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56 회피형이 욕 먹는 이유
01:51 회피형이 안정형처럼 변하는 계기 ①
07:20 회피형이 안정형처럼 변하는 계기 ②
11:31 안정형이 아닌 사람에게 중요한 마인드
회피형 애착 vs 회피성 성격장애 ▶ https://youtu.be/tmteHXdtCuo
#남자심리 #여자심리 #회피형
이런게 진짜 오싹하게 느껴져야 되거든요 이게 감정적으로 현타가 올 정도가 되는 거예요 이렇게 되면 생각이 어디까지 뻗어 나가냐는 와 이렇게 살다가는 내 인생이 망할 수도 있겠네 근데 가만히 보니까 나도 사람한테 마음을 열고 다가가 본 적이 없구나 와 미쳤다 아니면 정말 사람이 옆에 없는 걸 수도 있고요 근데 또 생각해 보면 자기도 누군가한테 그런 사람이 되어 준 적도 없어요 탁 느꼈을 때 오는 그 편함을 느껴봐야 돼요 애착은 회피형 애착이 불안형 애착이 안정형이 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회피형이 진 진짜 변하기는 할까 궁금해서 들어오셨죠 진짜 안 바뀌기도 유명한 회피형이 어떤 계기로 바뀌는지를 알려 드릴게요 일단 앞으로 여러분에게 꼭 필요한 채널이 될 거니까요 지금 바로 구독 눌러 주세요 일단 회피형에 대한 개념이 사람마다 다 다르다 보니까 개념 통일이 먼저 필요합니다 성의 내착 기원에서 말하는 회피형 애착이란 성격 이론에서 말하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회피성 성격이랑 개념이 달라요 아 도대체 뭐가 다르냐 하시는 분들은 아래에 링크를 남겨 드릴테니까 먼저 시청하고 와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회피형이 나쁜 사람인가요 회피 형이랑 만나다가 아니면 해피 형이랑 살다가 너무 대여 봐서 해피 형 이꼴 나쁜 사람이다 이렇게 체감하시는 분들이 많은 거 같아요 사람들이요 불안 형은 좀 출근하게 보고요 회피형을 나쁘게 보는 이유는 이런 거예요 불안 형이 원하는 건 애착 대상이랑 가까워지고 싶은 거잖아요 근데 가까워지려면 본인의 의지만 있다고 되는게 아니라 상대도 나와 같은 마음이어야 되기 때문에 항상 불안 형이 원하는 쪽으로 잘 안 되는 경우가 많아요 불안 형은 둘 다 노력이 필요한 걸 원하고 있는 거죠 반대로 해피 형은 너무 가까워지는 걸 힘들어해요 아무리 사귀는 사이여도 어느 정도 거리가 필요한 건데 나를 너무 의지하고 연락오고 하는게 피곤한 거죠 그러니까 지맘대로 떠나 버리는 거예요 대꾸를 안 한다거나 연락을 안 받는다거나 이렇게 가까워지는 건 이렇게 둘이 노력해야 되는 거지만 회피는 그냥 혼자서도 할 수 있어요 그래서 회피형도 불안 형도 자기 맘대로 행동하는 건 똑같은데 회피 형보다는 불안 형이 좀 더 마음 고생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보통 회피형이 나쁜 사람이 되는 거예요 자 이런 회피형이 정별하 계기가 있습니다 이건 모든 회피형에게 찾아오는 기회는 아니고요 회피형이 설령 이런 기회를 만난다 하더라도 스스로 돌아 보고 이걸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인드가 장착되어 있어야 가능한 거예요 하지만 회피형은 사고 방식 자체가 회피하는 사고 방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좋은 변화를 