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셀러 필수! 한 상품으로 키워드 점령하는 소싱 비법 공개

쿠팡에 제 상품의 키워드를 검색하면 1페이지에만 재산품이 3개가 나옵니다 소비자는 재산품과 재산품 중 고민하다 결국 재산품을 사게 됩니다 어떻게 했을까요 [음악] 온라인에서 판매를 시작하고 시간은 점점 흐르고 있습니다 잘 팔리는 상품을 찾으셨나요 그렇다면 그 상품을 어떻게 관리하고 계신가요 상품을 기획하여 판매를 시작하고 운과 실력이 동반되어서 1페이지의 상위 노출이 되었습니다 어느 정도 판매량도 잡혔고 수익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여기서 방치하면 안 됩니다 앞으로는 우리를 따라오는 경쟁 판매자들이 점점 늘어날 것입니다 당장 저만해도 상품을 소싱하다가 한 번씩은 타 판매자들이 잘 팔고 있는 상품을 그대로 가져와서 판매하기도 합니다 이미 수요가 보장되어 있고 판매가 되고 있는 상품인데 당연히 팔아야죠 그렇다면 반대로 우리가 그 입장이 되었을 때 어떻게 해야 판매량을 유지 혹은 증가시킬 수 있을까요 [음악] 결국 한 상품의 시장에서 우리가 먹을 수 있는 파이의 한계는 정해져 있습니다 내가 팔고 있는 상품 중에서 어떠한 상품이 대박이 났다면 그 상품을 유지하고 키우는 것도 정말 중요하지만 더 확장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가장 쉬운 방법은 잘 판매가 되고 있는 상품의 카테고리에 다른 종류의 상품을 다시 판매하는 겁니다 이를테면 제가 유선 마우스를 판매하는데 상위 노출이 되었고 어느 정도 팔린다고 가정을 해봅시다 그렇다면이 다음 상품을 어떻게 소식하는게 좋을까요 쿠팡이나 네이버에 마우스를 검색을 해보는 겁니다 마우스 중에서도 정말 다양한 마우스들이 존재하는데요 디자인이나 컬러 용도나 기능이 다른 다양한 종류들이 있습니다 연간 키워드만 봐도 무선 마우스 버티컬 마우스 게이밍 마우스 등 많은 마우스가 있는 겁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다음 타겟은 기존의 판매하고 있는 유선 마우스에이어서 무서운 마우스 무서운 마우스 게이밍 마우스가 되는 겁니다 이렇게 여러 종류의 마우스를 판매하다가 상품이 점점 늘어나고 꾸준하게 판매 되고 매출도 잡히면 우리는 마우스를 판매하는 전문물처럼 보이게 되는 것이고 거기서 마우스패드 키보드 PC 부품 등으로 하나씩 확장해 나간다면 컴퓨터 관련 전문물로 확장이 되는 겁니다 여기서 더 업그레이드 하자면 기존에는 도매 사이트에 있는 물건들을 사입해서 팔았다고 했을 때 이제는 나의 쇼핑몰이나 브랜드 이름을 넣어서 판매할 수 있는 거죠 어렵게 생각할 것도 없이 네이버에 opp 봉투 수량 인쇄라고 검색하면 깔끔한 봉투에 내 상호를 박아서 제작할 수가 있습니다 부피가 있는 물건이라면 박스나 지퍼백에다가 제작을 해도 좋겠죠 상품은 그대로 유지하는데 패키징만 바꿔도 나의 상품이 만들어지고 훨씬 퀄리티가 올라가게 되는 겁니다 처음부터 마우스 패드를 판매하는게 쉬울까요 아니면 마우스 전문몰에서 마우스 패드를 파는게 쉬울까요 내가 잘 팔았던 상품으로 시작해서 같은 상품군의 다른 상품을 키워나간다면 새로운 상품을 키우더라도 자신감이 생길 것이고 비교적 난이도는 아실 것입니다 이렇게 비슷한 상품권의 판매하게 된다면 내 상품들끼리 서로 유입이 되고 노출이 되기 때문에 시너지가 발생하게 됩니다 새로운 상품을 키 한다고 하더라도 처음보다는 훨씬 쉬워지게 되는 겁니다 하루에 100개씩 팔리는 상품을 150개 팔리게 만드는게 쉬울까요 아니면 50개 팔리는 상품을 하나 더 만드는게 쉬울까요 50개 팔리는 상품을 하나 더 만드는게 몇 배는 더 쉽습니다 우리는 대부분이 1인 