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 놓치지 마! 회의록 자동화로 스마트하게 일하는 비밀 (빌더 조쉬)
AI 네이티브 기업으로 가는 길: 콘텐츠 크리에이터의 여정
안녕하세요! 저는 오늘 클러드 블루 회사 행사를 맡은 사회자 김준수입니다. 저희 클러드 블루 커뮤니티는 AI를 쓰면 쓸수록 오히려 우울해진다는 현상에 주목했어요.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 그리고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모였습니다.
오늘 여러분과 함께할 분은 바로 빌더 조쉬님입니다! 박수!
빌더 조쉬님의 이야기
안녕하세요! 저는 빌더 조쉬라고 하고요, 유튜브 크리에이터이자 '조쉬'라는 회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향하는 AI 네이티브 기업"이라는 주제로 제 경험을 공유하려고 해요.
1. 평범한 직장인에서 사업가로
저는 원래 SK텔레콤에서 14년 동안 디자이너로 일했어요. A와 티전화 같은 서비스를 만들었죠. 처음 연봉은 2,400만 원이었지만, 열심히 노력해서 1억 5천만 원까지 올렸어요. 하지만 13년 차가 되니 다음 스텝이 고민되더라고요. 팀장이나 임원이 되기엔 제 역량이 부족하다고 느꼈고, 실무자로서 디자인만 잘하면 된다는 생각도 오해였다는 걸 깨달았죠.
그래서 다른 길을 모색했어요. 대기업 이직은 하기 싫었고, 외국계 기업 도전도 실패했죠. 대신 스타트업과 사이드 프로젝트를 하면서 "창업이 생각보다 어렵지 않네?"라는 걸 알게 됐어요.
2. 콘텐츠로 신뢰를 쌓다
뉴스레터를 보면서 온라인 비즈니스에 눈을 떴고, 직접 뉴스레터를 발행하기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잘 안 됐지만, 스타트업처럼 계속 시도하고 배우는 과정을 반복했죠. 그러면서 "좋은 글을 쓰고 구독자를 모으면 고객의 온도가 올라간다"는 걸 깨달았어요.
사람들은 제 글이나 소재에 관심이 있고, 꾸준히 콘텐츠를 접하면서 저에 대한 신뢰가 쌓이는 거죠. 신뢰가 쌓이면 비로소 구매로 이어진다는 걸 알게 되었고, "좋은 콘텐츠는 비즈니스를 만들어준다"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3. 유튜브, 강력한 플랫폼을 만나다
저는 짧은 영상만으로는 신뢰를 쌓기 어렵다는 걸 알고 있었어요. 그래서 작년 11월부터 유튜브를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유튜브는 디스커버리와 관계지향이라는 두 가지 요소를 모두 갖춘 강력한 플랫폼이었죠. 덕분에 제 채널은 한 달에 평균 1만 명씩 성장하고 있고, 이제는 100만 구독자도 꿈꾸고 있어요.
유튜브를 통해 제 사업 모델도 바뀌었어요. 기업 강의와 AI 컨설팅 프로젝트를 많이 하게 되었고, 현재는 직원 4명과 함께 사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4. AI 네이티브 기업의 특징
제가 콘텐츠를 만들면서 자연스럽게 AI 네이티브 기업들을 취재하게 되었어요. 그들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 레거시가 없다: 새로운 조직을 만들어 AI 도구를 통일해서 사용합니다.
- 코딩 리터러시가 높다: 코덱스나 클로드 코드 같은 도구를 능숙하게 사용합니다.
- 에이전트 관리 체계를 잘 만든다: AI 에이전트를 팀원처럼 관리하고 활용합니다.
- 네이티브 도구를 사용하지 않는다: 피그마 같은 기존 도구 대신 직접 만들거나 대체합니다.
- 토큰 사용량을 최적화한다: 맥스 플랜 같은 유료 요금제를 적극 활용합니다.
5. AI 네이티브 기업을 만들기 위한 노력
저희 회사도 AI 네이티브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매일 회의록을 기록하고 데이터화합니다. 클라우드 노트와 옵시디언을 활용하여 회의록을 쌓고, 헤르메스가 이를 읽고 학습하게 합니다.
- 반복 업무를 AI에 위임합니다. 세금 계산서 발급, 견적서 발급, SMS 전송 등 다양한 업무를 AI 에이전트에게 맡기고 있습니다.
- 팀원 모두 클로드 코드를 일상처럼 사용합니다. 터미널 사용에 익숙해지도록 교육하고 있습니다.
- AI 에이전트를 아기 키우듯이 관리합니다. 처음에는 작은 일부터 맡기다가 점차 업무 범위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 매일 SOP를 업데이트합니다. 어제 배운 내용을 오늘의 가이드에 반영하며 끊임없이 진화합니다.
6. AI 네이티브 기업으로 가는 길, 데이터 적재가 시작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데이터 적재입니다. 회의록, 대화 등 모든 데이터를 AI의 재료로 활용해야 합니다. 특히 대기업은 보안 문제 때문에 내부 데이터를 활용하기 어렵지만, 회의록부터 시작해서 데이터를 쌓는 것이 중요합니다.
AI 네이티브 기업으로 바꾸는 것이 아니라, 0부터 새로 시작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회의록부터 우리의 대화부터 기록하는 것, 그것이 바로 AI 네이티브 기업으로 가는 첫걸음입니다.
오늘 제 이야기가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