경험하는 회피형이 적을 수밖에 없어요 회피형이 변하는 계기 첫 번째 어느 날 어느 순간에 나를 진심으로 걱정해 주는 친한 친구가 단한 명도 없다는게 느껴졌을 때입니다 근데 그걸 인지하고 끝 이게 아니라 그게 오싹해 돼 내 주위에 친한 친구가 한 명도 없다는 걸 깨달았을 때 그게 되게 섬뜩하고 아차 싶고 막 두려운 거예요 여기서 말하는 친한 친구란 가족 친구 남자친구 여자친구 남편 아내 전부 다 포함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해피 형은요 대인 관계 자체를 어려워하는 회피성 성격 말고요 우리가 흔히 연애할 때 골 때린다고 하는 회피형 애착 있죠 그 회피형을 말하고 있는 거예요 특히 사회에서 잘 나가는 회피 형들은 사회 생활도 잘하고 열심히 살고 기본적으로 문제가 없어 보이는 그런 사람들이란 말이죠 어렸을 때부터 부모나 다른 사람한테 의지하지 않고 정서적으로 자립하려고 노력했던 사람들이에요 그래서 그렇게 살다 보니까 능력치가 좋은 해피 형들이 많아요 나름 만족스럽게 살아왔다 보니까 자기 주변에 진정 나를 를 위하는 사람이 한 명도 없단 말이에요 이걸 딱 인지했을 때 좀 충격이긴 하거든요 왜냐면 많은 외평 형들 중에서 진짜 극단적으로 친구가 한 명도 없고 그런게 아니라서 그런 거예요 인간관계가 다 멀쩡하게 있어요 그러니까 나름 자기 잘난 맛도 있고요 그러니까 어릴 때 연애하고 그럴 때 상대가 자꾸 불안해하고 나한테 의지하려고 하고 그러면 오히려 나는 문제가 없는데 네가 문제인 거라는 식으로 막 뭐라 하고 가스라이팅하고 막 그런단 말이에요 아니면 이런 식으로 말하는 성향이 아닌 회피 형들은 속으로 티안나게 나 이제 제 별로 안 좋아하는 거 같다 이렇게 느끼면서 자기 혼자 마음 정리 다 하고 끊어내려고 하는 거죠 분명 시작은 자기가 마음에 들어서 시작했다가 그래서 막 들이대고 했는데 상대는 그래서 자기 때문에 막 마음이 지금 커져 버렸는데 그래도 자기는 애착 욕구가 꺼져 버려서 더 이상 안 좋으니까 관계를 정리하고 그랬던 거죠 남탓 하면서 모든게 적어도 자기한테 뭔가 문제가 있어서 그렇다고 생각을 안 하고 살아왔던 거예요 이건 좀 재밌는 한데요 제 친한 친구 중에서 완전 회피형 애착의 정석인 애가 있어요 그냥 이해를 돕기 위해서 재미로 들어봐 주세요 그 친구한테 부산에 내려가서 직장 생활하고 있는 되게 친한 여자 동생이 있대요 오랜만에 올라왔다고 연락이 와서 밥을 먹고 왔다는 거예요 저한테는 아 진짜 뭔가 관심 있어서 그런게 아니고 진짜 한지 한 10년 정도 됐는데 할 말 안 할 말 다 하는 정말 편한 사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궁금하잖아요 아 근데 그 어떡 하다가 부산까지 내려가서 직장을 다니게 됐어 제가 물어봤어요 근데 그 친구가 갑자기 당황하더니 어 모르겠는데 이러는 거예요 아 그래서 또 제가 아 그럼 오늘은 무슨 일로 왔대 이렇게 또 물어봤어요 근데 그 친구가 어 글쎄 그 얘기는 안 해 봤는데 또 이러는 거예요 야 그럼 넌 도대체 10년 동안 무슨 얘기를 하면서 친해졌다는 건지 모르겠다 이렇게 하니까 친구가 제 눈치를 막 보면서 아 내가 이렇게 사람한테 관심이 없는 사람인가 그걸을 때 처음 생각해 본다고 하더라고요 물론 이걸로 회피형을 한꺼번에 다 싸잡아서 이래서 이런 거야 이렇게 얘기할 순 없지만 기본적으로 사람한테 관심이 없어요 궁금하지도 않고요 사람한테 깊은 관심을 가지지 않았을 때 거기에서 따라오는 인생의 불편함 어려움 