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공황을 알면 나스닥의 미래가 보인다 #경제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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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 지금 미국 주식이 1929년 대공황과 비슷한 점이 많아.
- 1929년 대공황은 3년간 다우지수가 90% 폭락했어.
- 당시 1억 넣었으면 계좌에 1천만 원 남았겠지.
- 원인을 알면 시장 흐름을 읽을 수 있어.
- 1920년대 미국은 전기와 기술이 급성장했어.
- 제너럴 일렉트릭과 RCA 같은 기업이 크게 올랐지.
- 당시 사람들은 미국 주식은 무조건 오른다고 믿었어.
- 대출이 85억 달러 넘고, 많은 사람들이 빚내서 투자했지.
- 주가가 부채로 올라가면 거품이 터질 수밖에 없어.
- 1929년 10월 24일 검은 목요일이 왔어.
- 하루 만에 다우지수는 11% 폭락했어.
- RCA는 하루 만에 50% 급락했고, 은행들도 무너지기 시작했어.
- 당시 대통령은 시장에 개입하지 않겠다고 했어.
- 결국 3년간 주가는 90% 폭락했고, 거의 휴지조각이 됐어.
- 미국은 산업 보호를 위해 관세를 올렸고, 세계는 혼란에 빠졌어.
- 유럽에서는 히틀러가 등장했고, 일본은 군국주의로 돌아섰어.
- 제2차 세계대전은 대공황과 관련이 깊어.
- 현재 AI 혁명이 이끄는 미국 시장은 과거와 다를까?
- 엔비디아는 2020년 50달러에서 2024년 1000달러로 급등했어.
- AI와 반도체 독점이 큰 수익을 냈지.
- 하지만 기술은 언제든 다른 기업에 따라잡힐 수 있어.
- 딥시크 사태처럼 작은 사건도 주가를 -20% 떨어뜨릴 수 있어.
- 더 큰 충격이 오면 어떻게 될까?
- 2023년 기준 세계인들이 빌린 돈은 300조 달러에 달해.
- 이는 전 세계 GDP의 350% 넘는 규모야.
- 지금이 1929년과 비슷하다고 장담하기 어려워.
- 버블은 언제나 고금리에서 터졌어.
- 그래서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 움직임을 주시해야 해.
- 역사는 말하고 있어, 기술은 발전하지만 탐욕은 변하지 않는다고.