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똘똘한 한 채” 투자, 아직도 통할까? 아파트 구매의 진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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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예감 별책 부록: 결국 당신은 아파트를 사게 된다 (김경필 머니 트레이너)
부동산 시장, 왜 이렇게 복잡하고 어려울까?
- 집값은 계속 오르는데 대출은 줄어들고, 내 집 마련은 점점 더 힘들어지고 있어.
- 이런 상황에서 사람들은 '똘똘한 한 채'에 집중하게 되는데, 이게 과연 미래를 위한 현명한 선택일까?
김경필 머니 트레이너의 '결국 당신은 아파트를 사게 된다'
이 책은 아파트 구매를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쓰여졌어. 단순히 집값이 오르고 내릴 때마다 관심을 갖는 게 아니라, 인생의 중요한 목표인 내 집 마련을 위해 전략적으로 준비해야 한다는 거야.
왜 '똘똘한 한 채'가 중요해졌을까?
- 초양극화 시대: 경제가 어려울수록 자산 격차가 더 벌어지는 '초양극화' 현상이 심해지고 있어. 아파트 가격도 이런 양극화 추세를 따라가는 경향이 있지.
- 과거 사례: 2012년 강남의 12억 5천만 원짜리 아파트를 팔고 경기도로 이사 간 사람이 있었어. 그 아파트는 13년 만에 29억이 되었지만, 이사 간 집은 8천만 원밖에 오르지 않았지. 이런 사례들이 '똘똘한 한 채'의 중요성을 보여줘.
자수성가 부자들은 왜 부동산을 선택했을까? (과거 이야기)
- 과거 자수성가한 사람들은 주식보다 부동산으로 부자가 된 경우가 많았어.
- 이유:
- 투자 규모: 주식은 소액으로도 가능하지만, 부동산은 수억 원 단위의 투자가 가능해서 더 큰 자산 증식을 이룰 수 있었지.
- 자산 변동성: 주식은 변동성이 크지만, 아파트는 하락해도 1년 안에 회복되는 경우가 많았고, 당장 팔아야 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큰 동요 없이 보유할 수 있었어.
- 투자 시간: 20~30년 장기 투자가 주식보다 부동산에서 더 용이했지.
- 사용 가치: 집은 거주하면서 사용 가치를 누릴 수 있고, 집값 상승은 덤으로 얻는 거잖아.
'똘똘한 아파트 한 채'의 조건은?
- 도심: 외곽보다는 병원, 가족, 일자리 접근성이 좋은 도심이 유리해.
- 중소형 평형: 넓은 집을 원해도, '똘똘한' 아파트는 오히려 중소형 평형인 경우가 많아.
- 공동주택 (아파트): 단독주택보다 보안, 커뮤니티 시설이 잘 갖춰진 공동주택이 선호돼. 특히 빌라나 연립보다는 아파트가 자산 가치 면에서 더 주목받고 있지.
대출 규제, '똘똘한 한 채' 전략에 영향 줄까?
- 최근 강화된 대출 규제(6억 원 이상 대출 금지, 스트레스 DSR 등)는 분명 수요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을 거야.
- 하지만 과거에도 대출 규제만으로는 집값을 잡기 어려웠던 사례가 있어.
- 핵심은 공급 대책: 정부는 규제와 함께 공급 대책을 빠르게 제시해서 시장을 안정시켜야 해.
집값, 어떻게 예측해야 할까?
- 단기적인 집값 예측은 어렵지만, 10~15년 장기적인 평균 상승률은 예측 가능해.
- 국채 10년물 금리를 보면 미래 인플레이션을 예측할 수 있고, 이게 장기적인 집값 상승률과 비슷한 경향을 보여.
- 현재 국채 10년물 금리가 3% 내외라면, 앞으로 10년 동안 연평균 3~4% 정도의 상승률을 기대해 볼 수 있다는 거지. (물론 변수는 있어!)
내 집 마련을 막는 '오적'은 무엇일까?
- 육아로 인한 맞벌이 기간 단축: 육아 휴직 등으로 소득이 끊기는 기간을 최소화하는 계획이 필요해.
- 소득 대비 높은 전세/월세: 연 소득의 2.5배 이상 되는 전세는 피하고, 내 집 마련 기간을 앞당기려면 과감한 포기도 필요해.
- 소득 대비 높은 차량 유지비/여가 생활비: 외제차나 잦은 해외여행은 내 집 마련을 멀어지게 하는 요인이야.
- 자녀 출산 후 시작하는 주택 마련 계획: 신혼 때부터 계획을 세우고 꾸준히 저축해야 해.
- 주택을 소비재로 인식하는 생각: 집은 단순히 사는 곳이 아니라 자산이라는 인식이 중요해.
내 집 마련의 골든 타임은 언제일까?
- 신혼 때부터 계획: 신혼 때 내 집 마련 계획을 세우고 강제 저축을 시작해야 해.
- 경제 활동 시작 후 15년 이내: 아이가 커가면서 교육비 지출이 늘어나기 전에 내 집 마련을 마치는 것이 좋아.
- 미혼이라면: 결혼과 내 집 마련은 상충되는 목표일 수 있어. 싱글로 살더라도 내 집 마련 계획을 세우고, 미래 배우자와 함께 준비하는 것을 고려해야 해.
종잣돈 마련,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 소득의 50% 저축: 사회 초년생일 때 소득의 절반을 저축하는 것이 내 집 마련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야.
- '똘똘한 한 채'는 강남만이 아니다: 내가 사는 지역에서 가장 좋은 입지의 아파트를 '똘똘한 한 채'로 생각하고,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계획을 세워야 해.
결론적으로,
아파트를 사서 벼락부자가 되는 시대는 지났지만, 아파트라는 필수재를 제때 보유하지 않으면 미래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가난해질 수 있어. '똘똘한 한 채'를 통해 부자가 되는 것을 넘어, 인플레이션으로부터 자신을 지키는 방어 수단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