셀러이기 때문에 투자 대비 효율이 좋은 쪽을 선택해야 합니다 이러한 상품들을 시즌 제품에도 당연히 적용 가능합니다 저도 여름에는 반바지를 굉장히 많이 팔았기 때문에 이번 겨울에는 긴바지를 팔았어요 결과는 당연히 잘 팔렸고 적지 않은 수익을 벌어들었습니다 과연 저만의 이야기일까요 이미 다른 업체들이나 대기업들은 이런 방법을 이미 하고 있습니다 소싱할 고민도 줄어드는 거죠 배변패드 키워드로 쿠팡에서 검색했을 때 탐사라는 쿠팡 자회사 브랜드가 1페이지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베이직 배변패드가 가장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그 밑으로 울트라 배변패드 프리미엄 베변 패드 맥시 베변 패드 상품들이 보입니다 베이직 배변패드라는 상품이 1 2 3 등을 차지하고 있음에도 왜 굳이 기존에 잘 팔리는 상품에 더 투자하지 않고 프리미엄 맥시라는 상품을 개발해서 판매하는 걸까요 결국 베이직 배변패드로 먹을 수 있는 파에는 정해져 있기 때문에 여기서 더 매출을 올리기 위해서는 탑 판매자들의 파이까지 가져와야 합니다 소비자가 구매하기 전에 어떤 상품을 선택할지 고민할 때 내 상품과 타 판매자 상품 중에서 선택하게 두는 것이 아니라 내 상품과 내 상품 중에서 선택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소비자는 어떤 상품을 선택하더라도 결국엔 우리의 상품을 구매하게 되는 겁니다 내 상품이 상위 노출을 하더라도 결국 판매량의 한계는 정해져 있습니다 그렇다고 처음부터 한 가지의 상품만 소싱하라는 말은 아니고요 처음에는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들을 팔아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어떤 상품이 잘 팔릴지 어떤 상품을 내가 잘 팔 수 있을지 모르기 때문에 모두 다 건드려 보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관심이 있거나 좋아하는 상품군으로 시작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저도 여러가지 상품들 중에서 반응 오는 상품의 연관되는 상품을 더 소싱하는 편입니다 쿠팡에서도 마이샷 브랜드 샵을 통해 전문모를 밀어 많은 분위기입니다 소비자들이 물건을 구매할 때 전문물에서 더 신뢰를 가지고 구매한다고 판단한 것이겠죠 그리고 쿠팡에서 직접 사입하는 로켓배송 같은 경우에는 개인 사업자들보다 업체와 거래를 하고 싶어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탐사가 배변패드 전문 브랜드는 아니지만 위 화면만 봤을 때 탐사라는 브랜드가 배변패드 전문 브랜드로 보이진 않나요 배변 패드를 구매할 때 탐사라는 브랜드가 조금 더 믿음직스럽진 않으신가요 이런 식으로 우리의 상품을 키워드 혹은 카테고리에 점점 하나씩 새롭게 채워나간다면 쿠팡 내에서 작은 브랜드가 형성이 되고이 상품들로 다른 시장을 점점 진출하게 된다면 우리는 쿠팡 내에서의 작은 브랜드가 아닌 떳떳한 하나의 브랜드가 되는 겁니다 우리 같은 후발주자 혹은 작은 개인사업자들이 브랜드가 될 수 있는 가장 현실성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먼 이야기라고 생각하면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정말 평범했던 저도 몇 달 만에 3천만원이 넘는 돈을 벌고 있으니까요 영상 다 보셨다면 다시 일하러 갑시다 감사합니다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