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난리난 입술 2배 되는 립 플럼퍼 내돈내산 후기🫦

리들샷 리플럼퍼 써봤는데, 진짜 대박이야!

이거 된다고 해서 나도 한번 사봤어!

뷰티 코스메틱 중에 리들샷 리플럼퍼라고 있는데, 이게 두 가지 버전이 있더라고. 비기너랑 엑스퍼트! 나는 좀 드라마틱한 효과가 궁금해서 엑스퍼트로 사봤어. 겉보기에는 그냥 립 오일처럼 평범하게 생겼어.

솔직 후기 시작!

아무것도 안 바른 맨 입술에 얇게 발라봤는데, 한 10초 정도 지나니까 따끔따끔하더니 시간이 갈수록 엄청 아프더라. 진짜 수천 개의 바늘로 입술을 찌르는 느낌? ㅠㅠ 손에서 놓치고 싶을 정도였어.

근데 2분 정도 지나니까 입술이 붓기 시작하더니... 짠! 이렇게 됐어! 여러분 진짜 대박이지?

5분 뒤 모습!

5분 정도 지났을 땐 요런 느낌이야. 투명한 글로스인데도 입술이 자연스럽게 빨갛게 돼서 진짜 예쁜 글로스를 바른 느낌이야. 윗입술이 더 얇아서 그런지 위에가 훨씬 많이 붓는 느낌이고, 앞으로 살짝 튀어나오는 것 같기도 해.

립 제품이랑 같이 발라봤어!

평소에 바르는 립 제품이랑 같이 발라봤는데, 컬러 있는 거 바르면 요런 느낌이야. 근데 나는 이 본연의 느낌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립밤만 가볍게 올려봤을 땐 또 요런 느낌이야. 훨씬 더 투명하고 맑은 느낌이지?

지속력은 어떨까?

지속력도 봐야 하잖아. 한 시간 정도 지났을 때 보니까 원래 내 입술이랑 크게 차이는 없는데, 살짝 가라앉긴 했지만 그래도 남아있는 느낌이야.

언제 쓰면 좋을까?

촬영할 때나 사진 찍을 때처럼 즉각적인 효과가 필요할 때 쓰면 좋을 것 같아.

총평!

생각보다 꽤 마음에 들어! 양이 엄청 많지는 않은데, 소량으로 발라도 효과가 드라마틱해서 그렇게 많이 필요 없을 것 같아. 이거 진짜 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