하는 거죠. 네. 네. 하나 따라가는 거죠. 48, 47, 46 요렇게 요렇게 따라가는 거예요. 그런데 아이들한테 어 아, 왜 그렇게 했어? 일씩 작아지니까요. 이런 말까지 나올 수가 있을 거고 혹시 더 좋은 방법이 있을까? 더 쉬운 방법이 있을까? 이렇게 물어보시는 거죠. 이 예. 이 수배열포에는요. 규칙이 있거든요. 오른쪽으로 한 칸 가면 일씩 커지고 작아지고 어 아래로 내려가면 10씩 커지고 작아지고 이런 규칙이 있어요. 그래서 만약에 48 - 16이야. 그러면 48에서 16 10 작아지니까 한 칸 위로 가. 그리고 거꾸로 여섯 칸을 가는 거죠. 음 이런 아이들하고이 수배열표에서는 그 시간만큼 아이가 연산을 잘하게 된다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그냥 손으로 막 얘기하지 마시고 이것도 블록을 위에 놓고 직접 이동을 해 보는 거죠. 아니면은 다 있어가 가지고 주사이 사시면 돼요. 곱셈도 가능하고 두 개를 던져 2하고 3이 나왔어. 그러면 이식 세 번 띄어색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2 4 6 요렇게 그러면 뛰어색이도 연습이 되면서 나중에 9구3 외울 때 훨씬 수월해져요. 99구남도 너무 쉽게 외울 수 있는 거지. 두 달 막 열심히 외웠던 아이들보다 훨씬 더 빠르게 끝낼 수 있어요. 또 이제 고항은 올려면 지금 도형 이런 것도 궁금해하시거든요. 저 꿀팁이 좀 있으실까요? 우리 예전에 그런 경험 있지 않나요? 시험지가 있으면 도형이 그려져 있어. 그러면 시험지를 돌리던가 내가 돌던가. 근데 그게 요즘 고학년 아이들도 아이가 돌아요. 네. 왜 더 많이 연습하고 더 빨리 시작했는데 왜 그럴까요? 방법이 잘못됐다는 거거든요. 이게 아이들은 상상이 잘 안 돼요. 사실 어른도 사실 상상이 잘 안 되는 부분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어릴 때부터 혹은 뭐 지금 고학년이라고 하더라도 직접 도형을 탐색을 해 보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라는 거예요. 직접 만져 보자고요. 뭐가 나오냐면 전개도가 나와요. 아이들이 거기서부터 이제 고비예요. 그러면이 정개도를 직접 만들어 보는 거죠. 어떤 식으로 나오냐면 정류면체가 있고요. 막 선이 그어져 있어. 어디랑 어디랑 만나는데 단거리 가장 짧은 길이를 구해 봐. 뭐 이런 식으로 나온다던가 굉장히 복잡하게 나와요. 근데 아이들이 어디랑 어디랑 만나는지조차도 몰라. 그래서이 전개도를 직접 접어 보는 경험이 필요해요. 음. 그래서 접어 보시겠어요? 정류면체니까 접어보는 거 어렵지 않잖아요. 근데 이게 유화 때는 단순히 접어보고 쌓아보고 이런 부분들만 있으면 돼요. 그런데 이제 중학년이 되고 3, 4학년이 되고 5학년이 돼요. 그러면 단순히 접어 본다고 해서 끝 하면 안 되는 거고 이거를 분석을 해야 돼. 분석을 해서 아 지금 여기 있는 점이 어 얘 펼쳤을 때는 어디랑 만나는구나 이런 것들을지가 분석을 해보는 경험들이 필요하다라는 거죠. 팬 문제지만 풀어 봐요. 이게 상상도 안 되는데 어떻게 돼요? 제가 이제 5학년 6학년 아이들한테 얘들아 이거 좀 접어 봐 그러면 아 선생님 왜 그러세요 이래요? 근데 그러면 아이들이 접고 아 이렇게 되거든요. 어. 네. 그래서 지금이라도 아이를 구채물 혹은 교구 이용해서 접어보고 분석해 보는 연습이 필요하다라는 거예요. 그리고 문제를 풀다가도 아이들 그냥 편면상의 전개도만 나온단 말이에요. 그러면 직접 잘라서 풀어 보라고 하세요. 지금 당장 목 푸는 건 어쩔 수 없어요. 하지만 나중에까지 목 풀면 안 되잖아요. 그죠? 아, 우리 아이 수학 잘할 수 있을까? 난 수학 1등 못 맞았는데. 음. 마음속 깊은 곳에 뭔가 부담감과 미안함이 있는게 또 우리 부모님이란 말이에요. 특히 수학을 가르치다 보면 친 확인을 하게 된다 이런 말이 있잖아요. 그렇죠? 막고 화가 나게 되고 이런 부분들. 네. 그런데 그 화는 아이에게서 나오는게 아니에요. 아이한테 화가 나는게 아니라 지금 나의 불안감 때문에 그게 화가 난다라고 생각을 하시면 돼요. 아이는 잘못이 없어요. 