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업 강의? 듣기 전에 무조건 보세요 (최소 200만원 아껴드림)
부업 강의, 제대로 고르는 법! (중학생 눈높이 설명)
유튜브 보면 "월 천만 원 벌어요!" 하는 사람들 많지? 나도 그런 영상 보고 부업 시작했는데, 진짜 돈 많이 벌어서 회사 때려치웠다는 사람들도 봤어. 해외 구매대행, 전자책, 블로그, 인스타, 타로, 부업 모임, 소셜링까지... 나도 진짜 안 해본 거 없이 강의만 600만 원 넘게 들었어. 공무원 때려치운 사람도 봤다니까?
너네는 나처럼 돈이랑 시간 낭비하지 않았으면 해서, 내가 직접 들어본 부업 강의에 대해 자세히 알려줄게. 특히 월급만으론 빠듯하고, 뭘 해야 할지 막막한 사람들은 꼭 끝까지 봐! 잘못된 강의 하나 잘못 들었다간 돈도 시간도 다 날릴 수 있거든. 부업 강의 중에 200만 원 넘는 것도 허다해. 거의 직장인 월급 수준이지.
근데 말이야, 강의료는 사실 강사의 시간과 경험을 사는 거라고 생각하면 돼. 그럼 나만의 확실한 가이드라인이 생기는 거지. 회사 들어가면 매뉴얼이나 선배가 있잖아? 그거 없으면 1년이 달라지는 것처럼, 강의도 똑같아. 회사 업무 매뉴얼이나 선배 같은 거지.
가장 중요한 건, 강의를 잘 고르는 거야! 돈이랑 시간 낭비 안 하려면 강의 선택 기준을 알아야 해. 그래서 오늘은 강의 선택 기준 3가지랑, 내가 직접 들어보고 좋았던 강의 3가지도 추천해 줄게. 딱 10분만 집중해 봐!
부업 강의 선택 기준 3가지
1. 일단 직접 해보고 강의 들어!
많은 사람들이 머리로는 알고 있는데, "이번엔 다르지 않을까?" 하면서 실수하는 게 있어. 바로 강의부터 듣는 거지. 나도 그랬어. "체계적으로 시작해야지!" 하면서 강의부터 들었거든.
"당연한 이야기 아니야?" 싶겠지만, 유튜브 무료 강의를 여러 번 듣다 보면 내가 다 아는 것 같거든? 근데 그거랑 직접 해보는 거랑은 하늘과 땅 차이야. 돈 아끼라는 게 아니라, 성과 차원에서 말하는 거야.
원래 하던 걸 더 잘하려고 강의 듣는 거랑,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강의 듣는 건 이해도 자체가 달라. 같은 강의를 들어도 적용할 수 있는 범위가 달라지고, 이게 매출 차이로 이어지는 거지.
내 경험을 말해줄게. 해외 구매대행 강의를 들을 때, 나랑 같이 시작한 40대 동기분이 있었어. 강의 끝나고 몇 달 뒤에 연락했는데, 나는 수익이 거의 안 나오는데 그분은 한 달 매출이 1천만 원을 훌쩍 넘는 거야. 아이러니하게도 우리 둘 다 똑같은 시점에 시작했거든. 근데 그분은 이미 스마트 스토어를 하고 있었던 거야. 국내 위탁 판매를. 해외 구매대행도 유통 사업의 일종이잖아? 똑같은 강의를 들어도 이해도가 다를 수밖에 없지.
그래서 내가 다시 돌아간다면, 최소 6개월은 혼자 해보고, 그래도 필요하다 싶으면 그때 강의를 들을 거야. 이건 돈이 한두 푼이 아니잖아.
2. '이것만 판다!' 선택과 집중!
온라인 비즈니스를 시작할 때는 두 가지 방향 중 하나를 무조건 골라야 해. 처음 시작할 때만!
온라인 비즈니스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어.
- 유형의 제품 파는 거: 스마트 스토어, 위탁 판매, 구매대행, 쇼핑몰처럼 눈에 보이는 물건을 파는 거지.
- 무형의 서비스 파는 거: SNS 콘텐츠, 프리랜서 플랫폼에서 로고 디자인이나 영상 만들어주는 것처럼 눈에 보이지 않는 걸 파는 거야. (여기서는 '콘텐츠'라고 통칭할게.)
물론 나중에는 둘 다 필요해. 유튜브도 처음엔 콘텐츠만 올리다가, 나중엔 광고도 받고 상품도 팔잖아. 쇼핑몰도 처음엔 광고로 시작하다가, 나중엔 인스타 마케팅을 맡기거나 팀을 만들기도 하고.
근데 처음 배울 때는 내 본진이 뭔지 알아야 선택과 집중을 할 수 있어. 이게 너만의 '치트 키'가 되는 거지.
3. '지식만' 파는 강의는 걸러! (특히 비싼 거!)
진짜 중요한 내용이라 뒤로 뺐어. 특히 100만 원 이상 하는 강의 중에 절대 듣지 말아야 할 게 있어. 바로 단순히 지식만 전달하는 강의야. 학원이나 학교 강의 같은 거지.
