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수치 악화 주범! 의사가 절대 알려주지 않는 지방간 최악의 조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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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지방간에 대한 잘못된 정보들, 제대로 알아볼까?
지방간 때문에 고민하는 친구들 많지? 그런데 우리가 듣는 정보 중에 지방간에 오히려 안 좋은 것들이 있다고 해. 오늘 그 잘못된 정보들을 제대로 파헤쳐 보자!
1. "조금씩 자주 먹어라"는 말, 진짜일까?
- 문제점: 지방간이 있으면 몸이 인슐린에 잘 반응하지 않는 '인슐린 저항성' 상태일 가능성이 높아. 그런데 조금씩 자주 먹으면 우리 몸은 음식이 들어올 때마다 인슐린을 계속 분비하게 돼.
- 결과: 인슐린 저항성이 더 심해지고, 인슐린은 지방을 쌓아두고 지방이 타는 걸 막는 역할을 해. 지방간을 없애려면 지방을 태워야 하는데, 인슐린 수치가 높으면 지방이 탈 수가 없는 거지. 자주 먹으면 인슐린이 떨어질 틈이 없어서 지방간을 개선하기 어려워.
- 실제 사례: 어떤 사람은 의사한테 하루 다섯 번 식사하라는 처방을 받았는데, 오히려 간헐적 단식과 저탄수화물 식단을 해서 지방간과 고혈압을 고쳤다고 해.
2. 지방간의 진짜 원인은? 술보다 더 무서운 것들!
- NAFLD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 요즘 지방간은 술 때문이 아니라 다른 이유로 생기는 경우가 훨씬 많아.
- 주범 1: 과당 (Fructose): 과당은 술처럼 간에 엄청나게 부담을 줘. 우리 몸은 과당을 간에서만 처리할 수 있는데, 너무 많이 먹으면 간이 과부하가 걸리는 거지.
- 주범 2: 인슐린: 과당과 함께 인슐린도 지방간의 큰 원인이야. 과당과 인슐린 때문에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고, 이게 지방간을 만들고, 지방간은 다시 인슐린 저항성을 악화시키는 악순환이 반복돼.
- 핵심: 지방간의 75~90%는 인슐린 저항성 때문에 생긴대. 술 때문에 생기는 지방간은 10~25%밖에 안 된다니 충격이지? 아이한테 술을 안 먹이면서 왜 과당이나 인슐린을 많이 분비시키는 음식을 먹이는 걸까?
3. "지방간이니까 저지방 고탄수화물!" 이건 완전 오해!
- 잘못된 생각: 지방간이니까 지방 섭취를 줄여야 한다고 생각하는 건 옛날 방식이야.
- 진실: 우리 몸에 지방이 쌓이는 건 우리가 먹는 지방 때문이 아니라, 탄수화물, 특히 설탕과 곡류가 인슐린을 많이 분비하게 해서 생기는 거야. 과당도 간에 지방을 쌓이게 해.
- 결과: 인슐린 수치가 높으면 지방이 쌓이고, 쌓인 지방을 태우기 힘들어져. 그래서 더 배고프고, 더 먹고 싶어지는 악순환이 생기지. 특히 가공된 저지방 고탄수화물 음식은 최악이야.
- 실제 사례: 어떤 사람은 의사가 저지방 고탄수화물 식단을 권했지만, 오히려 저탄수화물 고지방 식단을 해서 6개월 만에 지방간이 완전히 사라지고 간 기능도 정상으로 돌아왔다고 해.
4. "포화지방은 피해야 해!" 이것도 틀린 말!
- 오해: 포화지방을 무조건 피하라고 하는데, 건강한 음식과 함께 적당량 먹는 건 괜찮아.
- 진짜 문제는? 우리가 흔히 '식물성 기름'이라고 부르는 것들 (콩기름, 카놀라유, 옥수수유 등)이야. 이런 기름들은 오메가-6 비율이 너무 높아서 몸에 염증을 일으키고, 가공 과정에서 분자 구조가 변해서 우리 몸이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고 독이 될 수도 있어. 심지어 용매 잔여물까지 남아있을 수 있다고 하니 조심해야 해.
