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를 위한 기도, 절대 놓치면 안 되는 3가지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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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기도만 해서 될까? 하나님이 침묵하실 때 어떻게 해야 할까?
자녀를 위해 열심히 기도했는데도 응답이 없는 것 같아 낙심된 사람들을 위한 이야기야. 기도해도 소용없다는 말에 상처받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는 내용이지.
1. 하나님께 '믿음'을 드리자!
기도가 막힐 때, 가장 중요한 건 하나님께 '믿음'을 드리는 거야. 마치 가나안 여인이 예수님께 두 번이나 거절당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주여 옳소이다"라고 말하며 끝까지 매달렸던 것처럼 말이야.
- 포기하지 않는 것: 기도 응답이 더디거나 예상과 다른 일이 일어나도, 그 자리를 떠나지 않고 하나님을 붙잡는 것이 믿음이야.
-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기: 내 생각대로 되지 않아도 "주님 옳습니다"라고 고백하며 하나님의 뜻을 인정하는 것이 중요해.
2. 고통 속에서 하나님을 만나자!
우리가 고통받을 때, 하나님은 우리를 외면하시는 게 아니라 오히려 우리를 더 깊이 다듬고 변화시키기 위해 함께 계시는 거야.
- 내면을 돌아보는 시간: 고통은 우리 자신을 돌아보고 부족한 점을 깨닫게 하는 거울이 될 수 있어. CS 루이스처럼, 하나님은 고통을 통해 우리를 깨끗하게 하시고 더 깊은 관계로 초대하시지.
- 하나님의 최선: 하나님은 우리가 원하는 것을 바로 주시는 것보다,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 즉 예수님의 지혜와 믿음, 은혜를 주시려고 해. 고통은 우리가 스스로 깨닫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하나님이 이끄시는 과정인 셈이지.
3. 영적 씨름을 하자!
자녀가 "기도해도 소용없다"고 말하거나, 부정적인 말로 상처를 줄 때, 우리는 말씀으로 맞서 싸워야 해.
- 말씀으로 대적하기: 마귀는 우리를 넘어뜨리기 위해 불화살 같은 말을 사용하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그 말을 이겨내야 해.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는 말씀처럼, 염려를 하나님께 맡기고 믿음으로 대적하는 거지.
-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생각과 마음을 꿰뚫고 변화시키는 힘이 있어. 힘들 때마다 말씀을 붙잡고 되새기면, 하나님이 우리를 위로하시고 이끌어주실 거야.
결론적으로, 기도 응답이 더디거나 어려움이 있을 때 낙심하지 말고, 하나님께 믿음을 드리고, 고통 속에서 하나님을 더 깊이 만나며, 말씀으로 영적 씨름을 하는 것이 중요해.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기에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하실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