이런 걸 느껴볼 기회가 크게 없어서 그냥 그렇게 사는 거예요 아 저는 물론 친구한테 아주 친하다고 호원 장담을 하길래 그렇게 물어본 거고요 모든 인간관계에서 그렇게 할 필요 는 없죠 그런데 회피형이 그렇게 살다 보니까 진짜 주변에 아무도 없는 거예요 적어도 내가 믿고 신뢰할 만한 사람이 없는 거예요 군중 속에 외로움이라고 할까요 아니면 정말 사람이 옆에 없는 걸 수도 있고요 근데 또 생각해 보면 자기도 누군가한테 그런 사람이 되어 준 적도 없어요 누군가를 진심으로 위하고 잘되기를 바라는 그런 사람이 없다는게 회평 자신을 고립되게 만들고 외롭고 공허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는 걸 어느 순간 어떠한 사건으로 깨달아 버리게 된 거죠 와 나 미친듯이 힘들다 와 미칠 거 같아 근데 말할 사람이 없네 말을 해도 이걸 공감해 줄 사람이 일도 없네 이런게 진짜 오싹하게 느껴져야 되거든요 이게 감정적으로 현타가 올 정도가 되는 거예요 이렇게 되면 생각이 어디까지 뻗어 나가냐는 와 이렇게 살다가는 내 인생이 망할 수도 있겠네 와 이거 진짜 망한 거 같은데 내가 이때까지 뭘 위해서 산 거지 근데 가만히 보니까 나도 사람한테 마음을 열고 다가가 본 적이 없구나 와 미쳤다 이런 식으로 막 깨달음이 막 인지가 되는 거예요 적어도 내가 그랬으니까 나를 그렇게 생각해 주는 친구가 없다는 걸 알게 된 거예요 그러니까 적어도 앞으로 내 주위에 누군가가 나와 같은 이러 상황을 겪는다면 나처럼 미칠듯이 이런 상황을 겪고 있으면 그때만큼은 내가 진짜 찐으로 공감해 줄 수 있을 것 같아 뭔가 그럴 거 같다는 느낌이 차오르는 거예요 나 나 그때는 진짜 그 기회에 놓치지 않고 내가 그래도 평소에 소중하다고 생각했던 그 친구한테 그 사람한테 표현해 줘야겠다 공감해 줘야겠다 이런 결심이 딱 서게 됩니다 이러한 심리적인 반전을 경험하게 되면서 자기 자신을 한번 바꿔 보겠다는 결심이 서아요가 마인드가 장착이 되면 그때부터 바뀌기 시작하는 거예요 이러면 안 바뀔 수가 없어요 이러한 계기는 사람마다 다 다르게 찾아올 거예요 여담으로 지는 회피형 애착을 가진 사람들이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인간관계의 시간과 에너지를 드리기보다는 자기 개발을 하는데에 초점을 두고 살아왔고 사람을 막 의지하려고 하지 않았다 보니까 스스로가 뛰어나야만 했기 때문에 발전할 수밖에 없었던 거예요 그런데 이러한 회피 형들은 다른 사람보다 뛰어날 수는 있겠지만 행복하지는 못하죠 왜냐면 심리학에서도 그렇고 정신 건강 의학에서도 그렇고 행복한 인생의 조건에 제일 중요한게 뭐라고 하냐면요 주변 사람들과의 따뜻한 관계라고 말해요 그러니까 해피 왕은 자기 스스로를 뛰어나게 만들어서 적어도 불안을 느 느끼지는 않을지언정 행복감을 느끼지는 못하는 거예요 물론 이러한 큰 결심 이후에 태도와 마인드가 바뀌어도 노력해야 될 것들이 많거든요 그래도 일단이 영상에서 말하고자 하는 핵심은 이러한 심리적인 전환을 경험해야 된다는 거예요 이러한 결정적인 계기가 있어야 회피형은 결심을 하게 되고 마인드가 바뀌게 됩니다 뭐 나머지 노력해야 될 것들은 다른 영상에서 다뤄보겠습니다네 회피형이 정변하는 경우 두 번째 안전 기지를 만났을 때입니다 그리고 그냥 안전 기지가 아니라 회피형을 잘 품고 가르쳐 줄 수 있는 안전 기지를 만났을 때 회피형은 무조건 바뀌어요 먼저 안전 기지에 대해서 설명해 볼게요 여러분들 예를 들어서 내가 먹고자고 