우리 아이는 지금 못하는게 아니고 못할 아이도 아닌 거예요. 지금의 실력으로 우리 아이가 수학을 잘할 아이다, 못 할 아이다라고 먼저 한계를 듣지 마시고 아, 우리 아이가 못 하는 부분이 있어. 어, 지금 잘 안 되는 부분이 있어. 아, 경험을 더 해 줘야 되겠구나. 시간이 필요하구나. 이런 여유를 좀 가지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이제 달콤 수학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초보 강사 시절에 학원에서 사실은 좀 힘든 반을 줘요. 대부분 평균이 한 30점이에요. 수학이 100점만점이에요. 네. 100점 맞점이한 30점요 정도 되는 이제 친구들하고 제가 수업을 하게 됐어요. 그래서 처음 맡았는데 어 아이가 한 달인가지는데 시험을 보고 왔는데 15점을 받은 거예요. 근데 문제는 아버님이 막 뛰어오셨어. 지금 15점이면 하고 안 보는게 낫지. 이렇게 막 오신 거예요. 그래서 너무 이제 무서운 거예요. 왜냐면은 제가 초보 강사 시절 20대니까. 어 그래서 어떡하지? 어떡하지? 저의 목표는 무조건이 친구의 성적을 올리는 거였어요. 다른 거 다 뭐 개념을 이해하고 장기적인 관점을 생각할 수가 없었고 다음 시험이 목표인 거야. 그래서 제가 했던 거는 시험에 나올 만한 문제 중에 앞장 담아 줘야 되는 거야. 뒷장은 포기해. 아 그래야 최소 점수 나오니까요. 어네 그래서 야 넌 이거 안 풀어도 돼. 자, 여기 있는 것만 집중해 보자라고 하고서는 나올 만한 문제만 네모한 채우기를 하고 숫자만 바꿔서 문제를 계속 줬어요. 그 돌린 거, 돌렸다는 표현이 맞는 거죠. 그니까 유형을 외워 버리게 한 거거든요. 아이가 다음 시험에서 60점을 받았어요. 아버님이 감사하다고 인사를 하셨어요. 근데 저는 너무 무서운 거예요. 도망쳤어요. 이게 제가 사실은이 아이의 실력을 올려 준게 아니거든요. 이 아이의 성적은 올려줬지만 이게 다음 시험도 그다음 시험도 그럼 어떻게 해야 돼? 이런 것들이 뭐 굉장히 좀 저한테는 힘든 과제였어요. 그래서 이제 첫 번째 학원을 나오게 됐죠. 그래서 근데 분명히 수학을 하면서도 즐거운 아이들이 있고 단기적으로 성적이 문제가 아니라 끝까지 해낼 수 있는 힘이 중요한 거거든요. 그래서 이제 제가 고민을 했던게 어떻게 하면 수학 정서를 좋게 하고 그러면서도 장기적으로 수학 머리를 치우게 할 수 있는지 이런 것들을 내내 고민하고 좀 연구를 해서 그래서 달콤 수학을 이제 제가 시작을 하게 된 거였거든요. 그니까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예요. 지금 우리 아이의 성적 때문에 지금 나오지 않는 아웃풋 때문에 답답하실 순 있어요. 하지만 그것보다는 좀 우리 장기적으로 멀리 보자고요. 우리 친구들 고3 아니라고 말씀드렸잖아요. 아직 지금 시작해도 충분히 있지 않은 시기고 우리 아이가 수학을 어떻게 하면 좋아할 수 있게 만들지 이거에 좀 집중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제대로 된 실력을 만들어서 오해 끝까지 해낼 수 있도록 해보자고요. 여러분, 오늘 영상 어떠셨나요? 오늘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면 자,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리고요. 오늘 영상에서 보여 드린 수 배열판 전개도 이런 거 사실 다운받을 수 있는 것이 마땅치 않거든요. 네. 달콤 수학 사이트에서 다 다운받을 수 있으시니깐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꼭 고정 댓글 참고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굴쌤 오늘 귀한 시간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 초대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네. 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