- 결론: 이런 기름들은 오히려 지방간과 인슐린 저항성을 악화시킬 수 있어.
5. "칼로리 낮고, 설탕 없고, 지방 적은 제품"이 답일까?
- 함정: '저칼로리', '무설탕', '저지방' 같은 문구에 속지 말자. 이런 제품들은 맛을 내기 위해 인공 감미료나 화학 첨가물을 잔뜩 넣는 경우가 많아.
- 예시:
- 무설탕 제품: 아스파탐, 수크랄로스 같은 인공 감미료는 몸에 안 좋아.
- 아가베 시럽: 건강해 보이지만, 과당 함량이 엄청 높아.
- 저지방 제품: 원래 지방 때문에 맛있었던 제품에서 지방을 빼면, 대신 화학 물질이 들어갈 가능성이 높아.
- 가장 큰 문제: 칼로리만 줄이는 건 의미가 없어. 우리 몸은 음식이 어떻게 작용하는지에 따라 호르몬 반응이 달라지거든. 배고픔, 짜증, 식욕 폭발을 유발하는 다이어트는 절대 오래가지 못해.
6. "지방간이니까 스타틴 먹자!" 이건 섣부른 판단!
- 오해: 지방간이 있으면 콜레스테롤 수치도 높을 거라고 생각해서 스타틴을 처방받는 경우가 있는데, 지방간 자체가 스타틴을 먹어야 하는 이유는 아니야.
- 스타틴의 부작용: 스타틴은 콜레스테롤 생산을 막는 과정에서 우리 몸에 에너지를 만드는 데 꼭 필요한 'CoQ10'이라는 효소 생산도 방해해.
- 결과: 에너지 생산이 줄어들면 뇌, 심장, 간, 신장처럼 에너지를 많이 쓰는 장기들이 더 큰 타격을 입게 돼. 지방간을 고치려면 에너지가 필요한데, 스타틴은 오히려 간의 에너지 생산을 방해해서 회복을 더디게 할 수 있어.
7. "과일은 건강하니까 많이 먹자!" 이것도 조심해야 해.
- 문제점: 요즘 과일은 예전보다 훨씬 달아졌어. 특히 지방간이 있으면 탄수화물 대사 능력이 떨어져서 과일을 너무 많이 먹으면 오히려 안 좋을 수 있어.
- 주스나 스무디: 과일 주스나 스무디는 과당이 농축되어 있어서 더 위험해.
- 대안: 베리류 과일은 당분이 적고 식이섬유가 많아서 적당량 먹는 건 괜찮아. 스무디를 만들 때도 과일보다는 견과류, 씨앗, 채소, 건강한 지방을 활용하는 게 좋아.
8. "지방간이니까 금주!" 이건 당연한 이야기!
- 술: 술은 간에 정말 안 좋아. 지방간이 있다면 당연히 술을 끊어야 해.
9. "의사 말만 믿지 말고 스스로 공부하자!"
- 의사들의 한계: 많은 의사들이 지방간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있거나, 환자들이 지시를 따르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서 적극적으로 해결책을 제시하지 않는 경우도 있어.
- 중요한 건 '이해': 왜 그런지 원리를 이해해야 나에게 맞는 방법을 찾고 꾸준히 실천할 수 있어. 겉핥기식 정보나 빠른 해결책만 찾다 보면 오히려 혼란만 가중될 뿐이야.
결론적으로, 지방간을 고치려면:
- 과당과 설탕 섭취를 줄이고,
- 인슐린 분비를 자극하는 탄수화물 섭취를 조절하고,
- 건강한 지방을 적당히 섭취하며,
- 가공식품 대신 자연 그대로의 음식을 먹는 것이 중요해.
이해를 바탕으로 꾸준히 노력하면 지방간을 충분히 이겨낼 수 있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