하는 공간이 있어요 공간이 있는데 여기는 언제 다른 사람한테 뺏길지 모르고 자연 재해에도 취약해요 태풍이 오면 다 떠내려갈 것처럼 되게 되게 위험하고 불안정한 곳이에요 이렇게 되면 정상적인 생활을 못 하겠죠 아마 내가 잠시 어디 나갔다 왔다가 다른 사람한테 뺏기면 어쩌라고요 불안해서 아무것도 못 할걸요 얼마나 피곤하겠어요 생각해 보세요 내가 먹는 거 자는 거 살아가는 거 내 걱정만 하기에도 버거운 거예요 그런데 안전 기지는 영어로 스큐어 베이스라고 고 부르거든요 베이스 말 그대로 기초 토대 사물의 맨 아랫 부분 바탕 이런 걸 말해요 말 그대로 내가 사는 집이 환전 안전한 거죠 내가 밖에 나가서 좀 다치고 와도 집에 와서 소독하고 밥 잘 먹고 따뜻하게 잠들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걸 확실하게 내가 알고 있고 그래서 그걸 믿고 나는 거침없이 밖에서 하고 싶은 걸 다 할 수가 있어요 비유가 되게 적절했던 거 같은데요 여기서 집으로 비유했던 안전 기지가 바로 사람입니다 회피형이 되게 하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하는 존재는 부모자아 부모가 이러한 안전 기지가 되어 주지 못했던 이유는 즘 현대 사회에서 가장 심각한 이유인데요 자꾸 자식을 자기 생각대로 움직이려고 했기 때문에 그래요 나를 자꾸 강요하고 자기 마음대로 하려고 간섭하고 그랬던 부모 때문에 심한 경우에는 인간 혐오가 생기게 되고 그렇게 회피 성향이 강화가 되게 된 거예요 그런데 이와 반대로 진짜 안전 기지는 언제든 괜찮다라고 말해 주는 존재입니다 절대 회피형이 그어 놓은 그 선을 넘어오지 않으려고 하는 존재죠 그럴 이유도 없고요 회피형은 왜냐면 자신의 안전이 확보되었다는 것을 느꼈을 때야 비로서 상대랑 마음을 열 준비가 되는 거거든요 회피형이 정변하는 첫 번째 계기는 스스로 깨닫는 거라면 두 번째 계기는 사람을 통해서 바뀌어 가는 거예요 만약 회피형한테 불안 형이 연애 상대라서 날 사랑한다는 증거를 자꾸 보여 달라고 하거나 연락이 안 된다고 맨날 뭐라 하고 사랑이 식었네 마네 노력해라 이렇게 해 주는게 만나는 사이에서 당연한거다 네가 이상한거다 막 이런 식으로 하게 되면 회피형 자신은 상대한테 자기 안전을 위협받는다고 생각이 돼서 바로 애착 력구 꺼지고 마음이 식어 버리는 거예요 하지만 안전 기지의 상대는 그렇지 않죠 애창 욕구를 꺼지게 만드는 대상도 아니고요 그 선을 넘어 오지도 않으면서 얼마든지 공감해 주고 반응해 주고 지지와 응원을 해 주는 사람인 거예요 여러분 회피 형은요 개인의 능력치는 뛰어날지 모르지만 타인에 대한 공감 배려심 이런 건 애당초 부족해요 그러다 보니까 자기 나름대로 노력을 한다고 하는 회피형 입장에서는 불안 형이나 다른 사람들이 막 자기를 비난하는게 억울할 수 있거든요 자기도 나름 노력했는데 자꾸 별 것도 아닌 것 가지고 막 시비 걸고 막 뭐라 하니까 그게 너무 싫은 거예요 그래서 형도 이게 자기 나름대로 트라우마가 있어 가지고 사람한테 기본적으로 더 마음이 닫혀 있는 경우가 많아요 그런데 여러분 질문 하나 드릴게요 사랑을 잘하는 사람이 누굴까요 사랑을 많이 받아본 사람이에요 이것처럼 회피형이 누군가한테 공감 능력을 잘 발휘하려면 회피형이 자기도 먼저 공감을 받아봐야 돼요 안전 기지가 되어 주는 그 사람한테 공감과 응원을 넘치도록 받아보고 안정감을 느껴 보잖아요 연애할 때 상대방이랑 조금만 마음이 어긋나도 마음이 식어 버리는이 회피형이 그랬던 