같은 부업이라도 사람마다 잘 맞는 방식은 다 다르잖아. 유튜버도 롱폼 좋아하는 사람, 숏폼 좋아하는 사람 있듯이. 블로그도 브랜딩 블로그 하는 사람, 상업 블로그 하는 사람 있듯이. SNS 하나도 사람마다 잘 맞는 방식이 다르다고.
근데 강사가 앞에 나와서 강의하고, 학생들은 받아 적는 이런 형태의 강의들 있잖아? 유튜브만 찾아봐도 이런 지식적인 부분은 다 정리되어 있어. 그럼 우리가 200만 원 넘는 돈을 주고 강의를 듣는 이유가 뭘까? 나한테 맞는 전략과 방식을 찾기 위해서잖아.
근데 이런 양산형 강의들은 강사가 일대일로 컨설팅해주면서 내 성향이나 상황에 맞는 방식을 찾아주는 경우가 거의 없어. 그래서 "100명 중에 1명만 성과 나온다"는 이야기가 계속 나오는 거야.
너네는 부업 강의 듣고 나서 그 강의료보다 두 배, 세 배 더 벌고 싶어서 듣는 거잖아? 그렇다면 내 성향, 상황에 맞는 일대일 컨설팅까지 해주는 곳으로 선택하는 게 좋겠지.
내가 직접 들어보고 좋았던 강의 3가지 (SNS 콘텐츠 관련)
앞에서 말한 세 가지 기준을 모두 충족하고, 내가 직접 듣고 좋았던 강의 3가지를 추천해 줄게. SNS 콘텐츠에 관심 있는 사람만 봐!
1. 비전 마케터 루카스 님의 유튜브 챌린지
내가 유튜브 롱폼 영상을 20개 정도 올렸을 때, 루카스 님의 유튜브 챌린지를 들었어. 강의인 줄 알았는데 거의 챌린지 컨설팅에 가까웠지.
콘텐츠나 콘텐츠 만드는 사람마다 매력이 다르지만, 이게 사람들한테 어떻게 소비될지, 소구점을 찾는 데는 엄청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거든. 근데 루카스 님이 이걸 찾는 데 엄청 도움을 줬어. (광고 아님! 허락받고 말하는 거야.)
유튜브 알고리즘이나 썸네일 같은 기술적인 부분도 중요하지만, 내가 꾸준히 할 수 있는 콘텐츠, 그리고 사람들한테 소비되는 콘텐츠의 교집합을 찾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 이건 엄청난 시간과 고민이 필요한데, 루카스 님이 같이 고민해 준 덕분에 시행착오를 많이 줄일 수 있었어.
2. 블라블라 리지팡 님의 인스타그램 강의
인스타그램 할 때는 리지팡 님 강의를 들었어. 개인적으로 독서 모임에서 몇 번 뵀는데, 너무 좋아서 친해지고 싶었거든. 그래서 인스타 강의도 엄청 기대했지.
거의 밤 9시, 10시에 시작해서 새벽 2, 3시까지 할 정도로 열정이 넘치셨고, 루카스 님처럼 내 콘텐츠 방향성을 같이 고민해 주는 느낌이 강했어. 개별 피드백도 정말 상세하게 해 주셨고.
결과적으로 그때 내 팔로워 수가 천 명대였는데, 챌린지 끝나고 나서 천 명대 계정에서 조회수 10만 단위 영상이 4~5개 연속으로 나왔어.
3. 포리얼 님의 상세페이지 강의
이건 인터넷으로 단과 강의를 들었는데, 상세페이지는 카피라이팅, 콘텐츠 등 기술적인 요소가 많이 필요하거든. 와디즈나 텀블벅 같은 사이트 상세페이지 보면 "와, 내가 이걸 만들 수 있을까?" 싶을 때가 많잖아. 그래서 들었던 강의야.
초보자도 쉽게 적용할 수 있고, 체계적으로 정리가 정말 잘 되어 있었어. 강의 듣고 나서 내가 팔던 전자책 상세페이지를 갈아엎었는데, 바로 그날 판매가 됐어! 심지어 그 전자책은 아직도 꾸준히 주문이 들어오고 있어.
상세페이지는 모든 온라인 비즈니스의 기본이고, 카피라이팅 전반적인 부분도 같이 배울 수 있어. 포리얼 님 강의도 나한테 정말 잘 맞았고, 필요했던 강의였지.
자, 여기까지 부업 강의 선택 기준 3가지랑 내가 좋았던 강의 3가지를 말해줬어. 뭘 하든 너한테 잘 맞는 방식을 선택하는 게 가장 중요해. 강의를 꼭 들어야 하는 것도 아니고, 강의가 꼭 필요한 것도 아니야.
학생 때도 독학하는 친구, 학원 가는 친구, 인터넷 강의 듣는 친구 다 다르잖아. 기왕 부업 시작하려고 하는데 막막하다면, 오늘 내가 말해준 세 가지 기준 참고해서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
그럼 오늘 영상은 여기까지! 다음 영상에서 만나!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