회피형이 전 기지를 만나고 나서 뭔가 모르게 관계가 주는 그 평안함을 느끼게 되는 거예요 애착 욕구가 꺼질 일이 없어요 스트레스를 잘 안 받게 되겠죠 이게 지속이 되면 될수록 회피형이 회피를 잘 하지 않는 기한 현상이 일어나게 됩니다 그러면서 회피형이 딱 첫 번째 계기 럼 딱 느껴야 돼요 내가 그 사람한테서 소중한 사람이 되었다는 그 기분을 느껴봐야 돼요 안정감을 딱 느꼈을 때 오는 그 편함을 느껴 봐야 돼요 그러면서 그 사람이 나한테도 소중한 사람이다 이러한 느낌이 자연스럽게 오는 거죠 그럼 그 사람을 대하는 태도와 마인드가 어떻게 되겠어요 그냥 내가 지금부터 그 사람한테 잘해 줘야지 이게 아니라요 정성이라는게 들어가게 돼요 이거는 마인드와 태도지 뭔가 의식적인 노력이란 달라요이 마인드가 잡히잖아 그럼 적어도 다른 사람은 몰라도 그 상대한테 만큼은 진심인 사람이 될 수가 있어요 이때부터의 표영은 자기 사람한테 공 들이는 걸 되게 잘하게 돼요 사실 뭐 다른 인간관계까지 갈 필요도 없고요 솔직히 친한 친구 1일도 없어도 결혼할 사람이 제일 친한 친구면서 남편이고 아내가 되면 되니까요 제 주변에도 친구는 한 명도 없는데 와이프가 내 제일 친한 친구다고 얘기하는 지인분이 있어요 이분 해피 형이거나 친구가 하나도 없어요 자 가장 중요한 한 마디를 드릴게요 여러분 애착 요형 중에 안정형이 제일 좋은가요 제일 좋은 건 맞죠 그런데 그럼 다른 애착 유형이 무조건 안정형이 되려고 해야 되는 건가요 근데 그건 아니에요 다른 애착이 안정형이 되도록 노력하는게 나쁜 건 아닌데요 그러다가 안정형이 되어야 한다는 강박이 되면 안 되거든요 그리고 자기 입으로 나는 안정형 있데 상대는 어떤 유형이다 이렇게 얘기하는 사람들도 보면 안정형은 자기가 안정 형이라고 말하지 않아요 굳이 그냥 그 사람이 안정적이 보여 보여요 뭐라고 말할 것도 없어요 자기가 안정 형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이런 사람들은 다 뭐냐면 안정형이 되고 싶은 마음 지금 나의 애착을 부정하고 싶은 마음 이런 것들이 다 합쳐 가지고 지금 자기가 잘 안 보이는 거예요 그럴 필요가 없고요 일단 어떤 마음이 중요하냐면요 회피형도 괜찮고 불안형 괜찮아요 공포회피형 다 좋아요 안정형이 아니면 좀 어때요 내가 그렇게 자라 왔는데 그게 잘못된 건 아니니까요 이건 여러분이 또는 여러분의 상대가 어릴 때 각자의 가정 환경에서 살려고 살기 위해서 본능적으로 그러한 애착이 된 거예요 내가 잘하는 환경이 안정적이지 못했는데 어떡하겠어요 불안이 될 수밖에 없죠 회피형이 될 수밖에 없어요 회피형 애착 이걸 뭐 다 뜯어고쳐야 된다 이게 아니라 애착은 회피형 애착이 불안형 애착이 마인드가 안정형이 되시면 됩니다 나는 회피형 애착이 불안형이지만 공포 회피형이 내 마인드 만큼은 안정형이 이런 느낌 아시겠죠네 오늘은 회피형이 정변하는 결정적인 계기 두 가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알람 설정까지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안녕 I can see the GL in your eyes We had all the fire but Oh we had no money and Oh It was a glorious time we were free with the feelings t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